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2016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자 워크숍<지난11일부터 12일까지 제1회 또래상담자 연합회 同GO 同樂 워크숍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정아)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바다의별청소년수련원(강화 소재)에서 제1회 또래상담자 연합회 同GO 同樂 워크숍을 실시하였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처음으로 중구 지역 또래상담자 청소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 안에서 또래상담자들이 신원의식을 강화하고 사회성 향상 관계 지향적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스스로 학교폭력예방 분위기 조성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다. 제1회 또래상담자 연합회 同GO 同樂 워크숍은 또래상담운영학교 14개교 또래 및 리더또래상담자 57명이 바다의별청소년수련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참가한 또래상담자는 서로 다른 학교의 또래상담자들이 함께 모여서 프로그램해서 좋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나도 참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느꼈으며 여기에서 배운 사랑 자신감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에게 다가갈 것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정아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관내 또래상담자로서 친교를 나누고 더불어 소속감 및 자긍심을 높이고 또래상담자로서의 신원의식 리더로서의 자질배양과 더불어 함께하는 소통능력을 향상하여 중구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인천경찰 학대받는 노인들을 위해 안식처 마련 나섰다<피해노인 쉼터 네트워크 업무 협약 후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인천지방경찰청> 인천경찰청이 15일‘세계 노인학대 인식의 날’을 맞아 피해자 보호․지원 유관단체와 함께 학대 피해노인을 위한 쉼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피해 노인에게 맞춤형 쉼터를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 학대 피해노인 지원체계가 한층 탄탄해질 전망이다. 인천경찰청은 노인보호전문기관, 여성긴급전화 1366센터 푸른희망 담쟁이 쉼터, 내일 여성 쉼터 은혜주택 등 5개 유관단체와 함께「피해노인 쉼터 네트워크」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노인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임에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학대 피해노인 전용쉼터는 1개소(정원 5명)에 불과하여 피해노인들을 위한 일시보호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한편 여러 피해자 보호․지원 유관단체별로 일반 쉼터를 운영하고 있음에도 그간 유관단체 간 쉼터 정보가 공유되질 못해서 피해노인에 대한 쉼터 연계가 충분하지 못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에 경찰과 유관단체 간 협업을 통해 유관단체별 쉼터를 「피해노인 쉼터 네트워크」로 연결하게 된 것이다. 이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유관단체 상호 간 쉼터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부족한 피해노인 쉼터가 확충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경찰 단계에서 피해노인을 노인보호전문기관이나 1366 등 유관단체에 통보 또는 인계하면, 유관단체에서는 피해노인의 특성에 맞는 쉼터를 제공하거나 연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인천경찰이 피해노인 쉼터 확충을 위해 여러 유관단체의 만남을 주선해 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대피해 노인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피해노인 쉼터 네트워크」운영을 통해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널리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피해노인 보호․지원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인천경찰청 여성안전을 위한 등산로 안전지킴이 운영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치원)에서는 최근 수락산, 사패산 등 여성 등산객을 상대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계양산, 문학산, 청량산, 원적산 등 인천지역 주요 등산로에 안전지킴이를 전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1일 계양경찰서에서는 계양산 연무정에서 경찰협력단체 회원과 경찰관 등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계양산 지킴이 발대 행사를 가진 가운데 15일에는 부평경찰서에서 원적산 을 이용하는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 9명으로 구성된 등산로 안전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이어 이들 안전지킴이들은 조끼 등 복장을 착용하고 순찰코스를 나누어 매주 정기적으로 등산로 주변을 순찰하며 등산객의 안전과 범죄 신고요원의 임무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문학산과 청량산에도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지킴이를 모집 하고 있다. 경찰에서도 주요 등산로 및 둘레길 범죄예방 및 여성안전을 위해 경찰서 및 지역관서 자원근무자들을 활용, 취약시간대인 야간 18시부터 22시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생활안전협의회 등 경찰협력단체와도 함께 순찰을 해 나가고 있다. 