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파주시 기업SOS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쾌거<파주시는 경기도주관 기업운영시스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선정 표창을 받게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경기도 주관 ‘2016년도 기업SOS시스템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파주시는 오는 4월 경기도청에서 열리는 ‘기업SOS대상 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상 표창을 받게 된다. 이번 평가는 기관장 관심도, 예산지원, 기업애로처리, 홍보실적, 특수시책 추진 등 5개 부문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파주시는 예산지원, 기업애로처리, 홍보실적 부문에서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주시는 ‘기업이 편한 파주’라는 시정방침 아래 57곳의 공장밀집지역을 소공단으로 지정했다. 노후화된 진입로 및 교통체계 개선, 통합 지주간판 설치 등 인프라 개선사업을 실시해 총 31개 사업에 24억원을 지원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기업애로 신청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파주시 기업SOS넷(http://paju.giupsos.or.kr/)'을 모바일 환경으로 전면 개편하고 기업애로 접수 시 즉시 현장으로 출동하는 ’기업애로 현장기동반‘을 총 64회 운영했다. 애로처리 원스톱 회의를 개최해 맞춤형 기업애로 해소에 적극 나섰다. 홍보 부문에서는 ‘찾아가는 시책 설명회’, ‘기업지원 시책 문자알림 서비스’, ‘중소기업 홍보 동영상 제작’ 등의 사업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주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접수 즉시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고 불편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3,800여 관내 기업들이 모두 ‘기업이 편한 파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파주시 방촌 황희선생 제654주기 탄신제<파주시는 방촌 황희선생 영단지에서 제654사주기 제향식을 올려 업적을기렸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방촌 황희선생 탄신 제654주기를 맞아 지난 7일(음력 2월 10일) 문산읍에 위치한 황희선생 영당지에서 탄신 제향이 거행됐다고 8일 밝혔다. 방촌선생봉사회(도유사 김현식) 주관으로 거행된 이날 제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장수황씨 문중 등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김준태 부시장이 첫 번째 잔을 올리는 초헌관으로 초헌례를 시작했다. 이어 윤응철 시의원이 아헌관, 정구채 방촌선생봉사회 장의가 마지막 잔을 올리는 종헌관으로 봉행했다. 조선시대 최장수 영의정인 황희 선생은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모든 분야의 행정을 빈틈없이 처리한 명재상이자 청렴함의 표상이다. 6백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황희선생 영당지는 6․25전쟁 때 전소되었던 것을 1962년 후손들이 복원하고 1976년 8월 27일 道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됐다. 그 옆에는 황희선생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갈매기를 벗 삼아 여생을 보낸 반구정(道문화재자료 제12호)이 있다. 황희선생 탄신제는 매년 음력 2월 10일 황희선생 영당지에서 거행된다.
-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온(溫)마을 만들기 사업 실시<안산시 성포동 새마을회는 경로당방문 어르신들에게 따둣한물품 전달식을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성포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태섭, 이영애)는 지난 3일 관내 경로당 8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숙주나물, 미역 등을 경로당에 전달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은 "물품 후원뿐만 아니라, 관내 독거노인 지원 등 따뜻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성포동 새마을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태섭 새마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노인들에게 공경의 마음과 작은 행복을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사회에 환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성포동 유관 기관장 노적봉 회의 개최<안산시 성포동은 지난6일동안 노적봉 기관장회이를 개최 협조사항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성포동(동장 조두행)은 6일 동 주민센터에서 기관장 회의를 개최하고 관내 기관과 상호 협조체계를 마련했다. 성포동 기관장 회의인 “노적봉”은 2개월에 한번 씩 경찰서, 학교, 금융기관 등 성포동 관내 기관장이 함께 자리를 마련해 각 기관별 주요업무에 대한 홍보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소통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성포동을 만들기 위한 모임이다. 이번 회의는 성포경찰소장 및 관내 학교장 등 10개 기관장이 참석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 만들기에 대한 의견과 각 기관별 주요업무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며 협조사항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성포파출소 이형근 소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해 순찰과 지도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며,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장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기관장님께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욱 살기 좋은 성포동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좋은 모임으로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안산시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 제5회 미랑수채화전 성황리 개최<안산시 본오3동은 일주일동안 단원미술관 전시장에 수채화전을 개최 보는이의 기쁨을주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본오3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다경)는 2월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일주일동안 단원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제5회 미랑수채화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인 수채화반(강사 신경숙)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우수한 작품을 전시했다. 그림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정성을 다한 작품은 투명하고 청아한 아름다움으로 완성된 수채화작품이 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미술작품을 본 주민은 “작품에서 작가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어서 마음의 힐링의 시간이 됐다” 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년 봄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5번째를 맞아 명실상부한 안산의 문화예술의 한 장르를 담당하고 있다.
