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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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건강한 도시농업 인재양성을 위한 2016년 시흥시 도시농업대학<시흥시는 2016시흥시 도시농업대학 교육생을 공개모집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인생2막에 일환으로 귀농귀촌을 계획하고 있는 도시민들에게 농업교육을 통한 시행착오를 줄여주고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농업 교육을 추진하여 생산적인 여가활동과 녹색 생활공간 조성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시민을 양성하고 시흥시 도시농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6 시흥시도시농업대학 3개과정 교육생을 공개모집 한다.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는 3월14일부터 3개과 30명씩 총9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3월26일(토) 도시농업기초과를 시작으로 과별 10회~15회 과정으로 진행하며 교육80% 이상을 이수한 우수 교육생에게 하반기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30명)을 입학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시흥시도시농업대학은 2014년부터 시흥시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4개과 진행하여 수강생 240명이 교육을 이수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 시흥시도시농업대학은 귀농 귀촌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농사기술 이론 실습을 배우는 도시농업기초과 텃밭정원과 원예식물을 활용하여 힐링문화를 배우는 생활원예과 자생식물과 약용식물 재배기술을 추진하는 자생식물과로 상반기 3개 과정 하반기 도시농업 인재육성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1개 과정으로 총 4개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시흥시도시농업대학 교육을 통해 귀농 귀촌에 필요한 기본적인 농사기법을 배우고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하고 보고 즐기는 인간 중심의 생산적 여가활동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나눔으로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인재양성에 큰 역할을 기대하며 시흥시 도시농업전문가로 활동 할 수 있는 인적기반 구축을 만들고자 한다. 2016년 시흥시도시농업대학 세부내용은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 도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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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보상협의회 개최<시청 상황실에서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추진에 따른 편입 토지 등에 대한 보상기준 등을 협의하기 위하여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안산시청> 보상협의회는 양진철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토지소유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는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및 보상협의회 운영규정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의결하고 보상액 평가를 위한 의견수렴 등을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 토지소유자 및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보상협의회를 통하여 폭넓게 수렴해서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자고 뜻을 모았다. 팔곡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는 수도권 광역도시계획상 일반조정가능지역으로 2013년 7월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거쳐 2015년 1월 개발계획이 고시됐다. 이는 안산시 내에 개별 입지해 있는 소규모 영세공장을 집단화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올해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하반기에 택지분양을 계획 중이며 2018년말 택지개발을 준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되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향후 보상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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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대상 수상<안산시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제공 =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6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지난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관광엑스포로 내나라 새로운 발견 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 지자체 관광협회 여행사 항공사 호텔 등 328개 단체가 참여했다. 시는 올해 안산 9경과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생태관광도시 선정, 페달로로 떠나는 대부여행 등을 주요 마케팅 대상으로 해서 생태·축제·레저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인 이미지의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의 주목을 끌었다. 또한 국제거리극 축제 퍼즐 맞추기 안산시 관광자원을 맞추는 빅휠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 게임을 마련하여 다채로운 볼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여 관광안산의 브랜드 가치향상에 기여했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안산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느끼는 멀티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서 홍보함으로써 다시 오고 싶은 관광지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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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지 않는 유모차로 사랑 나누세요<부천시 보건소는 사랑의 유모차 나누기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랑의 유모차 나누기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유모차 나누기 사업은 사용하지 않는 유모차를 기부 받아 고령이나 퇴행성 관절염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께 전달하는 사업이다. 부천시 보건소는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기부를 신청 받고 각 가정에 우편물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기부 받은 유모차는 살균 소독을 거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고 체중이 유모차에 골고루 분산돼 관절운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보건소 모자보건실 원미보건소 소사보건소 오정보건소로 전화해 유모차 기증의사를 밝히면 보건소 직원이 직접 방문해 유모차를 수거한다. 전용한 오정보건소장은 사용하지 않는 유모차를 기증해주면 유모차가 필요한 어르신들께 잘 전달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유모차 나누기 사업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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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자기주도적 업무 성과체계 구축하다부천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에선 처음으로 실무직원과 직무 성과계약을 체결한다. 부천시가 추진하는 6급 이하 직원 직무 성과계약제는 부서장과 직원의 1:1면담을 통해 개별 달성목표를 제시하고 계약을 체결하는 시책이다. 부서장과 직원이 성과목표의 수행과정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면서 미흡한 부분에 대해 부서장이 코칭해주며 성과를 만드는 것으로 목표달성자 전원에게는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인센티브는 성과목표 달성의 난이도 등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상위 2%의 성과 우수자에게는 특별승급의 기회가 부여되고 대‧내외적으로 행정유단자로 인증해 명예의 전당에 게시할 계획이다. 부천시는 지난 9일 138명의 직원과 직무 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영상문화단지 개발 및 오정 군부대 이전 등 시정 주요 현안사업과 각종 외부기관 평가 수상 외부재원 확보 등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성과목표를 제시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올바른 성과주의 문화를 확립하고 조직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직무 성과계약제를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며 성과계약제 시행으로 두드러진 업무성과를 낸 공직자는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일하는 조직분위기 조성에 좋은 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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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6기 대표위원 위촉<지난 11일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청 소통마당에서 제 6기 대표위원을 위촉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김만수 부천시장·오혜경 가톨릭대학교 교수) 지난 11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제6기 대표위원을 위촉했다. 