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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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한부모세대 위기 지원을 위한 민·관 통합사례회의 실시인천 미추홀구는 30일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갑작스러운 보호자 부재로 인한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민․관 사례관리 기관이 모여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제1차 통합사례회의는 한부모 세대로 생활해오던 대상 가구의 보호자 입원으로 인해 성인 발달장애인과 미성년 자녀의 안전 유지 방안과 각 기관의 개입 방향 및 역할에 대해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미추홀구 관계 부서,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 인천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단법인 평화의 샘 아동청소년지원센터 ‘띠앗’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복으로 지원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양하기 위해 각 기관의 개입 진행 사항을 공유했으며 자녀들의 안전 유지를 위한 대안 방안과 기관별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사례관리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사회의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통한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는데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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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민선8기 주민과의 대화 추진상황 최종보고회 개최인천 미추홀구는 30일 민선8기 주민과의 대화 추진상황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모은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사업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건의 사항은 모두 289건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및 녹지 분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도시개발과 경로당 신축, 보수 등 노인복지에 관한 사항이 다수로 원도심과 노인인구가 많은 미추홀구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의사항별 세부 추진현황은 완료가 121건,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거나 중장기 검토중인 사업이 110건, 추진이 불가한 사업이 58건으로 분류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중장기로 분류된 사업에 대해서는 조속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써주시고 불가 사업도 세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될 수 있는 사업이 누락 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관계 기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2023년 민선8기 2차 주민과의 대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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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복지사각지대 에너지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지원강화군이 에너지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에 나섰다. 이번 난방용품 지원은 강화사랑연합모금으로 마련한 전기장판, 겨울이불, 등유 등으로 취약계층 165가구에 도움을 줬다. 강화사랑연합모금은 공무원 급여우수리, 착한가게 등으로 조성되어, 법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복지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에너지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에 건강을 잃지 않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강화사랑연합모금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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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공동주택시설개선 지원 사업 시행인천 동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 시설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 다세대, 연립 공동주택 단지 중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된 2012년 12월 말 이전 준공된 단지로 ▲단지 내 도로 및 부속시설 관리·유지보수 ▲어린이놀이터·경로당 보수 ▲상·하수도 시설 관리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개선 ▲보안등, CCTV 등 방범 시설 ▲구청장이 공익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시설물 보수 등의 시설 관리비를 지원한다. 시설 관리비는 총 사업비가 500만원 미만인 경우 전액 지원하며, 5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인 경우는 500만원, 1,000만원 이상인 경우는 최대 5,000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비의 50%까지 지원한다. 승강기 교체 및 유지보수의 경우는 승강기 완성검사를 받은 날부터 27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인 경우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단, 정비구역이 지정된 재개발구역, 조합원 모집 신고된 지역주택조합, 조합이 설립된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해당 공동주택 단지의 입주자 대표 회장 또는 입주자 대표나 소규모 공동주택인 경우 입주민 과반수가 동의한 대표자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서 및 회의록 또는 입주자 동의서, 공사비 산출 자료를 작성해 동구청 건축과 공동주택팀으로 오는 2월 17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는 노후된 공동주택이 많아 단지 내 시설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라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쾌적한 주거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 건축과 공동주택 담당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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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지역 관광상품(전통주)개발 품평회 개최인천 동구는 관광두레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주민사업체에서 지역 관광상품 전통주 개발 품평회를 개최했다.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주관하는 사업으로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자원의 연계를 통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생산·판매하는 관광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1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동구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약을 통해 오는 2025년 주민사업체 육성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 주민사업체 6개소는 업소당 최장 5년 동안 국비를 최대 1억 1,000만원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이번 품평회는 주민사업체 중 조선시대 인천의 명주인 ‘칠선주’ 복원에 성공한 꿀주당 전통주 공방의 상품화를 위한 품평 및 참석자 시음, 설문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꿀주당 전통주 공방은 상반기 중으로 칠선주를 특허 출원(4종)하고 동구의 대표 막걸리 8종을 추가로 개발해 관광상품화 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꿀주당 전통주 공방의 관광상품 전통주 개발을 축하드린다”며 “지역주민 주도형 관광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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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3년도 부설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인천시 남동구는 도심 내 구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부설주차장을 개방하거나 주차장을 추가 설치하는 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그린파킹 사업은 단독·다세대주택의 담장이나 대문을 철거 후 대지 내에 주차장을 설치하거나, 법정 주차면 외 추가로 주차장을 설치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차장 1면을 만들면 650만 원, 추가 1면당 100만 원씩 최대 1,5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야간 등 건축물 부설주차장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인근 주민들에게 개방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건축주 등이 주차구획 5면 이상을 3년 이상 개방하면 5면 기준 750만 원, 초과 1면당 30만 원씩 최대 3,000만 원의 주차장 시설 개선 비용을 지원받는다. 개방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24시간으로 건축물 여건에 따라 구청과 협의해 조정할 수 있다. 