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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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신도시 건축공사장 불법 도로점용 지도 단속<파주시는 건축공사장 주변 불법 도로점용 합동단속 지도 단속실시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건축과, 도로관리사업소, 도시경관과 등이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불법 도로점용에 대해 지난 2016년 9월부터 합동 지도·단속를 실시하고 있다. 건축 자재의 도로 무단적치는 보행자 및 차량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로파손의 원인으로 건축공사시 주의가 필요한 사항이다. 운정신도시 일대에 신규 건축 공사가 많아지면서 목동동, 야당동 공사현장에 100여 차례 건축 공사 현장에 합동 지도·점검을 했다. 현장지도 및 계고에도 불법으로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한 10개소의 공사 현장 시공자에 대해 1천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공사현장의 공사 자재 등의 도로 무단 점용행위에 대한 단속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통행권을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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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통일시장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진화 중<파주시 금촌전통시장은 지난해A등급에 이어 올해도 공동1위를 받았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중소기업청에서 실시한 2016년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평가에서 부산 초량전통시장과 함께 최고 등급인 S를 받아 공동 1위의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2015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된 전국 32곳의 시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금촌통일시장은 지난 해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S등급을 받아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인정받았다. 올해 사업비도 1억6천만원(국비50%·시비50%) 늘어난 5억2천만원으로 증액돼 금촌통일시장의 문화관광형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 특산품 등 전통시장이 지닌 고유한 특성을 즐기고 관광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 선정 후, 중소기업청과 지자체가 각각 사업비의 50%를 3년에 걸쳐 지원하며 특화․개발하는 시장이다. 금촌통일시장은 금촌전통시장, 명동로시장, 문화로시장의 3개로 나뉘어있던 시장 상권을 지난 2015년 6월 15일 금촌통일시장으로 명칭을 통일해 2015년에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됐다. 2015년에는 취약상권 활성화 기반조성을 목표로 홈페이지, 카카오스토리 등을 개설해 신규 고객 유치에 힘을 쏟고 시장내 평화통일 비둘기 조형물 설치, 바닥디자인 사업, 토요 통일한마당장터 운영, 각종 공연행사를 개최했다. 2016년에는 문화먹거리인 ‘모랑떡’을 개발해 대표브랜드로 상품화하고 이야기가 있는 디자인거리와 다문화 음식거리 디자인 사업 추진, 야시장 및 주말장터 활성화, 파주소리 영상방송, ‘금촌시장 이야기’를 발간하는 등 볼거리와 이야기거리를 추가했다. 사업 초기부터 상인회와 파주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추진단이 매월 첫째주 화요일마다 ‘문화관광형시장 추진협의회’를 개최해왔다. 추가 확보한 2017년도 사업비는 금촌통일시장을 특색 있는 문화테마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우선 사용할 계획이다. 문화로, 명동로, 전통시장의 메인 도로를 특화디자인하고 홍보전광판, 광섬유 야간 조명, 데크 등을 활용한 문화테마 공간을 새롭게 창출한다. 이를 통해 시장 방문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재방문율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상권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이 밖에도 파주시는 금촌통일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7억원을 들여 만남의 장소, 고객 쉼터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고객지원센터를 준공했다. 올해는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공모해 총 49억원을 투입 주차장 부지를 매입하고 지상3층의 160면을 갖춘 철골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위해 올해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을 통해 전통시장별 특성화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라며 “문산자유시장은 전세계 유일무이한 DMZ 안보관광과 접목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적성전통시장은 감악산 출렁다리와 연계한 한우중심시장으로 특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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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재해에 강한 스마트팜 표준형 하우스 개발<파주시는 하우스 스마트팜 시설밎 개발 재해에도강한 시설로 승인받았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연중생산 및 생산효율 증진 등 다양한 농업환경 조건에 적합한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3종을 개발했다. 개발된 파주표준형 스마트팜 시설하우스 3종은 지난 2014년부터 파주시와 농업관련기관의 전문기술연수 및 관련 기술교류를 통해 추진됐다. 2015년 현장조사 및 사전 설계검토를 거쳐 2016년 설계가 완료됐고 지난 2월 내재해(재해에 강한) 시설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 현재 대부분의 시설농가는 비규격 하우스 설치시 각종 재난에 대한 복구지원 및 재산권 행사상에 불이익을 받는 문제점이 있으나 비용부담과 원하는 규격 설치를 위해 내재해 비규격 하우스를 선호하고 있다. 자연재난 발생시 바로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취약성에 놓여있는 실정이다. 