이날 이덕수 소사노인복지관장 강정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36명이 대표위원으로 위촉됐다. 협의체의 업무가 보건의료와 사회복지서비스 중심에서 주거 환경 고용 문화 교육 등으로 확대돼 위원 수는 지난 5기 때 보다 11명이 늘었다. 제6기 대표협의체의 민간공동위원장은 오혜경 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신규로 선출된 5명의 부위원장과 함께 2년 동안 협의체를 운영하게 된다. 협의체는 사회보장분야 담당공무원을 비롯해 보건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 및 단체 대표가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천시 지역사회보장 계획 수립 복지시책 심의 건의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김만수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복지문제를 민과 관이 협력해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협의체인 만큼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시민이 행복한 부천을 만드는 데 선두주자가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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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건축현장 민원 제로화 나선다<부천시는 건축현장 민원제로화 실현을 위해 건축민원전문상담협의체를 운영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는 건축현장 민원 제로화 실현을 위해 건축민원전문상담(counseling) 협의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천시가 새롭게 운영하는 건축민원전문상담 협의체는 시민에게 양질의 건축민원 서비스 제공한다는 취지로 만든 것으로 시민과 건축주 간의 상생협력 방안과 사회적 갈등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뉴타운 해제 후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의 인허가가 급증함에 따라 공사 소음․분진으로 인한 주민 불편 민원사항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또 지난 3년간 발생한 건축현장 민원은 총 498건으로 2013년 129건 2014년 157건 2015년 212건 등 발생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이에 시는 건축현장 민원 제로화를 위해 건축관계자 건축 현장주변의 민원인 민간전문가(건축사 변호사 구조기술사 등)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건축민원전문상담 협의체를 구성·운영키로 했다. 협의체는 민원해소 대책 수립 민원사항 조사·검토 분쟁 조정 등의 역할을 맡는다. 협의체에서 분쟁 조정이 안 될 경우는 시 건축전문위원회 행정심판 민사 등 절차를 통해 민원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다만 무조건적인 건축허가 취소 요구나 무리한 물리적,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경우 등은 분정 조정 대상에서 배제된다. 박종학 시 건축과장은 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건축민원 분쟁을 해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만족하는 건축분야 시책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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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금형기술종합지원 본격화<지난 11일 부천시는 오정산업단지 내 한국금형센터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수도권 금형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는 지난 11일 오정산업단지 내 한국금형센터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수도권 금형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와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금형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비즈니스센터는 기계산업진흥회가 맡아 관리하고 기술개발․연구 등을 지원하는 금형기술센터는 생산기술연구원이 운영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센터의 관리․운영 사항 금형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금형산업 육성․지원 인프라 구축 수출지원 연구시설 시험․생산 장비 공동 활용 생산지원 금형기술 연구개발 금형산업 창업보육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김만수 시장은 부천의 몰드밸리(Mold Valley)를 금형집적화 단지로 키워 세계적인 금형 공급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형센터는 총618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1758㎡ 건축연면적 9036㎡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지난 2월에 준공됐다. 금형센터는 금형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출성형기 프레스기 금형가공기 등 시험생산(Try-out) 장비 75종을 구축해 오는 7월부터 24시간 상시 운영하고 금형설계 부품가공․측정 등 공정단계별 종합지원체계(Total Support System)를 마련한다. 금형 연구개발 및 첨단기술 지원을 통해 다양한 제품 생산과 납품기간 단축을 유도해 중소 금형업계의 해외 판로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의 금형산업은 경기침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최근 5년간 매출 성장률이 연평균 5.0%에 달하고 수출액도 전년대비 20.6% 증가한 32.2억 달러를 기록하는 등 제조업 중 유일하게 대일무역 흑자를 10년 넘게 이어온 효자 산업이다. 이러한 성과는 부천시가 금형산업의 중심도시로서 그동안 지역특화 품목으로 꾸준히 신산업과 접목시켜 지역 주력산업으로 키워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은 첨단금형개발 금형시험생산 인력양성 수출마케팅지원을 통해 중소 금형기업의 생산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은 세계 2위의 수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의 금형산업은 자동차·IT·부 품·소재산업을 뒷받침하는 뿌리산업이라며 한국금형센터 건립으로 금형산업이 세계 1위의 경쟁력을 갖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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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사회적경제 창업 양성과정 실시시흥시는 시흥 부천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창업 준비에 필요한 실무 지식 교육을 통하여 창업 마인드 향상 및 경쟁력 있는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해 시흥시 사회적경제 창업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창업절차와 실무중심의 교육프로그램을 4월 6일부터 6월 22일까지 총 22회에 걸쳐 사회적경제 창업아이디어구체화교육 창업 실행교육 기업운영 필수 및 현장교육 등을 교육하며 60%이상 수료자를 대상으로 시흥형 창업지원사업 시흥-부천 공동 창업지원 사업 및 경기도 사회적경제 창조오디션 지원 공모사업을 참여할 수 있는 자격부여로 교육과 지원사업이 병행 실시된다. 시흥시는 이번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인식을 확산하고 특히 청년 베이비부머 경력단절여성 및 고령자 계층에게 사회적경제 창업을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생 모집은 3월 31일까지 이며 교육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또는 시흥시청 주민자치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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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을 위한 예비학부모교실<지난 10일 시흥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센터 내 쉼터3층에서 예비학부모교실을 진행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승미)는 2016년 3월 10일(목)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센터 내 쉼터 3층에서 예비학부모교실을 진행하였다. 예비학부모교실은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시흥시교육청 산하 다문화 중점학교의 상생협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정자녀의 취학 및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1교시는 결혼이민자로서 첫째 아이를 갓 입학시킨 학부모나 미취학 자녀를 둔 예비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가 학생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자세와 신입생 학부모의 역할 및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하였으며 2교시에서는 자녀의 방과 후 생활습관 지도 건강관리와 길거리 안전교육 등에 대한 안내와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주어지는 교육 복지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전흥연(33세중국)씨는 다문화 가정 자녀에게 주어지는 교육 복지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어가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