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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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중구는 지난 30일 공공 및 민간 대표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제9기 중구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신규 위원 5명을 추가 위촉하고 ▲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부양의무자에 대한 보장 비용 징수, ▲ 2023년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 계획, ▲ 2023년 자활지원사업 추진 계획 등 총 3가지 내용을 심의했다. 또한 2022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보고와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산 및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등의 내용을 보고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에도 구민이 행복한 복지도시를 위해 대표협의체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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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생활폐기물 감량률 2년 연속 1위 달성으로 인천시 목표관리제 인센티브 3억 6천만 원 확보인천 중구가 2년 연속으로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높은 생활폐기물 감량률을 달성해 인천시 인센티브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인천광역시 생활폐기물 목표관리제’란 2026년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금지에 따라 인천시에서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군ㆍ구별로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를 부여한 후 목표 달성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생활폐기물 감량 목표 달성을 위해 연초부터 현장조사 등을 통해 생활폐기물 발생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철저히 분석한 후 생활폐기물 수거 방법 및 무단투기 쓰레기 처리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재활용품 보상가게 RE-숍 운영, 커피박 재자원화, 재활용 정거장 자원관리사 운영, 재활용 전용봉투 보급, 카페 우유팩 재활용 캠페인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민간의 참여와 사업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상가 밀집지역, 오피스텔 등 생활폐기물 다량 배출처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에 대한 꾸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2022년 중구는 반입목표량 16,279톤 대비 27.6%를 감량하는 성과를 달성함은 물론 무단투기 행위가 줄어드는 등 부가적인 효과도 얻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 인구 유입 등 관내 생활폐기물 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작년 실적을 능가하는 쓰레기 감량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올해도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활성화 시책을 발굴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며 “폐기물 감량은 구와 주민이 함께 노력해서 달성하는 것으로, 생활폐기물 배출 관련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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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소망의샘터 이웃돕기 성금 1,380만 원 기탁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소재한 소망의샘터가 1월 30일 계산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380만 원을 기탁했다. 소망의샘터는 지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관내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여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최희용 대표회장은 “이번 성금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계산2동 보장협의체 이기정 위원장은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2동에 지정 기탁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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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 만족도 최고부평구노인복지관은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통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하는 2022년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 특화서비스는 가족, 이웃 등과 관계가 전혀 없는 어르신 중고독사 및 자살위험이 높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은둔형 2명, 우울형 56명을 대상자로 진행하여 만족도가 높았다. 2022년도에 제공한 특화서비스로는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442회, 집단프로그램 91회, 자조모임 44회, 체험 및 외부활동 3회, 우울증 진단 및 투약지원 23회, 지역사회 자원연계 서비스 90회 등을 제공했다. 이OO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우울 증상이 높아졌는데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를 통해 친구도 사귀고 체험 활동으로 배우는 기쁨도 느껴 살아가는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수련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어르신에게 우울감 완화와 사회관계 향상에 도움을 드린 것 같아 기쁘다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 가능한 상호 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특화서비스 프로그램인 상담과 교육, 체험활동 등을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하도록 노인 맞춤 돌봄 특화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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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2023년 아이사랑꿈터 설치 장소 공개모집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관내 공동주택 공동시설, 자가 소유 폐원 어린이집, 일반건축물을 대상으로 2023년도 아이사랑꿈터 설치 장소 2개소를 모집 중이다. '아이사랑꿈터'는 영유아 놀이 체험 및 부모교육 등을 제공하는 인천형 공동육아․공동돌봄 시설로, 구에서 공공기관이나 폐원 어린이집, 공동주택 유휴공간 등을 활용하여 조성한다. 현재 구는 1월 31일 기준 관내 꿈터 4개소를 운영 중이다. 대상조건은 전용면적 66㎡제 이상의 공동주택 주민공동시설, 분양면적 85㎡ 이상의 자가 소유 폐원 어린이집(부채비율 50% 미만), 일반건축물로서, 꿈터 설치 희망자는 계양구에 연중 신청 가능하다. 구는 지역 내 수요와 현 설치 현황을 고려하여 미설치 지역을 우선 선정하겠다는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장소선정 심사 기준표에 따라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발표 예정이다. 