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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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동 주민센터 대부도복지센터와 함께 따뜻한 사랑의 빵 전달<안산시 대부동 주민센타 동장은 초지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대부도복지센타 센타장과 지난20일 대부도 저소득층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안산시 대부동 주민센터 동장 는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대부도복지센터 센터장 김가연 와 함께 지난 20일 대부도 저소득층에 사랑의 빵을 전달했다. 이날 대부도복지센터 직원 5명과 주민센터 직원들은 안산시초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빵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저소득층 1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초지종합사회복지관은 봉사자들이 격월로 빵을 만들어 후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부도 저소득층 가구에 지속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가연 대부도복지센터장은 “민관이 협력해 대부동의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부동장은 “작은 후원품이지만 사랑의 빵이 복지를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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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피동 달드는 언덕 마을공방 운영<안산시 월피동 주민센타 동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달뜨는 언덕 마을공방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월피동 주민센터 동장 는 올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달드는 언덕 마을공방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드는 언덕 마을공방 은 5명의 참여자가 직접 손바느질로 위생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배색파우치 200여개 제작하여 신규주민등록증 발급신청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여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또한 에코백, 파우치, 앞치마 등 약 20여종의 생활소품을 제작하여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마을축제 및 마을장터 등에서 손바느질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생애 최초로 주민등록증발급을 위해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학생에게 자그마한 선물을 주어 더욱 뜻깊은 날이 되길 바라며, 공방 참여자도 손수 만든 제품이 좋은 뜻으로 사용돼 보람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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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동 어린이 토요교실 운영<안산시 사1동 주민센타 동장은 매달 둘째주 토요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토요교실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사1동 주민센터 동장 는 매달 둘째주 토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어린이 토요교실을 운영한다. 2012년에 사1동 감골주민회와 함께 시작한 어린이 토요교실은 지역 엄마강사를 비롯해 보조교사와 어린이 20명이 한 팀이 되어 마을 숲을 탐험하고 꽃, 나무, 하늘 등 마을주변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교실 장소는 실내보다 사동의 산과 개천, 안산의 멋과 역사가 깃들어 있는 장소에서 진행된다. 초등학교 1,2학년생은 사1동의 마을숲에서 함께 놀고 배우며, 3,4학년생은 다같이 돌자! 에서 안산의 역사지와 명소를 기행한다. 또한 5,6학년생 역사탐험대는 우리나라의 역사유적을 탐험하고, 1318 청소년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조활동을 하면서 마을과 지역사회에 대한 애착을 형성한다. 김창섭 사1동장은 “사1동 주민들이 꿈꾸는 마을을 이루어가기 위한 어린이프로그램이 운영 되도록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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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용 미니화단 시범 설치<안산시 상록구 구청장은 지난21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용 미니화단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상록구 청장은 지난 21일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용 미니화단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미니화단은 사1동 지역회의 요구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상록구는 올 초부터 사1동 주민센터 및 지역주민과 함께 설치장소와 화단종류, 사후관리 문제 등을 논의하고 쓰레기 상습투기장소 5개소를 선정했다. 미니화단은 가뭄에도 견딜 수 있고 월동이 가능한 녹색식물 수호초를 중심으로 식재했으며 사업성과에 따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스스로가 사업의 주체가 되어 도시 가꾸기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깨끗한 골목길 환경조성으로 숲의 도시 안산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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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인플루엔자 감염주의 당부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영‧유아 및 학생 연령층의 인플루엔자 의사(유사증상) 환자분율이 유행수준 이상으로 증가하고 있어 감염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정과 학교 등에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지고 손씻기 및 기침예절 등 인플루엔자 예방수칙을 강조했다. 영·유아 및 학생들은 38℃이상 발열과 기침 등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 후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인플루엔자로 진단되면 의사의 적절한 처방하에 가정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인플루엔자 환자는 해열제를 먹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열이 나지 않을 때까지 보육시설, 학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 방문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가정·보육시설·학교 등에서 올바른 보건교육 실시가 중요하다”고 밝히며 “평상시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 481-5999) 또는 단원보건소(☎481-34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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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숲의 도시 안산 알리기 본격 행보상록구청장은 전국 최고의 도심녹지율을 자랑하는 ‘숲의 도시 안산’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산시 상록구는 이달 27일과 29일 홍성군과 청양군의 안산방문을 시작으로 ‘숲의 도시 안산’을 알리기 위한 타지자체 벤치마킹 유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록구는 올해 1월 전국 지자체에 ‘상록구 방문협조’ 공문발송과 전 직원이 직접 지자체에 전화를 걸어 안산시 방문을 적극 홍보하였으며, 첫 성과로 이달 27일 홍성군 청소과 직원 20여명과, 29일 청양군 농사랑협의회 20여명이 안산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갈대습지공원과 문화광장, 대부도 해솔길 등 도시 숲 외에도 세월호의 아픔을 간직한 화랑유원지 정부합동 분향소를 방문하여 희생자의 넋을 위로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안산환경재단과 연계, 전문 해설사를 배치하여 도시 숲 안내를 돕고 기타 주요 관광지 안내와 그랑꼬또(와인) 