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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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사랑나눔 모금대회 저금통 전달식 진행<인천 계양구 구교운교장은 병방초등학교 학생들과 사랑나눔 모금대회를 통해 모여진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인천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이재선)은 지난 13일(금) 오전 11시 30분에 병방초등학교(교장 구교운) 교장실에서 사랑나눔 모금대회를 통해 모여진 저금통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모금대회는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기부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나누는 삶을 실천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진행되었으며, 병방초등학교는 12월 11일(수)~12월 13일(금)까지 총 3일간 30개 전체학급, 약 72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번에 진행된 사랑나눔 모금대회는 관내 병방초등학교, 해서초등학교, 서운초등학교와 함께 진행되고 있으며, 사랑나눔 모금대회를 통해 모금된 모금액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재가복지사업기금으로 활용되어 생필품 및 후원물품 등으로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사랑나눔 모금대회에 참여한 병방초등학교 관계자는 “모금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나눔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작은 동전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 며 모금 활동에 대한 참여 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사랑나눔 모금대회를 통해 참여 아이들이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경험할 수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해당 사업을 운영해나갈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아이들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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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 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봉사대 경로당 어르신들 삼계탕 잔치지난 19일 인천 간석동 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봉사대(회장 이영숙)는 경로당(회장 김순태) 어르신들과 아파트 미화원 26명 보안 팀 10명 어르신들 50명 관리센터 13명을 위한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지난 19일 래미안자이 자율봉사대가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파트 직원 미화원 보안팀 관리소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제공하였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지난 해 5월 발대한 자율 봉사대는 총무 김현숙씨를 비롯하여 박금자 김봉선 송삼례 고희남 함명자 최인숙 박연숙 한고운 김갑미 등 봉사대는 가을에 굴비와 신정에 떡국떡 판매대금의 이익금을 모아 지난해에 경로당 초복 삼계탕 대접하기 겨울김장김치 담그기와 지난 5월 어린이날 떡볶이 제공을 통하여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지난 19일 간석래미안자이 아파트 자율봉사대 회원들이 삼계탕을 준비하고 잠시 쉬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자율봉사대 회원들은 이번 행사를 위해 전날 18일부터 삼계탕 재료 준비와 당일 새벽부터 회원들이 직접준비를 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맛이 있는 삼계탕을 대접해드려 보람을 느낀다고 하였다. <지난 18일 자율봉사대는 전날 부터 삼계탕 자료와 간식준비를 분비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사진촬영 = 박재빈 기자> 이영숙 자율봉사대 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어린이들 또한 소외받고 있는 아파트 어르신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봉사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였으며 또한 자율 봉사대 총무를 비롯하여 모든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봉사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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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부 릴레이 시작<지난25일인천 남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부 릴레이를 시작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용현1·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했다. 용현1·4동 협의체는 지난 25일 지역 사회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력 복지 협의체 출범을 기념하고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한 기부 릴레이(praise card bucket challenge)를 시작했다. 유정학 위원장은 협의체가 제 기능을 다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부금 조성이 필요하다며 그래서 기부 릴레이를 통해 재원을 마련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부 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유 위원장은 20만원을 쾌척했다. 협의체는 이번 기부 릴레이 목표를 1천만원으로 잡고 조기 달성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협의체 공동 위원장인 문한주 용현1·4동장은 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신호탄이자 이웃을 돌아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부 릴레이가 진행되는 10월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부 릴레이는 선 기부자가 다음 지명자에 대한 칭찬 카드를 작성 버킷에 담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성된 기부금은 용현1·4동 복지 취약 계층을 위한 2017년 협의체 복지 사업비로 운용될 예정이다. 또 작성된 칭찬 카드는 연말 송년회시 용현1·4동 희망트리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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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복날 맞이 어르신 장수기원 사랑의 福 삼계탕 행사 열어<연수구 옥련1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옥련1동 주민센터에서 복날맞이 어르신 장수기원 사랑의 복 삼계탕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 옥련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규)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선)는 최근 옥련1동 주민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고 복날 맞이 어르신 장수기원 사랑의 福 삼계탕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을 모시고 건강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여 가족과 이웃사랑의 정을 느끼는 뜻깊은 자리였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장은 삼계탕 한 그릇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건강해지는 느낌이어서 어느 때보다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섬기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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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문화생활동행봉사단 다문화 이주여성들과 함께 공연관람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병래)는 지난 20일 다문화 이주 여성들과 함께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문화생활동행봉사단은 2012년도에 발대하여 남동구 내 문화소외계층과의 1대1 결연활동 등을 