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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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안보의식 향상을 위한 판문점 견학 실시<지난13일 파주소방서 박기완서장은 국가안보의식 향상을 위하여 소방공무원28명과 함께 판문점 일원을 견학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소방서> 파주소방서 박기완 서장은 지난 13일 국가안보의식 향상을 위하여 소방공무원 28명과 함께 판문점 일원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안보의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투철한 국가관 학립과 애국심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정은 통일대교 검문소를 지나 판문점 주차장에서 군으로부터 브리핑을 들은 후, 제3초소, JSA 경비대대 등을 견학했다. 박기완 서장은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철저한 안보의식과 함께 민통선 접경지역 내(內)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출동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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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6년 브루셀라 일제검사 실시<오는17일부터 11월4일까지 파주시는 관내 한육우 농가 304호를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처>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1월 4일까지 관내 한∙육우 농가 304호 총 5,005두를 대상으로 브루셀라병 일제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브루셀라는 사람과 소에 모두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임신한 소에 감염될 경우 유산∙사산을 유발해 축산 농가의 큰 경제적 손실을 일으킨다. 또한 사람에게 감염 시 파상열, 관절통 등을 일으키는 제2종 법정전염병이다. 이번 브루셀라 일제 채혈은 연 1회 실시되는 한∙육우 의무검사로써 5,000만원의 예산과 관내 개업수의사 10명이 참여하여 추진된다. 파주시는 위와 같은 브루셀라 근절 노력으로 2012년 3월을 마지막으로 브루셀라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축산농가에서 확실한 방역의식을 가지고 브루셀라 일제채혈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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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율곡수목원 내 사임당숲 구절초 만개<율목수목원 사임당숲에 3만송이 구절초가 눈부시게 만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율곡수목원 사임당숲(3,000㎡)에 3만 송이 구절초가 눈부시게 만개했다. 이 구절초 는 시민 봉사활동인 파주사랑 POP(Power of Paju People) 운동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심고 꽃을 피워내 매우 뜻 깊다. 수목원은 지금 가을이 한창이다. 소나무숲 아래 핀 흰 구절초 꽃이 푸르른 솔잎과 어우러져 계절의 정취를 더한다. 율곡정원에도 가을을 맞아 분홍구절초가 함께 피었으며, 단풍나무원, 유실수원의 나무들도 형형색색으로 물들어 한 폭의 그림을 완성시킨다. 이수호 공원녹지과장은 “여름에 구슬땀 흘리며, 손에 물집까지 잡히며 정성스럽게 구절초를 심어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사임당숲에서 소중한 시간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구절초는 앞으로 2주간 만개할 예정이다. 율곡수목원은 파평면 율곡리 6번지에 위치하며, 자차 이용 시 임시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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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사랑 한마음 한아름 어르신 마을잔치개최파주시(시장 이재홍)와 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시몬)은 지난 12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한사랑, 한마음, 한아름 어르신 마을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어르신 동아리의 풍물공연과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어린이집 아동들의 노래율동공연으로 막을 올렸고, 이재홍 파주시장의 축사와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 협회장, 이장성 파주시농협지부장 등 참석 내빈의 격려로 이어졌다. 본 행사 공연은 “인생은 미완성”의 가수 이진관 씨가 초대돼 어르신의 건강과 웃음 등을 주제로 토크쇼가 가미된 노래공연을 흥겹게 진행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파주의 최장수 어르신 소개와 함께 파주시 노인인구 비중에 따른 복지 증진에 관심을 표했으며, 각별히 개인 건강관리를 철저히 하여 희망찬 파주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내고 장수하시기를 기원했다. 행사를 기획한 복지관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즐겁고 행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르신복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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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29회 율곡문화제 성공적 개최<지난9일 파주시는 제29회 율곡문화제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가 낳은 대학자이자 경세가인 율곡 이이 선생의 유덕(遺德)을 기리고 추앙하는 제29회 율곡문화제가 지난 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조선시대 의례 재현과 역사 토크 콘서트, 백일장 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율곡고등학교 취타대를 선두로 내세운 식전행사는 과거급제 행렬, 유가행렬로 조선시대 풍경을 재현했다. 특히 율곡이이가 후학 교육을 위해 마련한 정신 수양서를 임금께 진서하는 의식인 ‘격몽요결 진서의식’은 이번 행사에서만 볼 수 있어 의미가 컸다. 행사에 참여했던 덕수이씨 문중은 “이번 행사로 율곡이이 선생의 후손이라는 자긍심이 깊어졌다”고 감회를 전했다. 