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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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여성무용단 가을 정기공연 무대에 올려 한국무용의 멋과 흥 함께 즐겨요<지난10일 인천 남구 관교동 한국무용 동아리 관교여성무용단은 제8회 정기공연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남구 관교동 한국무용 동아리 ‘관교여성무용단(단장 노승희)’은 지난 10일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제8회 정기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화관무, 도살풀이 등 11개 무대를 올려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관교여성무용단은 2002년 우리 춤을 사랑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창단, 다양한 공연과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한국무용을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조만영 관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름다운 춤사위와 우리가락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며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관교여성무용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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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로보캅순찰대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 감사장 받아<안산시는 올해 32억을 투자해 안심 귀가서비스를 실시 한다고 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 안산시(시장 제종길)와 로보캅순찰대(대장 안종래)가 치안행정에 적극 협조하고 치안예산 확보 및 투입과 관련하여 경기도남부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안산시는 높은 범죄 검거율에 비해 주민 체감안전도가 매우 낮아 경찰청 주관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최근 3년간 연속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에 시는 올해 32억 4천만원을 투입하여 171개소 523대의 방범CCTV를 12월까지 추가 설치하고 범죄취약지역 및 조도가 낮은 지역에 LED보안등으로 교체하여 범죄예방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성호공원, 와동체육공원, 둔배미공원 공중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여성안전을 위한 신변안전시설을 설치 운영 중이고 안산시 자율방범대와 연계하여 학생·여성 안심귀가 동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건물 후면의 침투 가능한 시설물(창틀, 파이프, 담장)에 특수형광페인트를 도포하여 범인 족적 추적으로 검거율을 높이기 위한 여성․아동 안심 셉테드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460개동 건물에 실시했고, 2008년부터 어린이 안전을 위해 로보캅순찰대를 운영하여 등하교시간에 학교 및 공원 등을 순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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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구직 전략교육 실시<지난10일 부평구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전략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0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구직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말로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계약이 종료되는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기간제 근로자 등의 재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공근로 참여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발전재단 인천 중장년 일자리 희망센터 고정원 강사는 생애프로그램 장년나침판, 취업지원 재도약 프로그램 등, 취·창업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직업시장 변화와 구직활동 방법’, ‘이력서 작성 및 면접·구직기술 전략’을 강의했다.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한편, 일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다양한 구직방법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전략을 세워 성공적인 재취업의 기회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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洞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지난7일 인천 중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7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업무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복지허브화 시행에 발맞추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민관협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기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강위원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상임이사를 초빙해 ‘마을복지의 새로운 길’ 이라는 주제로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등에 대한 특강이 있었으며, 이어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실무자로부터 공동모금회 기부금 모집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동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있어 무엇보다 동 협의체 위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주위의 복지사각지대를 꼼꼼이 살펴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교량역할을 잘 해주시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구에서도 동 협의체가 정착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민관협력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 중구는 올해 