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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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잔1동 주민센터 청렴다짐을 위한 청렴나무 심어<안산시 고잔1동 주민센타는 식목일을 맞아 화단에 청렴상징 소나무를 심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고잔1동 주민센터 동장 는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5일 고잔1동 화단에 청렴 소나무를 식수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실천 생활화를 위해 전직원이 함께 정직과 청렴을 상징하는 소나무를 식수함으로써 청렴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또한 직원들이 열매 모양의 청렴카드에 마음속 다짐을 손수 적어, 청렴나무에 일일이 매달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로 고잔1동 방문객들에게는 공무원들의 굳건한 청렴의지를 표명하고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종민 고잔1동장은 ″식목일에 맞춰 마침 비가 와준 덕분에 청렴나무가 건강하게 잘 자라겠다“며 ”늘 푸른 소나무처럼 직원들의 변치 않은 신념으로 청렴을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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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안산시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는 부곡동에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적안전망(Human Networking)을 구축해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사업은 제일컨트리클럽과의 협약으로 500만원 예산을 지원받아 야쿠르트배달 업체와 계약을 통해 700원 상당 제품을 보내드려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어 독거노인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2개월에 걸쳐 관내 독거노인 330가구에 대해 가정방문을 실시했고 고독사 위험이 있는 111가구를 최종 선정했다. 정도선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가정방문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열심히 일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자존감을 갖고 타 동보다 앞서나가는 위원님들이 있기에 부곡동이 건강한 마을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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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3동 핸드메이드 출산축하용품 인기<안산시 사3동은 지역공동체사업으로 엄마들이 손바느질로만든 출산용품전 인기를 모았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사3동 주민센터 동장 는 주민센터 4층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으로 동네 엄마들이 모여 한 땀 한 땀 손바느질로 출산축하용품을 제작하고, 제작된 출산축하용품은 1층 민원실에 전시해 아이 낳기 좋은 사3동 마을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한 엄마들은 손바느질 전문기술 교육을 받고, 직접 손바느질로 출산축하용품을 제작해 사3동 관내에서 출생한 아이에게 출생신고 시 축하선물로 지급되고,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에게는 저렴하게 판매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직접 구매하신 시민들의 입소문이 이어져 예약주문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출산용품이 전시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졌던 관공서에서 섬세하고 예쁜 손바느질 작품을 보니, 편안하고 친근함이 느껴져 너무 좋았다”며 주민자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운영된다면 수강의지를 보였다. 이에 올 하반기에 손바느질 전문 강사를 활용해 예비맘과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내 아이 출산용품 만들기 강좌’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범열 사3동장은 “출산축하용품 제작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해 자체브랜드 개발과 판로확보를 통해 더욱더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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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경로당 전기안전점검 실시안산시 단원구 구청 는 4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와동경로당 등 48개소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옥내배선 절연저항 측정 및 분전반·전기기계기구 접지상태, 차단기·개폐기 및 배선기구 상태이상 유무 등 전기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 예방으로 어르신들께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안전점검은 전문검사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지사’에 점검 의뢰해 시행하며 긴급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현장조치하고 점검결과 보완․개선 조치가 필요한 경로당은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보수 및 관리할 예정이다. 이규환 단원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점검을 통해 불편함 없이 마음 놓고 여가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건축물분야에 대한 안전점검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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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 4월 상록가족 공감마당 월례조회 개최<안산시 상록구는 구청9개부서외 13개주민센타 직원들이 모여 가족공감마당 월례조회를 열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상록구 는 지난 4일 구청 9개부서와 13개 동 주민센터 약 350명의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서∙직원 간 업무 이해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4월 상록가족 공감마당’ 월례조회를 열었다. 