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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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율 경기부지사 파주 하수재이용사업 현장 점검<파주시 LG디스플레이 P10공장 경기도행정지사방문 공사진행 설명회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해빙기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와 경기도 중점 사업장의 추진 공정 점검을 위해 20일 파주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사항과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파주 하수 재이용사업은 LG디스플레이 P10공장 증설에 따른 공업용수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를 비롯한 각 기관이 범정부합동지원반을 구성하여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는 물 재생 사업이다. 총사업비 651억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5,501㎡에 건축연면적 5,555㎡(지하2층, 지상2층), 송수‧공급관로 13.6㎞를 매설하며 상부에는 물사랑 배움터와 홍보관을 마련하여 물사랑 교육의 메카로 조성한다. 지하에는 전처리분리막과 역삼투설비 등을 설치하 여 2018년 3월 완공 후 하루 4만톤의 공업용수를 파주 LCD산업단지에 공급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7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비롯한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공업용수 가격인하 및 유지관리비 감소를 통해 연간 18억원의 공업용수 확보 비용이 절감되고 버려지는 물의 재이용으로 인한 수질오염 감소 및 수생태계 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율 부지사는 “LGD P10사업은 우리나라 OLED산업의 미래가 달려있는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조속히 공업용수가 공급되도록 견실 시공과 함께 사업단축 일정대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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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동 주민센터 직원들 대상으로 친절교육실시<안산시 대부동 주민센타 전직원은 행정서비스 친절교육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대부동(동장 윤중섭)은 지난 16일 주민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민원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보다나은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친절 서비스의 중요성, 민원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 민원응대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중섭 대부동장은 "친절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점점 높아지는 민원인의 기대치에 부응할 수 있도록 자치센터에서부터 친절서비스 개선의 노력을 함으로써 공직 내에서 친절마인드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부동은 매월 친절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와 함께 외부 강사 초빙 등을 통한 교육으로 민원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민원서비스 행정으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대부도를 만들기에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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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 실시<안산시 선부동은 어려운가구대상 복지서비스 제공을위한 조사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선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는 관내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기초생활수급 탈락과 중지자등 취약계층, 일시적 위기사유로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발굴·조사분과위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면담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또한 조사를 통해 발견된 어려운 이웃은 심층상담을 통해 필요한 공적부조서비스 및 민간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진 공동위원장은 “가족과 사회의 보살핌에서 소외된 우리이웃에게 먼저 관심을 보이고, 희망을 함께 만들어가는 선부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부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보살피는 주민운동의 구심체이자, 지역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복지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간협력 네트워크 조직체로 관내 지역주민과 민간전문기관 관계자로 구성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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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동 달봉적십자봉사회 장수사진찍어드리기 사업 성료<안산시 사동은 관내어르신대상 장수사진찍어드리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사1동 은 사1동 달봉적십자봉사회(회장 추영희)가 지난 17일 관내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찍어드리기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1동 달봉적십자봉사회가 주관하고 한국가스공사, 안산대학교, 누리액자, 파랑새한복의 후원으로 이뤄졌고, 안산대학교 20여명의 학생은 어르신들에게 화장과 촬영 등을 도와드리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장수사진찍어드리기에 참가한 한 학생은 “화장을 하고 예쁜 옷을 차려입는다는 사실에 어르신들은 아이처럼 기뻐하시고 좋아하셨다”며 “하루 종일 촬영이 이어졌지만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고 진심으로 고맙다고 하신 말씀에 피곤이 풀리며 기쁨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장수사진을 찍으신 어르신은 “장수를 기원하고 후손들이 기억하는 가장 아름다운 마지막 모습을 남긴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남다르다”며 “액자가 나올 때까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릴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창섭 사1동장은 “오늘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어르신에 대한 공경을 표하는 날로 어르신들을 잠시나마 미소 짓게 해드린 사1동 달봉적십자봉사회와 안산대학교,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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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사각지대 밝히는‘라이트(Light) 단원 추진<안산시 단원구는 야간민원 불편해소를위해 라이트로드체킹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단원구 지역 내 현안 및 민원 발생지역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현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라이트(light) 단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라이트(light) 단원’사업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6개의 주제로 지역을 나눠 밤 시간대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및 민원사항을 신속하게 파악·처리하기 위해 추진하는 야간 로드체킹사업이다. 구는 지난 16일 원곡동 다문화특구와 선부동 뗏골지역을 첫 번째 ‘라이트(light) 단원’ 지역으로 선정해 구청장과 관계공무원 등이 함께 불법쓰레기 투기 및 불법광고물, 노점상, 불법 주정차 등 고질적인 생활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현장을 돌아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갖는 등 현황 파악 및 해결책을 모색했다. 