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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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파리바게뜨, '부기와 함께 불꽃놀이 케이크' 출시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와 ‘부산불꽃축제’ 등 연이은 가을 부산축제에 발맞춰 ‘부기 케이크’를 리뉴얼하고, 오는 1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부기 케이크’는 부산·경남 파리바게뜨 매장 4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출시 후 캐릭터 케이크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한 ‘부기 케이크’의 명칭은 ‘부기와 함께 불꽃놀이 케이크’다. 시는 오는 15일 열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를 기념하고 부산의 가을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존 ‘부기 케이크’를 리뉴얼했다 케이크에는 BTS 콘서트 메인 색상인 연보라색의 초콜릿이 덮여 있으며, 그 위에는 부산 대표 가을 축제인 ‘부산불꽃축제’를 즐기는 ‘부기’의 모습이 형상화돼 있다. 이번 리뉴얼 출시로 가을 축제를 즐기러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지인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파리바게뜨 부산역사점에서는 ‘부기 케이크’가 하루에 10개 정도 판매되고 있다. ‘부기와 함께 불꽃놀이 케이크’는 오는 11월까지 판매할 계획이다. 다만, 소비자 반응에 따라 판매 기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나윤빈 부산시 대변인은 “가을 축제를 즐기기 위해 부산에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부기 케이크’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지인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가시길 바란다”라며, “시와 파리바게뜨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부기 케이크’의 전국 판매와 협업 상품 다양화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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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8회 부산 숲체험 한마당' 개최부산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운대수목원과 화명수목원에서 '제8회 부산 숲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한 해운대·화명수목원을 홍보하고,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숲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올해부터 재개되는 것이며, 시와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가 주최하고 (사)부산경남숲해설가협회,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부산광역시지회가 주관한다. 행사에는 어린이와 유아 등 1,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천연염색 ▲곤충 관찰 ▲생태놀이 ▲숲 해설 등의 다양한 숲체험 프로그램들이 진행돼 어린이들의 정서를 함양하는 인성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부산산림교육센터에서도 오는 29일과 30일 오전 10시부터 ‘2022년 탄소중립 가족숲체험 한마당 행사’를 센터 내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어린이,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내 친구는 스파이더맨 ▲가족 액자 만들기 ▲슬기로운 탄소중립 등의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운 가족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근희 환경물정책실장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다양한 숲 체험을 즐겨보며 숲이 주는 혜택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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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16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 개최부산시는 13일 오후 2시부터 14일 낮 12시까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제16회 전국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부산시, 부산시 서구가 공동 주최하고 부산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 복지사회, 더 나은 일상으로 ON 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복지환경에 대응하여 민관협력 체계 구축 강화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콘퍼런스에는 부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50명을 포함한 전국 500여 명이 참석하여 지역복지 네트워크 구축의 대표적 추진체계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관련 분야 강연‧특강 진행, 우수사례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1일차에는 ▲개회식 ▲기조강연(사회보장 정책 방향) ▲정책강연(디지털 기반 사회서비스 동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로운 역할과 과제) ▲우수사례 발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며, 2일차는 ▲역량강화 특강(함께 사는 사회를 위한 과학) ▲폐회식으로 일정이 마무리된다. 아울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위해 노력한 지자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수사례 지자체 4곳(경기 수원시, 부산 해운대구, 경기 성남시, 충남 예산군)에는 보건복지부 상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분야 개인 유공자 24명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 같은 안타까운 일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이 하나가 되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콘퍼런스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만들어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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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부산시는 사회적경제의 인식 확산과 판로 촉진을 위한 ‘2022 부산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10월 15일 오전 10시 중구 광복로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총 5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가치로운 생활을 위한 백서’라는 슬로건으로,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에게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에는 부·울·경 사회적경제기업 10여 곳을 초청해 사회경제적기업 간 정보교류를 활발히 하는 한편 2030부산세계박람회, 사회적경제기업 환경․사회․투명(ESG)경영 등과 연계한 이벤트로 사회적 가치의 확산과 공감대 형성에 공을 들였다. 본행사에는 ▲식전 공연(13:30) ▲개막식(14:00)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판매․체험․홍보하는 ‘사회적경제마켓’(10:00∼18:00)이 열린다. 부대행사에는 ▲댄스 공연, 클래식 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에코백 만들기, 인증샷 남기기 등 가치소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민참여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지역공동체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우리 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발전은 곧 지역공동체 발전과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등과 그 궤를 같이하는 만큼 많은 시민과 부산을 방문하시는 관광객께서는 행사장을 방문하시어 의미 있는 구매와 가치 있는 소비를 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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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협치협의회 3주년, '제2회 협치의 날' 행사 개최부산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민협치협의회 출범 3주년을 맞이하여 '제2회 협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협치로 여는 부산의 새로운 변화’를 주제로 정하고, 부산시민협치협의회(의장 박형준)와 연제구, 북구 민관협치협의회를 비롯하여 준비위원회를 구성 중인 부산진구, 남구, 사하구, 금정구, 수영구, 사상구 등 16개 구·군의 시민 위원들이 참여하여 지역주민 참여 활성화 전환점 마련과 생활밀착형 지역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심포지엄에서는 ‘주민참여에 기반한 지역 민관협치 체계 구축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박상필 부산연구원 연구위원의 ‘보다 더 좋은 근린 생활세계 형성을 위한 지역협치 구축 방안’ ▲한정택 부경대 지방분권발전연구소 교수의 ‘주민자치·주민참여에 기반한 지역협치 활성화 방향과 과제’ ▲김명진 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팀장의 ‘치안리빙랩 