설치 장소 선정 후 꿈터를 운영하게 되면 면적에 따라 공동주택 공동시설은 공동체 활성화 사업비로, 폐원 어린이집 및 일반건축물은 임차료로 월 45만 원에서 75만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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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전자시민게시판 본격 운영 시작부평구가 전자시민게시판 시범 운영을 마치고 2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 전자시민게시판은 고해상도의 55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전자형 게시판으로, 주민들에게 각종 재난·재해 등 정보의 빠른 전달을 할 수 있고 광고물 인쇄 및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효과도 거둘 수 있다. 부평구는 지난 2021년 부평어울림센터 앞에 전자시민게시판을 인천시 최초로 설치했으며, 지난해 말 부평구청 정문, 2001아울렛 부평점, 부개역 1번 출구, 삼산도서관 앞에 추가로 설치하고 시범운영을 마쳤다. 광고 접수 기간은 매월 1일부터 4일까지며 신청 미달 시 6일부터 24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방법은 부평구 시설관리공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제출하면 되고, 이용요금은 전자시민게시판 1곳에 10일 게시 기준 3천 원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의 광고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이용요금을 낮게 책정한 만큼 전자시민게시판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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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023년도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 실시“여러분의 생각이 부평의 정책이 됩니다!” 부평구가 2월 1일부터 동월 28일까지 구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해 부평의 미래발전 정책을 수립하는 2023년도 ‘부평 미래발전 정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구의 정책수립 및 결정 과정에서 구민과 공무원의 다양한 참여를 유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구민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과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책 제안은 부평구 발전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부평구청 누리집 내 ‘제안 신청하기’에서 이용하거나 우편, 이메일, 방문 제출도 가능하다. 올해 공모 주제는 ‘부평 미래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으로 ▲구민 소통 및 협력 정책 ▲인구(저출생, 고령화) 및 청년 정책 ▲복지·돌봄 서비스 고도화 정책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생활 속 실천 정책 ▲도시환경 인프라 확충 정책 ▲부평 문화도시 발전 정책 ▲아동 친화도시 조성 정책 ▲부평경제 활성화 정책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한 정책 ▲고향사랑기부금 운용 추진 정책 등 부평 발전을 위한 모든 제안에 대해 신청을 받는다. 제안된 의견들은 부평구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수립 및 실행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우수 정책제안은 최우수상 150만 원(1건), 우수상 50만 원(2건), 장려상 30만 원(2건), 노력상 10만 원(6건)을 시상하고, 부평비전 2020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제안에 참여한 주민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4천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참신한 제안이 부평의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에도 ‘미래발전 정책제안 공모’와 ‘불채택 제안 재검토’를 실시해 구민과 공무원으로부터 총 219건의 정책제안을 신청 받아 33건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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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약사회, 드림스타트 가정에『사랑의 약품』전달인천광역시 계양구 약사회가 1월 28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드림스타트 사업 지원 가정을 위한 『사랑의 약품』을 전달했다. 계양구 약사회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보내오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드림스타트 가정 내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 대처와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있는 영양섭취를 지원하기 위해 약 120만 원 상당의 비상 구급함과 어린이 영양제가 지원했다. 구는 이번에 지원받은 약품을 가정 내 의료 구급함이 구비되어 있지 않거나 건강서비스 지원 요구도가 높은 관내 드림스타트 가정에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연계를 통해 드림스타트 가정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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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한국이용사회·대한미용사회와 협약···‘이·미용 봉사 적극 지원’인천 서구는 31일 (사)한국이용사회 서구지회와 (사)대한미용사회 서구지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 활동에 힘을 모은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이용사회와 대한미용사회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구 내 취약계층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는 원활한 봉사 진행을 위한 인적·행정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에게 봉사하시는 한국이용사회와 대한미용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서구도 상생·화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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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인공지능융합메이커 강사양성교육’ 참여자 모집연수구는 오는 2월 6일부터 15일까지 취업을 희망하는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융합메이커 강사양성교육’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연수구 사회적기업 ㈜로보메카와 연계·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코딩, 인공지능, 로봇제어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및 메이커 체험형 직무교육과 강사 소양교육으로 구성된다. 또한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자격증 취득과 방과후 학교, 진로체험분야 등의 강사로 진출할 수 있는 취업 기회도 주어진다.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3회 3시간씩 총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이론과 교구수업을 대면·비대면 수업으로 병행해 수업의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이는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만18세 이상 연수구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신청방법, 접수처 등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공지사항 게시판)를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변화를 준비하는 연수구민의 직무역량 및 취업경쟁력을 강화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