비규격 하우스 설치시 가격대가 높은 구조 파이프인 SPVHS규격 및 콘크리트 기초를 사용했을 때에 한해 구조안전성 검토를 거쳐 내재해 하우스로 인정될 수도 있지만 농가별 건당 300여만원에 해당하는 비용부담은 현실적으로 접근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파주시에서 개발한 내재해 표준형 스마트팜 하우스의 결과를 활용해 많은 농가가 신규 설치시 내재해 규격으로 점진적으로 전환하게 되면 내재해 인정 관련 비용절감과 표준형 구조파이프 정품인 SPVHS를 사용하면서도 비규격하우스에 비해 추가 비용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원예특작시설 내재해형 규격에 따른 지역별 설계기준에 따라 30년 발생빈도를 기준으로 바람에 견디는 풍하중 30m/s, 눈의 하중에 견디는 적설심 30cm로 설계돼 강풍이 심하거나 눈이 많은 지역을 제외한 전국 약 50% 지역에서 활용 가능하다. 시설 종류는 파주 표준 단동1형, 연동A형 연동B형 3종으로 측고를 높여 내부 환경을 넓히고 작물환경 변화의 완충 능력을 극대화해 ICT 스마트제어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 될 수 있는 것이 주요 핵심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많은 농업인 활용을 위해 농업관련기관과 저작권 공개 활용에 대해 협의 할 예정”이라며 “개발된 규격시설을 우선적으로 파주시 동북부 지역특화농업 연구개발시설 내에 올해 시범설치하고 효율성 및 적합성에 대한 최적화 시설관리기술 개발과 병행해 점진적인 농가 홍보와 보급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특화작목개발팀(031-940-482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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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쌀 판로 확보에 총력<파주시는 한수이 파주쌀 생산 유통판매 광고 다양한시책 준비중이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자생력을 갖춘 ‘한수위 파주쌀’을 위해 생산․유통․판매 역량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2014년 158억원을 투자해 파주쌀의 건조, 가공, 저장, 포장 등을 종합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을 갖춘 전국 최대 규모의 파주시통합미곡종합처리장을 준공했다. 그러나 최근 1인당 쌀소비량 감소, 계속된 풍년, 쌀 개방화, 지방 저가미 시장 잠식 등 대외적으로 파주쌀 유통․판매에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파주통합미곡종합처리장 전량 판매 방식에서 지역농협․농업인단체 참여를 통한 분산판매로 유통역량 강화와 장단콩 논콩재배 확대, 논농업 소득 다양화 사업 등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지원을 통해 파주쌀 적정 생산 정책을 역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5년부터 파주쌀의 소비자 인식 증대 및 내고장 쌀 신뢰구축을 위해 TV, 라디오, 버스 등 대중매체를 통한 수도권 집중 홍보했다. 파주쌀 소비진작 및 발전을 위해 파주시와 농협, 농업인, 소비자가 참여한 파주쌀산업발전협의체 구성하고 파주시 대표 축제에 파주쌀 한마당 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그 결과 2016년 파주쌀 매출 점유율이 파주시 지역 46.5%로 전년대비 16.7% 증가 했다. 고양시는 11.3%로 전년 대비 2.5%로 확대됐고 중소형마트는 2015년 35곳에서 2016년 68곳로 전년 대비 33곳 늘었다. 파주쌀 전문 사용 음식점은 2015년 70곳에서 2016년 122곳로 전년 대비 52곳로 확대 지정했다. 올해는 관내 파주쌀 매출점유 60%달성, 중소형마트 90곳 입점, 파주쌀 사용 음식점 200곳을 목표로 효과적인 브랜드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한수위 파주쌀 인지도 및 판매 향상을 위해 3억9천만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 차별화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그동안 경기북부 최대의 쌀 생산지역과 한강과 임진강이 교차하는 최고 품질의 경기미 주산지 임에도 홍보부족으로 품질 좋은 파주쌀이 소비자에게 쉽게 찾아가지 못했다.”며 “체계적인 파주쌀 홍보 추진으로 잘 팔리는 파주쌀로 변모시켜 파주쌀의 옛 명성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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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그리너스 FC 개막전 대비 국토대청결운동 실시<안산시 프로축구단FC 홈개막전 주변청소 청결운동실시 대전과 홈경기에서 2-1 승리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3월 3일 오전 시민프로축구단 안산 그리너스 FC의 K리그 홈 개막전을 앞두고 경기가 열리는 안산 와~스타디움 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행사는 홈 개막전을 찾는 시민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안산시의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올해 창단된 안산 그리너스 FC의 개막전 첫 승리를 기원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청소에는 시 소속 공무원은 물론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본부, 한국자유총연맹 등 민간단체 회원 총 400여명이 참여해 경기장 인접 도로와 전철역 주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청소를 함께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시민프로축구단의 홈 개막전 성공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이 한뜻으로 나선 대청소라 의미가 더욱 크다”며 “경기장을 찾는 손님들이 항상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마음속에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주요 도로와 시설에 대한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에 있을 국제거리극축제와 9, 10월에 열리는 생태관광 국제회의, 경기문화정원박람회 등 시의 큼직한 행사 전에도 각계의 시민들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대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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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파주 창의예술교육과정 제3기 입학식 개최<파주시가 서울대학교 예술교육과정 입학식을 헤이리 영어마을에서 개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2017년‘제3기 서울대학교 파주 창의예술교육과정’입학식이 지난 4일 탄현면 헤이리 서울대 공공실천 신양전시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준태 부시장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이용덕 학장을 비롯해 학생과 학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3기 과정은 관내 초등학교 4․5․6학년을 52명을 대상으로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에 나눠 운영된다. 