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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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꿈드림, 2023년 상반기 끼리스쿨 오리엔테이션 진행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3층 ‘끼리’에서 2023년 상반기 끼리스쿨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멘토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3년 끼리스쿨 프로그램 안내와 방학 생활 상품 증정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욕구 반영을 위한 영역별 선호도조사가 진행됐다. 2023년 미추홀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은 진로 탐구 생활과 청소년 자가 동력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과 미디어의 올바른 사용, 보호자 참여단 모집 등이다. 이달 말부터 초·중·고졸 검정고시 대비 학습 멘토링은 집단 수업이 주 5회 운영되며 직업훈련과 자기계발을 위한 지역 특성화 프로그램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3년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끼리스쿨에 관련한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청소년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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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구청장과 만남의 날 ‘미소 만남’ 개최인천 미추홀구는 27일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인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의 약어) 만남’은 구청장 직통 문자 서비스인 ‘미소 문자’에 이은 이영훈 구청장의 두 번째 주민 소통 강화시책으로 구는 이달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용현동 신축공사 관련 주민 피해 호소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중단 사태 해결 촉구 ▲경로당 급식 정책 개선 요청 ▲제물포시장 옛터 환경정비 모두 4건의 만남을 가졌다. 경로당 회장, 용현동 신축공사장 인근 주민, 시티오씨엘 3단지 회장 및 입주민, 제물포시장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사안별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특히 제물포시장 옛터의 경우 직접 현장을 방문해 당면한 문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의 생생한 의견을 경청하겠다”라며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부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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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23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6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도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자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2022년 평생교육 사업의 추진성과와 2023년 평생교육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계양구는 2022년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더 활발하게 평생교육 사업을 추진했다. 12개의 동 주민자치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주민자치센터를 동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했으며, 평생학습관과 동 주민자치센터가 연계된 ‘평생학습포털’을 구축하여 구민에게 보다 편리한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중단됐던 계양 평생학습 한마당을 3년 만에 개최하여 많은 구민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구는 2023년에도 평생학습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관내 대학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구민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230개 평생교육 관련 기관・단체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구민이 계양구 어디에서나 평생학습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평생교육에 대한 구민 여러분의 학습 요구를 반영하고,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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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유화학, ‘사랑의 PC 나눔’···서구에 노트북 320대 지원인천 서구는 26일 SK인천석유화학이 ‘사랑의 PC 나눔’ 행사로 노트북 32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던 노트북 중 상태가 양호한 것을 선별 수리해 이번에 전달한 노트북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PC 1천여 대 나눔을 시작으로 SK인천석유화학은 누적 2천여 대의 노트북과 PC를 지원해왔다. 전달식에 참석한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이번 노트북 전달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 등에 전달돼 정보·학습 격차가 줄어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주민에게 필요한 활동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노트북을 마련해준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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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예산성과금 신청 접수 … 내달 28일까지인천광역시는 예산을 절감하거나 세수를 늘리는 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낸 시민과 공무원에게 성과금을 지급하고자, 2023 예산성과금 지급 신청을 오는 2월 28일(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예산성과금 제도는 예산의 집행방법과 제도개선 등으로 예산을 절약하거나 수입을 증대시킨 경우 절약된 예산 또는 증대된 수입의 일부를 기여자에게 성과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예산성과금의 대상기간은 2022회계연도(2022.1.1. ~ 12.31.)로 신청 대상은 인천시 공무원, 시 산하 공사․공단 임직원 및 예산낭비를 신고하거나 지출절약이나 수입증대에 관한 제안을 제출한 일반시민 등이다. 예산성과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대상자는 예산절약, 창의성 및 노력도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담당부서(시 예산담당관실)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자체 심사를 통해 지급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예산성과금 심사위원회에서 기여자의 창의성, 노력정도, 재정개선 효과 및 파급효과 등을 심사해 성과금 지급 대상자를 상반기 중 최종 결정한다. 성과금 지급 대상자에게는 지출절약액과 수입증대액의 일정 비율 범위 내에서 1인당 최고 2천만 원까지 성과금을 지급한다. 지난해에는 총 16건을 접수해 ‘공유재산 경계 복원측량 직접수행’ 등 총 3건에 대하여 1천5백만 원의 성과금 지급을 결정한 바 있다. 