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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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지역 활성화 정책개발 연구회 개최케이메디허브가 지난달 19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연구회를 개최했다. 케이메디허브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제24차 산·학·연 클러스터 정책개발 연구회’를 개최했다. 연구회 현장에는 케이메디허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 포항테크노파크, 경북경산산학융합원 등 유관기관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경제자유구역 활성화를 위해 투자유치 및 의료제품 사업화 등 기업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기업의 성장이 곧 산업이 발전이다”며,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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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희망의 나무 심기 행사 실시용인도시공사는 8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의 별’에서 ‘희망의 나무 심기’행사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공사는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보상사업처 직원 13명과 하늘의 별 소속 5명이 함께 나무를 심었다. 주요 활동 내용은 △나무 심기 △정원 가꾸기 △환경 정화 △장애아동 활동지원 등이다. 또 공사는 바디워시, 바디로션, 섬유 유연제, 치약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나무를 심을 때 함께 심은 바람개비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는 후문이다. 김종대 보상사업처장은 “이번 행사가 환경보호와 장애인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하늘의 별 시설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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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중소기업 외국인 고용·안전 분야 대응 위해 “유관기관 총출동” 설명회 개최김제시가 변화하는 외국인 고용·안전 분야에 대한 기업의 유연한 대처를 위해 8일 지평선산업단지 다목적복합센터에서 고용&안전 분야 대응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가 지역특화형 비자, 숙련기능인력 추천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 등 기업에서 알아야 하는 외국인 고용·안전 분야 설명회를 통해 기업의 정책 이해도와 이에 따른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특히, 설명회는 고용노동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추진됐다. 외국인 고용 분야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대외협력과), 경진원(일자리민생본부)에서‘지역특화형 비자사업’과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에 대해 설명했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지역사회의 인구감소 대응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적으로 우수한 외국인의 질서있는 유치 및 정착 지원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2023년 160명에 이어 2024년에도 김제시가 도내 최다 쿼터인 270명을 배정받아 외국인 우수인재와 기업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는 경제계와 산업현장의 의견을 대폭 반영, 기존 숙련기능인력(E-7-4) 비자의 쿼터를 대폭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전북도 기준 160명의 쿼터를 배정받은 상태다. 안전 분야에서는 고용노동부 익산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에서‘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 설명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안전·보건조치가 철저히 이뤄져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는 법으로, 2022년 1월 27일 최초 시행 후, 개인사업주, 상시근로자 50명 미만, 50억원 미만의 공사(건설업)에 대해서는 3년의 유예기간을 주었으나, 2024년 1월 27일부터는 모두 적용 대상이 되면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기업의 세밀한 대처를 위한 차원에서 김제시가 관계기관과 연계, 추진하게 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외국인 고용·안전 분야 설명회를 비롯해 앞으로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지원을 적극 추진, 만성적인 중소기업 인력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안전보건 경영 체계를 튼튼하게 하여 기업 활동하기 좋은 김제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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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가정의 달 맞아 온기 나눔 실천해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5월 7일 가정의 달을 맞아 대구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사랑의 빵·국수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더이음봉사단원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소속 봉사자 및 지역 제빵사 등 총 35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마들렌, 소시지 빵, 소금 빵 등 3가지 종류의 빵과 국수 250타래를 만들어 반죽부터 포장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빵과 국수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되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직원들이 직접 이웃을 위한 맛있는 빵과 국수를 직접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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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하루 수송인원 50만 명 돌파대구교통공사는 지난 5월 3일 하루 수송인원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다인 50만 명을 넘어섰다. 그동안 공사의 수송회복을 위한 노력 등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그리던 수송인원이 5월 초 연휴 기간을 앞두고 대폭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연도별 50만 명 이상 달성일은 2018년 79일, 2019년 139일, 2020년 2일이다.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2019년 일평균 459천 명이었으나, 코로나19가 대유행한 2020년은 일평균 301천 명으로 급감했다. 방역조치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던 수송인원은 2021년 335천 명으로 다소나마 회복했으며 2022년은 365천 명으로 점차적으로 증가했다. 2023년은 일상회복,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등으로 일평균 390천 명이었으며, 2024년은 4월 말 기준 391천 명으로 집계됐다. 공사는 올해 일평균 수송 목표를 전년대비 4.6% 증가한 408천 명으로 설정하고 수송 목표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도시철도 이용 승객 증대를 위해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를 유지하고 역세권 대형 행사 시 맞춤형 수송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손안에 대중교통’이라는 스마트 모빌리티 통합서비스를 구축하고 시내버스 등 다른 교통수단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위하여 집 문 앞에서 약속 장소까지 도시철도~버스~개인교통수단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실현해 대중교통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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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진행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이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감사해孝 사랑해孝 존경해孝’란 주제로 어버이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로효친의 전통적인 미덕을 기리고자 복지관을 방문하는 약 4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어 고창실용음악연구소(밸리댄스, 시낭송, 통기타 연주 등)의 축하 공연이 진행됐다. 