이규환 구청장은 “밤에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장방문을 통해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로드체킹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 등을 신속하게 처리해 보다 환하고 밝은 단원구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남은 5개의 ‘라이트(light) 단원’ 대상 지역인 중심상가 및 신도시, 공단지역, 동별 현안사업 대상지, 주택밀집지역, 대부도에 대한 야간 로드체킹을 4월 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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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준공업단지 골목길 불법노상적치물 등 철거<안산시 상록구청직원은 골목길 노상적치물 대대적으로 철거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상록구 는 지난 16일 구청직원 약 40여명과 집게차를 동원해 사2동 준공업단지 골목길 노상적치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준공업단지와 인근 주택가에는 수리를 위해 장시간 방치된 차량, 무단투기물, 주차면 확보를 위해 불법 설치된 구조물 등이 혼재돼 있어 차량은 물론 보행자 통행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거리미관을 저해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골목에 방치된 적치물은 준공업단지와 인근 주택주민의 출퇴근길을 어렵게 하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며 “준공업단지 입주업체와 협력을 통한 의식개선으로 적치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정비작업을 통해 안전한 보행, 편리한 교통통행권을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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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안산국제거리극축제 D-50, 막강 라인업 공개<안산시는 2017안산 국제거리축제 거리에술 모두만날수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2017안산국제거리극축제 레퍼토리’는 대체불가능 ‘안산표’ 신작과 국내외 우수작, 거리예술 신흥강자들의 작품이 골고루 섞였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2017안산국제거리극축제 개막 50일을 앞두고 막강 라인업을 발표했다. 개폐막작을 비롯, 안산리서치 3편, 공식참가작 11편, 국제 교류작 3편, 거리예술플랫폼 7편, 광대의 도시 17편, 도시매니아 20여편 등 총 70여 편이다. 서커스, 무용 등을 넘어 음악, 산책형 연극 등 새로운 장르가 포함돼 한층 차별화된 무대를 예고한다.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안산문화광장과 안산시 일대에서 이 모두를 만날 수 있다. 자체 제작해 안산의 강점이 돋보이는 ‘개폐막작’ 올해는 개폐막작을 자체 제작한다. 안산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내기에 제격이다. 개막작은 창작그룹 노니의 <안安寧녕2017>로, 길놀이 형태의 시민참여형 공연이다. 2015년 축제에서 ‘안.녕.安.寧’으로 선보였던 이 작품은 올해는 한 발 더 나아가 퍼포먼스 규모와 시민참여를 대폭 늘렸다. 세월호 참사 이후에도 이어지는 안산 시민의 삶을 되돌아보고 모두가 화합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폐막작은 안산에 위치한 서울예술대학교가 참여한다. 축제가 추진하는 산학협력 프로젝트로는 첫 시도라 더욱 의미가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예술불꽃 화(花, 火)랑&까르나비에의 <길&Passage:새로운 여정>은 폐막의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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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고용복지센터 관내 근로취약계층 자활의욕 이끌어<파주시 고용복지센타에서는 근로취약계층 대상으로 파주희망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고용복지센터는 지난 3월 16일 고용복지+센터에서 탄현면, 금촌1·2·3동 근로취약계층 18명을 대상으로 자활의욕고취 「파주 희망-GO+」사업을 추진했다. 파주시와 고용노동부 파주고용센터가 협업한 이번 「파주 희망-GO+」사업은 ‘나의 일과 생애설계’라는 희망강의로 시작됐다. +센터 기능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자활우수사례 영상 시청 등 참여자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자활의욕을 이끌어 참여자 18명 중 10명이 취업상담을 신청하는 결과를 얻었다. 2014년 이후 파주시는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대상자들을 지원하고 있으나, 현실에 안주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정보안내와 취업지원 유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파주시 고용복지센터에서는 고용과 복지 지원이 가능한 +센터의 이점을 활용해 관내 근로취약계층에 대한 자활의지고취 「파주 희망-GO+」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작년 시범 사업의 참여도가 높아, 올해는 관내 16개 전 읍면동으로 확대해 추진할 예정으로, 탄현면, 금촌1·2·3동 지역을 포함한 제1권역으로 시작해 상반기 중 100명을 대상으로 3개 권역을 추가 실시할 예정이다. 고용복지센터 관계자는 “많은 파주 시민들이 이곳을 이용해 복지와 고용지원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읍면동 근로취약계층이 현실에 안주하기 보다는 앞으로 삶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찾아주는 적극적인 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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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 MOU 체결<파주시 정신건강증진센타는 직장인을위한 자살예방 교육으로진행 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가 지난 17일 파주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윤탁 센터장과 김광식 협회장, 관내 사회복지 유관기관 종사자 4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MOU를 기념해 직무 스트레스 예방교육 및 직장인 정신건강 선별검사, 직장인을 위한 자살예방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MOU 체결로 파주시사회복지협의회에 소속된 40여개의 사회복지기관의 5,000여명이 서비스를 받게 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MOU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에 대한 지속적인 정신건강 선별검사 및 프로그램은 물론, 사회복지서비스 대상자 중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위한 추가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주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942-2117 ww.pajumind.org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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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빙기 대비 하천공사현장 방문<파주시 부시장은 해빙기대비 하천공사방문 안전점건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 지난 17일 해빙기 대비 주요 하천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공사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빙기 안전관리에 대하여 당부했다. 이번에 방문한 답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현장은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29억을 들여 파평면 금파리~적성면 자장리 일원 4.5km 구간에 축제 및 호안, 저류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상습적인 수해를 예방하고자 지난 2016년 착공했으며, 2019년 2월 준공 예정에 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재해위험 요인이 사전에 제거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는 물론 경기도와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