시현정 시 예산담당관은 “예산을 절약하거나 수입이 늘어나는데 기여한 공무원, 공사·공단 직원을 비롯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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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역대 최대 규모 2,127대 수소전기차 보조금 지원인천광역시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하기로 하고 구매지원사업 계획을 밝혔다. 시가 올해 보급하는 수소전기차는 총 2,127대로, 전년대비 373%가 증가한 총 1,071억 원 규모다. 시는 2019년부터 수소전기차 보급을 시작했는데, 올해는 액화수소생산, 충전소 구축 등 인프라 확충에 힘입어 본격적인 수소전기차 보급 확산기에 접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선 시는 지난 20일 승용차 500대, 버스 119대, 화물차 3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을 위해 1차 공고를 시행했다. 앞으로 구매 수요 트랜드를 분석하고 차종간 대수를 확대 조정해 추가 공고하는 등 탄력적 보급을 시행할 계획이다. 수소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일 기준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사업자, 법인, 단체로 수소전기차를 신규 구매하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매보조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 승용차는 대당 3,250만원, 버스는 3억원~3억5천만 원이며, 화물차는 4억5천만 원이다. 구매지원 신청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수소차 보급의 걸림돌로 작용됐던 수소충전소의 경우 현재 6개소에 불과하나 올해 8개소*가 준공돼 총 14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수소충전소가 늘어나면 기존 수소차 운전자들의 편익 향상은 물론, 수소차 보급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인천시에 등록된 수소전기차는 지난해말 기준 1,650대로 해마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박광근 시 에너지정책과장은 “수소 인프라 확충에 힘입어 지난해까지가 수소전기차 도입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확산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 승용차 위주의 보급사업에서 시내버스, 화물차 등 수송분야 수소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며, 특히 수소대중교통 체계를 가장 빠르게 완성함으로서 인천시가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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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2023년 상반기 청년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자 모집인천광역시 중구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2023년 상반기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실무형 지역인재 양성사업’은 취업 취약자인 청년에게 공공부문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하여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전액 구비로 추진된다. 사업대상은 공고일 기준 중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신청방법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동의 자체 선발기준과 구의 심의회를 거쳐 적격여부를 심사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선발된 사람은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청, 보건소, 동 행정복지센터, 구 산하기관 등에서 일반 행정 및 복지 등 보조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공공기관에서의 행정업무 경험으로 참여청년들의 취업역량이 강화되고 침체된 경제상황에서 경제적 자립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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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동 주민자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희망나눔 동참’인천광역시 중구 개항동 행정복지센터은 26일 개항동 주민자치회로부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따뜻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자 어려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됐다. 장관훈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십자 특별회비로 작은 보탬이 되어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무섭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십자 회비 모금 운동에 동참해준 개항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상생하고 화합하는 따뜻한 마을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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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중구,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설 명절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 진행인천광역시 중구는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사례관리 가정, 복지관 이용 아동 등 16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방노동조합인천지부에서 기탁한 성금 100만 원과 다이소 동인천점의 생필품 후원으로 진행됐다. 설 연휴 동안 식사를 제대로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에게는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떡국키트, 밑반찬, 돼지갈비 등으로 구성된 부식을 지역 내 저소득 계층에게는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부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해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종실 관장은 “매해 명절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따스한 온기를 나눠주시는 ㈜동방노동조합인천지부와 다이소 동인천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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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운영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운영하고 있다.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하는 전국적으로 통일된 인증 제도로서,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여 지정 업소의 등급을 3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으로 분류한 후 이를 별 모양의 표시로 나타낸다. 현재 계양구 관내에 140여 개의 업소가 위생등급을 지정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소비자는 음식점 위생등급 표지판,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손안 식품안전정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지정현황을 상시 확인할 수 있다. 위생등급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계양구청 위생과로 우편 제출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구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지정을 확대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힐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