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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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성과발표회 성료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1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중소기업 등 산학연관 관계자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이 행사는 사업성과, 우수 수요기업 소개, 새해 신규사업 추진 방향 설명,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중소기업 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은 기업과 데이터 전문기업을 연결, 기업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모 선정으로 3년째 이 사업을 벌이고 있다”며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의 다양한 어려움을 풀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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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재개발 특별위원회 정책 세미나 등 개최<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 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과 관련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박근수 의회운영전문위원> 지난 20일 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호)는 선박수리조선단지 입지 검토에 대한 용역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인천 내항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월미 전망대를 둘러 본 후, 해양산업 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과 관련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특별위원회는 세미나에 앞서 인천시 선박수리조선 단지의 현황 및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선박수리조선단지 이전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를 받고, 인천시 미래 먹거리의 한 축이 될 선박수리조선의 거점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소음․진동․먼지․악취 등 인근 주거지역의 민원 발생 사례들을 참고하여 친환경 수리조선 산업으로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검토를 당부하였다. 정유섭 해양특별보좌관과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와 함께한 정책 세미나에서는, 민선 8기 시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구상과 관련된 내항 재개발과 원도심 재생의 방향, 해양관리의 주권 회복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지고 과제와 대책을 논의하였다. 박창호 위원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정책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실적이면서도 바람직한 방향 설정, 단계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충분한 재원 마련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제안들이 필요하며, 특별위원회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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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시의원들이 움직였다<인천시의회 김대영의원이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조례 제정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채윤 행정안전위원회> 이태원 참사 등으로 안전 문제가 도마에 오른 가운데 인천시의회 김대영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조례를 제정에 나섰다. 인천시의회 40명 전체 시의원이 공동발의 한‘인천광역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가 지난 16일 열린 제283회 6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대영의원은 지난 283회 인천시의회(정례회) 본회의 5분발언에서 ‘옥외행사 안전관리에 대한 조례’를 연내 통과되도록 제안하였고, 전체의원의 공동발의를 통해 300만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자고 발언했다. 그동안 옥외행사에 대한 어떠한 안전관련 조례가 없었던 인천시는 주최·주관자 및 단체가 없는 다중운집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조치 조항을 명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되는 지역축제·행사의 경우에도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통하여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항이다. 특히, 본 조례를 통하여 옥외행사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재난기본법 및 공연법에서 규제하는 대상 규모의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안전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수 있을것이라 기대된다. 또한, 김대영의원은 5분 발언, 행정사무 감사에서도 지속해서 언급하였듯이, “안일한 생각으로 수많은 인명이 순식간에 사라져 버리는 사고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라며 “시민안전본부, 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위원회가 적극적 소통과 업무공유를 통하여 사전 예방이 필요함에 따라 조례를 제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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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효율적 성과관리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인천시의회는 효율적인 성과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사진제공=조영희 총무담당관실> 21일 인천시의회는 효율적인 성과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관련분야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성과코칭협회 류량도 대표컨설턴트, 휴먼이퀘이션 이홍민 대표, 인천연구원 이정철 박사 등 성과관리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와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 등이 참여하여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의회사무처 직원의 성과평가의 문제점 개선과 인천시의회의 비전ㆍ전략과도 연계된 성과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이 토론회는 그동안 주로 연공서열에 의존되었던 평가를 조직원의 공감대가 형성된 합리적인 평가체계 마련과 함께 비전전략 핵심성공요소, 핵심성과지표 등을 설정해 시스템화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토론회 좌장인 류랑도 대표의 “왜 성과관리 방식인가?”라는 주제발표와 시의회 공무원의 성과평가제도 현황 진단 및 개선방안 등 폭넓은 의견들이 오고 갔다. 이에 앞서 인천시의회는 시민들이 공감하는 바람직한 의회의 미래상 정립을 위해 3대 핵심전략, 10대 전략과제, 39개 세부실천과제 등으로 구성된「VISION 2026! 인천광역시의회 비전ㆍ전략」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한 전략관리시스템 구축 등 성과지향적 조직문화 확립과 일하는 방식 혁신 등 선진지방의회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변주영 의회사무처장은“의회의 비전ㆍ전략 실현을 위해서는 담당관, 전문위원, 정책지원관(임기제) 등 각 업무영역의 특수성과 상이성이 충분히 고려된 합리적인 평가 및 인센티브 부여 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필요하다.”며, “체계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한 인천시의회 비전ㆍ전략실현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대한민국 지방의정의 선도모델로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뿐만 아니라, 우리 의회 직원들 스스로에게도 보람되고 가치있는 일로 여겨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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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연수구, 연수구 경로당에 고품질 강화섬쌀 공급협약밥맛 좋고 영양이 가득한 강화섬쌀이 연수구 경로당에 공급된다. 강화군과 연수구는 21일 ‘연수구 경로당 강화섬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부터 연수구 경로당 161개소에 강화섬쌀 60톤이 공급된다. 협약식에는 강화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 김영윤 대표, 강화농협 이한훈 조합장, 서강화농협 황의환 조합장, 강화남부농협 고석현 조합장이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강화섬쌀’은 청정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 속에 미생물․마그네슘이 풍부한 간척지 토양에서 해안기후의 큰 일교차와 거친 해풍을 이겨내고 자라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 하지만, 최근 국내 쌀 소비가 빠르게 감소하면서 쌀값이 45년 만에 최대로 하락하는 등 농가의 어려움이 컸다. 