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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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 팀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경쟁률 ‘2.8 대 1’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팀 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개 팀 모집에 17팀이 신청하며 2.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회계·세무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마케팅 ▲1:1 맞춤형 멘토링 등을 48시간 동안 진행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팀을 대상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해 최대 2,000만 원의 창업 지원금도 지원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참신한 지역 콘텐츠와 창업 아이템으로 지역 발전을 선도해 갈 예비 창업팀을 선발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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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조업 분야 소공인에 최대 1억 5천만 원 특례보증인천광역시는 국가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제조업 분야 성장지원을 위해 ‘2024년도 인천시 소공인 지원 특례보증’을 24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00억 원의 융자규모로 수행기관인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협약을 체결한 은행(신한, 농협, 하나, 국민, 우리, 카카오)에서 대출을 실행한다. 지원대상은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내수 부진과 불확실한 대외여건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내 사업장을 둔 소공인(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고, 3년간 연 1.5%의 이자 비용을 지원 받는다. 지난해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했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5배가 증가한 셈이다. 이는 제조업의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고가의 장비 구입 등 필요 자금 수요가 높아 실효성 있는 지원 확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 상환 방식이며, 보증 수수료도 연 0.8% 수준으로 운영한다. 참고로 국민은행과 카카오뱅크에서 비대면으로 신청하면 보증료 일부를 지원해 주는 혜택도 있다. 상담 및 접수 기간은 4월 24일부터 자금한도 소진 시까지며, 신청을 원하는 소공인은 온라인 「보증드림」앱 또는 사업장이 소재한 인천신용보증재단 지점에 문의해 예약 접수하면 된다. 안수경 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타업종 대비 운용 자금이 높아 어려움이 많은 소공인이지만 타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지원 한도로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특례보증 지원 확대로 뿌리산업인 제조업 분야 소공인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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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초기 콘텐츠기업 투자유치 돕는다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사업장이 인천에 있거나 인천으로 이전할 예정인 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2024 인천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콘텐츠기업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초기단계 콘텐츠 기업에 스케일업(Scale-Up) 및 실질적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콘텐츠기업은 ▲기업진단 ▲BM, 투자유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 ▲글로벌 투자연계 등을 지원받는다. 지원신청은 오는 4월 29일 17시까지로,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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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인천반도체포럼, 26일 송도에서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세미나 개최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반도체포럼은 오는 4월 26일 송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에서 제1회 정기총회 및 전문가 초청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권석준 성균관대학교 교수가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강기동 인천광역시교육청 장학사와 한민섭 한국공학대학교 조기취업양성사업단장이 반도체산업 분야 인력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말하며 관련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강연 이후에는 전문가 토의를 통해 △인천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방안 △인천시 및 정부 지원사업 추진 방향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세미나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녹색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1년 12월에 출범한 ‘인천반도체포럼’은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K-CHIP의 완성, 글로벌 반도체 첨단패키징 메카 인천’을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 세미나 및 심포지엄 개최 △전시회 참가 △회원사 네트워킹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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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중독문제 해결을 위해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부평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청소년 중독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중독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기에 필요한 중독 관련 전문 교육과 문제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함께 펼칠 예정이다. 박건호 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청소년 중독 예방 및 교육에 지역사회의 청소년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사회 동향 2010’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인터넷 중독률은 평균 8.5%로 선진국 약 5% 수준에 비해 높은 편이며, 청소년의 인터넷중독률은 약 13%로 성인보다 두 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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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부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천나누리병원, 저소득가정 비급여 지원 업무협약(MOU) 체결부평구 부개1동은 지난 17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인천나누리병원과 저소득가정 비급여 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경감과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가정이 인천나누리병원에서 수술(시술) 등을 하면 비급여 항목 비용 20% 할인 등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용녀 협의체 위원장은 “민관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저소득가정 주민들의 건강복지 체감도와 예방적 건강관리체계를 한층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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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동양도서관,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7일 동양도서관과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및 상호 협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및 노인일자리 사업 창출을 통해 지역 복지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동양노인문화센터와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동양도서관이 양 기관의 협력과 사업 추진을 위해 이루어졌다. 