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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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자원봉사센터, 동계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성료강화군 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동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우산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클레이아트 봉사단과 연계해 진행한 프로그램 역시 호평을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동계 자원봉사학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단체 및 기관 자원봉사자들의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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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가족센터,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모사업 선정강화군가족센터가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실시한 2024 다문화예비학교와 마을방과후학교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인천시 11개 가족센터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총 4천 1백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강화군가족센터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중도 입국 학생 및 외국인·다문화 자녀들의 조기 적응을 위한 다문화예비학교를 운영한다. 개인별 능력에 맞춰 한국어를 집중 교육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과 예절교육 등을 통해 다문화 자녀들의 수업 능력 향상 및 사회성 발달을 돕는다. 또한, 심리미술과 음악 프로그램을 자녀와 학부모 모두에게 진행해 정서적인 지원도 병행한다. 박우석 센터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문화자녀들이 정체성을 확립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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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받으세요!”강화군은 광견병 발생 예방을 위해 상반기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오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 반려견으로, 무료 접종 기간에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공수의사가 읍․면 사무소와 일자를 지정해 진행하는 읍․면 방문 접종도 있어 방문 접종을 원하는 군민은 마을별 지정된 일자 및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방문 접종도 추진할 계획이다. 단, 방문 접종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반려견에게 입마개를 착용시켜야 한다. 광견병은 사람이 감염된 동물에게 물렸을 때 전염될 수 있는 인수 공통 전염병으로, 감염 시 치사율도 높아 가정에서 사육하고 있는 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상·하반기 연중 2회 실시하며, 강화군은 2020년부터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 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개 물림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어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반려견의 광견병 접종이 필요하다”며, “맹견의 경우 목줄을 짧게 잡고 입마개를 꼭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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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건강지원센터-예스스포츠아카데미, 어린이 비만관리 업무협약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4일 송도 예스스포츠아카데미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 어린이 비만 관리와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인천 아동·청소년의 비만율은 2020년 14.8%, 2021년 14.8%, 2022년 12.6%로 코로나 시기(2020~2021년) 대비 감소했으나, 고학년으로 갈수록 신체활동 기회 부족으로 비만율이 비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신체활동이 아닌 부적절한 방법을 통한 체중감소 시도율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 도모를 위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협약으로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강습료 일부를 지원하고 예스스포츠아카데미로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강습·장소를 제공해 지역 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등 흥미롭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3월 11일부터 BMI 과체중 이상인 초등학생 12명을 모집해, 4월 한 달 동안 줄넘기, 인라인스케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해 연수구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송원종 대표는 “지역의 건강 발전을 위해 연수구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수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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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상수도본부, 소방본부와 상수도 정보 공유해 빠른 진화 돕는다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소방본부와 협력해 화재현장 인근의 상수도 관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용수 조달을 위해 소화전을 사용하게 되는데, 장시간 소화전을 사용하면 수도관의 수압이 떨어져 주변의 수용가에서 수돗물이 잘 나오지 않는 등 지역 주민의 불편 상황이 발생해 왔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지역 주민의 물 공급 불편과 소방본부의 소방 업무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상수도 관리에 사용되는 수운영관리분석 시스템을 소방본부와 공동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화재 현장 대응을 위한 소방용 현장지원시스템 개발에 착수해 소방본부에서도 기존에 소화전 인근 상수도의 유량, 수압, 탁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기술적 협력은 일선에 투입된 소방본부 대원이 원활한 소방용수 조달이 가능한 지점을 파악할 수 있어, 화재 진화작업을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새롭게 개발된 소방용 현장지원시스템은 두 기관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활용해 시스템 개발에 소요되는 예산을 절감했다. 상수도본부는 수운영관리분석시스템 도입에 앞서 활용 방법 안내를 위해 소방본부 1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1일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새 시스템의 빠른 적응과 효율적 활용을 도울 예정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력이 대형화재 현장에서의 대응력 강화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정적인 물 공급 등 서비스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수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소방본부와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가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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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건강분말식품 쇳가루 등 조사결과 14건 부적합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먹기가 쉬워 건강관리를 위해 많이 소비되는 분말형태 식품 30개에 대해 안전 실태를 조사한 결과, 14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쇳가루)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금속성 이물은 주로 분말, 가루, 환제품을 제조하기 위해 원료를 금속재질의 분쇄기로 분쇄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며, 분쇄 공정 이후 자석을 이용한 제거 공정을 통해 충분히 제거할 수 있다. 