이날 중식은 어르신들을 위한 보양식인 갈비탕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전직원들이 나와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기분이 너무 좋고, 즐거운 공연보고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주시니 최고의 날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고창군 종합노인복지관 관장 해봉스님은 “어르신들이 기쁜 마음을 얻고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활력있는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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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제1기 마지막 정기회의 개최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5월 8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위원회 회의실에서 2024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1기 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정기회의에 앞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그간 대구시 자치경찰제 발전을 위한 노력에 고마움을 전달했다. 제1기 자치경찰위원은 설용숙 위원장, 박동균 사무국장, 김기식 前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허경미 계명대학교 교수, 박헌국 계명문화대학교 교수, 김상운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성중탁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이다. 이날 회의에는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 대구경찰청 직원 등이 참석해 2024년 자치경찰사무 감사 운영 계획안 등 3건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021년 5월 임기를 시작한 제1기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지금까지 89차례의 정기 및 임시회의를 개최해 193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주거안전 취약가구 세이프-홈(Safe-Home) 지원사업, 안전한 통학로 조성사업, 지역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개선 시책사업 등 시민을 위한 맞춤형 현장 치안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하지만, 법령과 제도적 한계로 자치경찰이 제대로 정착하지 못한 점은 앞으로 18개 시·도 자치경찰위원회가 보완하고 극복해야 할 부분으로 남아 있다. 설용숙 대구광역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지난 3년간 자치경찰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했던 1기 위원회의 임기는 끝나지만, 앞으로도 제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작게나마 힘을 보탤 것이다”며, “2기 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자치경찰위원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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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 개최전국 1,000여 명의 동호인 등이 참가하는 ‘제20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철인3종경기대회’가 5월 12일 오전 9시, 수성못 및 신천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철인3종경기는 ‘철인(鐵人)’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정해진 시간 내에 수영, 자전거, 달리기 3종목 완주를 목표로 하는 인간 한계를 뛰어넘은 극기와 인내를 요구하는 종목이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철인3종경기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철인3종협회 공인 전국대회로서, 대회 코스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구 도심에 위치한 수성못과 신천 일대로 구성돼 있다. 도심에서는 대회 운영이 힘들다는 선입견을 깨고 수성못을 수영하고 신천을 질주하는 경험은 대회를 특별하게 만드는 콘텐츠다. 특히 평탄한 직선 코스로 최적의 경기 환경을 마련하여 통영 ITU 트라이애슬론 월드컵대회와 더불어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회는 ‘스탠다드 코스’ 방식으로 수영(1.5㎞), 사이클(40㎞), 달리기(10㎞) 순으로 이어진다. 수성못을 한 바퀴 크게 수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를 자전거로 2회 왕복하고, 다시 수성못 주변을 5바퀴 순환한다. 대구광역시는 원활한 대회 추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신천동로(상동교~무태교) 양방향과 무학로 들안길삼거리부터 상동교 방향, 상동시장에서 파동 방면 직진 차량은 전면 통제된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시내버스 11개 노선(급행2, 304, 405, 413, 349, 401, 240, 410(-1), 449, 가창2)도 운행경로를 변경해 우회 운영한다. 배정식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심을 누비는 철인들의 열정이 대구 전역으로 퍼져나가 ‘대구미래 50년 도약’을 위한 용기와 도전의 불씨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교통통제와 버스노선 우회로 불편이 예상되지만,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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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 재난연구센터, 소프트웨어로 인한 재난, 예방에 앞장서다!경북대학교 소프트웨어(SW) 재난연구센터(STAAR, 센터장 최윤자 교수)가 SW 재난을 방지하는 연구를 통해 SW 공학 분야 최고권위 국제학술대회에서 계속적인 수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북대학교 SW 재난연구센터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선도연구센터 지원사업 공학 분야(ERC)에 선정돼 국내에서 SW 분야 기초연구 사업을 수행하는 유일한 센터이다. SW 재난연구센터는 SW에 기인한 국가적 재난사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SW 재난 탐지, 대응, 재발방지의 3가지 요소기술을 연구하고, 연구의 결과물인 STAAR 프레임워크를 개발함으로써 SW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7개 대학교의 13명 참여 교수들과 연구원들이 연일 노력 중이다. 그 결과 SW 공학 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들에 지난 3년간 28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 SW 연구센터로서 보기 드문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고, 특히, 2022년 ‘ICSE 2022’에서 고려대 오학주 교수팀이 최우수 논문상, KAIST 허기홍 교수팀이 최우수 연구기록물상을 수상했으며, 2023년에 경북대 김동선 교수팀과 UNIST 이주용 교수팀이 공동연구한 논문이 ‘ASE 2023’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하는 등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 3년간 주요성과는 최우수 국제학술대회 28편, 우수 국제학술대회 19편, SCIE급 논문 23편 게재, 15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 등 국내외에서 연구 결과물을 배출했다. 산학공동연구 주요 공로는 경북대 권영우 교수팀과 SK텔레콤이 지진 경보시스템을 공동기술 개발해 기상청에서 사용 중인 지진 경보시스템을 테스트배드로 선정해 STAAR 프레임워크를 적용한다는 점이며, 앞으로 사회 기간 SW 시스템, 임베디드 시스템, 재난/재해 관리 시스템에도 추가 적용할 예정이다. 이 외의 긴밀한 상호협력 산학공동연구로 삼성전자, LIG넥스원, CISCO 등 국내외 굴지의 대기업과의 SW 분석 및 검증 기술개발과 관련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은 “대구시는 2021년도부터 과기부와 함께 소프트웨어 재난연구센터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대규모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는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 재난 예방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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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원평동 자율방범대, ‘가정의 달 맞이 짜장나눔’ 행사 개최평택시 원평동 자율방범대는 8일 관내 원평반점 식당에서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가정의 달 맞이 짜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지역의 홀몸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짜장면 등을 대접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힘이 돼 드린다는 취지에서 진행됐으며, 원평동의 어르신 1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짜장면과 함께 이야기꽃을 피웠다. 박정화 방범대장은 “이 행사를 기회로 원평동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으며, 함께 행사를 준비한 방범대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동반자로서 방범 순찰 활동 및 봉사를 통해 많은 기여를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원평동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서 힘써주신 것과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원평동의 어르신들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율방범대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원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