행사는 독서토론회, 고전학자 박재희 교수 외 두 명의 패널이 진행한 역사 토크 콘서트 등 율곡 선생의 사상을 논하는 학문의 장을 펼쳤다. 또한 율곡백일장‧사임당 미술제‧율곡바둑대회 등 시민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대회를 개최하고 한복을 입고 제향에 참관하는 “유생生” 체험활동 등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파주시는 율곡선생의 외가인 강릉시와 문화·예술·관광 분야 및 민간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생 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또한 파주 율곡이이를 파주 대표 브랜드로 선포하여 파주가 문화·관광·교육 도시로서 차별화된 지역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앞으로 율곡문화제를 품격 높은 전통문화, 학술, 예술를 아우르는 축제로 확대시켜, 기호유학의 본산지 파주를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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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뉴스테이로 더욱 살만해지는 파주인구 44만명인 파주시 면적은 천만명인 서울보다 넓다. 넓은 면적에 시가지는 읍, 면마다 드문드문 떨어져 있다. 물이 넘쳐 흘러 옆의 메마른 논에까지 전해지듯 한곳의 성장이 인근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스필오버효과(spillover effect)를 기대하기 어렵다. 실제 2000년대 중반 이후 신도시 조성, 기업 유치 등으로 전체적인 시의 외형이 커졌지만, 발전의 중심에서 떨어진 구 시가지들은 상대적으로 낙후된 채 남아있다. 파주시 전체 인구가 2000년 17만명에서 2016년 44만명으로 증가하는 동안, 법원읍인구는 1만4천명에서 1만2천명으로 감소하였고 광탄면은 1만2천명으로 정체되어 있었다. 과거 미군부대 철수로 인해 지역경제 기반이 무너진 이후 인구유출과 경기침체가 계속됐고, 특히 깨끗하고 새로운 주거공간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서 기존 주민이나 새로 이주해온 기업체 직원들도 신도시 등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는 악순환이 계속됐다. 금촌 구도심도 사정은 비슷했다. 한국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주거지로 급히 조성되어 기반시설이 부족한 이 지역은 일찍부터 정비구역으로 지정,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였으나 건설경기 불황 등으로 장기간 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태였다. 주민들은 주거의 불편함에, 상인들은 상권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전환점은 정부에서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등 임대주택 정책을 내놓으면서 찾아왔다. 중산층과 젊은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준공공임대주택인 뉴스테이와 행복주택은 과거 열악한 주거공간으로 여겨지던 임대주택이 아닌 쾌적하고 질 좋은 주택으로 인식되면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여기에 주택에 대한 개념이 갈수록 ‘소유’에서 ‘거주’로 바뀌고 있는 점도 이들 임대주택의 인기에 한 몫을 했다. 차관급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으로 퇴직하기까지 국토교통부에서 30년을 근무한 이재홍 파주시장은 파주시가 필요로 하는 주택공급과 주거정비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여기서 찾았다. 우선 파주시는 국토교통부의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에 올해 2월 금촌2지구 800세대가, 8월에는 금촌율목지구 1,000세대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각 선정되었다. GTX(수도권급행철도), 지하철3호선 연장 등 철도망 개선과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 도로망 확충, 그리고 LG디스플레이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인구유입 등을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조합에서 관련 절차를 이행 중에 있으며 내년 중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계획인가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거환경 개선 뿐 아니라 금촌지역의 오랜 숙제인 금촌통일시장의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또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사업 공모에도 참가해 2곳이 선정되었다. 법원산업단지가 조성 중인 법원읍과 파주에서 가장 많은 중소기업이 있는 광탄면 행복주택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각각 250가구의 행복주택을 지어 사회초년생,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 인근 산업단지 입주기업 재직자 등에게 제공하게 된다. 지역 기업의 직원들을 중심으로 젊은 주민들이 입주하게 되면 인구증가와 함께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행복주택 단지 내에 국공립어린이집, 고용센터, 작은도서관 등도 함께 들어서고 이를 지역주민들에게도 개방할 예정이어서 큰 호응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금촌이든 법원이든 파주 어느 곳이라도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 여야 한다” 며 “행복주택과 뉴스테이를 통해 살고 싶은 집이 많아지면 떠나는 분들보다 오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인구도 늘어나고 지역경제도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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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1동 민관합동 불법광고물 정비<지난12일 파주시 금촌1동 주민센터는 금정로상인회와 함께 불법우동광고물에 대한 합동 정비활동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금촌1동 주민센터는 지난 12일, 도시경관 보존과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금정로상인회”와 함께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합동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금정로상인회는 금년 6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금정로 일대에 대한 청결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10월에는 불법광고물 집중 정비 기간으로 선정하여 활동하기로 했다 . 