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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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습지보호뮤지컬 공연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습지보호교육 뮤지컬 “초록빛 바다야”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환경훼손에 대한 경각심과 관내에 위치한 송도갯벌습지보호지역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갯벌보호를 위해 주변에서 작지만 할 수 있는 일들을 생각하고 실천해 보기 위해 개최됐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2개소, 705명이 관람했으며, 어린이들은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송도갯벌습지보호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갯벌생태를 주제로 다양한 사진 전시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미래 환경을 이끌어갈 어린이들에게 환경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 습지보호 뮤지컬 공연과 같이 어린이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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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3동 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지난 7일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 보장협의체는1박 2일 일정으로 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협의체 위원 간 친목향상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3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직무대행 차명숙)는 지난 7일 1박 2일 일정으로 보장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협의체 위원 간 친목향상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11월 정례회의를 실시하여 동절기 사업 추진계획(김장김치, 이불 지원 등)과 현재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한 수정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차명숙 위원장 직무대행은 “어려운 시간을 할애하여 협의체 워크숍을 추진하는 만큼, 위원 간 결속력을 다지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계산3동 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지역 내 복지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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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직원 홍천 선마을에서 힐링 심화교육 실시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1월 8~9일과 10월 25~26일 2회에 걸쳐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2016년 힐링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힐링 기본교육이수자와 민원격무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숲테라피를 통해 스트레스를 치유, ‘건강한 조직원으로 지속가능한 행정을 펼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총 69명의 인원이 참여한 교육은 나만의 스타일요가, 선마을 바람 느끼기, 영양 강의, 아침을 여는 기공체조, 숲테라피 등 5개 프로그램으로 진행,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줬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힐링 심화교육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소중한 경험을 가지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심신의 회복을 통해 행정 현장에서 일어나는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부평구 갈등관리힐링센터가 완성되면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 부평구 정책에 반영해 사람의 가치를 우선하는 행복한 지속가능 미래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평구는 민간과 민간, 민간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 해소와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인천나비공원에 284.8㎡ 규모의 부평구 갈등관리힐링센터 공사에 착공, 오는 12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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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 2016년 중학생 통일 골든벨 출전< 지난 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는 인천선학체육관에서 개최한「2016 중학생 통일 골든벨」인천지역대회 행사에 계양구 관내 중학생 40명을 출전시켰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계양구협의회(회장 최재현)는 지난 11월 4일 인천선학체육관에서 개최한「2016 중학생 통일 골든벨」인천지역대회 행사에 계양구 관내 중학생 40명을 출전시켰다. 계양구협의회에서는 이날 인천지역대회에 참가하기위해 계수중, 계산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실시하여 각 학교별 우수자 20명을 선발한바 있다. 이날 참가한 인천 전체학생(400여 명)중에 계양구는 계수중학교 학생 2명이 최종 순위 안에 진입하여, 김도경 학생이 평화상을, 이가현 학생이 민주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매년 치러지고 있는 통일 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딱딱하게 느껴지는 통일ㆍ역사문제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인식시키고자 마련됐다. 민주평통 통일 골든벨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을 함양하고,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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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어린이 구강교육 캐릭터극 상연<지난3일과 4일 이틀간 인천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출동 반짝반짝 이닦이 캐릭터극을 상연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장경자 교수)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 간,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97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행복센터 대강당에서 구강교육 ‘출동! 반짝반짝 이닦이’ 캐릭터극을 상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극은 어린이 집합교육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치질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유익한 내용을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 장경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캐릭터극을 통해 아이들이 양치질의 중요성을 알고 구강관리를 잘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역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식생활과 급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2014년 2월부터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센터 운영을 위탁했으며, 현재는 영양사가 근무하지 않는 동구 관내 100명 미만의 모든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73개소와 100명 이상의 어린이집 4곳에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양·위생관리 지원을 하고 있어 큰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센터는 지난달 18일과 20일에 동구 관내 등록 급식소 조리종사자 48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과 근골격계 예방체조’에 대한 집합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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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작전어린이공원 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완료<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작전어린이공원 운동장을 한국기술표준(KS) 인증된 인조잔디로 교체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인조모가 부식되고 마모되어 기능을 상실한 작전어린이공원 운동장을 한국기술표준(KS) 인증된 인조잔디로 교체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작전어린이공원 인조잔디는 설치한지 8년이 경과한 노후 시설로 인조모가 부식되고 마모되어 제 기능을 상실하여 탄성력이 부족하고 운동장 기반이 일부 침하되는 등 운동장 이용객의 불편함을 초래했었다. 