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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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신천대로 지하차도(수성교) 배수로 정비공사”에 따른 교통통제대구시 중구청은 수성교(양방향) 지하차도 배수로 덮개의 노후·파손으로 인한 차량통행 불편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1월 9일부터 12월 5일까지 배수로(스틸그레이팅) 정비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신천대로 지하차도(수성교) 배수로 정비공사는 대구시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심의결과에 따라, 당일 23시부터 익일 06시까지 야간공사로 1차로를 점용하여 공사를 시행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공사구간을 통행하시는 차량은 감속 및 서행운전을 해주시길 시민 여러분께 당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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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당신의 미소로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요!!대구 중구는 지난 7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지회는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현수막과 피켓 등을 통해 홍보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 또한 종각네거리 및 국채보상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청결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을 통해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생활 속 미소친절로 따뜻하고 활기찬 중구를 만들어드리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구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캠페인은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 및 각종 행사 및 자원봉사 등에 참여함으로써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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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봉덕2동 어르신께 따끈따끈한 사랑집밥 나눔!!!대구광역시 남구 봉덕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4일, 남구청 및 봉덕2동 행정복지센터 후원으로 쌀쌀한 추위가 오기 전에 어르신 80명에게 건강 보양식을 챙겨드리고자 사랑듬뿍 집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봉덕2동 어르신들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한분 한분 건강하시라는 덕담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행복을 위하여 아낌없는 봉사를 해주신 봉덕2동 바르게 살기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격려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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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여성창업보육센터 구축 추진, 여성창업 활성화 기대!대구시는 여성 창업수요 증가에 대응해 창업 초기부터 성장․정착까지 창업 단계별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에 여성창업보육센터 구축을 추진한다. 2023년 1월까지 공간조성 공사를 마무리하고, 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종합적인 여성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여성창업보육센터 구축 사업은 지역의 창업지원 기반을 강화하고 인구유입 등 사회활력 증진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종합적인 창업지원 기능 수행을 위해 입주공간, 협력공간, 지원시설 등 창업 단계별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한다. 입주공간은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의 사무공간으로 총 20여 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또한, 예비창업자의 동아리 활동과 입주-졸업기업 네트워킹 등이 가능한 창업카페형 공간인 협력공간과 프로젝트실, 시제품 제작실 등 개별 및 공동업무가 가능한 지원시설을 갖추어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여성창업보육센터가 구축되면 창업 정보와 자신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및 초기 단계 여성 창업자를 위한 창업보육 프로그램 제공, 경영·판로·홍보 등 창업 단계별 전문가 상담 및 사업화 지원과 졸업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지원 등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창업지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기업은 총 20개 업체 규모로 2022년 12월 중에 별도로 예비 및 초기 단계 여성창업자를 대상으로 공개모집 하고,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입주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2023년 2월부터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게 된다. 안중곤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대구 여성은 창업의 밑바탕이 되는 기업가정신이 다른 지역보다 높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여성창업보육센터를 차질 없이 조성해 지역 여성들의 창업 열정이 성공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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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조해녕․김범일 전 시장 시정특별고문으로 위촉대구시는 조해녕 전 대구시장과 김범일 전 대구시장을 시정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조해녕 전 시장은 총무처 장관 및 내무부 장관, 관선 대구시장을 거쳐 민선 3기 대구시정을 이끌었으며, 김범일 전 시장은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산림청장을 역임하고 민선 4·5기 대구시장을 지낸 행정의 달인들이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최초 도입하는 ‘시정특별고문’ 제도를 통해 대구 미래 50년 설계를 위한 시급하고 주요한 정책과 현안에 대해 자문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대구는 현재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군위군 편입 등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에 놓여 있다”며, “조해녕, 김범일 특별고문들의 다년간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정치적, 행정적 역량을 함께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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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 대회 개최로 대구국제사격장 휴장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대구국제사격장이 제15회 대구 아시아공기총선수권 대회 개최로 인해 11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11일간 전면 휴장을 실시한다. 제15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 대회가 11월 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된다. 공단 대구국제사격장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대구국제사격장 준공(2008년 4월)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성공적 대회개최를 위해 안전을 최고의 가치로 두고 전 직원이 시설점검 등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의 전문성 향상과 안전한 운영을 위해 대구국제사격장은 11월 8일(화)부터 11월 18일(금)까지 11일간 전면 휴장을 실시한다. 제15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에는 일본, 인도, 태국 등 아시아의 17개국 약 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는 남녀 시니어, 주니어, 유스 10m 공기권총과 소총 종목 등이 진행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제15회 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어 영광이다.”