-
푸른동산작업장 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업무협약 체결<안산시 사2동은 적십자봉사회 사랑의나눔 엄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푸른동산작업장(원장 김호열)과 사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명석)는 지난 3일 연 4회 작업장에 특식을 지원하기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청룡각(대표 이동규)과 마포화로갈비(대표 최종식)의 후원을 받아 이뤄졌다. 이날 서명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및 회원 3명과 김호열 푸른동산작업장 원장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효과적인 교류와 협력을 다짐했다. 서명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해 짜장면을 맛있게 먹는 장애인 친구들의 모습을 보고 기억에 많이 남았다”며 “이를 계기로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고, 협약식을 통해 장애인분에게 맛있는 음식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열 푸른동산작업장 원장은 “협약식을 통해 상호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의 관계를 맺게 돼 감사하고 매우 기쁘다”며 “우리 시설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소운 사2동장은 “늘 적극적으로 후원과 봉사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동 장애인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안산시 일동 새마을남녀 협의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안산시 일동 새마을협회 회장은 관내 어려운학생에게 장학금 전달식을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일동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김윤희, 이혜순)는 지난 3일 관내 학생 2명(성안고, 호동초)에게 총 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으며, 이번 장학금은 지난 1월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를 통해 판매 수익금을 마련했다. 김윤희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학생들에게 “항상 희망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훈훈한 이웃사랑이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안산시 단원구 간부공무원 단원구청사 신축현장 방문<안산시 단원구는 구청장은 구청밎보건소 신축공사 현장방문 진행사항을 학인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구 는 3월 6일 구청장과 각 부서 과장 등 20여명이 ‘단원구청 및 보건소 신청사’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공사 감리단장의 공사 진행 사항 보고와 더불어 질의응답을 마친 뒤 층별 신축공사 현장을 둘러보았다. 공사 완료 전 사용자 중심의 구청사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현장 확인을 통해 각 부서 과장단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신축현장을 살펴본 후 “지난 15년간 가설건축물 임시청사에서 지내왔던 만큼 신청사는 단원구민을 위한 최고의 건축물이 되길 바라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안전한 시공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단원구청 및 보건소 신청사’ 신축공사는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23,103㎡의 규모이며, 단원구청 및 보건소, 보육시설을 포함한 복합건물로 2015년 4월 착공하여 오는 8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다.
-
안산시 자원봉사센터 신안산대가 함께하는<안산시 시장은 신학대학교에서 150여명 회원참석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난 4일 수암봉 주차장에서 숲의 도시 안산을 알리고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산림 내 쓰레기 수거활동을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및 안산시의용소방대, 신안산대학교AMP회원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및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예방 생활화를 위해 홍보용으로 제작한 등산용 물통과 컵을 등산객을 대상으로 나눠줘 등산객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는데 주안점을 두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봄철 산불기간(2월 1일 ~ 5월 15일)을 맞아 초동진화에 효과적인 400ℓ급 벨리형 산불헬기를 임차해 매일1회, 1시간씩 산불예방을 위한 계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안산시 산불종합상황실에 감시카메라를 9대 설치해 등산객이 많이 찾는 수리산, 광덕산 등 주요 산에 24시간 감시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을 위한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예방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기후가 건조한 봄철에는 산림 내에서 화기취급과 소각행위를 일체 금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 유관기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안산시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켜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안산시는 안산글로벌센터에서 외국인을위한 한국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제종길)는 지난 5일 안산글로벌미션센터에서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주 외국인 근로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개강식은 한국어 능력 향상으로 자신의 인권 보호와 차별을 예방하기 위한 ‘한국어 초급’과 ‘한국어 심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한국어 교육과 더불어 외국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문화체험과 체육활동도 계획돼 있어 외국인 근로자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상목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차별인식을 개선하고 안정적인 한국문화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미션센터와 함께 공동주관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글교육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한글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글로벌미션센터(☎070-7600-8040) 또는 안산시노사민정협의회(☎484-1199)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노동친화도시를 선언한 안산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노동인권 조례를 제정하는 등 노사화합과 노동인권을 위한 다양한 노동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