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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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7 찾아가는 도시원예 감성교육 신청 접수<파주시는 올해 10월말까지 지역아동센타 장애대상으로 감성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가 올해 10월말까지 관내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복지기관, 지역아동센터, 중증장애인 단체 등의 신청접수를 통해 『2017찾아가는 도시원예 감성교육프그램』을 실시한다. 프로그램은 초화류, 다육식물·선인장, 열대 및 난대성 식물 등 심기, 다양한 접시류(컵, 찻잔, 칵테일잔등)에 캐릭터를 더해 꾸미는 디쉬가든(dish garden)등의 생활원예체험과 말린꽃을 이용해 다양한 장신구 및 액자로 만드는 꽃누르미(압화) 체험으로 구성된다. 도시원예 감성교육 프로그램은 정서적 상실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갖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정감과 장애 극복(치유)을 위해 진행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정서적 안정과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공동체내에서 자신의 존재감 등을 일깨워 주며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찾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전문적인 원예치료사의 방문으로 현장에 적합한 원예치료교육을 실시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파주시 소재의 30명 내외의 교육(실습)이 가능한 장소가 확보된 기관이나 시설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나 문의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940-480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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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 한 독 도시교류포럼’개최<안산시장은 2017 한/독 도시교류포럼 시민대상으로 개최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안산시 일원에서 희망제작소 및 독일의 에버트재단과 함께 ‘2017 한·독 도시교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시민의 기억이 지역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한국과 독일의 사례로 보는 기억문화의 필요성을 통해 자치단체와 시민의 역할에 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3월 21일부터 22일까지는 목민관클럽 소속 지방자치단체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여하는 목민관클럽 제19차 정기포럼으로 진행하며, 23일은 기억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대중포럼을 진행한다. 발제자로 제종길 안산시장을 비롯해 독일의 Tim Renner 前 베를린 문화부 장관 및 Michael Parak 現 반망각-민주주의 진흥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여해 기억문화의 특징과 중요성에 대해 강연할 계획이다. 특히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대중포럼은 4·16 세월호의 기억, 5·18 광주의 기억 등 ‘우리 시대 기억의 조건’에 관한 사례발표가 준비돼 있다. 참여방법은 안산시 홈페이지 및 희망제작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참가신청과 당일에 직접 국제회의장을 방문하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기획법무과(☎481-2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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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어린이 꽃 체험 프로그램 운영<안산시 관내 어린이집 대상으로 관찰학습 꽂박람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산시 는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꽃양묘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7세 어린이 대상으로 ‘어린이 꽃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어린이 꽃 체험 프로그램은 각양각색의 꽃들이 만개한 꽃양묘장에 어린이를 초대해 아름다운 꽃이 키워지는 과정을 알려주고 꽃의 구조 등을 함께 관찰해 꽃을 심고 가꾸는 관찰학습 프로그램이다. 또한 어린이가 개인화분에 직접그림을 그리고 꽃을 심는 등 다채로운 체험학습도 준비돼 있어 참여한 어린이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며, 어린이가 직접 식물을 보고 만지는 과정을 통해 올바른 정서를 심어주고 꽃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양한 체험 과정을 개발해 어린이가 꽃을 통해 아름다운 마음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와동에 소재한 꽃양묘장은 연간 75만여본의 초화류를 육성해 주요 도로변, 교통섬, 관공서, 유휴지 등에 계절별 꽃길을 조성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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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본오3동‘청렴표어 시민과 함께 만들어요<안산시 본오3동은 청렴한동만들기 선호도조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본오3동 은 3월 15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청렴한 본오3동 만들기’ 실천·다짐을 위한 ‘청렴표어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본오3동 직원 대상으로 청렴표어 공모 후 채택된 5개의 청렴표어에 대해 시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해 시민들에게 청렴한 본오3동의 이미지를 알리고, 청렴실천을 다함께 다짐하고자 추진됐다. 시민 선호도 조사 청렴표어는 늘 푸른 나무 청렴정신 상록수마을 청렴은 나의 얼굴이자 거울입니다 내일의 행복을 위한 ‘나’는 ‘청렴나무’ 깨끗하게! 맑게! 청렴하게! 청렴한 행실은 공직생활의 시작 청렴은 올바르고 정의로운 길로 가는 지름길 등 총 5개로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시민들은 주민센터 1층 민원실 내 마련된 청렴표어판에 마음에 드는 청렴표어에 간단히 스티커를 부치면 된다. 앞으로 청렴표어는 ‘투명하고 행복한 본오3동’ 청렴시책으로 행정봉투, 청렴계단 등 다양하게 활용해 청렴 생활화를 실천할 예정이다. 박근수 본오3동장은 “상록수역이 인접한 우리 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점을 감안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 속에 선정된 청렴표어는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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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 실시<안산시 와동지역사회보장협회는 인근경로당 어르신모시고 무료급식 행사를가졌다./ 사진제공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3월 16일 와동 큰고개경로당에서 경로당 및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료급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의 찾아가는 순회 무료급식을 신청하고, 협의체 위원이 직접 배식과 설거지 봉사에 참여해 한 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박국희 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소박한 점심식사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셔서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주민을 보듬어 복지사각지대 없는 와동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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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1동 정성가득 사랑듬뿍 전통 장담그기 행사<안산시 고잔1동은 정통음식발전 프로첵트 정통장담거기 행사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고잔1동 문화마을후원회(회장 김상곤)와 콩조아는 지난 3월 14일에 2017년 안산시마을만들기 공동체활성화사업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전통음식 발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전통 장(醬)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다문화 가족, 일반가족으로 나눠 선착순 모집된 약 50여명이 참석해 시흥시 장독대 협동조합 전문강사의 지도아래 된장과 간장, 고추장을 차례로 담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고잔1동 주민자치위원들은 지난 3년 