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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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 골목길 지킴이 활동 개시<지난 7일 와동은 노인 일자리 마련 및 사회활동지원을 위한 와동 골목길 지킴이 활동을 개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와동(동장 장석원)은 지난 3월 7일 노인 일자리 마련 및 사회활동지원을 위한 와동 골목길 지킴이 활동을 개시했다. 와동은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이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가장 많아서 폐지 수집 및 교통지킴이 등 공익활동을 희망하고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특히 많은 상황이다. 이에 와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하기를 희망하는 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주 3회 하루 3시간씩 마을 골목길을 깨끗하게 하여 쾌적하고 행복한 정이 넘치는 와동을 만드는 골목길 지킴이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장석원 와동장은 안전교육에서 골목길 지킴이 활동 중에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안전에 대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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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청렴부서장 청렴실천’결의 다져<지난 7일 상록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청렴부서장 청렴실천 서약식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상록구(구청장 이성운)는 지난 3월 7일 상록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이성운 상록구청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여하여 청렴부서장 청렴실천 서약식 및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서약식은 부서장이 솔선수범하여 부패 근절을 위한 청렴실천 의지를 나타내고자 마련한 자리로 금품과 향응 수수 부당한 청탁 불공정한 직무수행 예산의 목적외 사용 등 각종 부정·부패 행위를 척결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청렴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선서를 했다. 또한 구청 전직원이 참여하는 청렴 10대 생활수칙 실천운동을 추진하여 생활수칙을 전부서 업무용 컴퓨터 화면보호기 및 청사내 곳곳에 게시하여 업무수행 중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작지만 즉시 실천가능하고 파급력이 큰 10개 항목의 청렴실천 운동을 전개한다. 이성운 상록구청장은 형식적인 청렴서약이 아닌 공직자 행동강령 등 법규위반 여부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고 돌아보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본질적 의미의 청렴서약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정과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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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개최<지난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가 열렸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제종길)의 대표축제로 경기도 10대 축제이면서 2016년 지역대표공연예술제로 선정된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중간보고회가 지난 3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종길 안산시장과 단원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6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안산문화광장에서 지금 우리는 광장에 있다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총 61여 작품으로 구성된 도심 속 거리극 축제로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안산이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시민 전문가 공공기관이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안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거리예술 콘텐츠 발굴 및 제작으로 지역 주민 참여 상인과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국내외 공식참가작 자유참가작(Fringe)과 안산을 소재로 한 크리에이터작품 등 작품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거리극작품이 공연되며 또한 광대 서커스 마임 등 가족을 대상으로 한 대중성 짙은 작품 광대의 도시프로그램 등을 거리와 광장 곳곳에 배치함으로써 지역 상인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말 그대로 발길 닿는 곳이 곧 무대가 되는 축제가 될 것이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보고회에서 올해로 12회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 축제가 대한민국 5대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또한 지역 상인들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무엇보다 수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길 바란다며 유관기관과 각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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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저소득 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자립 희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오는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2016년도 제2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기간은 5월 2일부터 8월 22일까지 4개월이며, 선발자는 안산시 기록관 기록물 정리사업 등 102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구직등록을 한 안산 시민으로써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포기자 당초 미참여자 포함 등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임금은 시급 6,030원이며 근무시간은 만 65세 미만자 주 25시간 65세 이상자는 주 1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본인 및 세대원 도장을 가지고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되며 