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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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소규모 사업장 대상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지원 모집부평구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참여 사업장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의 노후화된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및 저녹스버너의 교체비용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총 6억4천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교체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이다. 또한 공동주택 또는 업무·상업용 건축물에서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구는 10년 이상 된 노후 방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과 미세먼지·특정대기유해물질 배출 사업장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3년 이내 방지시설을 설치했거나 5년 이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방지시설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에 첨부된 설치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부평구청 6층 환경보전과로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존 4·5종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관련법 개정에 따라 2025년 6월 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됐으니 지원이 필요한 경우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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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3년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인천 동구가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한다. 동구는 지난해 일자리·주거·문화·복지 4개 분야, 총 29개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했으며, 올해에도 청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복합공간(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는 창업클래스, 입사서류 작성법, 원데이 클래스 등 1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의 구직활동 및 문화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청년 활동 공간을 제공, 청년들이 스터디 모임과 동아리 모임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행정 인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면접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헤어, 메이크업, 사진 촬영비, 정장 대여비 등의 비용을 1인당 최대 16만원까지 지원한다. 무주택 청년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월세 지원사업, 군복무중인 청년의 의료 보장을 위한 동구 군복무 청년 상해보험 가입 지원 등 청년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정책도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청년정책위원회 및 2040지역발전협의체 운영을 통해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 행복꾸러미 나눔, 청년 주간 행사를 진행해 청년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 맞춤 정책을 제공해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 친화적인 동구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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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공익임지 등 확보를 위해 사유림 매수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전상우)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과 산림경영·관리의 효율성을 증대하고자 2023년 공·사유림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86ha(산지연금형 약 33ha 포함)를 매수하며, 매수 대상 지역은 관할 6개 시·군(포항, 경주, 영천, 영덕, 영양, 청송) 소재한 임야이다. 우선 매수 대상은 산림관계법령 등에서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공익용 산림 또는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대면적 산림이나 접근성이 좋은 산림이다. 매수 절차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영덕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하거나 [산림청 누리집→행정정보→사유림을 삽니다]에 게시된 ‘2023년 공·사유림 매수계획 공고’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공·사유림 매수로 산림의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확보하는 한편,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아울러 산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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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부동산 세제(종합부동산세 및 양도소득세) 개선정부는 1.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주재: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를 개최하고,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을 추진하기로 논의했다. [공공주택사업자 등 법인에 대한 종부세 완화] 공공주택사업자 및 공익성 있는 법인이 취약계층 주거 지원 등 투기 목적이 아닌 이유로 주택을 보유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과도한 종부세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전월세 부담으로 서민 생활고가 가중되면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LH, SH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적극적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나,작년 정기국회에서 종부세 과세체계를 가액 기준으로 전환하는 정부원안대로 통과되지 않고 다주택자 중과 제도가 일부 유지됨에 따라, 3주택 이상 보유하는 공공주택사업자와 공익성이 있는 법인에 대한 종부세 부담은 정상화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세부담이 임차인에게 전가될 우려가 있다. 공공주택사업자 및 공익성 있는 법인에 대해 세율 인하, 합산배제 확대 등을 통해 종부세 부담을 경감하겠다. ➊ 공공주택사업자 및 공익성 있는 법인이 3주택 이상 보유하는 경우에 대해서도 중과 누진세율(0.5~5.0%)이 아닌 기본 누진세율(0.5~2.7%)을 적용하여 세부담을 대폭 완화하니다. ➋ 임대주택 건설용 토지를 임대하는 토지지원리츠에 대해 종부세 합산배제(비과세) 혜택을 허용하겠다. ➌ 임대기간 종료 후 분양전환하려는 공공임대주택이 미분양된 경우에 대해 분양전환 시행일 후 2년 간 종부세 합산배제를 적용하겠다. ➍ 15년 이상 주택을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 사업자에 대해 종부세 합산배제 가액요건을 완화하겠다. 최근 전월세 부담으로 고통을 겪는 임차인 부담이 경감되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분 종부세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법령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 법률 사항은 2월 임시국회를 통해 개정을 추진하고,시행령 사항은 4월 중 개정을 추진하겠다. [양도세 일시적 1주택 + 1입주권·분양권 등 처분기한 연장] ➊일시적 1주택 + 1입주권·분양권 및 ➋대체주택에 대해 양도세 비과세 특례를 적용하고 있다. ➊ 1주택 외에 일시적으로 1입주권·분양권을 취득한 경우, 종전주택을 일정기한 내 처분하면 양도세 비과세하고 있다.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처분기한*과 동일하게 입주권·분양권 취득일부터 3년 이내(기본 처분기한**)에 종전주택을 처분해야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나,- 입주권·분양권이 주택으로 완공된 후에는 입주하는 실수요자에게 추가적인 처분기한을 드리기 위해 특례 처분기한을 신규주택 완공일부터 2년 이내로 운용하고 있다. ➋ 1세대 1주택자가 재건축·재개발 기간 거주할 대체주택을 취득한 경우 해당 대체주택을 신규주택 완공일부터 2년 이내 처분 시 양도세 비과세 적용된다. 일시적 1주택 + 1입주권·분양권에 대한 양도세 비과세 특례 처분기한을 신규주택 완공일부터 2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연장한다. 대체주택 양도세 비과세 특례에 대해서도 대체주택 처분기한을 신규주택 완공일부터 2년 이내에서 3년 이내로 연장한다. 이는 최근 주택거래 부진에 따라 실수요자가 종전주택 처분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세제 혜택을 조속히 드리기 위해 일시적 2주택자에 대한 처분기한 연장과 적용시기를 맞추어 1.12.