통해 월 1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문화생활동행봉사단 7월 활동사항으로 남동하모니센터와 연계하여 다문화 이주 여성 9명과 문화동행봉사자 10명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관람을 하며 문화격차를 해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최병래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다문화 이주 여성들과 봉사자들이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문화생활동행봉사단은 앞으로도 남동구 내 문화생활 향유가 어려운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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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마음이 평온한 나를 만들어가요<지난25일부터 26일까지 옹진군은 연평면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심신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옹진군청>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연평면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 상담 및 심신 안정화 프로 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정신건강 고위험자 선별․전문의 상담 등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옹진군에서는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왔으며 특히 국립정신건강센터 협조로 정신건강 전문가의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정신건강 고위험자(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우울 알코올 및 니코틴 중독자 등) 상담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정신건강 교육과 늦은 저녁시간까지 심신 안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불안․긴장을 낮추는 호흡법 및 근육이완법을 주민 스스로 익히도록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북의 도발로 주민의 불안감과 스트레스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민이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도입하겠다며 주민 스스로가 건강하게 스트레스를 표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국립정신건강센터와 함께 앞으로도 협력하여 대상을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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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거리공연(버스킹) 공연 상설운영<연수구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에서 이달말부터 상설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에서 이달 말부터 상설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구는 젊은 층의 유입을 통한 생동감 있는 거리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1500여명이 방문하는 등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지은 바 있다. 이후 선학동 상가번영회가 바통을 이어받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대학생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상설 버스킹 공연을 운영하기로 한 것. 이달 29일에는 그 첫번째로 락밴드 포크 및 클래식 기타연주 힙합·댄스·보컬 등 대학생 동아리들의 거리공연(버스킹)이 펼쳐질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선학동 상인회와 함께 대학생들의 참여와 컨텐츠를 개발해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를 생동감 넘치는 거리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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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1․2동 민․관 합동 위험시설물 안전점검 실시<지난26일 인천 동구 송현1.2동은 민.관 합동으로 지역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동구 송현1․2동(동장 장석도)은 26일 민․관 합동으로 지역 내 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최근 재난․재해 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다시 한 번 마을안전에 눈을 돌리고 우기철에 위험시설물 붕괴 가속화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장석도 송현1․2동장을 비롯한 자생단체장 등 10여 명은 이날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각종 시설물(담장 축대 구조물 위험목 등)에 대한 위험가능성 여부를 판단하고 작은 위험이라도 보이는 곳에는 안전조치를 취해 사고에 대비했다. 또한 동 주민센터에서 조치가 어려운 시설물은 구청 관련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안전 조치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순찰과 경과 기록을 통해 위험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할 방침이다. 한편 장석도 송현1․2동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동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특히 지역 내 폐․공가와 노후 주택으로 인한 사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원들 및 자생단체원들과 합심해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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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자원봉사센터 재난대비안전교육 실시<지난21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영종분소에서는 재난 재해를 대비하여 재난대비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 영종분소에서는 지난 21일 재난·재해를 대비하여 자원봉사단 각 단체의 리더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재난대비안전교육을 진행하였다. 재난 상황 체험은 선박탈출·지하철사고·지하공간탈출·심폐소생술의 4가지 상황으로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대처 능력을 습득하고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재난 상황 체험은 이론교육이 아니라 재난 상황에서 실제 대처요령을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이라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지하공간탈출 시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무서웠는데 함께 참여한 봉사자들과 서로 의지하고 도우며 끝까지 탈출할 수 있어서 든든하였고 값진 체험이 되어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체험 위주의 전문교육과 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리더 양성 교육 및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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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옹진군 해수욕장 식품접객업소 점검옹진군이 휴가철 피서객이 많은 찾는 주요 해수욕장 주변의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위생 점검을 2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합동점검반 8개반 28명을 투입해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옹진군은 이번 지도·점검기간 중 식품업소의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인 취급기준 이행 여부 식중독 및 비브리오패혈증 예방홍보 등 식중독 예방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옹진군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볼거리·즐길거리와 더불어 안전한 먹거리가 관광의 중요한 요인인 만큼 형식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꼼꼼한 지도·점검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