선발자 발표는 4월 26일 개별 통보하고 안산시 홈페이지(www.iansan.net)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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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학교 상반기 수강생 모집<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에서는 시민행복학교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김윤식 시장) ABC행복학습타운에서는 2016 새봄과 함께 3세대 시민의 예술적 감성충족과 향유를 위한 시민행복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하고 함께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6ABC타운 시민행복학교는 관․내외 각 지역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활동하는 17개 전문예술 단체를 공모 선정하고 전문영역의 예술교육 강화는 물론 흥미와 재미를 더한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 감성을 키우고 감상하며 즐길수 있는 18개 프로그램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강조되는 21세기에는 풍부한 예술경험을 통해서 안정된 정서와 창의적인 능력을 키울수 있으며 아동청소년기의 예술적 경험은 조화와 창의의 시대를 살아가는 힘이 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ABC타운 시민행복학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은 우리 아이들의 지적발달을 위한 무한한 연료다. 올해 상반기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으로는 만화박물관 작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진행하는 만화&페이퍼토이 그림, 조각 영상등 문학과 예술이 결합된 이야기가 있는 예술창고 핸드폰 음을 활용한 작곡 체험 청소년 뮤지션 청소년 종합예술 뮤지컬 아임 흥그리 모험과 여행을 주제로한 내 친구와 떠나는 가상모험기 CBS방송국과 세바시스쿨과 함께하는 똑똑하게 말 잘하는 청소년 스피치 과정과 함께 과학&문학 분야 문화예술의 융합과정으로 3D펜으로 입체물 만들기 3D펜 사이언스 창의공작 과학공작소 키네틱아트 실제적 명화 감상을 통해 전시와감상+ 예술창작+오감활동으로 진행되는 움직이는 어린이미술관 등 공교육 현장은 물론 쉽게 경험 할수 없는 차별화된 창의융합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성인 과정에서는 그림책=아동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어른들의 나만의 소중한 삶의 이야기를 소재로한 어른들의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전문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생활소품과 인테리어 디자인 home sweet home 현대미술 감상과 이해 명화 속 숨은 재미찾기 사진 기법과 인문학이 결합된 사진과 인문학 클래식음악과 연주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인문학과 클래식의 만남 열정의 나라 브라질 사물놀이인 신나는 퍼커션(타악기)배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말에 가족이 참여할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극단사다리가 진행하는 행복한 우리가족 연극놀이가 있는데 연극놀이과정을 통해 보다 넓은 시야로 가족관계를 바라보는 예술활동과 함께 생애 핵심 역량을 강화할수 있다.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2016. 3. 7 ~ 3. 31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온라인 e-백천학해(http://eduinfo.siheung.go.kr) 또는 방문접수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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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삼미시장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선정시흥 삼미시장이 2016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경기지방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비 3억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시흥시 관계자에 따르면 총사업비 5억원(국비 3억, 시비 2억)을 금년 내 투입하여 삼미시장 입구와 대로변 사이 완충녹지(신천동 730, 731번지/1,977㎡)에 주차장 44면 조성 조경 식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삼미시장 고객의 시장접근성이 좋아져 보다 편리한 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용만족도제고 및 시장의 매출 증대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시에서는 2015년 전통시장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15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삼미시장 아케이드공사 및 LED전광판 설치공사를 2016년 2월 중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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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시흥시민축구단 역사의 길로 Start!<지난 3일 시흥시민축구단이 2016시즌 K3리그 개막을 앞두고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 최초 시민구단인 시흥시민축구단이 2016시즌 K3리그 출정식을 열며 2016시즌 및 시흥의 역사적인 힘찬 출발을 알렸다. 축구단은 3일(토) 오후 3시 홈구장인 정왕동 체육공원에서 2016시즌 K3리그 개막을 앞두고 각오를 다지며 선수들과 팬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김윤식 시장 윤태학 의장 및 의원 함진규 조정식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조욱희 대표이사 및 이상환 단장 끼께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 전원이 참석했다. 또한 성남시축구협회장 및 성남시 대표팀이 참석하여 출정식의 의미를 더했다. 1, 2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축구단은 올 시즌 역사적인 축구단의 시작을 알리는 뜻을 담아 사고 없이 시즌을 치르고 동시에 좋은 경기력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 위한 목표로 한 구단의 야망을 표현한 WOW! 시흥시민축구단 역사의 길로 Start!을 발표했다. 