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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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Start!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적 책임 실천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10월 6일 신천사업소 내 체육시설에서 공단 인근 복지단체를 초청하여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시민 친화적 시설을 활용하여 지역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복지기관을 초청하여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복지단체는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와 일자리 제공, 재활업무를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어 향후 공단과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는 클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4일 기관 통합에 따른 출범식과 함께 문기봉 초대 이사장님의 취임식을 가졌으며, 하수, 소각, 체육, 교통, 공원 등 시민 밀착형 도시기반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통한 시민 편익 증진 향상을 위해 출범한 공기업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명한 날씨에 지역의 소외된 시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공단에 초청하여 행사를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통합공단을 조기에 안정화 시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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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기후위기의 시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2022 명품남구 '구민과의 미래정책토크'성황리에 개최대구광역시 남구는 지난 6일, 인구감소와 기후변화의 시대에 남구의 지속가능발전과 공동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2022 명품남구 미래정책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미래정책토크'는 인구구조변화·기후재난확대·급격한 기술혁신·국가 간 분쟁과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따른 사회 경제적 격변의 시기에, 남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 거버넌스 대응을 촉구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는 남구청, 남구의회, 구 산하 주요기관·단체장, 국민운동단체장,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먼저 2명의 전문가로부터 우리가 당면한 시대적 과제인 인구감소와 기후변화의 위기에 대해 주제발표를 듣고, 이어서 남구청의 대응전략 브리핑, 참석자들과의 정책토크 순으로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한곤 영남대 명예교수가 '인구감소시대 지방정부 대응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하고, 오용석 대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이 '지속가능발전목표와 탄소중립'에 관한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서 남구청은 남구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새로운 정책들을 소개하며 미래남구 10년 어젠다로 ‘20만 자족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서 2부'지속가능한 명품남구, 새로운 길을 열다'토크에서는 남구 각계 대표와 주민들이 인구 고령화, 청년인구 유출, 인구감소를 막기 위한 교육,복지 지원정책 및 기관차원에서의 탄소중립 시행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제안이 오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미래정책토크에서, 급변하는 미래에 슬기롭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며, “남구의 새로운 어젠다인 20만 자족도시를 향한 힘찬 발걸음에 남구 주민 여러분들도 함께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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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2년 인·허가 업무 담당자 등 청렴교육 실시대구 중구는 지난 5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인·허가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를 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선임연구위원은, 중구 인·허가 업무 담당자와 중구의회 김효린 의원, 권경숙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윤리와 공직가치’를 주제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공직윤리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부패 취약 분야인 인·허가 업무의 적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높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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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경기 개최에 따른 대구국제사격장 휴장안내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경기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됨에 따라 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사격종목은 10월 5일~13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격종목은 10월 20일(목)~23일(일) 기간 동안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 대구국제사격장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해 전국체전 사격대회 기간 동안 전면 휴장하고, 장애인체전 기간 동안은 관광권총과 클레이사격만 정상 운영하고 나머지 종목은 휴장한다. 한편, 대구국제사격장에는 국내 주요 사격대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으며, 전 직원이 10m, 25m, 50m, 클레이 사격장과 선수 편의시설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대구국제사격장의 시설 관리와 효율적 운영으로 국내외 주요 대회가 원활히 개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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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공일자리 참여자 대상 찾아가는 취업정보설명회 개최대구시는 취약층의 생활안정과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돕고자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취업정보설명회와 맞춤형 금융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의 취업의욕을 높이고, 구직 관련 정보에 더 가까이 접근하도록 도와 단기성 일자리 참여에서 더 나은 안정적인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DGB금융그룹(DGB사회공헌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신용 및 부채관리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추가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돕고 취업설명회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취업정보 설명회 강사는 대구시의 ‘신중년 기업 맞춤형 컨설팅사업’에 참여하는 퇴직 전문직 경력자 중 6명을 선발했다. 이들을 2인 1조, 3개조로 편성해 10월 5일(수)부터 11월 10일(목)까지 50개소의 사업현장을 순회 방문한다. 또한, DGB 금융그룹의 전문금융강사가 구·군 각 1회씩 취업설명회 현장을 방문해 부채와 신용관리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한다. 정의관 대구시 경제국장은 “이번 취업정보설명회와 맞춤형 금융교육이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삶으로 한 발자국 내디딜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일자리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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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민선8기 출범 100일, 가장 큰 성과 ‘대기업유치’,‘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뽑아오는 10월 8일 대구시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실시한 대구시정에 대한 시민 인식도 조사에서 ‘대기업 유치’,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5대 미래산업 육성’ 등 대구시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긍정평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민선8기 시정운영과 향후 발전 전망도 조사대상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대구시 7대 핵심과제 중 앞으로 대구시 발전을 위해 가장 기대되는 과제는 ‘대구통합신공항 건설’, ‘맑은 물 하이웨이’ 순으로 나왔다. 