협력과 상호작용을 통해 만들고 느끼고 소통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예술이 된 일상, 통합하기와 상상하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 탐구, 현장학습, 포트폴리오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특히 교육장 1층인 신양전시관에 전시되는 작품에 대해 작가들이 학생들과 직접 토론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기획되고 서울대 교수진 및 박사과정 조교들이 강사진으로 직접 참여하는 등 보다 소통을 중시하는 과정으로 구성된다. 김준태 파주부시장은 “학생들이 4세대 산업혁명을 맞이하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와 융합형 인재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파주시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은 지난 2015년 8월 사회적 가치창조와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인재 육성사업에 뜻을 모아 작년 2월 서울대 파주 창의예술교육과정을 개원했다. 제1기 45명, 제2기 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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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1동 새마을회 불법광고물 제로 캠페인 실시<파주시 운정동 새마을회는 지산중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운정1동 남∙녀새마을회가 지난 2일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환경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제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지산중학교 일대 상가입주자를 대상으로 등하굣길 안전을 위협하는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불법광고물 근절에 대한 자발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사업주에게는 광고물설치 절차 안내와 불법광고물 설치 시 과태료 부가기준을 담은 안내 리플릿을 배부했다. 새마을회 황종선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운정1동 주민센터는 3월 한 달 동안 학교 주변 100m 이내의 불법광고물을 집중정비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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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법원읍 2017년 봄맞이 화목한 POP 청결활동 실시<파주시 법원읍 주민찬치위원회는 주거환경청소 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법원읍이 법원읍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3일 법원3리 오메가볼링장 인근에서 2017년 봄맞이 화목한 POP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POP 청결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실버경찰대, 북파주환경 등 11개 단체, 300여명이 참여해 법원사거리 및 율곡교 하천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작업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1톤 차량 두 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해, 법원3리 일대를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으로 변모시켰다. 차정만 법원읍장은 “우리가 사는 지역을 스스로 치우고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의식이 차츰 확산되고 있어 POP운동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주민이 몸으로 느끼는 쾌적한 주거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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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상록지점<안산시 동양생명 상록지점은 월피동 복지센타에 돼지고기기탁 이웃사랑실천 을 하고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소재 동양생명 상록지점(지점장 남궁옥희)은 3월 2일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돼지고기(삼겹살 및 목살) 45kg을 기탁했다. 동양생명 상록지점(지점정 남궁옥희)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궁옥희 지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고기를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환경에서도 후원물품을 기탁해 준 동양생명 월피지점 남궁옥희 지점장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고기는 독거노인 등 꼭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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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 3.1절 기념식 한방차 나눔 봉사<안산시 새마을회 회장은 안산초등학교에서 3.1일절방문시민 한방차나눔 행사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안산동 새마을회(회장 박이현)는 지난 1일 안산초등학교에서 3․1절을 기리기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따듯한 한방차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나눔행사를 위해 20여명의 새마을 남녀 회원들은 기념식 전날부터 온수통을 준비하고 당일 이른 아침부터 각종 차를 준비해 3.1절 기념식 안산초등학교에서 모여드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한방차와 커피, 녹차 등을 제공했다. 박이현 안산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안산의 3.1운동 발생지인 안산동에서 이러한 기념식이 치러져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에 한방차 나눔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장경열 안산동장은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 3․1절 기념식을 위해 오시는 시민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는 새마을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