특히 시즌권 1호 구매자인 김윤식 시장을 초청해 선수단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선수단 격려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성남시대표팀과의 친선경기를 진행하며 출정식에 참석한 분들을 위해 선수단 이번 시즌에 대한 각오 및 전력에 대해 가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상환 단장은 2016시즌 시흥시민축구단의 역사적인 출발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팬들과 시흥시민들에게 축구를 통해 행복과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축구단은 3월 19일 서울중랑코러스무스탕과 원정경기를 시작으로 2016시즌 힘찬 비상을 시작하고 시흥시민들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 축구동호인 참여 이벤트 관중 참여 프로모션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홈 개막경기를 4월 2일 오후 3시 정왕동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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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프로보노 위촉식<지난 3일 시흥시사회적 경제협의회는 제3기 프로보노 위촉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김윤식)와 시흥시사회적경제협의회(회장 민회선)는 지난 3일 오전 11시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시흥시 사회적경제 기업가 및 프로보노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3기 프로보노 위촉식을 가졌다. 프로보노(Pro bono)란 공익을 위하여 자신들의 전문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을 뜻하는 것으로 경영 세무‧회계 인사‧노무 법률 홍보‧마케팅 품질‧기술 분야의 전문가 10명을 3기 프로보노로 위촉 사회적경제조직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프로보노 위촉식은 지난 2기 프로보노 활약상을 정리하고 돌아보는 활동보고로 시작하여 3기 프로보노 위원들의 활동방향 및 계획을 듣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3기 프로보노는 사회적경제조직과 접촉빈도를 좀 더 높이고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할 수 있도록 워크숍 프로보노데이 등을 운영하는 동시에 상담사례 등을 매월 기업에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이 인증사회적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팀을 구성하여 집중적인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김윤식시장은 프로보노 위원분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우리시 사회적경제가 한발 더 발전해나갈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활동실적을 토대로 사회적경제기업과의 접촉빈도를 높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자생력증대를 위해 더욱 더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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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안산의 책”선포식 성료<지난 4일 중앙도서관은 1층 시청각실에서 2016 안산의 책 선포식을 마쳤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중앙도서관(관장 문양교)은 지난 4일 1층 시청각실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시민 독서운동 ‘한 도시 한 책 읽기’의 시작을 알리는 2016 안산의 책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신이 아름다운 이유라는 주제에 맞게 시민들의 추천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2016 안산의 책은 구경선 작가의 그래도 괜찮은 하루 유영민 작가의오즈의 의류수거함 황선미 작가의 나쁜 어린이표 총 3권이다. 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선포식은 한 책 사업안내 및 안산의 책 선정과정 보고, 안산의 책 선포 협약식 작가와의 만남 책 기증식 및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의 책을 통해 안산 시민들이 모두 함께 읽고 소통하길 바란다는 당부와 함께 힘찬 목소리로 2016 안산의 책 선포문을 낭독했다. 행사 중간에 황선미 작가와 유영민 작가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를 진행하여 작가와의 만남 및 뮤지선들의 노래극 공연이 펼쳐져 행사에 분위기를 한 층 고조시켰다. 마무리는 2016 안산의 책을 각 계층의 대표인 학생․다문화․북클럽․어르신․유관기관 등 시민 대표들에게 전달하는 독서릴레이 행사로 끝맺었다. 각 시민 대표들은 향후 이웃과 시민들과 함께 책을 돌려보게 되며, 읽은 후에는 가까운 공공도서관에 반납하면 반납된 도서는 다시 시민들에게 대여되어 연중 지속적인 독서릴레이로 이어지게 된다. 한편, 독서릴레이에 활용될 일부 도서는 농협은행 안산시지부(지부장 박길수)와 안산시서점연합회(회장 최창규)에서 도서 후원을 해 ‘안산의 책’사업의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안산의 책 독서실레이 및 각 도서관별 독서운동을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며, 시민들께서는 가까운 도서관을 통해 연계행사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 안산의 책 사업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안산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iansan.net)를 참고하거나 481-386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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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 성포 어울림 봉사단’발대식 개최<지난 2일 성포동은 성포 어울림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성포동(동장 김기서)은 2016년을 봉사하는 해로 정하고 지난 3월 2일 60여명의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성포 어울림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성포 어울림봉사단은 직능단체 및 직원들의 참여로 총 8개팀으로 구성됐으며 또한 봉사단의 내실 있고 효율적인 실무추진을 위한 조직된 운영팀은 활동 일정관리 봉사장소 선정 봉사활동 프로그램 준비 등 총괄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봉사활동 선언문을 낭독한 박종원 성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각박한 세상살이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봉사를 나눔으로써 얻어지는 행복과 뿌듯함을 느껴보는 좋은 기회인 봉사활동에 기쁘게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서 성포동장은 직능단체 및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성포 어울림 봉사단이 구성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자로 나선 만큼 성포동이 따뜻한 동네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성포 어울림 봉사단은 3월부터 관내 경로당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 및 재능 기부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