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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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3동 유관단체 우리 동네 한바퀴 청소릴레이 화제<안산시 본오3동 유관단체는 우리동네 청소릴레이 할동으로 화제가되고 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본오3동 6개 유관단체가 올해 하반기에 열리는 시 대표 행사(경기정원문화박람회, 생태관광국제회의(ESTC))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고, 안산시를 찾는 관광객의 방문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자「우리 동네 한 바퀴」청소릴레이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우리 동네 한 바퀴’ 청소릴레이는 본오3동 유관단체가 함께 논의해 매월 1회씩 회원들의 참여가 높은 단체별 회의 전․후에 담당구역 내 무단투기 쓰레기, 생활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 진행한다. 또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틈새민원을 파악해 주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한 점을 바로바로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좋은 마을로 가꾸기 위한 아이디어도 발굴한다. 올해 1월부터 본오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다경) 외 5개 단체 회원 360 여명이 참여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역을 중심으로 꾸준한 청소릴레이를 통해 도로변에 겨우내 무단투기 되어 오랫동안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환경을 정비하는 등 깨끗하고 늘 푸른 본오3동 만들기에 단체가 한마음으로 앞장서고 있다. 이다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우리 지역을 가꾸는 일은 늘 해야겠지만 올해는 특히 안산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지역의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하여 단체가 먼저 합동으로 앞장서게 됐다"고 전했다. 박근수 본오3동장은 "안산시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라고 믿고 솔선수범하여 청소릴레이를 하고 있는 우리지역 단체가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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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자동차 공회전 안하기 캠페인 실시<안산시 단원구는 공영주차장 미세먼지 공회전안하기 캠페인 실시한다거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고잔동 중앙로데오거리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초미세먼지를 유발하는 자동차 공회전 금지를 촉구하는 「자동차 공회전 안하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황사 및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등 통합대기환경지수(CIA)가 상승하고 대기질이 악화되는 시기에 차량에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CO), 매연, 질소산화물(NOx), 초미세먼지 등 인체유해물질의 위험성을 알리고, 잘못된 고정관념으로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는 차량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개선해 자동차 배출가스 발생량을 줄이는데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주요 홍보내용으로는 자동차 공회전 제한제도 자동차 공회전 제한구역의 지정 공회전 관련상식 에코드라이브 10계명 등이다. 특히, 공회전 제한구역에서 5분 이상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단속공무원에게 적발되면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도한 공회전은 환경오염과 불필요한 연료소비의 원인이며, 자동차 배기가스는 지구 온난화의 주 원인이다. 한 사람이 하루 5분의 공회전을 억제하면 연간 36ℓ의 연료를 절약하고 48㎏의 이산화탄소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으로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시민은 자발적으로 불필요한 자동차 공회전을 줄이고, 친환경 운전습관을 기르는데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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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 해양수산부, 세월호 사고현장 방문<안산시장은 세월호 사고현장방문 세월호조기 인양전망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세월호가 곧 인양될 전망이다. 물살이 약해지는 다음달 5일,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40미터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세월호가 3주기를 맞아 세상에 다시 드러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 관계자들은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을 찾아 희생자 미수습자 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인양 준비 작업이 한창인 사고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세월호 3주기인 4월 16일, 침몰한 세월호가 목포 신항에 입항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차관은 “현재 해저에서 이뤄지는 준비는 완료됐다. 오는 21일과 다음달 5일이 물살이 약해지는 시기지만 여러 여건 상 21일 보다는 다음달 5일이 적당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기상여건이 중요해 3일 연속 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미수습 가족들은 “하루빨리 선체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안전하게 인양을 마침으로써 미수습자들을 수습하고 진상을 규명하기 바란다”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아이들을 찾는 게 최우선이다. 또한 조사위원회에 우리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사람도 포함돼야 한다”고 요구했다. 제종길 안산시장도 미수습 가족들과 뜻을 함께 했다. 제 시장은 “날씨만 좋으면 오는 4월에 진짜 인양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게 돼서 기쁘다. 아무쪼록 날씨가 도와줘서 3주기가 되기 전에 인양이 꼭 되기를 바라며 아홉 분의 미수습자가 차질 없이 전원 수습되기를 함께 기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성욱 4.16가족협의회 선체인양분과장은 “현재 세월호에 구멍이 한 140개 정도 되고 그 중에 1m40, 1m60 정도의 큰 구멍도 7~8개가 있는 것으로 안다.”며 증거인멸을 우려한 바 있다. 또한 ‘유민아빠’ 김영오 씨도 “증거가 없어진, 벌집이 된 선체라도 꼭 보고 싶다”며 간절히 인양을 촉구했다. 15일 전남 진도 세월호 사고현장을 방문한 제종길 안산시장(맨 왼쪽)이 세월호 가족들과 선상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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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명예감사관 위촉식 개최<파주시 파주시청은 제7기 명예감사관 위촉식개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지난 16일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제7기 파주시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 명예감사관 제도는 시민의 시정참여 기회를 확대해 위법·부당한 사항을 개선하고 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역사회에서 신망이 높고 정의감이 강한 사람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 운영한다. 이날 위촉된 17명의 명예감사관은 앞으로 2년 동안 일상생활에서 겪는 각종 시민불편사항, 시책 문제점, 비위사실 제보,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건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명예감사관은 2년마다 실시되는 각 읍·면·동 정기종합감사에 지역 대표로 참여해 각종 비리를 사전에 차단한다. 