인조잔디의 유해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계양구청은 유해물질 품질기준인 한국기술표준(KS) 인증된 인조잔디 및 충진재를 사용하여 인조잔디를 설치하였으며 정기적인 브러싱과 이물질 제거 등으로 관리를 철저히 하여 축구장 이용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금번 설치된 인조잔디 및 충진재에 대하여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4대 중금속(납, 카드뮴, 수은, 크로뮴이온), 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다환방향족 탄화수소 등 유해물질 품질 기준에 맞게 품질검사 의뢰함으로서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구 담당자는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인조잔디 교체공사를 실시했으며, 축구장 환경개선을 계기로 공원 내 기타 시설물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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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윤리교육<지난9일 인천 동구는 공도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9일, 구청 열린배움터에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윤리교육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안전하고 건전한 주거문화 정착과, 투명하고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이기남 미래주거문화연구소장과 김인환 생활소음관리협회 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공동주택관리법에 대한 법령 해설과, 최근 공동주택에 많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의 효율적인 예방법 및 갈등 해결방안에 대한 사례 중심 강의를 진행해 교육대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구 관계자는 “개정된 법령과 규정에 대한 교육으로 입주자대표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타인을 배려하고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아파트 관리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입주자대표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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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우 계양구청장 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계양지사는 9일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해 건강보험 민원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계양구청>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계양지사(지사장 김소망)는 9일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건강보험 민원업무를 체험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된 박형우 구청장은 주요 업무 및 공단현안을 보고받고, 종합민원실에서 고객들의 고충을 수렴하는 등 민원현장에서 구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업무회의에서 김소망 지사장은 건보공단 일반 현황보고와 함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 ‘치매 전담형 장기요양기관 도입’, ‘간호ㆍ간병 통합서비스사업 확대’ 등 국민 건강증진과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박형우 구청장은 구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한 공단의 역할을 강조하며 노인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백세운동교실과 간병비 부담완화를 위한 간호ㆍ간병통합서비스 제도 등 공단의 지속적 노력을 당부했으며, 저소득ㆍ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제도의 존속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김소망 지사장은 “저소득ㆍ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과 같이 구민들의 건강 보장을 위해 계양구와 건강보험공단이 긴밀한 협력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도 건강보험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단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주시고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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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 재개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홍보 강연회<지난9일 사)인천항미래희망연대에서는 내항 재개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홍보 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사)인천항미래희망연대(이하‘희망연대’)에서는 2016년 11월 9일 14:00 한중문화관에서 「내항 재개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홍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희망연대에서는“해수부에서는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에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했지만 무산되어 2년의 시간만 허비하였으니 정부에서는 지금이라도 국비를 투입하여 내항 재개발을 공공개발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내항에 위치한 제2국제여객터미널이 2019년에 남항으로 이전하는데 대하여“국제여객터미널은 내항 재개발에 인적교류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로 대중국 크루즈 등 여객선 활성화로 해상교통 수단을 포기하고 내항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음에도 어떠한 기반시설도 없는 남항으로 이전하는 것은 국가 예산 낭비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전철 및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우수한 내항에 국제여객터미널을 존치하는 것은 화물은 신항으로 보내고 북항에 국제여객터미널을 신축한 부산의 경우와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또한 40년 동안 화물하역과 운송과정에서 각종 분진, 소음, 교통문제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외침으로 1·8부두를 시작으로 내항 재개발이 시작된 지금 정부에서는 내항 전체 재개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주변지역과 함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개발을 추진해야 하고 이에 반드시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자로 참석한 한양대학교 최원철 교수는 부산 북항 재개발, 신도림 디큐브 백화점,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과 일본, 홍콩, 중국의 가까운 해외사례를 들어 국내외 랜드마크 부동산 개발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이에 상업시설을 재개발 사업에서 꽃이라 표현하며 IT, Mobile에 의한 상업시장의 변화와 업계의 현실태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또한 랜드마크의 개발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이를 내항 재개발과 연계하여 향후 내항 전체 재개발의 미래형 개발전략에 대해 제시하였다. 이날 김홍섭 중구청장은 축사에서“반백년 동안 내항 옆에서 하역과 운반에 따른 환경피해와 교통문제의 고통 속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외침으로 8부두 개방을 이루어 냈고, 앞으로 내항 전체 재개발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내항에 항만기능이 쇠퇴한 현실을 반영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재개발하여 해양 신산업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해수부 장관과 인천시장 또한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덧 붙였다. 아울러 인천 내항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내항이 우리 중구의 희망이자 미래라고 언급하였고, 내항전체를 조속히 개방하여 대중국과의 경제, 무역의 거점으로 개발하여야 하며, 내항이 복합해양관광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한편 참석한 주민들은“지금껏 화물차의 소음과 공해가 지긋지긋하다며, 고통받아온 주민들에게 보상차원에서라도 이런 꿈같은 내항 재개발 사업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주민은 “이런 재개발 사업들이 현실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각 기관에서 각자 다른 모습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항 재개발에 대해 합의하여 같이 추진해야 결과가 나온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의 협업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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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지화(傳統紙花)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물들이다 展<오는15일 인천광역시 인간문화재 25호 지화장 김은옥선생의 전통지화가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광역시 인간문화재 25호 지화장(紙花匠) 김은옥 선생의 전통지화가 오는 11월 15일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지화는 종이꽃을 말하는 것으로 궁중이나 양반가에서 생화를 꺾지 않고 종이로 된 꽃을 만든데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은옥 선생의 전통지화로 만든 지화등(燈)을 선보인다.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지화등을 통해 인천 지역문화재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이 전시는 2016년 11월 15일부터 12월 30일까지 총 45일간 진행된다. 본 전시가 진행되는 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매년 다양한 주제의 전시로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근대 역사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