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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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해안도시 비전 안산사례 발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황다오구에서 열린 제5차 세계해양회의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이 초청되어 제종길 안산시장이 안산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해안도시의 비전을 발표하고, 해안도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세계해양전문가들이 모인 국제회의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이 안산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해안도시의 비전을 발표하고, 해안도시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중국 산동성 칭다오시 황다오구에서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5차 세계해양회의에서 제종길 안산시장이 초청되어 기조발제를 했다. 이 회의는 전세계 40여개국 60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종길 안산시장은 해양전문가 10명 중 발제자로 초청됐으며, 제 시장은 ‘해양환경 및 자연보호 분야’의 기조발표자로 나서 해안도시 안산의 지속가능 발전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내용은 안산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해안 도시 비전에 대한 것으로 블루이코노미와 도심지역에서의 그린 이코노미의 합작전략을 소개했다. 블루 이코노미에 대해서는 “대부도를 비롯한 해안지역을 통합관리해서 마리나 건설 등 해양 레크레이션 활동을 신장하면서 조력,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첨단과학을 응용한 새로운 산업을 창출하는 한편 해양자원을 보전하며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린이코노미에 대해서도 숲이 가진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의 자산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발표한 블루와 그린의 합작 전략은 기존에 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숲의 도시라는 개념을 기반으로 추진 중인 도시 재생 및 가치 창출사업과 최근 집중하고 있는 대부도 보물섬 프로젝트를 통합하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 발표 후 제 시장은 “역사적으로 해양을 지배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했고 미국, 스페인, 영국, 네덜란드 등이 그랬다”며 “지금은 중국이 세계 해양대국을 꿈꾸며 다양한 해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회의가 기획된 것”이라고 의미를 설명했다. 제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주최 측이 자신을 초청한 배경에 대해서도 단순한 과학자로서만이 아닌 정책 결정자이면서 전략을 실제 수립하는 전문가로 보았기 때문이며, 또한 중국은 현재 거대한 해안개발이 진행 중으로 안산시에서 추구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전략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가 열린 황다오구는 중국 내 18개 신구(일종의 국가지정 특별구역으로 이곳을 청도 서해안 신구로 지칭) 중 유일한 해양경제구역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영화 세트장이 있으며, 중국 최대의 군항이 들어설 예정인 곳으로, 중국 중앙정부가 해양강국을 목표로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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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1동 주민자치위원회 자매결연지(단양군 매포읍)와의 단합행사 열어<지난 4일 계양구 작전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 인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간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을 위한 단합행사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계양구 작전1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금복)에서는 지난 4일 자매결연지인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임병욱)를 방문하여 주민자치위원간 우호증진 및 공동발전을 위한 단합행사를 개최하였다. 매포읍과는 지난 2014년 자매결연을 맺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매포읍 마늘축제 등 상호 초청방문 및 농특산물 직거래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금번행사는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와의 2017년도 교류활성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 및 주민자치위원간 친선도모를 위해 금수산(단양군 적성면) 산행을 함께 실시하였다 김금복 주민자치위원장은 “양기관의 문화축제 행사 및 농특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서로 돈독한 관계 유지하여 상생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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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 개최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11월 10일 계양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계양지회가 주최하는 “발달장애인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2회째 맞이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의 음악회” 행사 로 계양구청, 계산교회,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인천장애인예술단 풍물패두드림, 하모니 가족합창단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음악회에는 사물놀이, 합창단 공연, 난타, 경기민요 등 많은 출연진이 공연을 할 예정이며, 음악회를 계기로 가족들이 함께 문화예술 행사에 참여하여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며 세상과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여 자존감을 높이고 장애인 예술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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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 ‧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협약<지난 4일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아동들의 건강 및 영양 증진과 급식수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명숙)와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남용)는 4일 계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아동들의 건강 및 영양 증진과 급식수준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 대한 맞춤형 식단 제공 뿐 아니라 영양 관리 교육, 위생·안전 교육을 지원하고 교육정보도 교류하며 지역아동센터 급식이 영양‧위생 면에서 체계적으로 안정화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명숙 계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보다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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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지난 4일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은 안전문화 정착 및 구민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4일 안전문화 정착 및 구민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불조심 강조의 달(11월)을 맞이하여 이마트 일대에서 구 관계 공무원을 비롯하여, 계양소방서,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50여 명과 함께 구민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화재 시 대피방법, 전기화재 예방법에 대해 전단지를 나눠주며 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화재 예방에 대한 구민의 안전의식이 성공적으로 제고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안전한 계양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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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3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지원 사업 기금 마련 바자회 개최<지난 3일 계양3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지원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순희)는 11월 3일 계양3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 지원 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개최하여 따뜻한 사랑 나눔이 전해지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 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각 사회단체들의 후원으로 준비했으며 새마을부녀회원 및 각 사회단체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리에 진행됐다. 박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자회에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바자회에서 마련된 재원은 연말 이웃돕기 및 김장나누기 사업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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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28개 사업 선정<지난 4일 주민참여예산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4일 주민참여예산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주민참여예산 협의회에 올라온 안건은 각 동 주민센터 지역위원회 위원들이 피부로 느낀 사업을 발굴 제안하였고, 시민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우선순위 등을 결정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박형우 구청장은 주민의 민주적인 절차에 의거 제안된 사업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민간위원들의 의견청취와 토론을 통해 최종 28개 사업 7억 1천만 원을 2017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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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행복계양아카데미<지난 4일 계양구청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반기 행복계양아카데미 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1월 4일 계양구청에서 구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하반기 행복계양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계양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행복계양 아카데미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의 강연을 듣고 자신의 삶을 설계해 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강의는 여성학자이자 엄마들의 멘토인 박혜란 강사를 초청하여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부모에게 아이란 어떤 존재이고, 이 시대에 좋은 부모란 무엇인지, 백세시대의 부모자녀 관계를 위해서 부모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을 하였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원하는 분야나 강사를 초빙하여 더욱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며, 2017년에도 구민들의 설문을 참고하여 행복계양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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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2동 한우왕국 어르신 300명 초청 갈비탕 대접<지난4일 인천 남구 주안2동 한우왕국은 저소득층 70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 갈비탕을 대접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주안2동 한우왕국은 4일 저소득층 70세 이상 어르신 300명을 초청, 갈비탕을 대접했다. 양흥석 대표가 운영하고 있는 한우왕국은 해마다 두 번씩 어르신을 초청해 무료식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도 법적지원에서 제외된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랑의 쌀 10포(1포 10kg)도 매월 후원하고 있다. 차현주 주안2동장은 “이러한 작은 나눔들이 보다 긴밀하고 따뜻한 생활관계망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것을 계기로 더 많은 지역 자원이 늘어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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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경기도 파주시로 장애인 DMZ 안보견학 나들이<지난4일 인천 남구는 경기도 파주시로 장애인 DMZ 안보견학 나들이를 다녀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4일 경기도 파주시로 장애인 DMZ 안보견학 나들이를 다녀왔다.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된 장애인 DMZ 안보견학 나들이에는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 요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장애인 거동보조를 위해 인천시 기사선교회는 봉사 차량 10대를 제공했으며, 남구 종합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을 파견했다. 참여자들은 도라전망대와 제3땅굴 등을 견학했다. 또 99만㎡의 드넓은 잔디 언덕이 펼쳐진 평화누리공원을 방문, 건강 걷기 활동도 진행했다. 한편 이번 안보견학 나들이는 거동이 불편해 외출 기회가 적은 장애인에게 능동적인 참여를 제공해 재활 의지를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