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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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포괄간호서비스병원 시범사업 롤모델 제시"11일 인하대병원이 ‘포괄간호서비스병원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참여한 의료기관으로서 운영결과와 발전방향 제언을 바탕으로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하대병원) 11일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포괄간호서비스병원 시범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참여한 의료기관으로서, 운영결과와 발전방향 제언을 바탕으로 ‘롤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번 시범사업에 대한 합리적인 모델 도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과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이번 사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신규 참여 의료기관에 사업 노하우와 운영성과를 공유하고자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관계자는 물론, 본 사업을 운영중인 또는 운영을 준비하고자 하는 30여개 의료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사업의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됐다. 김영모 의료원장은 “인하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본 사업을 실시하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현장에서 환자분들과 직접 호흡하며 본 사업의 조기정착과 ‘롤 모델’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며 “인하대병원은 언제나 눈 앞의 이익 보다는 진정으로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 권덕철 국장은 “본 사업이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많은 의료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언제나 국가 보건의료정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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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명의 빌려 병원 개설·운영한 사무장 검거의사의 명의를 빌려 병원을 개설·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험금을 청구하고 의료인이 아닌 자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게 한 병원 사무장이 검거 됐다. 12일 인천 서부경찰서 금융범죄수사팀은 의사의 명의를 빌려 병원을 개설·운영하면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보험금을 청구하고 의료인이 아닌 자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게 한 모병원 사무장 A씨(53)와 의사 B씨(43), C씨(76), 피부관리사 D씨(43)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시는 병원사무장으로 지난 2008년 7월14일쯤부터 지난해 10월31일까지 의사 B씨와 C씨⃝⃝에게 월 1500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그들의 의사명의를 빌려 병원을 개설·운영하면서 총 70억 상당의 보험금을 허위 청구 및 수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6월15일쯤 부터 지난해 5월30일까지 피부관리사인 D씨로 하여금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환자들을 상대로 레이저시술 등의 무면허의료행위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사무장은 공단에 보험금을 청구하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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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표 의원, 조희대 대법관 인사청문회 간사 선임홍일표 의원이 새누리당 대변인 시절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홍일표 의원(새누리, 인천 남갑)이 조희대 대법관후보자 인사청문회에 새누리당 간사로 선임됐다. 다음달 3일 차한성 대법관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새 대법관 선출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13인의 청문위원(새누리7,민주5,통합진보당1)으로 구성됐다. 홍 의원은 “이번 청문회에서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실시할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청문회에서 후보자에 대한 인물, 직무수행 능력 검증과는 관련 없는 국정원사건 등 사법부 판결을 문제 삼는 등 정쟁으로 흐르는 것은 원활한 청문회 운영을 위해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지양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문회는 본래 후보자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는 자리이지만, 한편으론 후보자 스스로가 청문회를 통해 본인의 철학과 자세를 가다듬는 기회이기도 한 것이므로 이 모든 기능이 잘 충족되도록 내용과 절차에 있어서 아름다운 청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일표 의원은 법관 출신으로 18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대법원장, 대법관 청문회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참여하면서 청문회 전문 역량을 키워왔다. 조희대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오는 18일 오전 10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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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극복을 위한 힐링데이 운영인천남부소방서(서장 정병권) 안전보건담당관실은 오는 14일까지 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대한 심리적 불편사항을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 구급대를 직접 방문하여 대원들의 건강상태 및 개인안전장비를 확인하고 현장활동 중 외상사건 노출 등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표준작전절차(SOP)에 따른 위험예지훈련으로 소방 현장활동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체계적인 현장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인천남부소방서 관계자는 "대원들의 심리적 안정은 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원동력으로 소방활동 시 항상 위험에 노출돼 있는 대원들의 육체적, 정신적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 및 심리상담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현장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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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구, 의료급여수급자 신규 취득자 교육인천시 동구(청장 조택상)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의료급여 신규취득자 120세대(신규 72세대, 전입 48세대)를 대상으로 올바른 의료이용과 건강100세 준비를 위한 의료급여제도 안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료급여제도의 전반적인 내용과 올해 개정된 의료급여 연장승인 및 선택의료급여기관제도, 중증 및 희귀난치성 질환자의 산정특례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수급자가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오전과 오후,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의 동영상과 PPT자료 등 시청각 요소를 적극 활용해 수급자들이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과다․과소 의료 이용자를 발굴해 사례관리 대상자로 관리하고 약물오남용 예방을 적극 홍보해 의료급여의 효율적인 이용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동구보건소에서 혈압, 혈당 등 건강체크를 진행하는 만성질환 관리사업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교육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규 의료급여 수급권자 교육 상담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수급권자가 의료급여제도에 관한 지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사항을 사전에 예방하고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부정수급 방지 및 의료급여 재정 안전화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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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환자 위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인기11일 가천대 길병원이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전통 문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국 전통 문화 프로그램에 참가한 외국인들의 모습.(사진제공 : 가천대 길병원)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이 외국인 환자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전통 문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에 머무는 동안 몸은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천대 길병원이 준비한 한국 문화 체험활동이다.