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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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갑자기 타이어 펑크가 났다면?최근 장마와 태풍으로 도로 곳곳에 '포트홀(도로파임현상)'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포트홀로 인한 타이어 파손 등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차량이 빠르게 이동하는 고속도로에서 타이어 펑크가 났을 시 2차 사고 등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다음 안전 대처법을 꼭 기억해야한다 타이어 펑크났을 때 안전 대처법 3단계1.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는다2. 핸들을 꽉 잡아 진행방향 유지3. 서서히 속도를 줄이며 안전한 장소로급브레이크, 왜 안되나요?타이어가 펑크난 상태에서 급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타이어가 휠에서 이탈하면서 타이어가 벗겨진 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리면서 차체 제어가 어려워진다 사고 또는 고장 차량을 가까운 안전지대까지!…고속도로 무료 긴급 견인 서비스고속도로에서 대기하고 있는 사고차량의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지대(휴게소.영업소.쉼터)까지 무료로 견인해주는 서비스다.< 이용방법>- 한국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스마트폰 앱 '도로이용불편 척척해결서비스' 대처법을 꼭 숙지하시고 안전운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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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일하다 코로나19 감염”첫 산재인정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미국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ㄱ씨의 산재신청에 대하여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산업재해로 인정했다고 밝혔다.ㄱ씨는 미국 내 우리 기업에서 일하다 입국했으며 공항 검역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되어 병원 치료를 받고 공단에 산업재해 요양급여를 신청했다.산재보험에 가입한 해외파견기간이나 해외출장 중에도 업무상 재해를 입은 경우 산재보상이 가능한데, 해당 사례는 해외에서 일하다 코로나19에 걸린 경우 산업재해로 인정된 첫 사례로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공단은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의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등 보건의료 종사자, 콜센터 직원 등 76건을 산재로 인정하였으며(8월 26일 기준), 업무상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위해 감염경로가 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되면 역학조사를 생략하고 결정하도록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한 바 있다.일하다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회사 확인 없이 진단서를 첨부하여 산재 요양급여신청서를 공단에 제출할 수 있으며, 산재지정 의료기관에 신청 대행을 요청할 수도 있어 편리하게 신청이 가능하다.더 자세한 내용은 공단 누리집(www.kcomwel.or.kr)에 별도 신설된 “코로나19 감염된 경우 산재신청”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강순희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노동자가 국내외 어디에서 일하든 빠짐없이 사회적 위험에서 보호받고, 치료를 마치면 성공적으로 직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재활지원을 강화하는 등 노동복지허브 기관의 역할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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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재일동포 지원 성금 전달코리아NGO센터, “나눔과 연대의 소중함 느껴”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한국노총의 재일동포 지원을 위한 성금이 일본에 전해졌다. 한국노총은 31일 “재일동포 지원 성금이 한국노총의 재일동포 관련 사업 연대 주체인 코리아 NGO 센터에 전해졌고, 단바망간기념관, 우토로 마을 등에 현물과 현금으로 지원됐다”고 밝혔다. △ 단바망간기념관 이용식 관장(우) 코리아NGO 곽진웅 대표이사는 한국노총에 보낸 감사 영상을 통해 “전대미문의 위기속에서 나눔과 연대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노총 조합원들께서 보내주신 지원금은 재일동포 어르신 돌봄시설, 민족학교 등 그동안 노총이 연대해 온 단체와 조직에 전달됐다”면서 “한국으로부터 전해진 따뜻한 마음에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 영상으로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코리아NGO센터 대표이사 곽진웅(좌), 사무국장 김광민(우) 한국노총은 지난 5월 한달 동안 1천9백20만원을 모금해, 7월 말 코리아NGO센터에 송금했다. 이를 코리아NGO센터는 우토로마을, 단바망간기념관, 우키시마마루 추도모임, 간사이 지역 교육시설, 재일동포 어르신 돌봄시설 등에 전달했다. 한편, 한국노총은 5월 13일 제1차 통일위원회 회의를 열고,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재일동포 사회에 대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 간사이지역 교육시설 △ 우키시마마루 희생자 위령제 △ 우토로마을 △ 재일동포 어르신 돌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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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바비’북상 따른 비상 대비태세 강화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제8호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해 긴급구조 대비태세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태풍 대비 소방력 및 대응장비 100% 가동상태 정비ㆍ점검 ▲산사태 위험지역 및 공사장ㆍ저지대 침수우려지역 예방 순찰 강화 ▲강풍 발생 대비 간판 등 낙하 예상물 사전 제거 ▲현장 안전사고 방지 위한 2인 1조 활동 ▲개인안전장비 및 현장안전평가 점검 등이다. 소방서는 태풍피해 발생 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복구와 민생보호 활동에 가용 소방력을 최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천택 서장은 “태풍 대비 수방장비 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의 인명ㆍ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붕괴ㆍ침수우려지역 주민은 평소 사전 대비와 안전 확보에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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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여름철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 말벌 출현이 급증함에 따라 벌쏘임 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벌쏘임 사고는 보통 7월 말부터 급증하며 장마가 끝나면 기온이 상승하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만큼 벌쏘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벌 쏘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벌집 가까이 접근 금지 ▲산행ㆍ야외 활동 시 향수, 스프레이 등 강한 냄새 유발 물질 사용 자제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부어오른 부위에 보이는 벌침을 찾아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피부를 긁어내듯 침을 제거하고 냉찜질 등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소방청도 올해 처음으로 13일 오존 9시를 기해 전국에 벌 쏘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벌 쏘임사고 주의보는 벌 쏘임 사고가 주 300건 이상 또는 벌집제거 출동이 주 7000건 이상 2주 연속 발생하거나 예상될 때 발령된다. 