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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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직원 혁신 강연 개최대구 북구청은 5월 7일 오전 10시 대구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원 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대구 북구청은 최신 기술과 혁신의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인 'CES 2024'를 통해 공공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과 미래사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직원 혁신 강연을 개최했다. ‘'CES 2024'로 보는 미래사회와 공공분야 활용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맡은 정구민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창의공과대학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CES 2022 및 2023 딥리뷰’의 공동저자이기도 하다. 이번 강연에서는 'CES 2024'에서 전시된 다양한 최신 기술 중 특히 생성형 AI, 디지털 헬스, 로봇 등을 소개하며, 이러한 기술들이 공공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 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공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요소이며, 이를 위해 공무원들은 최신 기술 동향을 주시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직원이 시대 흐름을 읽고 적극적인 변화와 혁신으로 행정업무를 추진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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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3D펜으로 만드는 키링 너무 재밌어요!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2회 어린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미래 신기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체험부스를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이 날 3D펜 디지털 체험행사인 ‘예쁜 내손으로 만드는 3D펜 키링 만들기’를 진행해 선긋기, 면채우기 등 기초 기술을 연습한 후 여러 가지 색상을 활용해 직접 키링을 만들어 보며 행사장을 찾은 100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많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으로 꿈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많은 체험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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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SNS와 친구가 되어주세요!통영시는 지난 5일 통영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에서 통영시 공식 SNS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통영시는 행사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통영당근 오픈 기념 단골맺기 이벤트 및 시 공식 SNS채널을 소개하고, 깜짝 현장 이벤트와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는 올 4월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인 ‘당근’에 공식 채널을 개설하면서 네이버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까지 총 6종의 SNS채널과 통영소식지 ‘통영마당’을 잡지형, 모바일형으로 병행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기점으로 통영시 SNS채널 구독자 확보를 위해 온라인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 직접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통영시 공보감사실 관계자는 “아무리 유익하고 좋은 정책이 있다 해도 이를 주민들이 알지 못하면 무용지물(無用之物)에 불과하다”며 “통영시는 SNS채널 및 소식지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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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TV조선 ‘슈퍼콘서트’행사장 안전점검 실시진주시는 7일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진주 동행콘서트 슈퍼콘서트’ 공연장인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유관기관 및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안전점검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도 사회재난과 점검반,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및 진주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여 공연장 내외부 전반을 점검했다. 어버이날인 8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슈퍼콘서트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문화관광재단, TV조선이 주관하는 대규모 트로트 공연으로, 1만 7000여 석 규모로 진행돼 진주시 공연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진주시는 지난 4월 29일 공연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진주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이날 관람객 동선 및 안전시설물 등 전반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 현장 점검에서는 실무위원회 회의에서 논의된 주변 교통 및 주차, 입·퇴장 시 병목현상 방지, 공연장 내 질서유지, 공연장 특설무대 안전,, 테러 방지 대책 등 준비 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진주시와 공연 주관 측은 안전한 행사를 위하여 공무원 167명, 자원봉사자 85명, 교통봉사자 100명, 전문경비 80명 등 432명으로 구성된 안전요원을 공연장인 진주종합경기장 인근 도로, 행사장 내외부에 배치하여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경찰서 및 진주소방서에서는 행사장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내부 질서유지를 위하여 경찰 직원 32명을 배치하고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구급차, 펌프차량 등과 인력 7명을 전진 배치할 계획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대규모 관람객으로 특히 교통·주차 관련 혼잡이 예상되므로 관람객들이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현장 질서유지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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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61회 남일면화합체육대회 성료남일면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제61회 남일면화합체육대회가 지난 5일 남일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남일면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 주관단체가 주관했으며 19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명예를 걸고 축구, 윷놀이, 족구, 투호 등 6종목 경기를 펼친 결과 초현2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마을 즉석 노래자랑과 벨리댄스 공연도 펼쳐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체육 발전 유공자로 남일면체육회 김장배 감사가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고 체육회 하문호 회원, 남일면행정복지센터 이석영 씨가 남일면체육회장 표창을 받았다. 