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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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하반기 시내버스 일제점검 실시대구시는 시내버스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여객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7일간 시내버스 전체 차량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 및 교통안전공단 대구지역본부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시내버스 26개 업체 1,647대를 대상으로 각 회사 차고지를 직접 방문해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승객안전과 직결되는 하차문 안전장치 상태, 승강문 파손 여부 및 작동상태, 가속페달 잠금장치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 및 비상망치 비치 여부, 미끄럼 방지 발판 노후·훼손 여부 등 안전점검과 내·외부 청결 및 내부 벽면 부착물 실태를 점점해 쾌적한 이미지 개선을 유도하며,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상태, 안내방송, 노선도, 요금표, 현금함 점검 등으로 승객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경기도 파주시의 버스 하차문 팔끼임 사망사건 등을 비롯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차문 압력감지기 작동상태 등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일제점검의 경우 운수업체 및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가 주요 목적이므로 점검일정 및 내용 등을 사전에 고지하고 업체가 자발적으로 사전점검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단속보다는 안전지도·계도 중심의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그 외의 사항은 자체 시정토록 행정지도한 후 미이행 시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이며 일제점검 결과는 업체별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에 반영할 방침이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 이후 버스 이용 승객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번 점검에서 시내버스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내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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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정비 우수사업자 신청 접수대구시는 10월 1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관내 자동차의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로 지정 후 2년 이상 영업 중인 업체를 대상으로 대구시 종합검사지정정비 우수사업자 선정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동차종합검사 환경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체를 발굴해 업체의 자긍심 고취 및 시민이 만족하는 자동차 검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 접수대상은 관내 74개 업체 중 신청접수일 현재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로 지정 후 2년 이상 영업 중인 업체이다. 총 3개 업체를 선정하며 지정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유효하다. 선정 방법은 신청업체에 대한 1차 서류평가 및 2차 현장평가 후 고득점순으로 선정하며, 평가는 시 담당자 및 외부의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의 전문가가 참여해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한편,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면 지정서 및 현판 제작 수여, 자동차관리분야 유공자 표창 우선 부여, 언론매체 홍보 지원 및 1년간 자동차 종합검사지정정비사업자 지도점검 면제 등 혜택이 주어진다. 서덕찬 대구시 교통국장은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육성 및 검사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모범사업체를 발굴, 우수사업자로 선정·지정해 업체 자긍심 고취 및 시민이 만족하는 자동차 검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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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여성친화도시구민참여단 청라국민체육센터 정책현장모니터링 실시대구중구 여성친화도시구민참여단은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라국민체육센터 정책현장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청라국민체육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5,274㎡ 규모의 실내체육관, 탁구장, 헬스장, GX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있으며 월평균 1,400여명의 주민이 이용하는 중구 대표 공공체육시설이다. 이번 모니터링은 시설안전 7개 분야 43개 항목과 탁구, 배드민턴, 헬스 등 운영 중인 프로그램에 대하여 현장방문 및 서면모니터링을 병행 실시했다. 중구 여성친화도시구민참여단은 매년 level up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다져온 실력을 바탕으로 주민대상 양성평등교육, 광복스토리로드 벽면녹화사업 기획과 구정주요 사업 현장모니터링을 수행하는 등 지역발전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생활체육의 중심점 역할을 하고 있는 청라국민체육센터를 주민들이 직접 모니터링하고 개선안을 제안한다는 것은 대단히 가치있는 일이다. 모니터링 결과는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청라국민체육센터가 주민이 만족하고 주민이 만들어가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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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2년 비만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제13회 세계 비만 예방의 날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비만에 대한 인식개선, 올바른 정보 제공 및 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향상과 복부비만의 심각성에 대해 일깨워 주기 위해 허리둘레 실측, 비만조끼 체험 등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체감도 향상에 크게 기여를 했다. 또한 소금 나트륨 돌림판과 음식·운동 칼로리 돌림판을 보여주며 영양상담 뿐 아니라 금연·절주, 심뇌혈관질환, 손씻기, 결핵 등을 같이 홍보하면서 홍보 물품, 리플릿 등을 배부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비만은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각종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요구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평소에 체중뿐 아니라 허리둘레 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복부비만을 예방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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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최종성과보고회 개최대구 중구청은 2022년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최종성과보고회를 10월 12일 오후 3시부터 중구청 3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3년동안의 2030청년창업 프로젝트 성과를 마무리하고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하여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및 창업자들간 유대관계를 지속하고자 개최하는 자리이다. 2030청년창업프로젝트는 2011년에 대구경북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12기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 예술, 관광, 한방 등 중구 특화 분야에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지원금 