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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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왕자의 꿈보러오세요<오는12일 연수구는 비류왕자의 꿈 2016년 마지막 정기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2일 문화의 집 아트플러그 소극장에서 미추홀 비류 인형극단의 “비류왕자의 꿈” 2016년 마지막 정기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류왕자의 꿈”은 주인공 동현이와 유나, 동현할아버지의 대화를 통해 2천년 동안 이어져오고 있는 연수구의 역사와 문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낸 인형극이다. 미추홀 비류 인형극단은 지난해 연수구에서 인형극 학습자원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자원활동가로 구성된 극단이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위해 정기공연 외에도 초등학교, 도서관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하여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수구도 극단의 전문성 강화와 작품개발을 위해 심화과정을 개설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자원활동가들이 극단을 설립하여 전문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관람은 무료로 7세 이상 입장가능하며, 전화(☎749-7267~8)나 연수구평생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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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재래시장서 EM활성액 홍보활동 전개<지난4일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는 지속가능 환경 프로젝트 EM 생활환경 지도사 과정의 일환으로 EM활성액을 홍보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옥련1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김영채)는 지난 4일 송도재래시장에서 ‘지속가능 환경 프로젝트! EM 생활환경 지도사’ 과정의 일환으로 EM활성액을 주민에게 나눠주며 사용법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활동가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 등 위생에 취약한 곳에서 EM이 저렴한 비용으로 환경을 개선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음을 널리 홍보 했다. 김영채 위원장은 “주민들에게 EM을 설명하는 수료생들의 열정이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맞춤형 EM생활환경 지도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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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복지위원회 어르신과 함께 영화나들이<지난4일 청학동복지위원회는 관내 어르신을 초청해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연수구청> 청학동복지위원회(위원장 안명근)는 지난 4일 관내 어르신 25명을 초청해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유해진 주연의 코믹영화 “럭키”를 관람하고 갈비탕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재미있는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해준 청학동복지위원회에 고맙다”고 말했다. 안명근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도록 복지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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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군수協 안산서 제10차 정기회의<지난8일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안산에서 제10차 정기회의를 열었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김윤식)가 8일 경기도 안산(시화나래조력문화관)에서 제 10차 정기회의를 열고, 자치분권 교육 강화와 지방자치법 개정 등을 놓고 집중 논의를 벌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자치분권의 의미와 경기연정의 가치를 주민들과 공유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아카데미 구성 등 협의회 차원의 체계적인 대책 마련 필요성에 의견을 같이 했다. 지역별 현안과 관련에서는 사회복지분야 부담금 증가에 따른 도비 보조금 차등보조율 적용(양평군) 행정협의회 협의안건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방자치법 개정(중부권행정협의회) 시·군 지방연구원의 설립, 운영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안산시) 등 10건이 논의됐다. 이와 관련 김윤식 회장은 “경기도 지자체들이 모여 협의회를 구성하고 논의를 진행하는 만큼, 실제 시민들이 체감하는 실효성 있는 대책들이 논의돼야 한다”면서 “사회복지분야 부담금 증가에 따른 도비 보조금 차등보조율 적용 안건과 관련해서 분담율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도의회 차원의 조례로 법제화하는 등 향후 대책을 고심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김윤식 시흥시장(협의회장), 이필운 안양시장(부회장), 오세창 동두천시장(부회장), 양기대 광명시장(대변인), 김선교 양평군수(감사) 등 28명이다. 차기 정기회의는 내년 2월에 군포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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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드림스타트 드림비전스쿨(오카리나 교실)인천지하철 시민과 함께하는 연주회 참여<지난5일 인천 계양구 드림스타트 드림비전스쿨 참여아동들은 인천지하철 시민을 위한 뚜띠연주회 공연팀으로 참가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 드림스타트(구청장 박형우) 드림비전스쿨(오카리나 교실) 참여아동들은 지난 5일 (사)한국오카리나총연합에서 주최하는 ‘인천지하철 시민을 위한 뚜띠연주회’ 공연팀으로 참가했다. 지역사회의 여러 동아리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에서 드림비전스쿨은 유일한 아동팀으로 참가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으며, ‘over the rainbow’, ‘개똥벌레’를 연주할 때는 수준급의 실력을 발휘하여 관객의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공연에 참가한 아동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게 조금 부끄럽고 떨리기도 했지만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꼈다”고 하였다. 