등 지역 특산품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상록구청장은 “적극적인 벤치마킹 유치활동을 통해 향후 10월까지 약 67개의 지자체에서 안산을 방문 할 예정”이라며 “외부지역 손님들의 안산 방문을 통해 숲의 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릴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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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 개최<안산시 시장은 지난21일 시청상황실에서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도시 추진위원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시장는 4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는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 에 따른 에너지 시책 등에 대한 심의기구로서 2013년 최초 구성되어 안산시 지역에너지 조성계획 수립등 안산시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심의 및 자문기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올 1월 13일에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조례를 개정하여 위원회의 기능 및 인원을 확대하고 위원장을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상향조정하는 등 에너지 비전 실현을 위한 행정 지원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재구성된 안산시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추진위원회는 향후 2년간 안산시의 주요 에너지 시책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하여 안산 에너지 비전 추진사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날 위원장으로 참석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하여 유관기관, 전문가, 단체, 시민이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에너지 비전 로드맵에 따라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비전에 대한 5대 추진전략과 실천과제 추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안산 에너지비전 2030」선포 이후 대부도 에너지 타운 조성, 시민햇빛발전소 지원, 주택 신재생에너지 설치, LED 등기구 보급, 에너지절약마을만들기 운영, 에너지 진단 및 컨설팅, 에너지 복지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원전1기 줄이기를 정책목표로 정하고 에너지 정책전환을 위한 합동토론회 개최, 원전1호기 폐쇄를 위한 릴레이 피켓 시위에 참여하는 등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발빠른 대처로 전국 타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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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함께하는<안산 시장은 지난21일 상화수도사업소 회이실에서 국제전문멘토를 초청하여 우호협력사업 추진애대한 컨설팅회이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시장 는 지난 21일 상하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국제전문 멘토를 초청하여 안산시가 교류하고 있는 국제자매/우호협력사업 추진에 대한 컨설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지자체 국제교류 업무에 대한 방향설정 지원과 전문가 멘토 매칭을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협의회는 올해 2월에 참여 지자체를 모집해 3월에 안산시가 선정됐다. 회의는 멘토(Mentor)들의 중국교류 추세 및 교류 활성화 방안, 신규도시 추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사드(THAAD)배치와 관련하여 반한감정이 높아지고 있는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 뉴질랜드 등 타 국가 및 도시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안산시 관계자는 “수시로 변화하고 있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시만의 차별적이고 효과적인 국제교류 방법들을 설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전문 멘토들의 지원을 받아 바람직한 국제관계를 정립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1차 회의를 시작으로 6월중 2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상시적으로 전문가(멘토)의 지원을 받아 내실 있는 국제교류 활성화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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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1동 이웃사랑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파주시 운정권역 맞춤형복지팀은 어린이 사생화대회 를 오는 5월27일 운정건강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운정권역 맞춤형복지팀이 어린이들에게 나눔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이웃과 함께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어린이 사생대회’를 오는 5월 27일 운정건강공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운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이웃사랑 공동체’, ‘나눔문화’를 주제로, 유치부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를 희망자는 파주시 홈페이지(열린행정→새소식)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5월 10일까지 운정권역 맞춤형복지팀(☎940-4474)에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출된 작품 중 우수작품은 6월 8일에 개최 예정인 “이웃사랑 나눔문화제” 행사때 시상식을 갖고 어린이들에게 이웃사랑에 대한 희망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계획이다. 운정1동 맞춤형복지팀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사생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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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농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 교육 오는 8월까지 진행<파주시는 2017년 파주농특산물 을 이용한 조리가공 교육 을 총6과정 을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총 6과정 24회에 걸쳐 ‘2017 파주농특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 교육’을 3월부터 실시해 오는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5월 교육과정은 ‘출장플래너요리’로 요리에 관심 있는 분들의 직업능력개발을 도모하고 나아가 경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무위주의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5월10일 개강하는 ‘출장플래너요리’ 주제는 입맛 돋우는 전채요리, 건강을 위한 이색요리, 출장뷔페의 베스트 중국요리, 품격있는 한식 상차림 요리 등 4회에 걸쳐 전문요리 강사인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 선생님을 초빙해 추진할 예정이다. 2017 파주농특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교육’은 파주의 농특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교육으로 파주농특산물을 이용해 직접 조리실습도 해보고 조리가공의 이론도 배움으로 새로운 활용법 및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촉진을 기대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각 과정별 교육 이주 전 파주시홈페이지(http://agri.paju.go.kr/)에서 선착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940-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