최대2,000만원 및 창업기본교육, 컨설팅,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코딩교육 등 IT 기술을 활용한 교육서비스 기업, 독창적인 일러스트 디자인 제품을 통한 B2B 기업, 의료관광 예약 플랫폼 개발 기업을 비롯해,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사업의 지원을 받은 많은 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최종성과보고회를 통해 청년창업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2030청년창업프로젝트 사업이 앞으로도 계속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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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2022년 인허가 업무 담당자 등 청렴교육 실시대구 중구는 지난 5일 중구청 대강당에서 인·허가 업무 담당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를 맡은 한국범죄학연구소 민수진 선임연구위원은, 중구 인·허가 업무 담당자와 중구의회 김효린 의원, 권경숙 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공직윤리와 공직가치’를 주제로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공직윤리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부패 취약 분야인 인·허가 업무의 적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을 높여 주민에게 신뢰받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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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반려화분 나눔 행사 진행대구 동구청은 지난 13일, 지역 최대 화훼단지인 불로화훼단지에서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1천500여 세대에 반려화분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반려화분愛 행복꽃 피어나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나눔 행사는 불로화훼단지 회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준 화분 500개와 동구청에서 1천300개를 구입해 진행됐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직원들의 인사이동으로 받은 축하 화분을 전달하면서부터 시작된 ‘반려화분 나눔사업’은 현재까지 3천여 세대에 지원됐으며, 불로화훼단지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여 마음을 보탬에 따라 앞으로 더욱더 확대해 운영될 전망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불로화훼단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생명이 담긴 작은 화분을 통해 우리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달래고, 일상의 벗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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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대구광역시장상 수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0월 12일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참석하여, 시정혁신부문 ‘혁신선도 파워풀 공단! 통합이 대세다!’를 발표하여 대구광역시시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2022년 하반기 시정혁신·적극행정 경진대회’는 대구시 및 공공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사례를 발굴·공유하여 시정혁신 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난 9월말 시, 구·군, 공사·공단, 출연기관에서 제출한 시정혁신·적극행정 사례에 대하여 사전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의 우수사례를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은 ▲ 대시민 공공서비스 강화 ▲ 유사·중복 기능 조정 ▲ 조직재편을 통한 조직효율화 ▲ 전문성 강화 및 인력운영의 효율화 ▲ 재무건전화 등 다양한 성과와 기대효과를 발표하여 시민들에게 통합공단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의 통합 사례는 전국 최초 공단 간 통합으로 새정부·민선8기 시정혁신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게 평가됐으며, 특히, 이번 경진대회 심사는 온라인 시민투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한 시민평가단 심사,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루어 졌다는 점에서 통합공단이 시민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 전국 최초 공단 간 통합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여 새정부·민선8기 시정혁신의 선도 공기업으로 입지를 다지겠다.”며, “시민참여단과 통합추진TF단을 통해 통합공단을 조기 경영안정화하고, 통합과 혁신으로 대구의 미래를 열어가는 새출발에 시민들의 많은 기대와 지지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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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수영장,‘범죄예방 최우수시설’인증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두류수영장은 10월 13일(목) 성서경찰서로부터 ‘2022년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을 획득했다. 범죄예방 최우수시설 인증은 관할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에서 시설물의 관리운영 체계, 접근통제, 영역성, 활동성 지원, 안내표지, 방법 및 안전 등 총 68개 평가항목에 대해 정밀 진단해 평가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두류수영장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추가 설치 △조도개선을 위한 LED 보안등 2개소 설치 △양방향 비상벨 6개소 설치 △수영장 내 전광판을 활용한 지속적인 범죄예방수칙 홍보 등 치안 불안요소 해소 및 시설 안전성 향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두류수영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서경찰서와 긴밀한 업무협의와 협력치안으로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이번 인증 획득은 안전한 체육시설 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다중이용시설의 범죄 사각지대 감소를 위한 시설개선과 이용고객 맞춤 범죄예방수칙 안내 등 안전한 공공시설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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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에 열린 2022년 하반기 대구시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와 올 상반기 수상에 이어 3번째 수상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와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사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10건의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구청의 적극행정 사례는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량에 관계없이 사업장 규모만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로 지정되어 동일한 규제를 받아 온 커피・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자에서 제외하도록 법령을 개정한 것이다. 이는 동구청이 환경부에 건의, 논리보강과 협업을 통한 재건의 등 1년 6개월간의 노력 끝에 얻어 낸 성과로 해당 업종 소상공인들에게 음식물류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 행정처리 간소화로 부담을 줄여 주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일상생활 속 불편은 줄이고 삶의 질은 높이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주민들의 작은 불편사항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고 적극행정과 규제혁신을 통해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