드림비전스쿨은 공교육 외 개별학습 및 특기적성교육에서 소외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재능을 발견하고 창의와 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운영하는 방과 후 돌봄 서비스로서 오카리나 교실 외 과학, 뮤직잉글리쉬, 공예, 댄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계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다양한 공연에 참여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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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외국인 유학생 휴먼의료서비스 실시<지난7일 인천 계양구는 경인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유학생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1월 7일 경인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 스포피아관에서 계양구 보건소 주관으로 한림병원, 대한결핵협회 등 18명의 의료진과 함께 건강보험 제외에 따른 경제적 부담 등으로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중국, 몽골, 베트남 등) 유학생 177명 중 93명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보건소에서는 간염, 에이즈, 매독, 스트레스 측정 및 보건사업에 대한 홍보, 한림병원에서는 건강 상담 및 진료, 대한결핵협회는 결핵검사를 실시했으며 추후 유소견자에 대해서는 정밀검사 후 치료 및 관리를 할 예정으로 유학생들이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보건소 담당자는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무료 진료 및 건강 상담으로 간접적인 경제지원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배려로 이들이 유학이후 자국으로 돌아갈 경우 계양의 홍보대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더욱 적극적인 의료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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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2016 작전인문학산책 개최<오는12월6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계양구립 작전도서관에서는 2016 작전인문학산책을 개최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립 작전도서관에서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을 맞아 청소년, 직장인 및 지역구민을 대상으로 12월 6일부터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16 작전인문학산책」을 개최한다. 2016 작전인문학산책에서는 한국방송통신대 유범상 교수와 카툰경영연구소 최윤규 소장이 ‘나를 키우는 힘! 함께 이로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진정한 참된 리더가 필요한 현시점에서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12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청소년, 부모 및 직장인 등 다양한 참여자들이 모여 인문학을 매개로 나와 우리,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함과 동시에 현사회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함께 고민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강연 내용은 작전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ygl.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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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벗고 상상을 입자.<파주시는 시민을찾아가는 파주목요 희망강좌를 11월 17일 오후 3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특강으로개최된다.> 매달 다양한 주제로 파주시민을 찾아가는 파주목요희망강좌가 11월 17일 오후 3시 운정행복센터 다목적홀에서 문화기획가 류재현 감독의 “도전과 창의를 위한 상상력 특강”으로 개최된다. 상상과 창의가 미래 사회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만큼, 재미로 상상했던 일들이 성공한 기획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능력은 현대인들에게 필수라고 할 수 있다. 류재현 감독은 아이디어 장인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문화 분야에 탁월한 역량을 갖고 있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토의하는 제대로 된 방법을 공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저명인사의 초청강좌로 진행되는 파주목요희망강좌는 권역별로 찾아가는 강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8일에는 한의학 건강강좌로 박용환 한의사의 ‘몸의 인문학 동의보감’ 특강을 파주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목요강좌 신청은 11월 16일까지 파주시 홈페이지 평생교육포털 수강신청 파주 목요희망강좌를 통해 신청하거나 파주시 교육지원과 평생학습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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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인 선정 함께 즐기는<파주시는 행정차치부에서 선정한 2016 아름다운 100선에 선정된 자전거타기행사를 지난 11월 6일에 실시했다,/사진제공 =경기도파주시청> 파주시는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한 2016 꼭 가봐야할 ‘아름다운 자전거길 100선’에 선정된 공릉천 자전거 길과 반구정~화성적 자전거도로 중 공릉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타기 행사를 지난 11월 6일에 실시했다. 이재홍 파주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자전거 타기 행사는 공릉천 자전거도로 장곡리 하나로마트에서 출발하여 억새풀이 손짓하는 공릉천 자전거 길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며 소리천 자전거도로까지 15㎞를 달렸다. 이재홍 파주시장은 “자전거를 타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몸과 마음까지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파주를 찾을 수 있도록 자전거 명품도시로 발돋움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일 평화와 통일의 상징인 임진각 평화누리를 거쳐 통일대교 등 접경지역 안보관광은 물론 임진강의 멋진 풍경과 시원한 강바람을 쐬며 라이딩할 수 있는 반구정~화석정 왕복 24㎞ 길 자전거타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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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파주시 시장 이재홍 는 지난 11월 4일 금 운정3동 일원에서 관내 유관기관·단체 및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 =경기도파주시청> 이날 캠페인은 실천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의 중요성 인식” 및 “안전점검 생활화”의 내용을 현장중심의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주요내용은 비상구 안전관리 및 비상구 폐쇄 불법행위 근절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동절기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 등을 홍보하며, 내 가족 내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내 주변부터 위험요소 근절을 강조했다. 한편 이재홍 파주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화재 및 산불발생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하며 동절기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