또한 시민들의 현장감 있는 행정수요와 각종 불편사항을 적시에 발굴해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예감사관 위촉식과 함께 파주시 광탄면에 소재하는 감사교육원과 마장호수 휴 프로젝트 사업 현장을 견학하면서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준태 부시장은 “지역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종 불편사항,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의 개선을 건의해 파주 시정이 더욱 투명해지도록 명예감사관이 적극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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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동 본죽 매월 죽 후원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안산시 초지동 본죽 이마트대표는 독거노인 등 식사하기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고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초지동 본죽 고잔이마트점(대표 김해심)은 올 3월부터 매월 5장의 죽 쿠폰을 초지동 복지특화사업 「찾아가는 초지봉사대」와 연계해 독거노인 등 식사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죽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번 후원은 김해심 대표가 지역의 소외계층과 사랑을 나누고자 방범을 찾던 중「찾아가는 초지봉사대」사업을 알게 됐으며, 봉사대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 등 식사가 어려운 분들에게 죽을 지원하게 됐다. 「찾아가는 초지봉사대」는 관내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단체가 매월 2가구씩 선정된 소외계층을 찾아가 청소, 세탁, 요리 등 재능기부를 통해 소외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죽 정기후원을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김해심 대표에게 감사하며, 최근 발족된 초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원 대상자를 발굴하고,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찾아가는 초지봉사대를 통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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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2동 jump! jump! Level up 마을만들기 교육 실시<안산시 원곡2동은 행복한 마을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원곡2동(동장 유진숙)은 지난 13일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자치위원 및 직능단체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jump! jump! Level up』 마을만들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주민 스스로 민주적 소통과 협동을 통해 공동체적 관계망을 만들고, 자신들의 삶과 생활환경을 향상시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유진숙 원곡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주도로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는 원곡2동’ 마을만들기에 한발 더 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기존 단체원뿐만 아니라, 아파트 및 상가의 지역주민들과도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활동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 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2동 주민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주도로 여러 단체 및 개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해 마을만들기사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지원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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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1동 직원 야간 방범순찰 자원봉사 실시<안산시 원곡1동은 지난13일 자율방범 순찰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원곡1동 은 지난 13일 전직원이 참여해 자율방범대 풍전지대(지대장 이성노)와 함께 원곡1동 관내 야간 방범순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풍전지대에서는 원선파출소와 연계해 야간 방범순찰을 실시하여 범죄에 취약한 부녀자들과 학생이 안전하게 귀가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야간 방범순찰은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나눔과 섬김의 봉사 정신을 확산하고 안전한 원곡1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방범순찰은 취약지역인 주택지역과 백운공원을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가로등 고장 등 민원불편사항도 꼼꼼히 파악했다. 이성노 풍전지대장은 “원곡1동이 평소 치안에 대해 우려가 많은데 자율 방범대 활동을 통하여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바쁜 업무에도 같이 방범순찰에 동행해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민ㆍ관ㆍ경이 합동해 범죄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승수 원곡1동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지속적인 방범순찰 자원봉사를 통해 원곡1동이 살기 좋고 안전하다는 인식이 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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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자율방재단 여름철 우기 대비 배수로 정비<안산시 일동 자율방재단은 침수피해 우려직역 배수로 침식물제거 진행한다고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일동 자율방재단 은 지난 13일 침수피해 우려지역 배수로 내에 퇴적된 낙엽, 흙, 쓰레기 등 지장물을 제거하고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재활동은 일동 자율방재단 12명과, 유영서 안산시 자율방재단장, 김동완 일동장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올 여름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한 배수로관련 침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했다. 김동완 일동장은 “이번 방재단 예찰활동과 배수로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임완식 일동 자율방재단장과 단원들, 유영서 안산시 자율방재단장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침수피해에 대비해 재난재해가 없는 일동을 만드는데 민․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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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안산천 및 화정천 소나무류 전정실시<안산시 단원구는 관내소나무 1.609주에 영양제주입 가지치기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구 는 3월 중으로 관내 녹지의 소나무류에 대해 건전한 생육 및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고자 영양제 주입과 가지치기를 실시한다. 구는 관내 안산천과 화정천변 공공공지에 있는 소나무류 1,609주에 대해 고사지 등을 제거하고 영양제를 주입해 아름답고 건강한 녹지를 조성하기 위한 전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관내 공공공지 내 소나무의 병충해를 예방하고 눈이나 태풍으로 가지가 부러지거나 쓰러지는 피해를 줄이는 한편 도심의 가로경관 개선 등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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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도서관 제53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 날 기념행사 풍성<안산시 단원구 도서관은 세계 책의날을맞아 다양한 행사를가진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구 도서관에서는 4월 12일~18일 제53회 도서관주간과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 이라는 표어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본관인 관산도서관을 중심으로 단원어린이도서관, 선부도서관, 대부도서관, 원고잔도서관, 와동 책읽는방, 당곡작은도서관 단원구 총 7개 도서관에서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하며 정기간행물 배포, 가족공연, 강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관산도서관에서는 4월 13일 오후 4시, 가족단위 이용자를 위한 ‘알랑가 몰라 판타지쇼’ 가 진행된다. 공연은 매직, 샌드아트, 풍선, 그림자쇼 총 4가지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공연으로 다양한 퍼포먼스 구성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주말 책 놀이터 ‘색소금 나비인형’을 운영하고, 15시에는 지하 어울림터에서 어린이와 학부모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동화뮤지컬 ‘피터래빗’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부도서관에서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가족 12팀을 대상으로 재밌는 요술책 만들기를 진행하고, 오후 2시부터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혹부리영감 인형극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