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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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라이브커머스 참여 소상공인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가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구는 소상공인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라이브커머스란 실시간 영상을 통해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온라인 판매 방식으로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제품에 대한 직접적인 경험을 알려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숏폼(15초~1분 이내의 짧은 영상) 제작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다. 신청은 서구 소재 소상공인 누구나 가능하며 내달 24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서구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방문 접수 및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사업 적합성과 시장 경쟁력, 상품 차별화 및 확장성 등을 고려해 최종 업체를 선정해 오는 6월 라이브커머스 전문 수행기관을 통해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제품 품질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서구 소상공인들이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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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한전, ‘드론-ICT-AI 기술’로 ‘산불관리’ 공동 대응 나서광주시 북구와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가 드론,ICT,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산불관리 공동 대응에 나선다. 29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북구와 한전이 재난 안전 관리 강화에 맞손 잡고 ‘스마트 산불관리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 산불관리플랫폼 구축 업무협약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라 대형화되고 있는 산불을 첨단기술로 조기에 탐지하여 산림과 전력 설비를 보호하는 등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자 북구와 한전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북구가 ‘산불 무인 감시 카메라’ 설치와 함께 ‘드론 관제 시스템’, ‘드론 행정정보시스템’ 등 그동안 축적된 드론 운영 기술을 활용해 산불 취약지역을 모니터링하여 한전에 제공하고 한전은 영상 분석을 통해 실시간으로 산불을 감지,전파할 수 있는 ‘AI 기반 산불 감지 시스템’ 운영과 산불 감시 카메라 설치에 필요한 철탑, 전주 등 인프라를 북구에 협조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확산 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총 8억 7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무등산을 비롯해 도심지 산지까지 산불 취약지 전역에 산불 무인 감시 카메라를 설치하고 카메라 사각지대는 드론을 추가 확보하여 촘촘한 산불 예찰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산불 조기 대응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따라 북구는 유관기관과 산불정보 상시 공유를 통해 산불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게 되어 지역사회 재난 대응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한전이 자체 개발한 산불 탐지 영상 분석 시스템과 우리 구 드론 운영 기술이 만나 산불로부터 안전한 녹색도시 기반이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 네트워킹을 강화해 산불로부터 우리의 소중한 산림과 주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주관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에 2회 연속 지정되어 ▲액체수소 드론 비행테스트 ▲5G 오픈 테스트랩 운영 ▲안면인식 드론 등 다양한 민관 드론 실증사업을 지원하며 지역 드론 산업․기술 발전을 이끌고 있고 한전이 개발한 AI 기반 산불 감지 시스템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민 안전을 도모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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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광주 광산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한 지역 내 14만 9,55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대상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는 광산구청 1층 부동산지적과를 방문하거나 구 누리집,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구청 부동산지적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들어온 필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을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까지 그 결과를 민원인에게 회신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및 각종 토지 관련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지적과 지가조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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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어렵고 안 풀리는 민원, 시민과 현장서 함께 푼다광주 광산구가 난항을 겪거나 풀기 어려운 시민 건의와 민원에 대해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1일 현장소통실’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광산구는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구청장 직통 문자서비스’ 등에 접수된 시민의 제안, 건의 사항에 대해 부서의 검토‧처리 과정과 결과를 제안한 시민에게 알려주고 있다. 이 중 막대한 예산이 필요하거나 법령‧절차 미비 등의 이유로 신속한 추진이 어렵거나 장기적으로 풀어야 할 일부 사안은 처리결과를 안내한 후에도 지속해서 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1일 현장소통실은 시민과 꼼꼼하게 현장을 살피며 함께 대안을 찾고, 당장 처리가 어려운 건의 사항에 대해선 자세한 정보와 설명을 제공해 이해를 구하는 취지다. 지속‧반복적으로 접수된 민원, 건의 사항에 대해 광산구 열린민원실과 담당 부서, 동 관계자 등이 시민과 해당 현장을 찾아 살피고, 시민의 의견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며 최선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광산구는 지난 3월부터 교통 시설, 보행환경, 주차난 등 총 7건의 건의 사항과 관련해 1일 현장소통실을 운영, 새로운 대안을 찾고, 상호 이해와 공감을 통한 합의점을 제시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건의를 제시한 시민 대다수가 “아무리 얘기해도 듣지 않는다” “행정이 소극적”이라는 오해를 풀기도 했다. 1일 현장소통실 운영 이후 관련 민원, 건의가 줄면서 부서 업무를 줄이는 효과도 나타났다. 광산구는 앞으로도 해결에 난항을 겪고 있는 민원, 건의 사항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1일 현장소통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의 작은 불편과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최선의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경청‧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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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탕후루·케이크 등 판매업소 현장점검광주광역시는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시장의 위생관리 강화와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탕후루·케이크류 등 디저트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위생점검과 기획수사를 실시한다. 광주시 특별사법경찰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배달앱 등에 등록된 디저트 판매업소 40개소를 선별해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현장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신고 영업행위 ▲비식용 식품첨가물 사용 ▲소비기한 경과 및 무표시 원료 보관·사용 ▲비위생적 조리 환경 등이다. 