동안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가족과 일반가족을 위해 장 담그기 시범을 보여 보조강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장 담그기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은 ‘힘은 들었지만 재미있었다“며 ”5월에 간장 만드는 행사에도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고잔1동 문화마을 후원회 김상곤회장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발전시켜 정이 넘치는 따뜻한 고잔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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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감자심기 실시<안산시 원곡2동은 행복더하기 희망나눗기 위한 감자심기 행사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원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지난 15일 단원구청 옆 유휴지 텃밭에서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는 원곡2동 만들기’ 위한 ‘사랑 愛 감자심기’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6월에 수확한 감자는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 어르신에게 후원할 예정이다. 정민영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오늘 흘린 땀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니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작은 한 알의 씨앗이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작은 것부터 시작해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곡2동은 매년 유휴지 텃밭에 감자와 김장배추를 심어 정성으로 기른 수확물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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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민간투자 전문 복합체육시설 준공<안산시는 민관투자 복합체육시설 10년에걸쳐 완공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와 안산스포츠파크주식회사(대표이사 강욱순)는 전국 최초 민간투자 전문 복합체육시설 준공으로 10년 동안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시는 3월 17일 초지동 체육시설 민간투자사업(BTO)을 전국 최초로 민간투자법에 의한 생활체육시설로 건설해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시장 및 국회의원, 시의원, 체육인들이 200여명 참석해 시설물을 견학하고 테이프 커팅 및 시타 등의 기념축하행사로 진행됐다. 총사업비 256억원을 민간에서 투자해 골프연습장(120타석), P&P코스(Par3 9홀), 실내수영장(25m×5레인), 체력단련장, 사우나시설과 비수익시설인 풋살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이 운영된다. 이번에 준공된 복합체육시설 인근에는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1만여개의 기업에서 20여만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으나 생활스포츠인프라가 부족해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따라서 복합체육시설 건립으로 근로자가 손쉽게 스포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받아 체육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제종길 안산시장은 “체육시설 및 문화공간이 부족한 산업단지지역에 근로자가 만족할 수 있는 체육공간이 조성돼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근로자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증진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이 더욱더 확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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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광탄경매시장 매주 토요일 경매도 하고 노래도 하고<파주시 광탄면 농협주차장 경매시장과 다양한재미거리 제공 노래자랑 신청도가능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 광탄경매시장이 매주 토요일 경매를 통해 좋은 물건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재미와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재미거리 등을 제공한다. 광탄경매시장은 지난 11일부터 경매시장을 열고 있다. 18일에는 누구나 참여해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노래자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광탄경매시장을 방문한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곡을 정해 노래자랑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파주대중문화창작연구회(정태권 회장/ 010-6245-5210)를 통해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노래자랑 페스티벌’에 참가한 사람에게는 가수 서향씨의 음반을 증정하고 월 장원과 분기장원, 연말장원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권과 트로피를 제공한다. 특히 연말장원에게는 대중가요 신곡을 제공하고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는 파주대중문화창작연구회 예술단 가수로 입회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경매행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그에 앞서 오후 12시부터 노래자랑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61년의 역사를 가진 광탄경매시장은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지난해 중소기업청의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공모, ‘전국 최초 국민경매장터’로 특화한 시장이다. 개장식 당일 300여명이 광탄경매시장을 찾아 엘지 스마트 드럼세탁기, 가정용 금고, EXO 앨범 등 22개 품목 35종을 시중가의 반값 이하로 낙찰 받는 행운을 누렸다. 광탄경매시장협동조합 관계자는 “올해 경매행사에는 자신이 사용하던 물건을 직접 경매를 통해 팔 수 있도록 ‘나도경매’ 코너를 마련했다”며 :‘나도경매’에 나온 물품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담겨 있어 단지 좋은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산다는 의미 뿐 아니라 누군가의 추억까지 공유한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광탄경매시장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먹거리인 도토리묵밥과 손순두부, 우유튀김, 호떡, 해물파전 등 다양한 간식거리도 마련돼 가족단위로 주말 나들이를 즐기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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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교하사랑협의체<파주시 교화사랑협의체는 롯데프리미음아울렛 과 나눔가게 8호점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교하사랑협의체는 17일 오전 교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과 ‘교하사랑 나눔가게 8호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장, 교하사랑협의체 위원장 및 협의체 위원, 교하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협약을 통해 앞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교하동 관내 사례관리대상자를 대상으로 매월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구성회 롯데프리이엄아울렛 파주점장은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생필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렬 교하동장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 주심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 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은 2015년 7월부터 현재까지 매달 저소득아동들을 위한 무료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9월에는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환원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또한 박길영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지원팀장은 교하사랑협의체 위원으로써 교하동 위기가정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