신흥동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영종지역까지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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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 재개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홍보 강연회<지난9일 사)인천항미래희망연대에서는 한중문화관에서 내항 재개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홍보 강연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중구청> 사)인천항미래희망연대(이하‘희망연대’)에서는 2016년 11월 9일 14:00 한중문화관에서 「내항 재개발 및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 홍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희망연대에서는“해수부에서는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에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민간사업자를 재공모했지만 무산되어 2년의 시간만 허비하였으니 정부에서는 지금이라도 국비를 투입하여 내항 재개발을 공공개발로 추진하여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내항에 위치한 제2국제여객터미널이 2019년에 남항으로 이전하는데 대하여“국제여객터미널은 내항 재개발에 인적교류를 위한 필수적인 시설로 대중국 크루즈 등 여객선 활성화로 해상교통 수단을 포기하고 내항 재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없음에도 어떠한 기반시설도 없는 남항으로 이전하는 것은 국가 예산 낭비이다”고 덧붙였다. 아울러“전철 및 고속도로 등 교통여건이 우수한 내항에 국제여객터미널을 존치하는 것은 화물은 신항으로 보내고 북항에 국제여객터미널을 신축한 부산의 경우와 일맥상통한다“고 밝혔다. 또한 40년 동안 화물하역과 운송과정에서 각종 분진, 소음, 교통문제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외침으로 1·8부두를 시작으로 내항 재개발이 시작된 지금 정부에서는 내항 전체 재개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고 주변지역과 함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재개발을 추진해야 하고 이에 반드시 지역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연자로 참석한 한양대학교 최원철 교수는 부산 북항 재개발, 신도림 디큐브 백화점,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과 일본, 홍콩, 중국의 가까운 해외사례를 들어 국내외 랜드마크 부동산 개발사업의 현황과 전망을 소개했다. 이에 상업시설을 재개발 사업에서 꽃이라 표현하며 IT, Mobile에 의한 상업시장의 변화와 업계의 현실태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또한 랜드마크의 개발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이를 내항 재개발과 연계하여 향후 내항 전체 재개발의 미래형 개발전략에 대해 제시하였다. 이날 김홍섭 중구청장은 축사에서“반백년 동안 내항 옆에서 하역과 운반에 따른 환경피해와 교통문제의 고통 속에서 살아온 주민들의 외침으로 8부두 개방을 이루어 냈고, 앞으로 내항 전체 재개발을 이루어 낼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내항에 항만기능이 쇠퇴한 현실을 반영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재개발하여 해양 신산업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야 하는 것은 해수부 장관과 인천시장 또한 같은 생각일 것”이라고 덧 붙였다. 아울러 인천 내항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내항이 우리 중구의 희망이자 미래라고 언급하였고, 내항전체를 조속히 개방하여 대중국과의 경제, 무역의 거점으로 개발하여야 하며, 내항이 복합해양관광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한편 참석한 주민들은“지금껏 화물차의 소음과 공해가 지긋지긋하다며, 고통받아온 주민들에게 보상차원에서라도 이런 꿈같은 내항 재개발 사업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지역주민은 “이런 재개발 사업들이 현실적으로 추진되기 위해 각 기관에서 각자 다른 모습으로 추진하고 있는 내항 재개발에 대해 합의하여 같이 추진해야 결과가 나온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의 협업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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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목적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 취항식 개최<안산시는 어업지도선인 안산바다호 취항식을 대부도 탄도황에서 개최 한다고밝혀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다목적 어업지도선인 “안산바다호” 의 취항식을 지난 10일 대부도 탄도항에서 개최했다. 안산바다호는 11개월간의 건조기간을 거쳐 지난 9월 26일 건조완료한 안산시의 신규 어업지도선이다. 전국 최고 수준의 해양생태·관광도시에 걸 맞는 “안산바다호” 취항식에는 제종길 시장을 비롯하여 내빈, 어업인 단체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명패 전달,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등으로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안산바다호”를 둘러보는 선상견학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취항하는 “안산바다호”는 총 32억 8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길이 30m, 폭 5.6m, 깊이 2.7m, 최대속력 21노트(시속 39Km/h)로 제작되었으며, 이외에도 자동항법장치, 전자해도표시 시스템, 고속단정 등 첨단장비와 최신설비를 갖추고 있다. 제종길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취항식을 갖고 본격 운항에 들어가는 다목적 어업지도선 ”안산바다호“는 어업인들의 안전조업과 어족자원 보호는 물론 풍도, 육도지역의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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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해외 소비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 박람회 참가<인천 남동구청 기업지원과 해외 박람회 참가/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지난 달 30일부터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11월 5일까지 6박 7일간 영림기업 등 4개사가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 상품 교역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역회 참가는 남동구청과 한국무역협회가 진행하는 수출지원사업인 ‘해외박람회 단체참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시장 다변화를 통한 수출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하였다. <인천 남동구청 기업지원과 해외 박람회 참가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중국 광저우 추계 수출입 상품 교역회’는 전 세계 200여개 국가의 유력 바이어가 방문하는 중국 최대 종합 소비재 박람회이다. 