이천택 서장은 “벌에 쏘여 몸에 이상반응이 생겼을 경우 즉시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주변에서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도움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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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초등 아동 소방안전 교육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 화정119안전센터 봉사대는 오는 13일 화정안전센터를 찾아온 양3동보장협의체 직원과 저소득층 초등 아동 등 1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화기 사용방법, 차량 탑승, 구조대 체험, 심폐소생술(CPR)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마술에 재능 있는 화정센터장 김성철 등 직원 5명이 마술공연 등을 선보여 아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성철 센터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 및 아이들이 화재 및 생활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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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의소대 동원 수해 피해복구 총력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11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관내 농성동 소재 주택 및 상가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20여 명은 ▲상가 내 토사 등 이물질 제거 ▲침수주택 가전제품 및 생활도구 세척ㆍ정리 등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수해복구지원 활동을 펼쳤다. 이천택 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상심이 큰 지역 주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며 “서부의용소방대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합심해 수해복구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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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 화재 주의 당부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로 냉방기기 가동이 잦아지는 만큼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7일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에어컨과 관련된 화재는 총 692건이며 6∼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73%로 가장 많았으며 부주의 10%, 기계적 요인 9% 순으로 뒤를 이었다. 에어컨 실외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에어컨 실외기 연결부 전선 훼손 여부 확인 ▲실외기 주변 가연성 물질(먼지, 낙엽) 청소 ▲실외기 설치 시 벽과 10센티 이상 거리 두기 ▲전용 콘센트 사용으로 과부하 예방 등을 지켜야 한다. 이천택 서장은 “여름철에는 냉방기 사용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안전점검이 필요하다”며 “특히 실외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는 등 시민 여러분께서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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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도시가스 누출사고 발생대비 안전교육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3층 대회의실에서 해양에너지 임정기 강사를 초빙하여 광주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건설공사에 따른 도시가스 누출사고 발생 대비 안전교육을 현장출동대원들에게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주 도시철도 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건설공사 현황과 도시가스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를 통해 신속한 현장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천택 서장은 “지난 95년 대구 지하철 도시가스 폭발사고 등 가스사고는 대규모 인명피해를 낳는다”며 시민안전을 위한 도시가스 안전교육을 통해 선제적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안전지키미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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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아파트 화재진압에 나선 소방관광주광역시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휴가 중이던 소방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화재를 막았다. 31일 광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46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마침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옆동 3층에 살고 있던 서부소방서 소속 정회갑 소방관은 아파트 외벽 에어컨 실외기에서 검은 연기와 화염이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정 소방관은 119종합상황실에 화재신고를 한 뒤 아파트에 설치된 화재경보기 버튼을 누르고 경비실에 주민대피방송을 할 수 있도록 연락했다. 또 아파트 1층 옥내소화전함에서 호스를 연결하여 화재가 발생한 아파트 3층 외벽의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화하였다. 정 소방관의 발 빠른 화재진압으로 다행히 인명피해나 추가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근무 시간 외 시간에도 시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정 소방관은 “매번 뉴스로만 봤던 상황이었는데, 직접 현장을 보니 평소 사명감으로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였다.”면서 “다음에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똑같이 현장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 상무센터장 정회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