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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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정기 보수광주광역시는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대비하고 안정적인 음식물 처리를 위해 제1·2 음식물자원화시설 정기보수를 시행한다. 공공음식물자원화시설은 연중무휴 운영과 부패도가 높은 음식물류폐기물 특성상 기계 설비가 빨리 노후화해 갑작스러운 가동정지 문제 등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보수를 하고 있다. 16일부터 30일까지 제1음식물자원화시설(150t/일)을,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제2음식물자원화시설(300t/일)을 보수한다. 이번 기간에는 소모성 부품과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법정검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보수기간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은 보수를 시행하지 않는 공공시설에서 평상시 용량의 약 20% 증량 처리하는 동시에 민간시설 2개소에 분산해 처리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보수기간 음식물류폐기물이 원활하게 처리되도록 ▲필요한 만큼 장보기 ▲먹을 만큼 조리하기 ▲물기 제거 후 배출하기 등 시민의 생활 속 음식물류폐기물 줄이기 실천을 당부했다. 또, 음식물류 폐기물에 쇠붙이‧철판‧비닐봉투 증 이물질이 유입돼 시설 고장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물질을 제거해 배출하는 등 올바른 배출방법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윤원 자원순환과장은 “광주시의 지속적인 감량사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광주지역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며 “음식물자원화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실시하는 정기보수인 만큼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에 적극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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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만 되면 가슴 답답”…광주광역시, 오월심리치유 나선다광주트라우마센터는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인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금남로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국가폭력 생존자와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를 운영한다.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는 광주시민의 ‘오월증후군’ 치유를 돕고 공동체 치유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5월 운영하고 있다. ‘오월증후군’은 해마다 5월이 되면 5·18에 대한 생각이나 그림이 떠오르면서 불안이나 답답함, 분노, 슬픔, 우울감을 느끼는 것을 지칭한다. 광주트라우마센터는 17일 금남로, 18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센터 직원과 자원활동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국가폭력 트라우마와 오월증후군 설명, 치유대상자 발굴, 국가폭력 피해자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 수집, 5·18민주화운동 피해자 실태 홍보, 리플릿 및 홍보 물품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고위험군 증상이 있는 경우 센터 치유·재활프로그램에 등록, 연계할 계획이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국가폭력 트라우마 피해자의 온전한 치유를 위해서는 공동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다”며 “오월심리치유이동센터를 통해 광주가 안전한 치유공동체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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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통영바이오에너지(주)와 기업 투자협약 체결통영시는 지난 13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남도와 함께 통영바이오에너지(주)와 기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에는 경상남도 박완수 도지사, 통영시 천영기 시장, 통영바이오에너지㈜ 채수백 대표가 자리해 협약을 맺고 상생협력의 근거를 마련했다. 통영바이오에너지(주)는 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통영시 도산면에 위치한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 내 약 8,000평 부지에 바이오매스 가스화 발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연간 약 79,200MW의 친환경 전력에너지를 생산할 예정으로, 이는 8,000여명이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또한 지역주민 50명을 고용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바이오매스는 탄소중립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료로써 태양, 바람 등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에너지 수급 불안에 완충 역할을 할 수 있는 신재생 연료로써 활용가치가 크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설 바이오매스 플랜트 기기는 필리핀 등 동남아에서 재배된 8개월 속성수(Napier Grass)로 만들어진 목재펠릿만을 연료로 사용하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발전 시설이라 할 수 있다. 발전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바이오차(BIOCHAR)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연간 140억 원 가량의 수익이 예상되며, 바이오차를 토양에 투입하게 되면 탄소를 포집하여 대기 중의 탄소를 격리시키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법송동원일반산업단지 내 입주업체에 산림바이오매스 재생에너지를 직접 공급함으로써 탄소배출권 확보 및 RE100 구현의 토대를 마련할 전망이다. RE100은 재생에너지 100%의 약자로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전력으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국제적인 캠페인이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협약이 통영시가 청청에너지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남도와 함께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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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낙인 창녕군수, 창창한 창녕건설을 위한 국비확보 총력창녕군 성낙인 군수가 지난 13일, 내년도 신규 국비사업 예산확보와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를 위해 중앙부처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기획재정부 안전예산과, 지역예산과를 찾아 ▲창녕군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100억 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 사업 495억 원 등 2025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정책국장과 면담을 하고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691억 원 ▲남지읍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21억 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교부세과를 찾아 장마면 장가 1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남지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등 8건 사업 66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성 군수는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국장과 면담을 통해 창녕의 낙후된 지역 여건 개선과 경제적·사회적 성장을 위한 성장촉진지역 지정을 건의했으며, 환경부 생활하수과를 방문해 ▲길곡면 증산 하수관로 정비사업 48억 원을 건의했다. 성낙인 군수는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지방재정 상황에서 무엇보다 국비 확보가 중요하다”라며, “우리 군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창창한 창녕 건설을 위해 계속해서 발로 뛰며 정부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은 내년도 신규사업 70건 334억 원을 포함해 총 369건 3,330억 원 규모의 국·도비 사업을 발굴하고, 2025년도 당초예산 7천억 원 달성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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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영 어때? 지방보조사업자 모집통영시는 생활 인구 유입을 위해 ‘올해 통영 어때? 지방보조사업자’를 공개모집할 계획이다. 2024년 올해 통영 어때?(통영 살아보기)사업은 관외거주자가 통영시에 생활하는데 필요한 매니저 지원형 사업으로 지방보조사업자의 역할은 참여자 모집·관리 및 지원, 총괄 매니저(헬프데스크)역할 수행, 원룸 구입 지원 정착 프로그램 및 다양한 커뮤니티 운영 등이다. 