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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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광주광역시에 빛고을장학금 1500만원 기탁광주광역시는 27일 오비맥주가 빛고을장학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비맥주는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장학기금 기탁식에서 문영훈 행정부시장에게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원을 위해 힘써달라며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총 5억8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왔다. 오비맥주 이기형 서부권역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위해 정진하는 광주 지역 학생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이행에 더욱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문영훈 행정부시장은 “2003년부터 20년째 지역인재들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오비맥주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과 청년들이 큰 꿈을 갖고 지역사회와 국가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는데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빛고을장학금은 1981년부터 지난해까지 경제사정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고·대학생 5021명에게 3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는 10월에 교육청·지역 대학등에서 추천받아 광주시장학생선발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에 225명에게 2억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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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전남, 원팀으로‘산업의 쌀’반도체 육성 총력광주와 전남이 민선 8기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총력체계를 구축했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강기정 시장과 김영록 도지사,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서동욱 도의회 의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종갑 前 하이닉스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반도체산업과 관련해 명성이 높고 식견을 갖춘 인사 20여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전남 시도지사, 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 김종갑 전 하이닉스 사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전 경제수석과 전 기재부·과기정통부·산업부 차관, 국책연구기관 전‧현직 원장, 반도체 관련 기업 임원과 저명한 교수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추진위원회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및 정책 수립, 반도체 인재양성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종갑 공동위원장은 “국가 균형발전과 경제 안보 차원에서 지역별 특색있는 반도체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합심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성택 공동위원장도 “지속적인 반도체산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위해서는 인재를 키우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대학의 역량을 한데 모아 반도체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원회와 이달 초 구성된 실무 조직인 추진단이 본격 운영되면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평가다. 광주·전남은 지역 주력산업인 AI와 전력, 자동차 등과 연계한 특화단지를 시도 접경지역에 유치하겠다는 복안이다. 반도체 특화단지가 조성되면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대거 창출되고, 광주·전남이 대한민국 첨단 전략산업 중심지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광주와 전남은 지난달 30일 새정부 첫 예산 편성에서 반도체 관련 예산 14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시각지능 반도체 첨단공정 팹 구축(14억원), 공공개방형 AI 반도체 실증환경 조성(70억원), 전력반도체 장비 구축 등을 위한 에너지 신소재 허브센터 조성(56억원), 차세대 그리드 반도체 센터 구축(3억5000만원) 등이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가 상생 시즌1이었다면 반도체 특화단지는 상생 시즌2다”며 “지역 산업육성과 인재양성이라는 두 축으로 구성된 공동추진위원회를 통해 광주·전남이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반도체산업의 수도권 집중을 막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여건이 우수한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필요하다”며 “추진위원님들을 비롯해 지역 역량을 한데 모아 특화단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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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지산1동, 마을공동체 활성화 나선다광주 동구 지산1동은 지난 26일 ‘주민자치회 사무국’과 ‘미로마을 소통방’ 개소식을 열고 주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마을공동체 만들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문병로)는 지난 4월 광주광역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주민자치회로 전환, 위원모집 및 사무국 조성 등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총 30명으로 구성된 지산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 자치계획 수립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운영 ▲음식물쓰레기 절감 캠페인 ▲어린이통학로 안전 확보 ▲미로마을 소식지 발간 ▲미로마을 축제 및 주민총회 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마을 내 분쟁을 해소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지산1동 미로마을 소통방(방장 조영의)’도 개소했다. 지난 7월부터 조영의 방장을 비롯해 주민 4명이 ‘주민화해지원인’ 양성 교육을 이수하고, 향후 주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지산1동 주민자치회는 ‘미로마을 소통방’을 통해 이웃 간 일어나는 갈등을 자율적 합의에 이를 수 있도록 ▲소통지 활용 교육 ▲갈등 예방 프로그램 교육 ▲친환경 탈취제 만들기 등의 소통 모임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주민자치회 사무국 개소를 시작으로 지산1동이 진정한 주민자치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지역 문제를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하는 건강한 마을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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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구 ‘제2기 우리동네 아동수호대’ 30명 위촉광주 동구는 지난 26일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2기 우리동네 아동수호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구는 지난해부터 마을 주민이 주변의 학대 피해 아동이 있는지 세심히 살펴 아동학대를 예방하는 민·관 협치 아동 안전 감시망 구축을 위해 ‘우리동네 아동수호대’를 구성·운영해왔다. 지난해 제1기 위촉에 이어 올해도 아동들의 이용이 잦은 문구점, 마트, 편의점, 학원, 식당, PC방 등 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각 동별 2~3명씩 추천받아 총 30명의 ‘제2기 우리동네 아동수호대’를 구성했다. 아동수호대는 지역 내 아동보호 인식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학대 아동 조기 발견 및 보호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아동권리 옹호 캠페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동구는 아동수호대 사업장마다 아동 권리 홍보 리플릿을 비치해 지역민들에게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아동수호대 대상 아동학대 예방 및 권리 옹호 관련 교육을 지속해 아동수호대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 지킴이 역할을 자처해주신 ‘아동수호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아동수호대를 통해 주민 모두가 아동을 보호하는 문화가 형성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동구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오는 10월 14일 오후 3~8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상상마당에서 아동을 위한 ‘동구 어린이 한마당 충장 가을소풍’을 개최한다. 