영림기업을 포함한 여러 기업들은 화장품, 캠핑용품, 주방용품,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참가해 해외 바이어와 열띤 수출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238건 67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향후 다수의 계약진행이 예상 된다. 구청 관계자는 현지 상담 실적이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루어지도록 해외인증획득지원, 통번역서비스, 수출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며, 신규 중소기업체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확대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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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인천교구 3대 교구장 정신철 주교 임명하다<인천교구 3대 교구장 정신철 주교/ 사진제공 = 인천교구청> 인천교구 교구장 서리 정신철(52, 요한 세례자) 주교가 10일 제3대 인천교구장으로 임명됐다. 주한 교황대사관은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11월 10일 오후 8시(로마 시각 낮 12시) 인천교구장 서리 정신철(요한 세례자) 주교를 인천교구장(Bishop of Incheon되었으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인천교구 보좌주교였던 정 주교는 2016년 5월 30일 인천교구장 최기산 주교가 선종한 후 6월 4일 교구장 서리로 임명됐다가 교구장직을 맡게 되었다. 인천교구도 같은 시각 인천 답동 인천교구청 고(故) 최기산 주교(제2대 인천교구장) 집무실에서 정 주교가 참석한 가운데 교구 사무처장 오용호 신부가 정 주교의 제3대 인천교구장 임명 사실을 발표했다. <지난 10일 인천교구도 같은 시각 인천 답동 인천교구청 고(故) 최기산 주교(제2대 인천교구장) 집무실에서 정 주교(왼쪽)가 참석한 가운데 교구 사무처장 오용호 신부(오른쪽)가 정 주교의 제3대 인천교구장 임명 사실을 발표했다./ 사진 = 인천교구청> 정 주교는 인천교구장 임명 소감에서 “고 최기산 주교님의 교구 사목 정신을 이어가라는 교황님의 뜻이 있었다고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정 주교는 교구장이 공석이었던 5개월간 교구장 직무를 대행하면서, 서민적이고 소탈한 성품으로 포용력 있게 교구를 이끌어왔다. 전임 교구장의 갑작스런 선종으로 목자를 잃었던 인천교구는 새 교구장의 탄생으로 55년 교구 복음화 여정에 탄력을 얻게 되었다. 1964년 인천시 송림동에서 태어난 정 주교는 1993년 사제품을 받고, 삼정동본당 보좌로 사목을 시작해 2002년 프랑스 파리가톨릭대학교에서 실천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역곡2동본당 보좌를 지낸 후 인천가톨릭대 교수, 인천가톨릭대 기획처장 겸 영성 관장, 교구 성소국장을 역임했다. 2010년 46살의 나이로 보좌주교에 임명된 정 주교는 2010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주교회의 해외선교ㆍ교포사목위원회 위원장으로 일해 왔으며, 201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주교회의 사회주교위원회 위원, 올해 3월부터는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인천교구는 1961년 서울대목구에서 9개 본당(신자 2만 3169명)으로 분리됐으며, 1962년 인천교구로 승격했다. 초대 교구장은 나길모(굴리엘모) 주교이며, 2002년부터 2016년 5월까지 고 최기산 주교가 제2대 교구장을 지냈다. 인천교구는 인천광역시와 경기 김포시, 부천시 전역, 시흥시ㆍ안산시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 122개 본당에 교구 소속 사제는 306명, 신자는 49만 6000여 명이다(2015년도 12월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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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로 행복을 전해요<지난 10 일 문산 새마을부녀회는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지난 10일, 문산읍(읍장 성삼수)은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전기초자코리아 직원, 주민 등 50여명이 모여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로 약 500포기의 김장김치를 저소득층 15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 함순옥 회장은 “지난 사흘동안 배추다듬기부터 속넣기까지 몸은 지쳐도 겨우내 맛있게 김치를 드실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즐겁게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또한 성삼수 문산읍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준 부녀회원들과 전기초자코리아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시는 주민 여러분의 뜻에 힘입어 앞으로도 문산읍에서는 모든 주민이 행복한 문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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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2동 유관단체와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운정 2동 주민 센타는 11월 8일 불법광고물 단속 캠패인을 실시 했다 ./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운정2동 주민센터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도 관내 불법광고물 근절에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밝혔다. 지난 11월 8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운정2동이 합동으로 광고물 설치기준 및 불법광고물 단속·정비 안내문을 배부하며 주요 상권과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대표적인 단속 정비 대상은 에어라이트, 현수막, LED전광판, X배너, 벽보, 전단지 등으로, 해당 불법광고물은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의해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11월은 건물 외벽에 불법으로 게시된 현수막을 집중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김영준 운정2동장은 “현재 홈플러스 등 대형 상권가가 형성되면서 불법광고물이 성행을 이루어 주민 불편 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단속과 정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