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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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포동 자연사랑 노적봉공원 자연정화활동 실시<안산시 성포동은 노적봉공원에서 자연사랑회원과 학생시민참여 봉사활동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지난 18일 노적봉 공원에서 자연사랑회원과 자원봉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성포동 자연사랑은 성포동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깨끗한 성포동을 만들고자 결성됐으며, 자연사랑회원 및 자원봉사학생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 노적봉공원에서 자연정화활동에 나선다. 이번 정화운동은 노적봉공원 산책길 주변을 중점적으로 돌며 쓰레기를 수거 했으며, 2017년 성포동 도시숲 사업으로 자연사랑에서 관리하는 바람결사랑 야생화단지 주변 잡초제거도 병행했다. 자연사랑회장은 “자연정화활동 후에 깨끗해진 노적봉공원을 보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연사랑회원 및 자원봉사학생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조두행 성포동장은 “지역 주민의 자랑인 노적봉공원의 환경정화를 위해 매달 고생하고 있는 자연사랑회원과 자원봉사학생에게 감사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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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욱순 골프아카데미 사랑의 쌀 300kg 후원<안산시 단원구 골프아카데미 대표는 저소득층전달 구청에쌀300k 기탁하였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단원구 는 3월 20일 골프아카데미 대표 는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 달라며 구청에 쌀 3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골프아카데미는 단원구 뿐만 아니라 안산시와 초지동 주민센터에도 사랑의 쌀을 후원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단원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이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후원물품은 훈훈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단원구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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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청렴서포터즈 간부공무원 청렴실천 서약<안산시 상록구 간부공무원 22명은 법과 원칙준수 부패방지 서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문종화)는 3월 20일 상록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구청장을 비롯한 22명의 간부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식은 부서장이 솔선수범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패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청렴실천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간부공무원들은 사적 이해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공정한 직무수행과 부정청탁을 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으며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담아 서약서를 낭독하고 선서했다. 또한 구는 전직원이 참여하는「청렴 10대 생활수칙」실천운동 전개와 직원들의 마음의 소리를 나누는 「상록사이다」, 신규 직원들의 공직에 임하는 자세 및 청렴 윤리를 함께 나누는 「멘토링데이」, 감동과 깨달음이 있는 「청렴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 발굴을 통해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이번 청렴 실천을 계기로 형식적인 청렴서약이 아닌 나부터 스스로 점검하고 돌아보며 미흡한 점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올해도 투명하고 깨끗한 상록 실천을 위해 상록구 전직원 모두가 매진해 ‘공정’과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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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 대부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실시<안산시는 지난18일 대부도 해안에서 국토청결운동실시 약3톤의쓰레기를 수거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대부해양관광본부 는 지난 18일 대부도 방아머리 해안에서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부 직원을 비롯해 참안산사람들, 바다살리기운동본부, 대부도협동조합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방아머리 해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거활동을 전개해 생활쓰레기 약 3톤을 수거했다. 평소 일부 관광객의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아온 방아머리 해안이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수거활동으로 1시간여만에 제모습을 찾았으며, 이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각각의 작은 노력으로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니 참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태석 대부해양관광본부장은 “대부도 환경개선을 위해 많은 시민이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부도 지역의 주민중심 대청소 운동인 클린-업 캠페인을 활발히 펼쳐 깨끗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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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보건소 제10회 세계 암예방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안산시 상록보건소는 지난17일 암예방에날을 맞아 시민과함계 다목적 행사를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칭> 상록수보건소 는 지난 17일 상록수문화실에서 제10회 세계 암예방의 날을 맞아 음악과 함께하는 시민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상록수·단원보건소와 경기지역 암센터, 대한암협회 안산지부, 안산시암예방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시민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계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교육했다. 식전행사로 아카펠라 화음하모니를 자랑하는 ‘팝카펠라 원달러’의 공연은 봄날과 어울리는 아름다운 음악으로 시민의 마음을 열어주었고 이어 암예방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진흥 아주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장 교수는 ‘소화기계 암의 예방, 진단 및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하여 소화기계 암의 종류와 예방법, 증상 및 진단 치료에 대해 시민에게 자세하게 알려주고 암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좋은 건강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부대행사로 진행된 구강, 영양 체험관과 혈압, 혈당 측정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암 예방 수칙 서약 및 국가 암 검진 안내와 대장암 검진을 위한 채변통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체험관도 운영했다. 교육을 받은 한 시민은 “암 예방수칙과 함께 건강생활 실천으로 암을 예방하고 빠른 시일 내에 건강검진을 받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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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봄맞이 안산천 도시미관 현장투어 실시<안산시 시민산책로 하천주변을 안산시장 간부공무원과 함께 현장투어실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는 지난 17일 안산천 일원에서 봄맞이 청소를 겸한 도시미관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제종길 시장은 구청장 등 50여 명의 간부공무원과 함께 아침 일찍 안산천 시민산책로를 찾아 하천 주변을 청소하고, 이 자리에서 안산천 산책로 주민편익시설공사 등 상반기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관련부서에 자전거도로 연결, 계단정비, 바닥분수 ․ 징검다리 설치 등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올해 ESTC 생태관광 국제회의, 경기정원문화박람회 등 굵직한 행사가 많은 만큼 시 관문, 하천, 광고물 등 도시미관 정비에 시 전체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제시장은 현장투어 중에 튤립 식재차량을 발견하고 튤립화분을 함께 옮기며 화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천변 수초, 갈대, 애완동물 배변봉투함 등 쾌적한 산책로를 위해 구석구석을 살폈다. 