며 “이번 대회개최로 대구국제사격장의 위상 제고와 대구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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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 서포터즈,‘사랑의 빵 나눔’봉사 펼쳐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공단에서 활동 중인 시민 서포터즈와 함께 11월 4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 서포터즈, 지역 제빵사와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에 참여한 시민 서포터즈 등은 사과잼 쿠키 등 2가지 종류의 빵을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조리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들었으며, 결과물인 빵과 쿠키는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 내 온기를 더했다. 올해 상반기 선발된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시민 서포터즈 20명은 시민 소통 활성화를 위해 공단 사업장 체험, 서비스 개선사항 발굴, SNS를 통한 홍보, 사회적 가치 확산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문기봉 이사장은 “공단 사회공헌활동에 시민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하게 되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상생과 소통,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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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 금호워터폴리스 11월 용지 공급대구도시개발공사는 11월 7일부터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대구광역시 북구 검단동 310번지 일원) 내 토지 21필지를 일반 수요자 대상 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을 시작한다. 공급대상 토지는 금호워터폴리스 내 △상업시설용지 4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4필지, △지원시설용지 6필지, △단독주택지(점포겸용) 6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시설용지는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회 공급면적은 4,060㎡이다. 상업시설용지는 제1종 ․ 2종근린생활시설 이외에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숙박시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준주거지역에 위치한 근린생활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2,345㎡이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준공업지역에 위치한 지원시설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4,380㎡으 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이외에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창고시설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의 금회 공급면적은 1,795㎡으로 건축연면적의 2/5 범위내에서 1층 이하에 1 ․ 2종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으며, 주차장용지는 4,032㎡의 면적으로 공급된다. 금호워터폴리스 개발부지는 금호강을 북쪽으로 끼고 형성된 수변 공간 덕분에 천혜의 개발 조건을 갖춘 곳을 손꼽힌다. 뛰어난 광역교통 접근성과 금호강 수변공간을 연계한 개발계획을 통해 산업, 물류, 상업, 주거가 어우러진 첨단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인근 제3·서대구·검단산업단지 및 이시아폴리스와의 산업물류 연계체계를 구축하는 진입도로 건설사업과 도시철도 엑스코선의 영향으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향후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 신소재 등 지역의 미래 먹거리와 연관된 업종을 산업용지에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순차적으로 상업용지, 지원시설용지 등의 배후용지를 공급하여 수용 인구 1만533명 규모의 공동주택 2천722가구, 주상복합 1천452가구, 단독주택 39가구 또한 밀집시켜 지역 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은 "금호워터폴리스에 대한 투자 기대감은 연일 상승하고 있다"고 말하며,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4년까지 공영개발의 방식으로 금호워터폴리스를 주거·상업·산업·물류가 어우러진 명품 복합단지로 조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11월 21일부터 3일간 온비드 입찰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개찰은 11월 24일 예정이며 계약체결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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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침장산업, 국내시장 넘어 해외시장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다!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지난 9월 22일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 탑브랜드 지원대상 5개 사(㈜로얄홈, ㈜따뜻한세상, 따시온, 하나침장, 한빛)를 중심으로 ‘2022 KOREA BEDDING TRADE SHOW(대구침장 탑(TOP) 브랜드 상품전)’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해 상담 28건, 상담액 107만 3천불, 계약예상액 50만 1천불의 실적을 올렸다. 대구시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대구지역 침장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글로컬 대구침장 특화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해외(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지역 침장브랜드 해외 판로개척과 수출활성화를 위한 공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상담회는 신흥시장인 동남아시아에 대한 개척과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브랜드의 관심과 제품구매력이 향상되고 있어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됐다. 11월 8일부터 10일에는 중앙아시아의 관문이자 교두보 역할 지역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협력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인 해인 만큼 양국 간의 좀 더 세밀한 협조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시장 확장 공략을 통해 섬유 및 침장산업에 판로 및 협업을 위해 관련 섬유협회, 섬유기업, 침장기업, 테크노파크 등 기업과 기관 방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천종관 대구시 섬유패션과장은 “대구 침장 제품의 브랜드화 및 고급화를 통한 신성장 창출 고부가 산업으로의 전환과 대구 지역 특화산업의 침장 브랜드와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수출판로개척 등 안팎으로 대구침장을 알리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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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임 시민안전실장에 홍성주 환경수자원국장 임명대구시는 지난달 명예퇴직으로 인해 공석인 시민안전실장(지방이사관)에 홍성주(56세, 지방부이사관) 환경수자원국장을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홍성주 신임 시민안전실장 직무대리는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지방고시 1기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대구시 문화예술과장, 정책기획관, 건설교통국장, 수성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대구시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방역·의료체계 점검 등 당면한 재난·안전관리 태세의 대비를 위해 공석인 시민안전실장에 홍성주 국장을 신속히 직무대리로 임명했다. 특히, 홍성주 신임 시민안전실장은 문화예술정책과장과 건설교통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대규모 행사와 재난안전관리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해,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은 비극적인 사고를 예방할 철저한 점검과 대책을 마련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