김관진 금촌1동장은 “시민과 함께 하는 불법광고물 합동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도시경관 조성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강조하며 “시민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인식 개선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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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도서관 8주년 맞아 독서문화프로그램 풍성<오는22일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개관 8주년 기념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교하도서관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기획프로그램과 개관 8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개최되는 개관 8주년 기념행사는 “동네사람들, 도서관을 누비다”를 주제로 세대와 계층이 공감하고 시민과 동행한 시간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주요행사는 오전11시 개관8주년 기념식을 시작으로, 청소년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회를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내는 김중미 작가 북콘서트 : 모두깜언 동네사람들, 도서관에서 춤추다 교하도서관 특별전 : 어르신 자서전, 빨간방석프로젝트 교하도서관, 1년을 담다 사진전 등이다.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도서관속 마켓’은 교하도서관 동아리들과 보물섬, 동네책방 등이 참여하여 애니메이션 만들기, 책갈피 만들기, 시화대회 등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공간으로 꾸며진다. 10월 기획프로그램으로는 ‘고전인문학당-인문고전에서 삶을 읽다’가 지난달의 인기에 힘입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 오전에는 김시천 교수가 ‘나를 찾는 동양고전, <논어> 속 사람을 읽다’, 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양운덕 철학박사가 ‘문학의 길에서 만난 우리의 진실들’을 주제로 강의한다. 매월 심도 있는 주제를 선정해 관련 도서를 전시하는 ‘포커스’에서는 이번 달에 전쟁과 평화을 선정, 연계강좌로 10월 19일과 26일 19:30시부터 두 차례에 걸처 정명섭 작가와 함께 ‘고려·조선 전쟁 생중계’ 역사 강좌를 개최한다. 이밖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독서클럽, 독서체험활동, 어린이예술활동 등 방과후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알찬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5일에는 가을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개관8주년 기념 음악회 ‘여덟 번째 러브레터’가 열린다. 프로그램 및 신청 및 참여는 도서관 홈페이지, 방문,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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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천 자전거 여행코스 운정신도시 연결공사 준공<지난10일 파주시는 공릉천 자전거도로와 운정신도시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연결로 개선공사를 준공하였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시장 이재홍)는 지난 10일 공릉천 자전거도로와 운정신도시를 연결하는 자전거도로 연결로 개선공사를 준공하였다고 밝혔다. 공릉천 자전거도로는 지역주민들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나, 운정신도시 소리천에서 공릉천 자전거도로 연결구간이 경사가 심하고 회전반경이 짧아 이용자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파주시는 종단경사를 조정하고 자전거 진입램프를 설치하기 위해 총 사업비 177백만원을 투입하여 10월 10일 준공하였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공릉천 자전거도로가 행정자치부의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 된 만큼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니, 많은 지역주민들이 공릉천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 속에서 라이딩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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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파주시장배 전국 미용예술 경연대회 개최<오는 18일 제3회 파주시장배 전국미용예술 경연대회 및 페스티벌이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제3회 파주시장배 전국 미용예술 경연대회 및 페스티벌가 오는 10월 18일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시 · (사)대한미용사회 파주시지부가 공동주관하는 페스티벌은 미용예술 경연대회, 헤어쇼, 미용관련 사업 기자재 전시, 취업 상담 등으로 운영된다. 대회는 일반부 및 학생부 10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파주시장상 금상·은상과 대회장상 동상이 수여된다. 일반부는 미용사 면허증 또는 자격증 소지자, 학생부는 미용관련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에게 출전 자격이 부여되며, 참가선수들은 헤어‧메이크업‧피부미용‧ 네일 부문 등으로 경연을 펼칠 것이다. 미용관련 산업 기자재 전시와 미용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네일아트 무료봉사, 취업상담 부스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하공연 및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참가자들이 이번 경연대회에서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