곽영두 체육회장은 “면민 어르신들을 모시고 남일면이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민들이 근심을 잊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고 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종건 남일면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남일면체육회 및 기관단체, 각 마을 이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남일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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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4년도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산림(공원, 녹지) 분야 연구과제 선정, 효율적 공원관리 방안 기대김포시에서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관리 대상 공원 및 녹지 면적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공원 유지관리에 대한 예산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는 지난 2월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에 산림(공원, 녹지) 분야 연구과제로 “지속가능한 공원 유지관리비용 저감 방안”에 대한 연구를 요청했으며, 지난 4월 2024년도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구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공원의 수목 생육관리(예초, 제초, 방제 등)와 공원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을 저감하는 것이 핵심 목표로, 수목 및 시설물의 유지관리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과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타 시군에서 실시한 시민참여형 유지관리 사례조사, 비교분석 및 김포시 적용 방안 등의 제시를 통해서도 유지비용 절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 연구과제로 지속가능한 공원 유지관리비용 저감 방안에 대한 연구가 선정이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공원의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 시민들에게 더 나은 공원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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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보호를 향한 여정 가족과 함께해요” 김포시, 아동학대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개최!김포시는 지난 4일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의 미래와 희망을 함께 나누고자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한강중앙공원에서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김포시와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대대적인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진행했다. 2019년 정부의 ‘포용국가 아동정책’ 발표로 2020년 10월부터 민간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신고 및 조사를 공공화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전면개편 이후 지난 3년 동안 김포시, 김포경찰서,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기관별로 제도 안착을 위해 전문성을 높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하여 아동학대 예방과 학대피해아동의 안전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아동학대는 널리 퍼져있고, 그 피해 아동들은 종종 침묵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특별한 날을 맞아 “아동의 권리 및 우리 가족 이야기”라는 주제아래 ▲콩주머니 던지기 ▲우리가족 에코백 만들기 ▲캘리그라피로 우리가족 가훈 받기 등 체험행사와 토끼인형탈을 쓴 미션맨과 민·관 기관이 함께 아동권리 인식개선 홍보 피켓을 들고 공원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서는 아동과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가족 구성원 간의 소통과 서로 이해하고 지지가 중요함을 느끼게 했으며, 이러한 캠페인의 직접 참여와 노력은 참여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환경을 조성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김포시장(김병수)은 “이번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존중받고 마음껏 꿈꾸고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으며, 또한 아동학대 예방과 근절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씩 그러나 조속하게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민 모두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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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머님, 아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군산시 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일 다가올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고자 ‘孝(효)사랑 천사누리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관내 홀몸 어르신 100세대에 생선과 사골육수, 젓갈 8종과 어간장 세트로 꾸러미를 제작하여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을 하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孝(효)사랑 천사누리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맞아 선물을 주니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덕분에 외롭지 않고 의미 있는 하루가 되게 해주어 기운이 난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꾸러미 전달 봉사에 참여한 한종현 위원장은 “가족 간 왕래가 적어 외로우실 독거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꾸러미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담소도 나눔으로써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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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수출물류비 지원 팍팍이천시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수출물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물류비 지원은 수출 신고된 물류비의 70%까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5월 31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에 대해서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체에 물류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은 2023년 신규사업으로 지난해 총 16개 사업체에 수출물류비를 성공적으로 지원했고,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면서 “올해는 전년도 수요를 반영하여 도비를 추가로 확보한 만큼 총 21개 사업체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천시장은“최근 고환율로 인한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기업이 많이 어렵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서 해당 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운송비 부담을 줄여 해외시장진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수출물류비 사업과는 별도로 오는 6월에 일본(도쿄, 오사카), 10월에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해외시장개척단을 현지 파견하여 해외시장진출 지원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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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94회 춘향제 ‘소상공인 판매부스’ 입점자 ‘착한가격 준수’결의대회 가져지난 5월 7일 제94회 춘향제 ‘소상공인 판매부스’ 입점자들이 남원시 공동체지원센터에 모여 작년 바가지요금 이슈로 실추된 지역 이미지 회복을 위해 ‘착한가격 준수’를 결의했다.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 판매부스 입점자 부스 배정과 입점권 전매 금지, 운영기간 및 시간 준수, 신고가격 표시, 한복 착용 등 입점자 준수사항 안내, 착한가격 준수 결의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소상공인 판매부스’는 지역축제를 통한 소득이 외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환원되도록 기획됐으며, 광한루원 광장주차장에 20개 부스가 설치되어 춘향제 기간인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7일간 운영될 예정으로 남원시 특화상품인 생활자기, 한지 생활용품, 전통부채, 목공예품, 유기 등을 비롯한 농특산품,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생산제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는 제9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바가지요금 이슈로 실추된 지역 이미지 회복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바가지요금 없는 남원 만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