오는 10월 8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앞두고 대구시는 그간 추진한 주요 정책들과 혁신 과제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성·연령·지역별로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된 대구시민 1,009명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조사를 실시했다. 주요 분야별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대구시 민선8기가 추진하고 있는 시정혁신정책과 미래50년 사업 추진 등 전반적인 시정운영에 대한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56.8%,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8.7%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현재 대구시 주요 정책들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알아본 결과, 이케아·발레오 등 연이은 ‘대기업 유치’ 정책이 77.4%로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대구시민의 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한 ‘맑은 물 하이웨이 사업’ 71.8%, ‘5대 미래산업 육성’ 71.0% 등 민선8기 중점 추진사업들이 모두 60% 이상의 매우 높은 긍정평가를 받았다. 민선8기 7대 핵심과제 중 앞으로 대구시 발전을 위해 가장 기대되는 과제로는 ‘대구통합신공항 건설 및 공항산단 조성’ 21.0%, ‘맑은 물 하이웨이’ 18.2%, ‘미래형 광역도시 건설’ 17.3% 순으로 조사됐다. 마지막으로 대구시 미래에 대한 전망을 물어본 결과, 조사 대상자의 54.1%가 향후 대구시가 더 발전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지난 100일 동안 민선8기 혁신과제 추진에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저와 대구시 전 공직자들은 연말까지 대구 미래 50년의 설계도를 완성하고, 내년부터는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 3대 도시로의 새로운 시대를 반드시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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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우리동네 열린소리통’대구광역시 서구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0월 5일 평리1동 들마을 사랑방에서 주민들의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우리동네 열린소리통’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2022년 주민생활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공모사업-동 특화사업의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9월 우리동네 열린소리통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열린소리통 운영방안을 구상하고 열린소리통과 열린소리지를 제작했다. 우리동네 열린소리통은 동네 미담사례, 어려운 이웃의 소식, 동네에 꼭 필요한 사업제안 등을 수집하여 적절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열린소리통은 열린소리지와 함께 애은성당, 들마을 사랑방 입구에 배치되어 있다. 평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경호 위원장은 우리동네 열린소리통이 모바일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주민소통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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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경북대학교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단 업무협약 체결대구시 북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9월 30일 경북대학교 공대에서 경북대학교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추진단과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기반마련, 지역 도시문제 및 현안 해결,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현장 기반 아이디어 제안형 교과목에 관한 협력 및 도시 관련 포럼 및 세미나 등의 학술행사 공동참여 및 개최, 지역의 도시문제 조사·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시 북구는 침산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으로 복현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산격3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더불어 관음동 도시재생 본사업 선정을 위해 활발하게 준비하고 있다. 경북대학교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도시재생 분야 융·복합 인재를 양성하는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대학으로 지역 특화 석·박사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거버넌스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해 수준 높은 노하우를 축적해온 지역 거점 대학교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변화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효능감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이행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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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6지역, 수성구에 봉사금 전달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6지역 박광일 부총재와 송시습 상임지대장을 비롯한 클럽 위원장 및 회장단 19명은 지난 4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봉사금 2천 2백 5십만원을 수성구청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지구 제6지역은 지난 2013년 6월부터 현재까지 관내 11개 행정복지센터와 클럽 간 협약을 맺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총 2억원이 넘는 봉사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박광일 부총재는 “회원들이 뜻을 모아 좋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우리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의 리더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 및 후원에 참여하여 모범을 보여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봉사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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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이제 드론이 책 배송한다대구 수성구는 6일부터 연말까지 드론을 활용해 구립도서관의 책배송 서비스를 실증한다. 대구지역에서 드론과 UAM을 선도하고 있는 수성구는 교육도시라는 위상에 걸맞은 드론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관을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해 왔다. 지난 5월 실증 용역에 착수하고 전용배송함과 드론낙하산, 정밀센서 이착륙패드 등을 제작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어서 관제시스템과 도서관 홈페이지 개선을 완료해 본격적으로 비행 실증을 추진할 계획이다. 다른 도서관에 소장된 책을 가까운 도서관에서 대출하는 ‘상호대차서비스’는 현재 화물차량 이송 기준 5일 정도 소요된다. 드론 책배송은 산악지역 인근에 위치해 자율비행이 가능한 용학도서관을 거점공간으로 활용해 2개의 서비스를 진행한다. 차량을 대신해 용학과 무학숲, 파동 도서관 간의 도서 이송을 드론이 맡아 친환경적 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 또, 주민들이 보다 생활 속에서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드론 책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캠핑인구 급증 추세에 독서 등을 통한 건전한 캠핑문화를 정착하고자 진밭골야영장에 신청한 도서를 드론으로 직접 배송한다. 또한 도서관에 방문이 힘든 장애인을 위해 대구스타디움 옆에 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도 드론이 배송해 시민 독서문화를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10월 한달은 각 도서관의 상호대차서비스 신청자 중 대상을 선정해 드론 배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11월부터 야영장과 장애인체육센터에 책배송 서비스를 총 150회에 걸쳐 실증 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드론 책배송 이용은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배송일정, 서비스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용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번 책배송 서비스는 드론 물류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파블로항공이 참여한다. 실증이 마무리 되면 비행데이터를 분석해 드론스테이션 연계 등 향후 수성구가 독자적 운용이 가능한 자동 책 배송시스템 구축과 상용화 모델 방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주민들이 많이 찾는 도서관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과 연계한 책배송 서비스는 직접 체감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며, “앞으로 우리구만의 독자적 UAM・드론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