사업사례를 통해서 본 지역주민참여 활성화 방안’으로 주제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후 지정토론에서는 ‘풀뿌리 지역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언’에 대해 ▲서재호 부경대 행정복지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해몽 부산 북구민관협치협의회 공동의장 ▲김무열 부산광역시의회 입법정책담당관 연구위원 ▲설영성 부산진문화재단 사무처장 ▲김정환 부산YWCA 사무총장 ▲이동훈 부산시민협치협의회 지역협치분과위원장이 참석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급속하게 변화하는 도시환경과 행정환경 속에서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지역사회 민관협치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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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시아변리사회이사회'부산개최부산시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벡스코에서 '2022 아시아변리사회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변리사회[APAA(Asian Patent Attorneys Association), 회장 Greg MUNT(호주)]는 아시아 지역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1969년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이 주도하여 설립했으며, 23개국 2,6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관련 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 중 하나로 꼽힌다. 아시아변리사회 이사회는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아시아권 지식재산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지식재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회의로, 23개국 회원국의 치열한 유치 활동을 통해 매년 회원국 도시를 순회해서 열리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17년 12월에 APAA 한국협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과 협력하여 2021년 이사회를 유치했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 1년 연기되어 올해 개최하게 됐으며, 부산에서는 최초로 열리는 행사이다. 한편, 이사회는 2019년 대만에서 개최 후, 코로나19 유행으로 한차례 연기되고 2021년 호주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열려 기대가 높은 만큼 이번 이사회에서는 아시아 회원국을 포함해 전 세계 70여 개국 1,400여 명의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가(변리사 및 지식재산권 변호사)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식재산 분야별 분과위원회, 아시아 지식재산권(IP) 포럼,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는 이은경 APAA 2022 조직위원장은 “APAA 2022 부산 개최를 통해 전 세계 2위에 달하는 연구개발비 투자 국가인 한국이 지식재산 분야 선도국가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이사회가 각국 변리사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식재산권과 관련된 국제적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가는 논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아시아의 지식재산권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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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정관읍복지회관, 주민 문화·복지의 장으로 우뚝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정관읍복지회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각종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하여 지역주민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정관읍복지회관은 지난 11일부터 재능기부 및 봉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첫날 무료 이발 서비스를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 화요일은 풍물공연, ▲둘째 주 화요일은 이발 서비스, ▲셋째 주 화·수요일은 장구공연, ▲넷째 주 수요일은 웃음 생활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달 5일 개관한 기장군 정관읍 월평리에 위치한 정관읍복지회관은 1,650㎡ 부지에 연면적 817㎡ 규모로 건립돼 목욕탕과 강의실 등을 갖췄다. 10월 11일 기준 총 339명의 지역주민들이 이용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개발제한구역과 상수원보호구역 지정으로 오랜 기간 이중 규제와 복지혜택에서 소외돼 온 삼부마을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된 복지회관은 상수원관리규칙에 따라 지역주민에게만 사용이 한정된다. 김종천 정관읍장은 “정관읍복지회관이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수준을 향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각계각층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함은 물론 다양한 재능기부자를 발굴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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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대한적십자사 북구지구 명예회장으로 위촉되다부산 북구 오태원 구청장이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북구지구 명예회장으로 위촉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정관 제31조에 근거하여 민선8기 부산시 구·군 구청장들을 대상으로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있다. 오 구청장은 향후 북구지구 명예회장으로 각종 봉사활동 및 재난 발생 시 구호 활동 등을 펼치고,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인도주의 사업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날 “북구지구 명예회장으로서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구민과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북구지구협의회는 관내 12개동의 봉사회로 결성되어 200여명의 봉사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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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보드게임으로 도로명주소 익혀요”부산 북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에 대한 눈높이 교육을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다. 구는 학생들이 도로명주소 부여 체계와 원리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보드게임 ‘우리동네 길찾기’를 제작해 관내 27개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보드게임은 참여자가 캐릭터와 출발순서를 정한 다음 순서대로 주사위를 던져서 나온 숫자만큼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이동하는 곳의 도로명주소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드게임을 접한 한 초등학생은 “도로명주소가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게임을 해보니 재미있었고 이해하기 쉬웠다”고 전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보드게임은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 체계와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생활화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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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동 주민자치회, 친환경 캠페인과 함께하는 ‘커피 나눔 봉사활동’ 실시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동은 2022년 사직1동 주민자치회 공모사업인 '집에서도 나만의 스페셜티 즐기기' 수강생들이 지난 9월 29일 여고소공원에서 커피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여고소공원에서 열린 사직권역 공모사업 'DO 자원순환, UP 사직마을'과 연계해 조현우 강사와 수강생 17명은 텀블러를 지참한 캠페인 참여자에게 커피를 나눠주고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시연을 했다. '집에서도 나만의 스페셜티 즐기기' 프로그램은 국내 커피 대회 우승경력의 조현우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커피 이론 수업, 커피 내리기 실습 등을 내용으로 삼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수업 시간에서 배운 것들을 뽐낼 수 있는 한편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전했다. 윤은경 사직1동장은 “바쁜 와중에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께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리며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