제종길 시장은 “봄을 맞아 조깅이나 자전거 등 운동하는 시민이 많아진 요즘, 하천 등 시설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서 생태도시 안산의 이미지가 각인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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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생활권역 선부다목적체육관 준공식 개최<안산시 선부동은 3월20일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선부동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선부다목적체육관이 2년여의 공사 끝에 준공됐다. 안산시 는 3월 20일 석수골운동장 내 선부다목적체육관(선부2동 1068번지)에서 선부동 일원 주민과 체육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부다목적체육관 준공식 을 개최했다. 시는 선부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해소되고, 체육관운영 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선부동 지역주민에게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에 준공된 체육시설은 연면적 4,699㎡의 규모로 총 13,386백만원(국비 4,016백만원, 도비 67백만원, 시비 9,303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영장 6레인을 포함한 체육관, 헬스장, 에어로빅장, 체력측정실, 문화센터, 다목적실 등이 운영된다. 제종길 시장은 “최근 소득수준의 증대와 더불어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추세”라며 “이번 선부다목적체육관 건립으로 생활체육 시설 인프라가 부족한 선부동 지역 주민에게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는 상대적으로 스포츠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시설 투자로 체육복지사각지역들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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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사업 행자부 심사 통과<안산시는 대부도 에너지타운 행정차치부 심사통과 도시가스 현실화될전망이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전국 기초 자치단체 중 최초로 ‘에너지 비전 2030’을 선언하고 ‘원전1기 줄이기’를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산시가 또 하나의 성과를 이룰 전망이다. 그동안 안산시가 천혜의 관광자원인 대부도를 탄소제로도시로 만들고 수도권 최고의 신재생에너지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던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사업이 지난 8일 행정자치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며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사업은 ‘액화천연가스(LNG) 위성기지’ 및 ‘연료전지발전소’ 건립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부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이 곧 현실화될 예정이다. 현재 대부도는 약 4,400세대가 살고 있는 생활터전이자 연간 900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다녀가는 관광명소지만 에너지 공급 체계가 완전하지 못해 주민들의 불편은 물론 관광산업 활성화의 장애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번 심사 통과에 대해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난 3년여 동안 에너지타운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대부미래포럼을 운영하며 국·도비 요구뿐만 아니라 사전 행정절차인 중앙투자심사가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행정자치부에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며 “대부도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공급 공사를 연내 착공하고 스마트 팜(farm), 신재생에너지 체육시설 및 국민안전체험관에 안정적으로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등 2030년 전력자립도 200% 신재생에너지 30% 목표를 달성, 궁극적으로 ‘원전1기 줄이기’를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부도 주민 허(41세, 여) 씨는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어쩔 수 없이 LPG를 이용하고 있었는데 가격도 비싸고 불안했다”며 “편하고 값싼 도시가스가 환경보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정말 좋은 일”이라고 반가워했다. 대부도 도시가스 공급 해결을 위해 2014년 11월부터 시작된 대부미래포럼은 제종길 안산시장과 경기도의원, 안산시의원 및 유관기관, 관련분야 전문가 등 18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3월 개최한 제8차 포럼에서는 탄소제로도시 대부도 조성을 위한 에너지 자립 인프라 실행방안을 연구·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대부도에 지속가능한 에너지 공급을 위한 태양광, 풍력발전소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 스마트그리드 사업 및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는 현재 가동 중인 시화호조력발전소 및 풍력발전기, 태양광발전시설 등과 더불어 전국 최고의 신재생 에너지 거점도시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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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2017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 선정<파주시 금촌동2동은 2017년읍면동 자치위원회 공모전에 2회연속 선정되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금촌2동 주민자치위원회의 금이재능 사랑 나눔방 운영사업이 지난 16일 파주시 2017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중 12곳이 신청해 최종 6개가 선정됐다. 금촌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1년부터 금이재능 사랑 나눔방 사업을 시작해 2016년 처음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이번에 2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금이재능 사랑 나눔방 사업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학생이 학생을 가르치는 멘토링 사업이다. 처음 사업 대상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청소년과 새터민, 다문화 가정의 저학년 학생과 교과별 성적이 우수한 고학년 학생으로 멘토링을 맺어 공부와 인성교육을 실시했으나, 현재는 관내 청소년 전체로 그 대상을 넓혔다. 박석문 금촌2동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보조금 250만원을 지원받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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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드림스타트 나라사랑 안보체험 행사 운영파주시가 드림스타트 고학년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생생한 안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JSA경비대대 및 DMZ파주드림푸드의 후원으로 열렸다. 전시관 안내에서 판문점 견학에 이르기까지 JSA경비대원들이 아이들과 1:1 멘토가 되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상세한 설명을 해주고 기념사진을 찍어 주는 등 자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판문점 견학이 끝나고 임진각으로 이동하여 DMZ를 상징하는 자유의 다리, 중기기관차 모양의 장단콩초콜릿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김경석(11세) 어린이는 “이번 안보체험교육을 통해 TV에서만 봤던 판문점도 가고 실제로 북한군인도 가까이서 봤다”며 “남북 분단 최전선에 온 것이 너무 신기하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아저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파주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6.25를 알지 못하는 아이들이 분단된 국가 현실을 바로 깨닫고 나라사랑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