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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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협력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인천중부경찰서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환경정비 및 캠페인,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 정리수납서비스 등 재능기부 및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 등 공동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중부경찰서 박경렬 서장은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협력에 참여한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 치안 활동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과 인천 이미지 개선을 위한 기틀이 되길 바란다. 센터도 경찰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고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리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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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나서인천시 중구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경로당 14개소와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영종동 행정복지센터,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종동 내 경로당 14개소가 서로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영종동 해피 시니어 데이’는 영종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5월부터 8월까지 경로당을 찾아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약 420명을 대상으로 건강·복지 상담,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허재봉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헤 어르신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전달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라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주민복지를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공동위원장인 최점호 영종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을 추진, 지역주민이 행복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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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인천 남동구 구월1동과 장학금 지원 협약 체결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월남촌새마을금고와 장학금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90만 원을 기탁받을 예정이며,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사용된다. 구월남촌새마을금고 이사장 조학현은 “지역사회의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청소년들이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지역 내의 꿈나무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하여 장학금 지원을 해주신 구월남촌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소외된 가정과 이웃이 없는 행복한 구월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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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4동·송부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와 양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의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도시형 도시 구조, 주민 연령별 인구 분포 및 주민자치회 출범 시기 등 상호 동(洞) 및 주민자치회 간 공유하고 있는 유사점에 따라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도4동 주민자치회장, 군포 송부동 주민자치회장 및 각 주민자치회 분과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경엽 회장은 “송도4동과 많은 면에서 흡사한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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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장성숙의원,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지역사회 봉사활동 참여지난 21일(일) 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장성숙의원이 인천의료 사회봉사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육지 병원까지 물길로 2시간 이상 걸려 진료받기가 불편한 섬 주민들을 대상으로 옹진군보건소, 연평면사무소가 지원하고,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외과, 안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한방과를 개설하여 진료 및 무료법률상담 등을 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제11기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이광래회장을 대신하여 간호사로 참여한 장성숙의원이 연평면사무소가 추천한 연평중 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만원을 수여했다. 이날 봉사회와 함께 무료진료를 준비한 옹진군보건소의 박혜련 소장을 비롯한 보건행정과 직원들은 후일임에도 불구하고도에 입도하여 봉사활동을 함께 도왔으며 봉사를 마치는 자리에서 “의료사각지대 에 놓인 대연평 주민을 위해 많은 의료진과 봉사자들이 먼길을 달려와 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시고 맛있는 짜장면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의 뜻을 전했고, 이에 장성숙 의원은“모든 연평주민께서 앞으로도 건강하시길 바라고, 이번 장학생으로 선정된 연평중학생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함께한 봉사자분들과 원활한 진행을 도와주신 옹진군보건소장 및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감사의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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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교육위, 글로벌 교육 혁신 사례 연구 및 정책 적용을 위한 심층 탐색<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가 선진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혁신적인 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을 조사해 앞으로 인천 교육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의회 사진 캡처>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신충식)가 선진교육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 혁신적인 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을 조사해 앞으로 인천 교육 발전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24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교육위원회 위원 6명 등 총 11명의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캐나다 밴쿠버·캘거리 등지로 공무 국외 출장을 진행한다. 이번 출장은 캐나다 내 캘거리 공공도서관, 코퀴틀람 평생교육원, 버나비 교육청 등을 방문해 캐나다 교육 관리 시스템 및 평생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우수 사례를 인천 교육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캐나다의 폐교 활용 방안과 청소년을 위한 자연환경 활용 학습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혁신 사례를 연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혁신적인 기술과 사회적 변화를 반영한 미래 공공도서관의 역할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봉락 의장은 “캐나다에서의 경험을 통해 선진교육 정책과 프로그램을 직접 보고, 그 효과를 벤치마킹해 우리 인천에 맞게 조정하고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이러한 국제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우리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 체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이는 인천시를 교육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충식 위원장은 “이번 캐나다 공무 국외 출장은 인천시의 교육 정책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국제적인 교육 트렌드와 정책을 이해하고 이를 인천의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 출장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인천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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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청 “청렴한 공직사회 만들어요”…인천경제청, 청렴 캠페인 실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4월 청렴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홍보 피켓을 들고 △갑질·소극행정 아웃(Out)! 청렴·적극행정 업(Up)!, △업무 추진 시 절차 위반 논란의 소지가 예상되는 경우 적극행정 면책 요건 충족과 관련한 사전 컨설팅, △갑질 근절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의 내용이 포함된 ‘인천청렴뉴스’를 나눠줬다. 청렴 캠페인은 투자·개발·공사 등 청렴이 요구되는 업무가 많은 경제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함양하고 깨끗하고 건전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원석 청장은 “청렴 실천을 통해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도시로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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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은혜식당과 업무협약 맺고 취약계층에 매달 부식 지원부평구 산곡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은혜식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은혜식당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매월 부식(국 혹은 반찬) 10인분을 후원하고, 협의체는 후원받은 부식을 거동이 불편한 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장동학 은혜식당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필요한 분들에게 부식을 후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수 산곡4동장은 “정성이 담긴 국을 후원해 주신 은혜식당 대표님에게 감사하다”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게끔 꼭 필요한 가정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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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편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업무협약 체결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지난 24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엠에스종합관리와 돌봄 위기가구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편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편하고 안전한 가정만들기’ 사업은 주택관리에 취약하고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세대를 대상으로, 시설이 아닌 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주거환경 통합돌봄 위기가구 발굴·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안전, 청결, 편의 영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보호·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가 적시에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굴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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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서창2동, 관내 저소득층 아동 심리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아동들을 위하여 아동발달검사 및 심리치료서비스 기관인 서창코아 이비인후과 부설 코아 심리발달클리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코아 심리발달클리닉’은 심리치료 전문기관으로 기질검사, 자폐 선별검사, 영유아 언어발달검사, HTP검사, 우울증검사 등 체계적 진단평가를 바탕으로 놀이치료, 언어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아동수준에 맞는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모상담 및 영역 간 통합프로그램 등 대상아동에 맞는 최적화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이 많이 거주하는 서창2동에 심리치료가 필요한 저소득 아동의 발달진단 및 영역별 치료를 통해 전인적인 발달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한다. 또한,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지체계 마련 및 아동 정신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준 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아동들과 가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희정 동장은 “코아 심리발달클리닉과 협약을 맺는 것을 시작으로 관내 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하여, 서창2동 저소득층 아동들이 다양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