어린이 한마당에서는 공연, 체험·먹거리 부스, 포토존 운영과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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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살림살이, 쉽게 확인하세요”광주도시철도공사가 ESG 정책의 일환으로, 공사의 재무상황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투명하게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사는 그간 공사의 1년 살림살이 내역을 공개하는 ‘결산서’가 시민들에게 생소한 재정용어와 방대한 통계 등으로 구성돼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점에 착안, 이 정보들을 쉽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영상물을 제작,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번 ‘광주도시철도 1년 결산정보’ 동영상은 캐릭터 ‘씽아’가 등장해 공사의 재무 구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 용어부터 하나하나 쉽게 설명해주며 일반 시민들도 재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공사는 이번 영상물을 확대간부회의 상영 및 사내 게시판 공유 등을 통해 임직원 교육자료로 이용함은 물론, 각종 SNS에 공개해 시민들이 널리 알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 공사 관계자는 “이번 영상 결산서를 통해 시민들이 공사를 보다 더 잘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ESG 열린 경영을 적극 실천,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광주도시철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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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민선 8기 ‘구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전광주 남구는 민선 8기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 남구는 27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소통 및 적극 행정을 실현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을 위해 ‘민선 8기 주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는 구정에 적극 반영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전 아이디어 접수 분야는 ▲주민생활 공감정책 ▲산업경제‧인구활력 정책 ▲코로나19 극복정책 ▲스마트도시‧행정혁신 정책 ▲기타 구정발전까지 5가지다. 남구 구정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이다. 공모전 참가 희망 주민은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공모제안 또는 담당자 이메일, 남구청 7층 기획실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 지표는 창의성 및 경제성, 계속성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 선정은 10월 둘째 주에 진행하는 제안 소관부서 1차 검토 및 같은 달 중순에 열리는 제안실무위원회 회의 및 온라인 심사 2차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25일에 최종 확정‧발표될 예정이다. 금상과 은상, 동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30만원, 2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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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노후 가로등 발광다이오드로 교체광주광역시는 운전자 안전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해 노후 가로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한다. 교체 대상은 설치 15년 이상된 남구 효덕로 등 3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350등이며, 연말까지 한국공업표준규격(KS) 제품 이상의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말까지 동구 준법로 등 6개 노선의 노후 가로등 1150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치구 유지관리 부서도 에너지 절감과 함께 유지관리도 편리해져 일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백남인 시 도로과장은 “연차적으로 기존 방전등을 발광다이오드(LED)로 교체하겠다”며 “앞으로도 가로등 밝기개선사업을 추진해 탄소중립도시 실현과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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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기 신규임용후보자 교육 입교식 개최광주광역시 공무원교육원은 26일 교육원 대강당에서 ‘2022년 제2기 신규 임용 후보자 교육과정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는 이달주 공무원교육원장 등이 참석해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148명의 신규 임용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신규 임용 후보자 교육과정’은 시험에 갓 합격한 예비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배우고 기초 실무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4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2기 교육은 이날 입교식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10월14일까지 3주간 실시하며, 제1기는 지난 6월 20명의 임용 후보자가 교육을 수료했다. 이달주 공무원교육원장은 “신규 임용 후보자들이 함께 교육받는 동안 동료들과 소통하면서 공직생활의 기초를 튼튼히 쌓기를 바란다”며 “신규 임용 후보자들이 교육받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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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가족돌봄청년의 지원군으로 나섰다광주 서구가 지난 26일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 교육청 등 11개 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돌봄청년 발굴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족돌봄청년이란 장애, 정신·신체 질병, 약물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을 지칭하는 말로 소위 '영 케어러(Young Carer)'라고 불리며, 지난해 영 케어러 간병살인 이후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기관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돌봄사각지대에 있는 영케어러들의 사회적돌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분야별 서비스 제공 및 발굴 ▲대상자 발굴 ▲사업 홍보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다.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구가족센터는 사업 홍보 및 사업직접 수행, 시 교육청, 서구청소년수련관 등은 가족돌봄청년 발굴과 서비스 내용을 공유하고, 광주사회서비스원, 서구지역자활센터 등은 돌봄서비스 지원네트워크 구축 등을 담당한다. 서구는 협약에 앞서 지난 8월 지역기관들과 사업설명회를 갖고 가족돌봄청년들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논의했으며, 중증장애인가구, 희귀난치질환자, 법정한부모가구 등 10,231명을 돌봄고위험군으로 선정하고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발굴된 영케어러에 대해서는 가족돌봄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돌봄지원사를 파견하고 사회서비스원의 돌봄서비스를 활용해 청년들의 가족 돌봄의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미래를 책임져야 할 우리 청년들이 가족의 돌봄문제로 똑같은 출발을 하지 못하는 일이 우리 서구에서는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청년들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서구만의 맞춤형 돌봄 정책 개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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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다자녀행복카드 가맹점 모집광주광역시 서구가 자녀 양육 부담을 덜어 출산을 장려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다자녀행복카드’ 참여 가맹점을 모집한다. ‘다자녀행복카드’는 두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경제적 혜택을 제공해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출산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광주광역시가 광주은행과 협약을 맺어 운영 중인 사업이다. 카드 발급기준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2명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하여 양육하는 가구로서, 다만 자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미만인 경우만 해당된다. 참여 대상 가맹점은 학원과 어린이집, 병원, 음식업, 이·미용업, 육아용품업, 유통업 등 모든 제조서비스업으로 연중 수시 모집한다. 참여 가맹점은 광주광역시 홈페이지 업체 현황 게시, 인증 스티커 부착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광주 다자녀행복카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다자녀 가정에게 실질적 혜택이 제공됐으면 한다”면서 “많은 점주들이 가맹점에 참여하시어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