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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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진행, 설 연휴 간 환경오염 점검·감시 강화부평구가 오는 27일까지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 기간’을 진행한다.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은 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이 우려되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 등을 대상으로 설 연휴 전·중·후 3단계에 걸쳐 실시한다. 1단계는 오는 20일까지 폐수배출시설에 환경오염방지 안내 협조문을 발송하고, 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과 도금단지 공동방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 2단계는 21일부터 24일까지 상황실 운영, 취약지역 순찰, 환경오염 신고창구 운영 등을 통해 환경오염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할 경우 환경오염 신고창구로 신고하면 된다. 3단계는 25일부터 27일까지 환경관리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내 가동이 중단됐던 방지시설의 정상가동에 대해 확인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없이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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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아동급식 지원 지정음식점 등 지도․점검부평구가 16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 등 195곳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점검한다. 아울러 아동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 빵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조리식품의 안전성도 확인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급식 지원 지정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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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 신청 모집부평구가 1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석면 비산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민의 건강을 지키며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주택, 비주택(창고, 축사) 등의 슬레이트 건축물 소유자에게 철거·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처리비용을 주택 1동당 최대 352만 원까지(취약계층 전액지원), 비주택 1동당 슬레이트 면적 200㎡ 이하까지 지원한다. 단, 최대 지원 금액 초과 시 건축주 자부담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무허가 건축물은 건축물 전체를 철거하는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며, 사전 임의철거 후 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부평구청 환경보전과에 방문·우편접수, 또는 메일·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환경보전과로 문의하거나 부평구청 누리집 부평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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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납부의 달인천 미추홀구는 2023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3만4천844건, 13억8천500만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2023년 1월 1일 현재 법령에 규정된 각종 면허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며 이달 31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납부, 신용카드 자동 납부, 인터넷지로 납부, 모바일(네이버, 페이코, 카카오 앱)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 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나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ARS전화 한 통으로 회원가입이나 공동인증서 없이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전국지방세신고납부시스템, 인천시전자고지납부시스템을 이용하면 복잡한 은행창구를 방문하는 대신 안전하게 바로 인터넷뱅킹으로 납부할 수 있다. 다만, 납부기한 말일에는 인터넷 납부 이용자가 많아 접속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납기 마감일 전 미리 납부해야 한다. 기타 문의 사항이나 고지서를 수령하지 못한 경우에는 미추홀구 세무1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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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인천 미추홀구는 13일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미추홀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박충준 적십자봉사회 미추홀구지구협의회장,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각종 인도주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역 곳곳의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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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강화군은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12,045건, 1억6천600만원을 부과하고 군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각종 인가, 허가 등을 받은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부과대상은 과세기준일인 매년 1월 1일 각종 법령에 규정된 인허가 등을 받은 면허소유자(음식점, 휴게업소, 임대사업, 화물자동차운송업, 통신판매업 등)이다. 면허의 유효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기간이 1년을 초과하는 면허에 대해서는 매년 1월 1일에 면허가 갱신된 것으로 보아 등록면허세가 부과된다. 1월 1일이 지나 면허가 말소되는 경우에도 정기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실상 영업을 하지 않는 사업장은 폐업신고를 해야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부기한은 1월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 위택스(지방세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고지서 없이 등록면허세를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화군 재무과 시세팀로 문의하면 된다. 군 담당자는 “납부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반드시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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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 “고향에 기부하면 일석사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당부”강화군이 고향사랑 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홍보에 팔을 걷어붙였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출향인사 등의 고향에 대한 기부를 통해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제도이다. 개인이 자신의 거주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기부금은 고향사랑기금으로 조성돼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사업 등에 활용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하거나, 농협은행 또는 지역 농·축협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이 제공된다.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답례품으로는 지역 농특산물이 제공된다. 군은 강화섬쌀을 답례품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답례품을 8개 품목으로 다양화하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공급업체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있다. 답례 품목은 ‘강화군 답례품선정위’에서 의결을 거친 8개 품목 강화섬쌀, 강화인삼, 사자발약쑥, 강화순무, 속노랑고구마, 강화한우, 새우젓, 화문석이다. 답례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6일, 27일에 강화군 재무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강화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재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하고,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제공으로 기부자도 이익이 되는 1석 4조의 효과를 내는 제도”라며 “고향 발전을 위해 출향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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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인천 동구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공공근로사업 5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7명 등 총 12명이며, 오는 2월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동구 거주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으로 16일부터 31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선발인원은 공공근로사업의 경우 아동·청소년 체험시설 운영보조 1명, 해안산책로 환경정화 및 시설물 관리 1명, 사회복지시설 도우미 2명, 솔마루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관리 1명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EM용액 배부 및 적환장 업무보조 2명, 마을주택관리소 운영 보조 2명, 아름다운 공원가꾸기 사업 3명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 주민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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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설 명절 맞이 동구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인천 동구가 설 명절을 맞아 동구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동구는 16일부터 20일까지 동구사랑상품권에 대한 10% 특별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할인은 10억원 한도에서 소진시까지 진행되며, 상품권은 1인당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상품권은 화도진·송림·송화·평화·희망새마을금고 5곳과 대성·송림·송림중앙·인천중부·현대제철·솔빛신협 6곳, 중구농협 화수지점·인천원예농협·인천옹진농협 동산로지점·송현지점 4곳에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 할인구매 신청서를 작성한 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화도진새마을금고에서는 법인카드로 상품권 구입이 가능, 지역 내 기업들의 구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특별할인이 물가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느끼는 구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골목 상가 이용으로 동구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 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동구사랑상품권은 현재까지 305억원이 발행되어 동구 소재 전통시장과 소매점, 음식점 등 동구사랑상품권 가맹점 1,859곳에서 사용되고 있다. 올해도 60억원을 발행해 동구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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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도심출현 유해야생동물(멧돼지) 기동포획단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도심 주택가 및 농가주변에 출현하는 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의 위협으로부터 구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을 구성해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야생생물관리협회 인천지부 서구지회 소속회원 9인으로 구성된 계양구 유해야생동물 기동포획단은 계양구로부터 포획허가를 받아 비상상황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준비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도심 및 주택가에 멧돼지 등이 나타나면 계양구청 또는 계양경찰서, 계양소방서의 출동요청에 따라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포획을 실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구민의 안전과 재산상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기동포획단을 연말까지 상시 운영하여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주민피해를 줄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