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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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행복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아버지교육 진행<인천 동구 여성회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아버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 여성회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관내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자녀를 대상으로 아버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이 교육은 일과 가정 양립의 중요성과 가정 내 아버지 역할 자녀와의 상호작용 방법 아버지의 양육참여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은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이며 아버지와 자녀가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아버지 역할훈련 힐링 프로젝트 밥상머리교육 아빠와 함께 놀아요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홍복화 여성회관장은 행복가정을 위한 찾아가는 아버지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일과 가정 양립 지원 및 아버지의 양육참여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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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제4회 동구청장배 볼링대회 성료<지난19일 인천 동구는 크라운볼링센터에서 제4회 동구청장배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9일 크라운 볼링센터에서 제4회 동구청장배 볼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볼링 동호인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마련됐으며 3개 클럽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3게임 총점으로 승부를 겨뤘다. 이날 대회장 이흥수 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3개 클럽 동호인 및 가족 등 9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공로패 수여 대회사를 끝으로 내빈들의 시구와 B조 경기가 이어졌다. 열띤 경기를 펼쳐 총 686점(최고점수 272점)을 획득한 강의봉 회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총 685점의 최옥임 회원이 2위를 총673점의 문형일 회원이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흥수 동구청장은 대회사에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동호인들이 있어 이렇게 매년 대회를 개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볼링을 통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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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자살예방 지구에서 온 편지 프로젝트 운영<인천 동구는 동구 주민들에게 자살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지구에서 온 편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동구 주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자살을 예방하는 지역사회 안정망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코자 지구에서 온 편지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5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5년 인천광역시 10만명 당 자살사망률은 29.1명으로 전년도 대비 1.5명 감소한 반면 동구는 35.5명으로 인천시 평균 자살사망률보다 6.4명 높으며 전년도 대비 3.3명 상승했다. 이와 관련해 동구는 금년 3월 미림실버극장과 협약을 체결해 매월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을 통한 1:1 개별 상담으로 자살예방을 위한 우울증 검사 및 자살척도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이용 어르신 중 우울감이 높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詩 치료전문가 강사를 통한 문학 활동으로 자존감과 성취감을 유도하고 세계자살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지구에서 온 편지라는 프로젝트로 작품 전시 및 착한 밴드 이든팀과 함께 하는 자살예방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 관계자는 노인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우울증으로 자살위기에 처한 노인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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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독정골 다시 젊음의 거리로 거듭날 전망<인천 남구 용현동 독정골이 젊음의 거리로 거듭날 전망이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용현동 독정골이 다시 젊음의 거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독정골을 시끌벅적하게 만들 청년들의 활동이 시작됐기 때문이다. 독정골 청년네트워크는 기금을 마련해 용일자유시장 2층에 네트워크를 위한 공간을 임대해 상인 주민들과의 만남을 통해 독정골의 애로사항과 희망사항을 정리했다. 이를 통해 문화와 상권이 공존하는 독정골 발전 방향 및 전략을 수립 남구청 학산마을협력센터와 협력해 2016년도 인천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201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추진의 동력을 마련했다. 그 결과 지난 11일 용일자유시장 2층 210㎡ 면적에 청년네트워크의 허브이자 주민공동체를 위한 핵심공간인 공유공간 팩토리얼을 개소했다. 후원의 밤과 함께 진행된 개소식에는 주민 지역활동가 유관기관 공무원 등 200여명이 모여 청년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공유공간 팩토리얼은 오는 7월중 자체 공모를 통해 공동이용 공간인 홀을 제외한 7개의 방 중 4개 방의 추가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앞서 남구는 숭의동 문화예술지원공간 그린빌라 청년작가들의 공가 실험 프로젝트인 돌아와요 용자씨와 임시부동산을 용일자유시장에서 진행했다. 당시 임시부동산은 프로젝트 진행 이후에도 공간이 필요한 예술인 기획자 사회적기업 등 청년그룹에게 독정골 내 공가를 매칭시키는 등 지역 활성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이후 사회적기업 재미난 나무 마을기획단체 문화예술연구소 거리울림 그린빌라의 지역문화예술교육공간 상상놀이터와 몇몇의 청년작가들이 각자의 공간을 꾸리기 시작했다. 이를 토대로 자발적인 청년 네트워크 모임이 형성되면서 고민이 아닌 시도를 통해 지역 활성화를 이룬다는 목표로 독정골 청년네트워크가 탄생했다. 한편 인하대와 인하공전의 통학로였던 예전 독정골은 골목 곳곳에 상점들이 즐비 친구들과 술잔을 기울이는 청년들의 패기 넘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던 젊음이 가득한 곳이었다. 이 같은 독정골은 지난 1990년대 초반 주안역과 인하대후문을 잇는 마을버스가 생기면서 유동인구 감소로 상점들이 하나 둘씩 문을 닫으며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다. 그 중에서도 건물형 시장인 용일자유시장은 60%가 공실인 상태로 최근까지 10년 넘게 방치 독정골 쇠락의 단면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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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영종동 새마을부녀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누기 행사<지난16일 중구 영종동은 새마을부녀회에서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반찬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중구 영종동(동장 이진순)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인자)에서 지난 16일 게이트볼 구장에서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반찬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종동장이 참여한 가운데 영종동새마을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취약계층 30가구에게 사랑의 반찬을 나누어 주었다. 