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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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 설맞이 이웃사랑 50만원 성품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계산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 윤장현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계산4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계산4동 보장협의체는 복지자원 발굴과 착한 가게 협약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해 명절마다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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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송해면 유관단체, 십시일반 마련한 위문 전달강화군 송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설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행사(손두부·한과 160세트, 360만 원 상당)를 가졌다. 협의체 주관 하에 관내 9개 단체(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체육진흥후원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농업경영인,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 부녀회, 방위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위문품을 마련했으며, 저소득 가정 및 독거어르신 1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매 명절마다 위문품을 마련해 주시는 관내 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상생과 협력으로 온정이 가득한 송해면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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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센터, 요가·풍물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강화군 화도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17일 개강했다. 요가, 풍물교실, 몸펴기운동, 웰빙댄스의 총 4개 강좌가 운영되며 특히 요가교실은 다수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부터 새로 진행된다. 고철순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프로그램이 중단되기 전에는 3월부터 운영하던 것을 수강생의 요청에 힘입어 1월 중순에 일찍 개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수연 화도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더욱 다양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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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시니어클럽, 2023년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 본격 추진남동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공익활동 사업단을 시작으로 올해 노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남동시니어클럽은 지난해 12월 신청을 받아 선발된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0~17일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 이후 사업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소양 교육, 안전교육을 실시 후 700여 명의 어르신을 각 활동 장소에 배치했다. 남동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16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유형별로는 공공시설 조경 등 공익 증진을 위한 ‘공익활동 사업단’, 생애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실버카페, 실버택배 등 노인에게 적합한 업종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사업단’, 일정 교육을 수료하거나 관련된 업무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취업을 알선하는 ‘취업알선형 사업’이다. 홍정민 관장은 “다양한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제공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대기자는 상시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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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올해 안심식당 120곳 이상 추가 지정인천시 남동구는 외식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외식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올해 ‘안심식당’을 확대 지정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문화 3대 과제와 영업장 주기적 환기 등 기타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음식점이다. 디저트 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 일반 식사를 제공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구는 현재 568곳의 안심식당을 지정‧관리하고 있으며, 올해 120곳 이상을 추가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업소에는 안심식당 지정스티커와 위생용품을 제공될 뿐만 아니라 다음, 네이버와 같은 유명 포털사이트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정 희망업소는 남동구청 식품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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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 업체 모집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마케팅을 돕기 위해 ‘2023년 남동구 해외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매출액 300억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50만 원 내에서 견본품(샘플) 해외 물류비를 지원한다. 대상 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인천 남동우체국과 개별 계약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까지 EMS 기본 감액 6% 및 최대 27% 특별감액 혜택이 주어진다.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구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무역 상담이 활발해지면서 견본품 배송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라며 “이 사업이 지역 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이 밖에도 ▲해외 박람회 개별 참가 지원 ▲국내・외 우수 인증획득지원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등 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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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외식업지부, 시장 상품권으로 사랑의 온정 나눔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 서구지부로부터 300만 원 상당 시장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광역시 서구지부는 매년 정기적인 기부활동과 봉사로 지역 내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조귀정 서구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저소득 계층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꾸준히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 서구외식업지부에 감사드린다”며 “회원분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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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 서구에 이웃사랑 후원 물품 전달인천 서구는 지난 20일 (사)인천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가 김치와 떡국 떡 등 300만 원 상당 먹거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강범석 서구청장과 (사)인천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는 그동안 서구내 사회복지시설 등 이웃돕기에 꾸준한 관심으로 도시락과 김치, 간식류 등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서구식품제조업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회장 이선구 목사)가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무료급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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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인천 서구는 인천시설공단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설공단은 그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계층을 위해 명절에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왔다. 김종필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고 맞춤형 돌봄에 힘쓰는 서구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성금을 전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에게 적절한 지원을 위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탄탄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적극 참여해주신 인천시설공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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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불법유동광고물 자동경고발신시스템 지속 운영연수구는 전단지, 현수막 벽보 등 지역 내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지난 2020년 인천시 최초로 도입한 이 시스템은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에 자동으로 전화를 발신해 광고주에게 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처벌 규정을 안내하고 불법행위를 중단하도록 알린다. 또한 전화 15회선, 발신 번호 700개를 운영해 불법광고주가 발신 번호를 차단할 경우 수시로 번호로 변경해 해당 전화번호를 무력화시켜 근본적인 광고를 방지한다. 지난해는 청소년 유해 전단, 불법 대출광고, 아파트 분양 현수막 등에 대해 발신 등록 566건, 중단통보 511건으로 90.3%의 불법 광고주 계도율을 달성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올해에도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 단속과 함께 자동경고발신시스템을 지속 운영하며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