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는 올해부터 진료를 위해 방문한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복입기, 큰절하기 등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체험의 백미는 바로 다도예절로 가천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있는 (사)규방다례보존회(이사장 이귀례)에서 주관하고 있다. 규방다례보존회는 무형문화재 제11호인 ‘규방다례’의 절차와 예법을 원형 그대로 보존해 전승하면서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약 한 시간에 걸쳐 차를 우려내 손님에게 대접하는 문화를 접하며 통해 배려와 겸손의 미덕을 체험할 수 있다. 11일 다도예절 체험에 참가한 몽골인 부부 바트델게르씨(41)와 어트겅바야르씨(43․여)는 “한국에 와서 뜻밖의 체험을 하게 돼 기쁘고 한국의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몽골에 가면 친구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자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부부는 현재 길병원 아이바람 클리닉에서 불임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해 9월 길병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에 길병원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몽골을 중심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 대비 지난해 외국인 환자는 300% 이상 급증했으며 이중 37%가 몽골 환자다. 두 번째로 많은 러시아 환자(26%) 대부분이 현지 에이전시를 통해 방문하는 반면 몽골은 이미 다녀간 환자의 소개로 찾아오는 ‘입소문 환자’가 가장 많다. 환자들은 대부분 ‘진료는 물론, 환자가 체류하는 기간 동안 만족도가 높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 이란 등 중동 국가 환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환자 가운데 상당수가 불임치료 등 산부인과 진료를 받았는데 이 경우 한국 체류 기간이 두세달로 상당히 긴 편이고 건강검진 차 온 경우에도 대략 일주일 정도 한국에 머물게 된다. 길병원 국제의료센터는 치료 기간 중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환자들에게 별도의 비용 없이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몽골, 러시아, 중국 등 언어권별 코디네이터들이 체험에 동행해 체험 만족도를 극대화 하고 있다. 국제의료센터 백정흠 센터장은 “지난해 길병원 외국인 환자수가 3배나 급증하고 이 중 상당수가 입소문을 타고 방문했다는 점은 우수한 의료진과 더불어 환자의 작은 것까지도 놓치지 않고 보살피는 직원들의 정성 때문일 것”이라며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외국인 환자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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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인천AG 육상경기 국가기술임원(NTO)교육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문학경기장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육상종목에 투입될 국가기술임원(NTO)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문학경기장과 2층 지도자 세미나실에서 실기와 이론으로 나누어 열리는 이번 교육은 총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차 20명(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차 20명(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으로 열흘간 진행된다. 강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선임한 구본칠 경남대 교수(前대구세계육상선수권조직위 경기국장, 지역기술임원)로 교육 내용은 기본소양교육, 돌발 상황대처법 등이다. 최종자격부여는 구두시험과 필기시험을 통해 결정되며 명단은 IAAF에 등록된다. 강도 높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배출된 국가기술임원(NTO)들은 인천AG 육상경기의 주요 심판임원으로 활동하며 판정에 대한 분쟁을 없애는 등 세계적인 수준의 심판임원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경기대회는 기존 대회와 비교해 관중들이 모든 경기에 대한 흥미와 집중도를 높일 차별화된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육상경기장의 관중석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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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구, 희망브리지와 사랑의 집고치기 협약 체결10일 인천시 남구는 구청장실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취약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등 지속돌봄서비스 추진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남구청)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10일 구청장실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재난취약 저소득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등 지속돌봄서비스 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체결로 구가 재난․재해, 화재 등 피해를 입은 재난취약 저소득세대를 추천하면 희망브리지에서 월 100만원 상당의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며 인하대학교 희망브리지 트인(회장 김기범)은 집수리 봉사를 지원한다. 희망브리지 트인은 인하대생 80여명으로 구성, 그동안 저소득 세대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펼쳐왔다. 김기범 희망브리지 트인 회장은“좁은 공간에서 선후배들이 함께 어울려 땀을 흘리다 보면 봉사의 보람과 함께 회원과의 정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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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UTD, 비젼발표회 개최10일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유소년 포함) 및 구단 전 직원이 중장기 발전 비젼발표회, SNS 활용 교육을 듣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가 10일 전 선수단(유소년 포함)이 모인 가운데 올 시즌부터 모두가 함께 나아갈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인천의 모든 구성원이 참석해 모두가 하나 된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중장기 비전의 핵심은 인천유나이티드의 핵심 가치를 만들어 자생력 있는 구단이 되자 라는 것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봉길 감독은 “올시즌 선수단이 하나가 돼 승리 그 이상의 감동을 위한 가치를 위해 나아간다면 시민구단을 넘어 K리그의 대표 구단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인천은 전 선수단을 대상으로 SNS 활용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팬들과의 소통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 프로 선수로서 SNS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 것인지 등 평소에 선수들이 SNS를 활용하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궁금한 것들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선수단은 SNS에 대한 장단점을 함께 공감하며 팬들을 위한 소통의 도구로 올바르게 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밖에도 인천은 올해 시즌을 맞아 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포토데이를 개최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SNS를 통해 시즌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고 추첨을 통해 이번 시즌 함께 사진을 촬영할 3명의 주인공들을 선발했다. 선수단은 프로축구연맹의 공식 프로필 사진과 컨셉 사진, 단체 사진 등 촬영을 마친 뒤 선발된 팬들과 단체 사진, 컨셉 사진 등을 추가적으로 함께 촬영했다. 이번 포토데이 이벤트에 당첨된 맹지성씨는 “항상 골대 뒤에서 열렬히 응원해오던 선수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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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구,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구직자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를 운영한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는 매주 화요일(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순회 운영되며 구직자의 구직신청, 맞춤식 취업상담, 구직등록, 취업알선, 사후관리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해당 동 주민센터에서 편리하게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구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개인의 적성과 능력, 흥미에 맞는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전문 직업상담사가 직접 구직자에게 개별적인 맞춤형 취업상담을 실시하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직활동에 대한 인식전환을 통해 비자발적 취업대상자들의 적극적인 취업활동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는 11일 옥련1동을 시작으로 각 동 주민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지원서비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yeonsu.go.kr) 또는 연수일자리홈페이지(www.yeonsu.go.kr/job)를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창출과 취업정보센터(032-749-84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