계양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동양노인문화센터와 구립동양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 내 다양한 일자리사업 발굴과 상호 지원에 뜻을 모아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인 ‘우리동네 시니어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한다. ‘우리동네 시니어서포터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시설과 공공기관, 유관기관에 어르신을 배치해 각종 프로그램과 행정업무 보조, 환경미화 등으로 사회적 공헌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양노인문화센터 김은희 센터장과 동양도서관 황하영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상호 협력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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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발표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우선 1단계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역사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해 집화센터에 직접 접수한 모든 소상공인 물량을 대상으로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50% 절감된 반값 택배 서비스를 연간 120건 한도로 지원한다. 아울러,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25%가 절감되는 소상공인 업체 직접방문을 통한 물품픽업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2단계는, 2025년 7월부터로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모든 역사에 집화센터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물류비용 절감과 빠른 배송을 통한 소상공인 물류경쟁력 강화에 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물류구조의 문제점을 꼼꼼히 살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소비 패턴의 확산으로 온라인 쇼핑 시장은 작년 기준 227조 원 규모로 급속하게 성장했지만, 대기업의 온·오프라인 시장 진출 확대와 해외 직구 플랫폼의 공세로 인해 매출 물량이 적은 소상공인들은 경쟁력 확보가 더욱 어려웠다. 특히, 인천시 소상공인의 72%는 월평균 택배발송 물량이 10건 내외로, 소규모 물량으로는 기존 택배사들과 계약이 어렵고 계약시에도 높은 단가를 부담해야 했다. 또한, 기존 대형 택배사들은 소상공인을 위한 당일배송 상품이 없어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당일배송도 이용하기 어려웠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7개월간, 소상공인들의 산재된 소량의 택배를 모아서 기존 택배사와 일괄로 계약해 택배 단가를 낮추고, 단 한 개 물량에 대해서도 픽업과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운영 실증 사업’을 실시하고 결과를 분석했다. 올해 2월, 인천연구원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택배 가격은 시장 일반배송 평균 보다 약 25%가 저렴해졌고, 배송 시간은 50% 이상 단축됐다. 또한 참여한 560개 업체 중 23%가 온라인 쇼핑 시장에 신규로 진출하는 등 택배비 절감과 온라인 판매 확대로 인해 업체당 연매출이 10.7%나 증가하는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으로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전기 화물차로 픽업하는 방식으로 확대할 경우 매년 200억 원 예산이 필요하지만, 현행 집화 방식과 병행하면서, 인천 지하철 57개 역사와 지하철을 활용하는 친환경 물류체계를 구축하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용할 수 있고, 시스템 운영이 안정화되면 추가 재정 부담 없이 300만 인천시민 역시 25%가 할인된 가격으로 택배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또한, 인천시는 지하철과 전기 화물차를 활용한 친환경 집화 시스템이 모두 구축되면, 기존 체계 대비 25% 이상 탄소 배출량이 저감되므로 기후위기 대응에도 일조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을수 해양항공국장은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세계적으로도 사례를 찾기 어려운, 지하철을 연계한 친환경 공동물류망을 활용한'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을 보호하고, 시민 가계 재정 부담을 덜어드리면서, 동시에 탄소 저감을 통한 기후 변화 위기에도 대응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책이라 확신한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인천지역 소상공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관계기관, 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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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글로벌 항공정비산업 중심지로의 도약 준비 완료인천의 글로벌 항공 정비 단지 조성이 본격화됐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오후 유정복 시장이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에서 열린 첨단복합항공단지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항공정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첨단복합항공단지 기반시설 공사 ▲이스라엘 IAI사(Israel Aerospace Industries)의 화물기 개조 사업을 위한 격납고 신축 공사 ▲아틀라스항공(Atlas Air)의 중정비센터 예정지인 화물기정비단지 부지조성 공사 등 주요 항공정비단지 조성을 위한 주요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인천국제공항의 첨단복합항공단지는 총 3단계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는 1단계인 정비시설, 부품지원단지 개발 및 클러스터 기반시설을 조성 중으로, 2025년까지 2,346천㎡(71만평) 규모의 총 개발면적 중 약 622천㎡(19만평) 규모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스라엘 국영기업 IAI사의 ‘B777-300ER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사업’을 위한 2.5BAY* 규모의 격납고 건립과 미국 화물전용 항공사인 아틀라스항공(Atlas Air)의 정비시설 건설(3BAY 규모)을 위한 부지조성 공사가 포함된다. * 1BAY : 대형기 1대를 수용할 수 있는 정비격납고 지난달 14일 착공한 대한항공 신엔진정비공장과 함께, IAI사의 화물기 개조사업 및 아틀라스 항공의 중정비사업이 본격화되는 2027년에는 2,500여 명의 항공정비 분야 직접고용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수출 효과는 1,600억여 원에 달할 전망이다. 그간 정부의 ‘MRO 산업 경쟁력 강화방안(‘21)’에 따라 인천시는 해외 복합 MRO 업체 유치를 목표로 글로벌 항공정비단지 조성 및 해외기업 유치에 주력해 왔다. 최근 정부는 민생토론회에서 2026년까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을 재확인하며,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신항공 생태계 구축’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인천시는 항공산업을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혁신성장을 주도하게 될 전략사업으로 채택해 육성하고 있다. 기존 제조분야 기업들의 항공산업 전화 및 사업 다각화에 필요한 ‘기술개발-인증-교육-마케팅 홍보’에 이르는 맞춤형 패키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특히, 항공정비분야는 청년일자리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초급 항공정비 기능인력에서 고급 기술자로 성장할 수 있는 항공정비분야 사다리형 일자리 교육훈련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세계적인 국제공항인 인천국제공항과 원도심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글로벌 항공정비산업 허브 도시로서의 최적지”라며 “인천형 항공정비산업을 인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시켜 인천 지역경제와 국가 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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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강소기업‘나이프코리아(주)’현장 방문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최근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나이프코리아(주)’를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제조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일자리 협약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1991년에 설립된 나이프코리아㈜(대표이사 김준연)은 산업용 나이프 제조기업으로 연매출 110억대에 달하는 강소기업이다. 특히, 기업 내 외국인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가 없고, 낮은 이직률과 근로자 평균연령 40세의 젊은 에너지를 자랑하며 청년친화 강소기업 및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남동산단 신사옥 이전 이후 인천시 가장 아름다운 공장에 선정되는 등 기업문화 증진과 직원 복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나이프코리아(주)를 통해 남동산단의 위상과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며, “높은 청년고용률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는 기업들의 성장을 위해 남동구도 더욱 적극적인 시책 발굴과 세심한 행정 지원을 약속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