한편 등산로 주변 방범진단을 실시하여 취약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치단체와 협의 CCTV, 보안등, 위치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환경정비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이른 새벽과 늦은 시간에 산에 오르는 것을 자제하고, 호루라기를 소지하고 반드시 2인 이상이 동행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민·관·경이 함께 힘을 합쳐 등산로상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산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안상수 의원 오늘 서해5도 지원 특별법 개정 법안 대표발의<사진제공 = 안상수 국회의원 사무소> 오늘(14일) 안상수 의원(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은 연평도에 방문해서 주민들과 간담회를 통해 중국어선 불법 조업에 의해 피해를 입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이를 방지하고 주민들의 숙원을 담은 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서해5도 지원 특별법 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안에는 불법조업 손실 보전에 대한 지원 및 예방책 강구 서해5도 지역주민 정주여건 개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건축규제 완화 내용들이 담겨있다. 우선 불법조업 피해방지 시설물 설치 또 서해 5도를 안보교육과 관광 한반도 평화 및 화해의 장으로 만들기 위한 서해 5도 견학 및 방문사업도 추진 할 수 있게 했고 어민의 소득증대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신규 어선 전입도 제한하고 노후화된 어업지도선 건조 시 국비지원 하게 했다. 그리고 서해 5도 어민이 중국 등 불특정 국가의 선박 및 남북 긴장에 따른 어구손괴와 조업손실 및 피해를 보는 것에 대해서도 지원 대책도 마련토록 했다. 또한 정주여건 개선의 내용으로 서해5도 지역 주민의 육지왕래 수단인 오전 여객선 운항선사에 손실금을 지원 서해 5도의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위해 이용객들의 여객운임 일부 지원 등 서해최북단 NLL에 위치한 서해 5도 거주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방안이 담겨져 있다. 낡고 허름한 집을 정비하기 쉽도록 건축규제도 푼다. 서해 5도의 경우 타 지역보다 해상운반비 인건비 등의 할증으로 건축비용이 약 1.5배 이상 높다.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토지형질변경허가가 수반되는 건축행위를 할 때에는 건축법에 따른 인허가를 마치면 산지전용허가 등 다른 부대 건축 허가 조건을 갖춘 것으로 규제를 축소해 주민 정주 환경을 개선하자는 의도다. 안 의원은 연평도에 방문하여 서해 5도 주민들은 서해최북단 NLL에 위치해 남북 대치상황에서 우리 영토와 영해를 지키는 애국자들이라며 기존서해5도 지원 특별법의 문제점은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과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한 대책에 한계가 있어 이를 개선하고 법 개정안을 제출했고 국회에서 최대한 빨리 통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긍정 에너지 발산<사진제공 = 가톨릭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간호부는 최근 긍정심리교육 를 진행하여 긍정적이고 행복한 간호 실현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긍정심리교육은 긍정심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정신건강병동 최숙희 파트장이 ‘행복한 인생 행복한 간호 를 주제로 4월초부터 5월말까지 8주간 교육했다.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간호부 경력간호사 13명을 대상으로 진행 됐으며 간호사의 긍정적인 정서를 지속시키고 행복도를 높여 행복한 간호를 하도록 돕고 환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시키기 위하여 계획됐다. 긍정심리교육 내용은 긍정심리의 이해 긍정 정서 키우기 감사편지 쓰기 나의 강점 찾기 20년 후의 나의 모습일기 쓰기 등 긍정적인 정서를 갖고 행복함을 찾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민경욱 간호부 처장은 이번 긍정심리교육을 통하여 간호사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고취하고 의료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긍정에너지를 발산하여 환자들에게 전파되는 행복한 병원 조성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긍정심리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동춘2동 3대가 함께하는 행복한 효 나들이<지난11일 연수구 동춘2동 주민자치센터가 3대가 함께하는 나들이를 다녀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 동춘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조성행)가 지난 11일 꽃과 나무의 정원 천리포수목원으로 3대가 함께하는 효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3대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주민자치센터의 특성화 프로그램이다. 푸른 눈의 한국인 밀러의 정원 천리포수목원은 1921년 미국 펜실바니아주에서 출생하여 1979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에 의해 설립된 국내최초 민간수목원이다. 