이번에 금속성 이물 기준(10.0mg/kg 미만)을 초과한 제품은 모두 14개 제품이었으며, 이중 기준치를 최대 24배 초과한 제품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부적합 사실을 관할 지자체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해 해당 제품이 유통·판매되지 않도록 조치하고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 부적합 식품을 공개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체 또는 제조업체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먹거리 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시 위생정책과와 보건환경연구원이 협업해 진행됐으며, 향후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다소비 각성효과 제품 안전성 검사, 다이어트 표방식품 부정물질 검사 등 다양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획된 사업 외에도 식품의 위해물질을 분석하는 기술과 과거의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형태에 대한 수거 및 검사를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 권문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먹거리 안전망 사업을 통해 시민 소비 실태를 고려한 촘촘한 검사를 실시해 신뢰도를 높이고, 유통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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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위생상태 우수 음식점엔 별(★)이 반짝인천광역시는 올해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관광지, 복합쇼핑몰, 맛집 거리 등을 중심으로 위생등급 특화 시범 구역을 조성하고, 음식점 880곳을 신규 위생등급 지정 업소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업장 위생상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등급(90점 이상 매우우수★★★, 85점 이상 90점 미만 우수★★, 80점 이상 85점 미만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음식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객석, 객실, 조리장 등의 위생상태 및 종사자 위생관리 등 44개 항목을 평가해 80점 이상 업체에는 등급에 따른 지정서 및 표지판을 발급하고,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현재 전국에는 30,550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그중 인천지역에는 음식점과 커피 판매점 등 1,938개소가 지정돼 있다. 시는 소규모 영업장 및 고령의 영업자 음식점·지역 관광지·다중이용시설 등에 입점해 있어 소비자 이용 빈도가 높은 음식점과 배달음식점·아파트 상가·시장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지역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수준 진단 및 위생등급 지정 신청 시 보완 사항 안내 등 사전 1:1 현장 맞춤형 기술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위생등급 업소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지정업체 사후관리도 강화한다. 지난해까지 등급을 받은 음식점을 대상으로 현장평가를 실시해 등급별 지정 기준 미달 업소에는 부적합 처리 및 지정 취소를, 유효기간 종료 및 폐업 업소에 대해서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표지판 회수 조치를 할 계획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확대해서 식중독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고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위생등급 지정을 받은 업소가 자긍심을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우대 혜택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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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우리 전통예술과 더 가까워질 다양한 기회 마련우리 전통예술을 배우고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사)인천국악협회의 사업 위탁 운영기관인 인천국악회관이 4월부터 상반기 기획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6월까지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체험·견학프로그램 ‘오늘은 국악이랑 놀자’를, 초·중·고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제3기 ‘에듀국악’ 사이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국악에 대한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국악 꿈나무들에게 전통예술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오늘은 국악이랑 놀자’는 매년 인천시 관내 유치원 5개 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한다. ‘에듀국악’은 전통문화 예술에 대한 평생학습 접근성이 낮은 인천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온라인 무료 강좌 프로그램이다. 제3기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간과 장소의 효율적 사용 및 기존 온라인 수업의 한계를 모두 보완해 개설했다. ‘국악기–소금’을 주제로 진행되는 제3기 에듀국악 강좌는 강사가 직접 수강생 개별 학습 상태를 파악하고 평가하는 등 맞춤형 피드백이 가능하며, 수강생들은 수강 기간 내 자유롭게 학습을 할 수 있다. 제3기‘에듀국악’은 인천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프로그램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국악회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 밖에도 인천국악회관은 ▲인천 청소년‘모도리 국악합창단’▲국악문화학교 ▲인천국악회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 ‘국플루언서 풍악이’ 등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국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박정남 시 문화정책과장은 “인천국악회관에서 마련한 다채로운 국악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악 활성화를 통해 전문문화 계승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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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인천광역시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6일 새로이 창단하는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단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미래 세대의 예술 활동 기회 확대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2월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창단 계획을 밝힌 후, 상임지휘자와 반주자 등을 위촉하며 창단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후 신규단원 모집을 위한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했다. 지난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는데, 짧은 홍보 기간에도 불구하고 창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106명이라는 많은 응시자가 몰렸다. 지정곡 가창, 시창, 음정 따라 부르기 등 실연에 가까운 실기 전형과 학부모 동반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위촉식은 신규단원 및 학부모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총 50명의 단원이 위촉장을 받았다. 이광재 인천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제1기 단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년소녀합창단은 작은 소리가 모여 큰 힘을 만들어 내는 균형과 조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이끌어 갈 미래세대인 여러분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조현경 초대 상임지휘자와 정수연 반주자 등 직책들에 대한 소개와 연습 일정 및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연습실로 활용될 복합문화공간으로 이동하여 첫 연습을 시작했다. 이들은 앞으로 매주 정기연습을 통해 음악적 소질을 꾸준히 계발하고 정기연주회 및 각종 교류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적 기량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또한 4월 17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창단 기념 연주회의 준비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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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치유농장 희망하는 농업인을 위한 전문교육 실시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장을 희망하는 농업인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 2기 통합과정(기초·심화)’ 교육생을 오는 3월 11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이란 농장과 농촌 경관을 활용해 정신적·육체적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제공되는 모든 농업 활동을 말한다. 지난해 처음 개설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 교육’은 21명의 치유농장 전문가를 배출했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 시설 준비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운영 ▲특수목적형 치유농업과 대상자의 이해 ▲유관기관 및 전문가의 이해 등 치유농장을 운영하기 위한 이론과 실습, 선진농가 방문 등 150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대상자는 치유농장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농업경영체가 있는 농업인이며, 4월 3일부터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농촌진흥청에서 2025년 시행하는‘우수 치유농업 시설 인증제’의 신청 자격을 갖출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서류심사를 통해 교육대상자 20명을 선발한다. 이희중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치유농장 운영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치유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의 교육 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치유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