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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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 업체 모집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돕기 위해 ‘2023년 남동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매출액 300억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 내에서 견본품(샘플) 해외 물류비를 지원한다. 대상 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인천 남동우체국과 개별 계약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까지 EMS 기본 감액 6% 및 최대 27% 특별감액 혜택이 주어진다.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무역 상담이 활발해지면서 견본품 배송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라며 “이 사업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이 밖에도 ▲해외 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국내・외 우수 인증획득지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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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외식업지부, 시장 상품권으로 사랑의 온정 나눔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 서구지부로부터 300만 원 상당 시장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 서구지부는 매년 정기적인 기부활동과 봉사로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귀정 서구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저소득 계층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서구외식업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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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 서구에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사)인천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가 김치와 떡국 떡 등 300만 원 상당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강범석 서구청장과 (사)인천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는 그동안 서구내 사회복지시설 등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으로 도시락과 김치, 간식류 등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회장 이선구 목사)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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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인천 서구는 인천시설공단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설공단은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계층을 위해 명절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맞춤형 돌봄에 힘쓰는 서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에게 적절한 지원을 위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탄탄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해주신 인천시설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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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불법유동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지속 운영연수구는 전단지, 현수막 벽보 등 지역 내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020년 인천시 최초로 도입한 이 시스템은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에 자동으로 전화를 발신해 광고주에게 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처벌 규정을 안내하고 불법행위를 중단하도록 알린다. 또한 전화 15회선, 발신 번호 700개를 운영해 불법광고주가 발신 번호를 차단할 경우 수시로 번호로 변경해 해당 전화번호를 무력화시켜 근본적인 광고를 방지한다. 지난해는 청소년 유해 전단, 불법 대출광고, 아파트 분양 현수막 등에 대해 발신 등록 566건, 중단통보 511건으로 90.3%의 불법 광고주 계도율을 달성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단속과 함께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지속 운영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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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3년 경관 및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연수구는 올해 총사업비 13억 원에 시·구비 예산을 투입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2023년 경관 및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경관형성 사업의 일환으로 연수동 597-2번지 일원에 고보조명 등을 설치해 빛을 활용한 감성으로 채워지는 연수동 야간특화거리를 조성해 지역 주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으로 용담지하보도에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등을 적용해 특색 조명 등을 설치하고 심리적 범죄 불안감을 감소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송도 로터리 일원과 지역 내 보도육교(청학·축현·함박 보도육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관조명과 인천 10색을 활용한 색채디자인을 적용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올해 8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 내 경관 및 공공디자인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등을 수렴해 만족도 높은 사업 추진을 통한 아름다운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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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신청 접수부평구가 오는 2월 1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등록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춰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금액이다. 직불금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으로 진행하며, 2월은 비대면, 3월부터 4월까지는 대면접수 기간으로 나눠진다. 2월 비대면 접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자격요건을 사전 검증한 농업인에게 별도 안내한다. 안내 통지를 받으면 휴대전화나 자동전화응답시스템(ARS)으로 등록하면 된다. 3월~4월 대면 접수는 비대면 접수 미신청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으로,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의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직불금 지급농지 요건 완화로 지난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직불금 신청을 하지 않았던 농가도 직불금 대상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56만 농업인의 신규 진입이 예상되며,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익직불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경작사실확인서 발급기준을 강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기후변화대응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올해부터 개정된 사항이 반영되는 만큼 다소의 혼란이 예상되기에 농업인들께서는 자격요건을 자세히 살펴 신청하시길 바란다”며 “대상자들이 개정 법령에 익숙지 못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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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반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27일부터 접수인천광역시는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올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 상반기 신청자를 이달 27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 사업의 대상자는 인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여성청소년으로, 약 1만여명에 달한다. 2005년에 태어난 인천시 여성청소년이라면 인천e음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여성가족부로부터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생리용품을 지원 받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신청기준일은 1월 1일이고 신청기간은 1월 27일부터 2월 26일(상반기)까지며, 대상자 확정·통보를 거쳐 지원금은 3월 20일에 지급된다. 신청자에게는 매달 1만 3천 원씩, 연간 최대 15만 6천 원의 기본생리용품 구입비를 지급하며, 지원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인천지역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중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생리용품 구입비는 생리용품 전용카드를 통해서만 인천e음 지역화폐로 지급되므로 대상자는 인천e음 카드(여성청소년 전용)를 발급받아야 한다. 하반기 지원금 신청은 오는 7월에 별도로 공고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생리용품은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인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로 경제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지 않아야 한다는 사회적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여성청소년들이 생리용품 때문에 고민하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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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유망 중소기업→글로벌 기업으로 육성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다음 달 2일까지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강소단계)’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기업 성장단계(유망, 성장, 강소, 강소+)별로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천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함께 참여한다. 인천TP는 이 가운데 연간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의 ‘강소단계’ 중소기업 18곳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기업에는 △중기부 수출 바우처 사업(2년·최대 1억 원) △수출지향형 연구·개발(R&D) 지원(4년·최대 20억 원) △인천시 지역 자율 프로그램(1,800만 원 안팎) △수출금융 및 보증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원 신청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기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수출지향형 R&D사업에 글로벌 강소기업(강소 단계) 분야 신설 등 지원이 확대된다”며 “인천지역 글로벌 강소기업이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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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더 밝은 미소 방문요양센터 사랑의 라면 나눔실천인천광역시 계양구 더 밝은 미소 방문요양센터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19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라면 40박스(60만 원)를 효성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더 밝은 미소 방문요양센터는 정신적, 신체적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곤란한 노인과 노인부양가정에 필요한 방문요양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 방문요양센터로 “동료 직원들이 함께 마음 모아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라면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