점검 결과,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행정처분은 물론 형사 입건 후 직접 수사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또 관련 업체가 있는 경우 추적 수사를 통해 부정·불량식품 유통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유근종 사회재난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디저트 판매업소를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디저트 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히 처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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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30일 광주일자리박람회 연다광주광역시는 30일 오후 2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에서 ‘내일(my job)이 빛나는 광주일자리박람회’를 연다. 이날 박람회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광주시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이 주관한다. 박람회에는 일신방직㈜,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삼부철강㈜ 등 우수 중견·중소기업 등 16개사가 참여하며, 생산직·현장직·사무원 등 150명 채용을 위한 1:1 현장면접이 이뤄질 예정이다. 광주시와 정부 일자리지원정책 중 청년·여성·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추진 중인 ▲교육·훈련(K디지털트레이닝,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 등) ▲장려금·지원금(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일자리채움청년지원금 등) ▲취업지원(새일여성인턴사업, 시니어인턴십)등 3개 분야 18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타사업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력서 등 입사지원서 컨설팅,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구인정보 제공, 구직상담 등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내일전환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박람회가 우수기업과 지역 인재들이 만나는 유익한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의 기업과 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전환지원센터는 지난해 대유위니아 사태로 광주지역 가전기업 근로자들의 실직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소했으며, 위기근로자 긴급고용 서비스, 광주일자리플랫폼 운영 등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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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한달살며 진로탐색‧설계해 볼래” 광주시, ‘광주형 청년갭이어’ 참여자 모집광주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에서 한 달 간 살며 새로운 도약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는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학업과 취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갭(Gap) 기간을 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다양한 유형의 해외 청년갭이어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광주형 청년갭이어 사업’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4월26일부터 5월24일까지 29일 간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광주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는 19 부터 39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광주시는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 대해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숍, 1:1 컨설팅을 통해 6월부터 10월까지 약 4주간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갭이어 유형에는 봉사, 인턴십, 전문가 과정, 워킹홀리데이 등으로 참여자가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항공권, 숙박, 여행자보험 가입, 1:1 컨설팅 비용 등 갭이어 프로그램 활동비로 1인당 500만원 이내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한국갭이어 공식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주시는 신청자의 개인 프로젝트 계획서 및 자격기준 등을 심사해 최종 선발한다. 선정 결과는 6월11일 광주시 누리집 또는 개별 문자 메시지로 확인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에 참여 후 약 4주간의 해외 갭이어 프로그램을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광주형 청년갭이어는 민선8기 강기정 시장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지난해 처음 시작,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외 한달살기 프로젝트를 스스로 기획·실행하는 과정에서 진로 탐색·설계를 도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인창 청년정책관은 “청년이 성장해야 광주가 성장할 수 있다”며 “청년갭이어는 스스로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설계한다. 이를 통해 자기를 이해하며 미래로 한발짝 나아가는 성장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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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암 경험자를 위한 힐링프로그램 호평광주 동구는 관내 암 경험자를 대상으로 정서 지원 및 체력 증진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나를 위한 선물꾸러미’를 참여한 이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월까지 동구평생학습관에서 주 2회(총 8주 과정) 매주 월·목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된다. 관내 암 경험자의 항암으로 인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아로마 체험 감정 테라피 & 아로마 요가 ▲꽃바구니 만들기 ▲탱고 ▲편백 나무 숲 그린로드 탐방 ▲인문학 산책(무등산 탐방) ▲식생활·피로 관리·2차 암예방 교육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항암으로 지친 암 경험자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자신에게 선물같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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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추억의 음악다방&수타 짜장면 ‘호응’광주 동구는 지난 24일 자비신행회 1층 나눔홀에서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추억의 음악다방&짜장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자비신행회와 선재사(진훤스님)이 공동 주최하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린다. 이날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음악다방에서는 쌍화차를 마시며 DJ가 들려주는 라이브 음악을 감상하고, 이어 2부에서는 박금숙 차이나궁 대표와 선재사 진원스님이 직접 뽑은 수타 짜장면을 먹는 시간을 가졌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2017년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 제2기 인증을 획득, 백세 건강·활력·문화를 목표로 백년 동아리, 실버노래교실, 65세 기념 노인 서비스 안내 책자 제작, 찾아가는 명화극장 등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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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지방세 100문 100답’제작광주광역시 서구가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방세 100문 100답’책자를 제작했다. 안내 책자는 ▲2024년 개정된 지방세 제도(20문항) ▲부동산 관련 취득세, 재산세 비과세·감면(46문항) ▲자동차 관련 차량 취득세, 자동차세(14문항) ▲기타 지방세 관련 주민세, 지방소득세(12문항) ▲지방세 체납처분(8문항) 등 빈번한 세금 관련 문의 내용을 알기 쉽게 질의응답 형식으로 풀어서 구성됐다. 또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안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안내 등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수록됐다. 서구는 구청 민원창구·동행정복지센터·성실 납세자·세무사·법무사·공인중개사 등에 안내 책자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서구청 누리집에도 게시해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광현 세무2과장은 “앞으로도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세금 납부 지원 방안을 제공하고 주민에게 편리하고 보다 나은 세무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