이진순 영종동장은 앞으로도 영종동의 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우리의 이웃으로 작은 것 사소한 것부터 챙겨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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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3동 주민자치위 태극기 부채 나누며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지난17일 인천남동구 만수3동 주민센터에서는 만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주관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부채를 배부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주민센터(동장 유영일)에서는 만수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민용) 주관으로 6월 17일 인천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포럼 참여자를 대상으로 나라사랑 태극기 부채 1,000자루를 배부하였다. 만수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군선열의 희생과 사랑을 기억하고 나아가 주민들의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만수3동장은 주민센터 방문 민원인과 관내 요식업체 이용자에게도 태극기 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또한 현재 관내 출생신고 세대를 대상으로 태극기를 무상지급 하는데 민원인의 호응이 좋다.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하는 호국보훈 행사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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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남동복지한마당 주민이 함께 하는 통일장마당 성료<지난18일 인천 남동구는 주민이 함께 하는 통일장마당을 방죽어린이공원과 통일동산에서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은 지난 18일 2016남동복지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새터민복지분야) 주관으로 북한이탈주민과 일반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마음을 나누는 주민이 함께 하는 통일장마당을 논현14단지 옆 방죽어린이공원과 통일동산에서 개최했다. 관내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기관인 인천 하나센터 논현복지관 이주민희망지원센터 남동경찰서 천주교새터민지원센터 논현복지관 지백프로 등 총7개 기관이 참여한 이번 통일장마당은 각 기관별로 접수된 바자회 물품을 500원부터 5,000원까지 싼값에 판매하여 좋은 상품을 싼 값에 구입할 수 있어 장마당을 찾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작은 공연마당과 배우고 체험하는 체험마당 그리고 지역주민을 하나로 통합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체험마당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함께 즐기며 어우러지고 서로를 이해하고 통일을 생각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500여명의 주민이 찾은 금번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논현14단지 저소득 주민과 북한이탈주민자녀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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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경기장 주변 보리 수확체험 행사<지난18일 연수구는 선학경기장 보리동산에서 보리 수확체험행사를 열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8일 선학경기장 보리동산에서 보리 수확체험행사를 열었다. 도심 속 정감어린 농촌 풍경을 제공하고 있는 선학 경기장 주변 보리동산은 지난해 11월 12,000㎡ 공한지에 겉보리를 파종하여 계절이 두 번 바뀌는 동안 황금물결 넘실거리는 시골 정취로 갈아입고 이내 풍성하게 여물어 수확의 기쁨을 거둘 시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3代가 함께하는 도심 속 보리 수확 체험 한마당으로 사전 인터넷으로 접수된 구민 60가족과 농촌지도자 연수구 연합회 회원을 포함하여 약 400여명의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보리베기 도리깨질하기 홀테 타작 등 다양한 농기구 체험은 물론 보리이삭 공예 보리부채 만들기 보리투호놀이 보리식혜 시음 보리 누릉지 맛보기 허수아비 포토존 가족사진 찍기 구립 풍물단 공연 및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로 어르신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연수구는 이번에 수확되는 보리를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보리쌀 나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리타작이 완료된 보리동산은 이후 7∼8월에 메밀을 파종하여 9월 하순경 메밀꽃밭 걷기 및 메밀 수확체험 행사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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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 온북TV 자서전 집필프로그램 운영 업무협약 체결<지난16 인천 동구와 온북TV는 동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한 자서전 집필프로그램 운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와 온북TV(대표이사 조철현)은 16일 동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한 자서전 집필프로그램 운영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자서전 집필프로그램은 동구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들의 자아 존중감 회복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동구청은 프로그램 운영을 주관하고 온북 TV는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진표 부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자서전 집필프로그램은 7월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많은 분들이 노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공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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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교육 실시<지난16일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중구청 전산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심화교육을 실시했다./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이주영)는 지난 16일 중구청 전산실에서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심화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수요처 관리자 인증을 받은 기관의 관리자 10여명을 대상으로 1365 나눔포털 프로그램을 활용한 자원봉사 실적관리 자원봉사자 모집 배치 등의 방법을 세부적으로 안내하였으며 관리자 모드 사용시 주의사항 등 실무 처리 중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센터와 수요처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자원봉사 수요처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은 가까운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