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소급 적용할 수 있도록 2월 중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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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수도권 중심 대설 예상, 행안부 중대본 1단계 선제적 가동행정안전부는 어제25일 저녁 인천, 경기, 충남지역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됐고, 새벽사이 수도권지역으로 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오늘26일 0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전망에 따르면, 인천, 경기·충남북부서해안에서 시작된 강설은 내일27일까지 중부지방, 경북북부내륙, 전북, 전남권서부에 2~7cm, 경기동부, 강원내륙은 1~5cm, 인천, 경기·충남서해안 등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새벽 시간대 강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출근시간 전 제설제 사전살포 작업완료를 강조하면서 다음의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국도·고속도로에서 지방도로 연결되는 경계·접속도로와, 터널 진출입로·교량·램프 구간 등 결빙 취약 구간에 대해서 차량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철저히 할 것과 골목길, 이면도로, 인도 등 후속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특히 사람이 모이는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응달지역, 공원 계단 등에도 국민이 제설제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설제를 비치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출근길 혼잡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안내와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대중교통 증편도 적극 검토할 것을 강조했다. 당분간 한파가 지속되는 만큼 취약계층 보호와 화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국민께서 한파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파쉼터를 개방·운영하고, 관련 정보를 적극 안내할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재난 문자(CBS)·자막방송(DITS) 등을 활용하여 기상 특보 및 행동 요령을 지속 안내하고, 출근길 혼란이 없도록 교통통제, 도로 상황 정보 등도 신속히 안내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밤·새벽 시간대 제설작업이 집중되는 만큼 제설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작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강추위 속에 눈이 내릴 경우 교통 혼란과 결빙으로 사고가 빈발할 것으로 예측된다”라고 우려하면서, “대설·한파로 인한 국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관계기관에서는 제설작업과 취약계층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국민께서도 국민행동요령 숙지와 내 집 앞, 내 점포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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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직구, 인천 제조상품 판매 확장 견인인천지역 중소 제조기업과 소상공인 공동 온라인 판로 브랜드 ‘인천직구’가 국내 대형 오픈 마켓(온라인 장터) 진출로 인천 제조상품의 판매 확장을 이끌고 있다. 26일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직구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이음카드앱 폐쇄몰 운영을 통해 인천에서 제조·판매되는 600여 개사의 1만여 품목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전국단위 판로구축을 위해 지난해 9월 말과 10월 초부터 국내 대형 오픈 마켓인 ‘11번가’와 ‘티몬’에 각각 인천직구관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지역 110개 사의 2천500여 개 품목을 다루고 있는 두 곳 인천직구관의 석 달(지난해 9월 말~12월)간 매출은 6억7천만여 원으로 인천 제조상품의 판매 신장을 견인하고 있다. 인천직구는 이 기간에 상설관 오픈 행사,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연계 O2O(온·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판매전, 인천직구 세일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입점 기업의 메인 광고·딜구좌 노출, 할인쿠폰 및 프로모션도 한몫했다. D참기름은 지난해 10월 말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연계 O2O 판매전에서 일주일 동안 5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S는 지난해 11월 9일 생방송을 통해 강화도 한우 상품을 1시간 만에 완판하며 4천만 원 이상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인천TP는 오는 3월쯤 또 다른 대형 오픈 마켓에 인천직구관을 열 예정이어서 인천 제조상품의 전국단위 판매 확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직구 입점 기업의 상표출원, 당일배송 등을 지원하는 인천TP는 공영홈쇼핑 진출도 돕는다. 지난해엔 ㈜M 등 3개 사의 TV홈쇼핑 진출을 지원해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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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2023년 중구청소년수련관 대관 접수인천광역시 중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청소년수련관이 19일부터 2023년도 대관 접수를 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정식 개관한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활동진흥과 여가선용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공연장, 다목적체육관, 강의실 등을 외부 대관한다. 시설의 사용기간은 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이용대상은 24세 이하(청소년 및 영유아) 및 청소년단체, 또는 이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다. 신청은 시설을 사용하고자 하는 날의 10일 전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하여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수련관의 사용승인 절차를 거쳐 시설을 사용할 수 있다. 원문희 이사장은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중구에서 최초로 건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통해 수련활동과 교류 및 문화활동 등의 청소년 활동진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해 2천여 명의 대관 이용 실적을 올리며 영종지역 청소년활동에 대한 갈증 해소의 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향후, SNS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학교 연계를 통하여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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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측천산업주식회사 배즙 400박스 기탁인천광역시 중구는 20일 측천산업주식회사에서 기탁한 배즙 4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측천산업 주식회사의 곽성균 전무는 “새해를 맞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려운 시국이지만 취약계층 이웃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측천산업이 여러 지자체에 기부를 많이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중구에도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지원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배즙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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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구청 직원 최명선씨 취약계층지원 성금 300만 원 전달인천광역시 중구는 20일 중구청 직원 최명선씨가 기탁한 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최명선씨는 중구 동화마을 노후벽화 및 차이나타운, 월미관광특구 내 외관 도색 업무를 맡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는 작가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명선씨는 “작품 전시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일부를 좋은 일에 사용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작품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후원금을 기탁 해주신 최명선씨께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 분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 후 중구의 한부모가정 및 차상위계층의 중․고등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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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 부평농협 경인교대점 설맞이 이웃돕기 백미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부평농협 경인교대점으로부터 명절을 맞아 백미 10kg 17포를 기탁 받았다. 이상원 부평농협 조합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롭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로가 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성품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산1동 김종원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년 기부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