아파트 부설주차장 추가설치 사업은 2013년 12월 17일 이전 건립 허가받은 20세대 이상 아파트에서 입주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어 부대시설 전체면적 2분의 1 범위에서 주차장을 만들면 1면당 50만 원씩 최대 3,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설주차장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28일까지며, 신청은 남동구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교통행정과 주차시설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남동구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결정할 예정이며, 대상자가 미달하면 선착순으로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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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민과 함께하는 체육, 건강한 남동구 조성' 추진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체육 정책 방향을 ‘구민과 함께하는 체육, 건강한 남동구 조성’으로 정하고,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기반 확충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운동이 즐거운 남동구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 등 세부 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체육 분야 예산은 지난해보다 7억 7천만 원 증가한 72억2천만 원으로, 소규모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체육활동 확산을 위한 예산을 증액해 구민의 생활체육 참여를 높인다. 또한, 누구나 스포츠를 즐길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종목단체별 체육대회를 지원하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과 찾아가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청소년 스포츠 강좌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특히 최근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월부터 수요 조사 후 이용자 편의를 위해 남동구 전역을 직접 찾아가 에어로빅과 체조, 탁구, 그라운드골프 등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소규모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인프라 구축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올해 신규 개관 예정인 ‘서창 세대통합형 복합문화센터’ 내 체육시설은 올 하반기부터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남동종합문화체육광장과 소규모 생활체육시설을 정비하고, 국민체육센터, 남동수영장 등 구립 위탁 체육시설 3곳과 직영 체육시설 7곳, 실외체육시설 30곳을 운영한다. 구는 생활체육 인구증가 추세에 맞춰 재정과 인력을 확대 투입해 구민 체육대회와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소외계층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맞춤형 스포츠 강좌이용권과 선진국형 스포츠클럽을 남동구에 맞게 도입, 다양한 세대와 연령층이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쉽게 스포츠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생활체육 교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생활체육 인프라 개선뿐 아니라 구민 건강을 위한 구민 체육대회, 종목별 행사 등 생활체육을 활성화해 ‘건강도시 남동구’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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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물류협회, 서구에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 전달인천 서구는 27일 인천항만물류협회가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항만물류협회는 매년 이웃 돕기 성금은 물론 장학금 사업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진혁화 회장은 “항만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 힘이 돼야 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협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응원한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정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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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나갈 수산업경영인 모집인천광역시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하고 다가오는 미래 수산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총 21명(어업인후계자 17명, 우수경영인 4명)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사업 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정책자금(융자) 지원을 통해 자립경영을 촉진시켜 유능한 미래 수산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최근 3년 동안 총 45명(어업인후계자 35, 우수경영인 10)을 선발해 약 120억원의 융자금을 지원했다. 어업인후계자 신청자격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만 18세 이상 50세 미만인 자로 병역필․병역면제자(여성 포함) 또는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로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어업을 경영한지 10년이 지나지 않고 어업 기반이 있거나 향후 기반 조성이 가능한 자이다. 우수경영인 신청자격은 병역필․병역면제자 및 여성으로 신청년도 1월1일을 기준으로 만 60세 이하이고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이상 경영을 했거나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자이다. 특히, 올해부터 청년·후계어업인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어업인후계자에 대한 지원조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어업인후계자는 먼저 기존 연리 2.0%에서 연리 1.5%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게 변경됐으며, 상환기간은 기존의 3년 거치 7년 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한도는 기존 최대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으로 증액되는 등 개선된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우수경영인으로 선정된 자는 어업인후계자 자격에 따른 지원 외에 추가로 연리 1%와 5년 거치 10년 상환 조건으로 최대 2억 원까지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율민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수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의욕 있는 청장년층과 여성어업인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관내 수산업경영인의 안정적 정착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경영인 교육 지원 등을 통한 정예 수산인력 육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집 접수 기간은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수산기술지원센터(인천시 미추홀구 용정공원로 83번길 15)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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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장수가 축복인 어르신들이 행복한 강화 만든다강화군이 장수가 축복이 되는 행복한 강화 만들기에 나섰다. 군은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면서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으로 환경정비, 노노케어, 헬스케어 매니저, 실버카페 운영 등에 3,156명을 배치했다. 직업 경험이 풍부한 어르신들이 경륜을 전수하며 안정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노인복지관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30일부터 운영된다. 노래교실, 장수댄스 강좌, 요가, 탁구, 외국어, 서예, 풍물, 합창단 등 52개 강좌가 매일 열린다. 1인당 3개 과목까지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로당에는 오는 2월부터 여가문화보급사업을 펼쳐진다. 실버건강체조, 미술, 노래 등 20개 교실이 경로당별 어르신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사업’으로 경로당 39개소에 스마트 건강측정장비가 오는 3월 설치된다. 경로당에서 건강을 측정하면 보건소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이상징후가 있을 시에는 방문상담 등이 제공된다. 헬스케어 경로당 구축으로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편안하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군콜센터의 ‘콜케어서비스’로 모든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는 진심케어를 강화했다.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이상 전화를 걸어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료, 도시락 등 복지연계 서비스가 제공된다.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했다. 전등교체, 수도꼭지 수리, 방충망 교체 등 간단하지만 어르신들이 직접 해결하기 어려운 생활 속 불편이 적기에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천호 군수는 “장수가 축복이 되도록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인생 100세 시대, 어르신이 행복한 강화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