이에 유천호 군수와 이재호 구청장은 뜻을 모아 영양이 가득한 강화섬쌀을 연수구 경로당을 통해 어르신에게 공급해 복지를 증진하고, 강화섬쌀의 안정적인 유통으로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함께하기로 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밥맛이 좋은 강화섬쌀을 어르신들에게 보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연수구와 강화군의 우호를 다지고 함께 상생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천호 군수는 “연수구 어르신을 모신다는 생각으로 최고 품질의 강화섬쌀을 공급하겠다”며 “강화섬쌀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해주신 이재호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강화농특산물의 유통판로 확대에 나서 지난 9일 강화섬쌀의 북미지역 첫 수출을 시작했으며, 인천시의회에서는 강화농특산품을 의회 홍보물품으로 우선 구매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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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인천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 개최<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고두환 산업경제전문위원실> 20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가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농업의 필요성과 건강증진, 탄소중립 등 도시농업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혜택을 공유하고 인천시 도시농업 발전과 로컬푸드 공급 및 소비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이다. 이 자리에서 이순학 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강승유 인천시 농축산유통과장과 이희중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장이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 지원 방안’과 ‘도시농업지원센터 설립을 통한 도시농업 발전 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어 양동환 검단농협조합장, 서구의회 김남원·김원진·이영철 의원, 이규천 서구 경제정책과장, 검단지역 농업인 등 여러 관계자가 참여해 도시농업 발전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산업경제위원회 세미나실에서 ‘인천광역시 도시농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고두환 산업경제전문위원실> 간담회에서 양동환 조합장은 “로컬푸드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매칭이 중요하다”며, “검단지역의 경우 신도시 내 소비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직매장 설치를 통해 로컬푸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규천 과장은 “로컬푸드 활성화 측면에서 소비자와 생산자 연결 중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로컬푸드 관련 지원사업이 있을 시, 시와 협력해서 공모 등 관련 절차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남원, 김원진, 이영철 구의원은 한목소리로 “집행부와 함께 논의해 서구에 도시농업지원센터가 설치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지역 모범 사례 등을 참고해 관련 조례가 조속히 개정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한편, 검단지역 농업인들은 ‘세종시 싱싱장터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우리시도 도시계획 단계에서 세종시 사례와 같은 로컬푸드 직매장이 계획됐으면 한다”며 로컬푸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이순학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오늘 간담회가 인천시 도시농업 발전의 시발점이 됐으면 한다”며, “치유와 건강증진, 탄소중립 등 도시농업이 주는 혜택이 많은 만큼 주민들이 농업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더욱 발전시키는데 산업경제위원회의 일원으로서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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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저소득주민일자리사업 추진옹진군은 관내 주민들의 생계유지와 소득보전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하여 저소득 주민일자리사업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저소득주민일자리사업은 올해 12월에 재산액 3억 미만의 근로능력이 있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재산액 및 관내 거주기간 등 선발기준에 따라 총 224명을 선발하여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배치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저소득주민일자리사업은 재활용선별장 선별 작업과 공중화장실 및 공공시설물 관리 등으로 시행되며, 주 25시간 ~ 30시간 동안 일하면서 약 150~180만원의 월 급여를 지급한다. 옹진군 경제관광국장(강기병)은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의 생계지원과 관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군 전체의 지역경제를 부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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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에서 ‘친환경 및 디지털 기반의 전자시민게시판 도입 운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공기업의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유인하기 위해 전국 시·군·구 지방공기업협의회에서 주최하는 경진대회로,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지방공기업 우수사례가 열띤 경합을 펼쳤다. 공단은 신규 도입·운영하고 있는 전자시민게시판을 행정용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전국 최초 지역 소상공인 대상 상업용으로 같이 운영하여 ▲구형 광고 시설의 현대화 ▲지역 소상공인 부담 완화 ▲탄소중립 정책 능동적 대응한점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운영중인 전자시민게시판은 이용고객의 90% 이상이 광고를 재신청하는 등 주민·고객의 호응이 좋아 2022년 하반기에 4개소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앞으로도 구와 지속적인 협의 및 혁신 경영을 통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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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 최우수상’수상인천 중구가 지난 20일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회적경제 가치 대상은 인천일보 주최하고 더좋은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인천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기초자치단체와 사회적기업 등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중구는 사회적경제 예산 비율, 우선 구매율, 사회적기업 수 증가율 등의 정량평가와 판로 및 홍보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육성 및 창업 지원 실적에 대한 정성평가를 통해 우수한 단체로 선정됐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 계획 수립, 판로지원 사업 추진 등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또 사회적경제 홍보를 위해 구 소식지 두드림 톡에 매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홍보·게재하고 제품 홍보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 독려 등 활동을 펼친 점, 사회적경제 조직 네트워크 정비 및 관리에 적극 나선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행정이 긴밀히 협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발굴, 육성하고 이들 기업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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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 진행부평구는 지난 20일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차준택 구청장 및 홍순옥 의장,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컷팅 순으로 진행했다. 삼산1동 삼산벽산블루밍아파트 내 개소한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은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12월부터 1타임당 2시간씩, 하루에 3타임을 운영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아이사랑꿈터 누리집을 통해 원하는 시간대에 신청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 부평구 3호점 개소를 축하한다”며 “지역의 영유아와 보호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