서해안을 끼고 있는 수목원은 원림의 원형을 살려 15,700여종의 꽃과 나무들 호수 한옥집 갤러리가 있어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체험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다양한 식물들이 있고 아름답게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좋았다 무엇보다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게 되어 의미가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송도1동 주민자치센터 제3회 작은 음악회 개최<지난11일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센터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 송도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용수)는 지난 11일 해돋이 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제3회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4년부터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공연에서는 밸리댄스·성악 공연 기타·색소폰·해양경찰청 관현악단 등의 연주공연 등으로 진행되어 주말을 맞아 가족단위로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문화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용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여 주민들의 행복도를 높이는데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
동구 공공일자리 근로자를 위한 취업클리닉 운영<인천 동구는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취업 클리닉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5월 26일과 6월 8일 6월 10일 3일 간 주민행복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동시장 진입이 어려운 공공일자리근로자의 취업의지 함양과 동기 부여를 위한 취업 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번 취업클리닉은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동구여성일자리 등 관내 공공 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9명을 대상으로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하는 특강으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인 인천중장년일자리센터와 인천광역건강증진센터와의 협력을 통한 전문 강사의 연령별 차별화된 교육내용을 구성함으로써 그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고정원 인천중장년일자리지원센터 강사의 장년 나침반 생애 설계프로그램 특강은 45세 이상 근로자에게 인생 후반전을 위한 가치를 탐색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일자리를 구상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이정은 마이크드림스쿨 원장의 성공적인 자기경영 셀프 리더십 특강은 45세 미만 근로자에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존감을 높이고 참여자 개개인의 강점에 맞는 역량을 키워 민간일자리 취업을 준비하도록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공공일자리근로자가 교육 수료 이후에도 동구일자리센터의 지속적인 직업 상담과 일자리 안내 서비스 제공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하반기에도 취업 기술 함양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안정적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14회 FIG세계 에어로빅체조 선수권대회 준비 보고회 개최<지난9일 인천 남동구는 FIG세계 에러로빅체조 선수권대회의 최종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남동체육관에서 45개국 1천200여 명이 참가하는 제14회 FIG 세계 에어로빅체조 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재난안전 대회홍보 청소 교통 가로정비 위생 등 10개 분야에 대한 최종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지난 9일 한태일부구청장 주재로 개최하였다. 한태일 부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분야별로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을 하고 대회기간 중 많은 구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세계 최고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보면서 열띤 응원을 하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름다운 나눔장터 개최<지난11일 인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열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홍섭 청장/김구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원장)은 지난 11일 인천역에서 중구지역 소외계층에게 전하는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기 위한 아름다운 나눔장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수익금 마련을 위해 지역복지분과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중구청 중구자원봉사센터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기관 및 단체에서 다양한 물품을 기증했으며 아름다운가게의 선별작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판매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구에서 활동하는 기업체 (CJ라이온 CJ제일제당인천공장 인천냉동식품공장 삼양사인천공장 대한제당 대한제분 아시아판촉)에서 생활용품 등을 후원해 주어 지역의 자원을 연계하는 의미 있는 나눔 장터가 되었다고 전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사랑과 정서적 지지를 받아야 하는 가정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사회적 약자인 아동들이 보호의 사각지대에서 고통 받고 있다며 가정 내 학대 피해에 노출된 아동에게 따뜻한 관심과 성원이 절실히 필요하며 물리적 심리적 치유의 손길이 시급하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말했다. 모아진 수익금은 관내 학교와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 수혜자를 발굴하여 지역복지분과의 심사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