공모사업 서류접수기간은 5월 16일 부터 5월 23일까지이며,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통영시 주소를 두고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이며 접수방법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접수·신청된 단체는 1차 서면 심사 및 2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6월 중에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청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통영시청 기획예산실 인구청년정책팀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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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광주무등교회 아동 복지 상생 협약광주광역시 서구는 14일 광주무등교회와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 내 경제적인 문제로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환경 속 아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무등교회는 경제적인 문제로 자신의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용선 담임목사는 “서구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에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어려운 환경 속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오용선 담임목사님의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서구가 되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최근 ‘착한도시 서구’를 새로운 도시 브랜드로 확정 짓고, 착한 정책의 일환으로 연령 및 복지분야에 따라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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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스타트업센터에 청년기업 5곳 입주광주광역시 서구는 13일 서구스타트업센터 입주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스타트업센터는 청년들의 초기 창업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청년 창업가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 기업이 고유의 상품과 서비스 고도화에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입주공간을 무상임차하고 있으며, 입주 후에는 기업 맞춤형 멘토링 및 창업 지원시설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올해 입주기업은 ▲인터뷰 전문미디어를 개발하는 뉴웨이브협동조합 ▲폐현수막 활용 ESG캔버스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NID ▲식물성 단백질 활용한 카이막 파우더를 개발‧제조하는 주식회사 콥프 ▲중소기업 대상 외국인 취업 플랫폼을 개발하는 워크피플이 신규 선정됐고, 레일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하는 모듈랩은 실적평가를 통과해 입주기간을 연장했다. 서구는 1년간 입주기업에 공간제공과 더불어 맞춤형 창업상담, 세무‧회계, 입찰, 브랜드 마케팅 등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창업 아카데미 등 서구만의 특화된 창업프로그램들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며 “스타트업센터 안에서 내일의 꿈을 만들어 가고 성공하는 서구의 스타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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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글로벌 유망 창업기업 전북 유치 가속전북자치도가 해외 유망 창업기업을 전북에 안착시키도록 박차를 가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난 7일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창업기업을 전북자치도로 유치하는 ‘2024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세계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최종 TOP30에 선정된 기업을 전북으로 유치하고 사업화자금 및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는 국내 대표 인바운드 사업으로 지난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해마다 해외스타트업 2,000개사가량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세계 108개국 1,924개사의 해외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운영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유망 창업기업 유치 발판을 마련하고, 해외스타트업 5개사를 전북에 이전시켰다. 올해도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유망 창업기업 3개사를 추가로 선발해 총 8개사를 전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모집 공고문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3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진행하고, 서류 및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돼 전북으로 본사를 이전한 해외스타트업은 정착지원금 및 사업화자금 지원, 펀드 투자연계 및 TIPS 선정 지원, 창업보육시설 이용 지원 등을 통해 전북에 실질적인 정착과 기업의 성장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천세창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은 전국 지자체 중 우리도가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중기부에서 이미 사업성을 검증받은 글로벌 창업기업의 도내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전북자치도는 글로벌 창업기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재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해외스타트업 유치지원사업은 글로벌 스타트업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사업으로 사업시행 후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며, “우리 센터는 우수한 글로벌 스타트업이 전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에 전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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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 운영광주광역시 광산구는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17일부터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전교육 전문 강사가 교육을 희망하는 시설‧단체를 직접 방문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생활, 교통, 재난, 보건안전 중 교육 대상이 희망하는 주제에 따라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운영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광산구는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올해는 체험 교육을 강화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시민이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감도 높은 안전교육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매년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의 대처 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35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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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 사업‘마지막 스퍼트’!전북자치도가‘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2단계)’사업 종료(2024년 말)를 앞두고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전력 질주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2.0사업은 지역의 특화산업인 농생명 산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지역 내 소프트웨어(SW) 융합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 사업은 주관기관인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참여기관인 (재)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015년부터 전북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1.0(1단계, 2015년~2019년) 사업을, 2020년부터 2.0(2단계, 2020년~2024년) 사업을 수행해 왔다. 1단계 사업을 통해 농생명 분야에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기술개발과 기술 상용화 지원하고, 이를 통한 창업지원 등 농생명 소프트웨어 융합 산업 생태계 기반을 마련했다. 이어진 2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137억 원이 투입돼‘빅데이터기반 스마트팜 소프트웨어 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전북의 농생명 특화 산업과 소프트웨어 융합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한다. 2단계 사업은 ▲플랫폼 구축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인력양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 2.0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일자리 창출(직․간접) 589명, 전문인력양성 207명, 신사업 및 연계 협력 사업 발굴 71건, 사업화 매출액 37억 원, 해외 글로벌화 매출액 25만8,000달러, 규제 샌드박스 발굴 6건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2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두 가지 기업 지원 사업을 제공한다. 먼저, 도는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에 (유)동방이노베이션, 에이엔피 2개 사를 선정했으며, 기업당 연간 1억 6천만 원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 고도화 지원 사업’에 ㈜셈스게임즈, ㈜다온정보기술, 서포트, ㈜이모션, (주)바이오라인 등 5개 사를 선정해 기업당 연간 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창석 미래산업과장은“지역 특화산업인 농생명산업과 소프트웨어·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농생명 분야 비즈니스 영역의 확장 및 신시장 창출을 통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며,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