이번 공감마당은 구청 전직원이 함께 땀 흘렸던 수인산업도로, 안산∙매송IC, 사2동 준공업단지 환경개선 장면과 이동주민의 숙원사업이었던 구룡공원 용 조형물 재정비 사진을 재미있게 편집한 동영상을 시청하며 직원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구청 3개과에 사랑이 넘치는 ‘THANKS AWARD(고마워요 상)’을 직원모두의 이름으로 수여하고, 전직원에게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도록 ‘힐링마스크팩’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청렴교육과 청렴도서 증정과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 선거중립의무 이행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문종화 상록구청장은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직장은 제2의 가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에게 즐거운 일터와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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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17년 풍년농사기원제 성황리에 열려<안산시 시장은 2017년 풍년농사기원제 전통제례의식으로 올려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시장 는 4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17년 풍년농사기원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종길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요, 농악비나리 전통제례의식, 풍년기원 축사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됐다.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제종길 시장은 축사를 통해 “풍년을 기원하며, 농업인이 한해동안 땀 흘려 일군 풍년농사가 헛되지 않도록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풍년농사기원제 는 농경사회의 민간신앙으로 내려오는 동제(洞祭), 당제(堂祭)의 한 형태로 마을마다 마을의 조상신에게 풍농(豐農), 풍어(豊漁), 제액(除厄)을 청원하던 제례행사이다. 지난 2000년부터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지도자회, 쌀, 시설채소, 화훼, 양봉, 한우 연구회 등 안산시농업인단체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과 안산시민의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의미도 함께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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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연극 유츄프라카치아 성황리에 마쳐<안산시 정신건강센타는 안산문화예술에전당에서 유츄프라카치아 공연을 성황리에맞쳤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5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정신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 등 6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연극 ‘유츄프라카치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반응성 애착장애로 고통 받던 애니가 한 간호사의 사랑으로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으로 공연 내내 웃음과 눈물 등 감동이 가득한 시간이 됐다. 유츠프라카치아는 헬런켈러의 스승이었던 애니 셀리번의 이야기로 헬런켈러의 스승이 되기 전의 모습을 그린 연극이다. 공연을 관람한 한 지역주민은 “이번 공연을 통해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더욱 많이 알게 됐으며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안산시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정신건강 문화행사를 자주 개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신건강증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신장애인의 편견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오는 28일 대시민 강좌 ‘의사들이 말해주지 않는 건강이야기’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에서 진행하며, 5월 23일은 소아청소년 부모아카데미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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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17 희망 나눔의 빛 울림FESTIVAL<안산시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희망나눔 행사를 4월22일 안산문화회관 에서 펼쳐진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안산에서 국적과 종교를 뛰어넘어 모두가 어우러져 참여할 수 있는 문화축제 ‘2017 희망, 나눔의 빛 울림FESTIVAL’이 4월22일 안산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희망, 나눔의 빛 울림FESTIVAL’은 전통 불교의식과 함께 불자가 아닌 사람들도 즐길 수 있도록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 태권소년·소녀들의 시범 한마당,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안산지역 다문화 가정을 위한 다문화먹거리 나눔과 다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시작은 오후 4시부터 안산의 문화중심지인 안산문화광장에서 ‘무료 먹거리 나눔’으로 진행된다. 이날 저녁까지 계속 운영되는 먹거리 나눔 부스는 라면과 떡볶이 등과 같은 친숙한 먹거리부터 사찰음식, 쌀국수와 같은 다문화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법요식 전에는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용인대 올림픽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이 무대 위에 펼쳐진다. 15여 명의 태권소년·소년들은 태권체조, 격파시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법요식에는 안산지역 20여 개의 사찰 스님들과 불자들이 참여하며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사찰 합창단의 축하무대도 이어진다. 법요식 후에는 제등행렬이 이어진다. 초파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대형 전통등을 선두로 모두가 연등을 들고 문화광장 일대를 행진한다. 축제의 대미는 종교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봉축음악회로 마무리된다.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베트남 이주민들이 준비한 베트남 전통 부채춤과 가요공연이 펼쳐진다. 본 무대에는 홍진영, 타이미, 아웃사이더, 박구윤, 이윤선 등 유명가수들과 국악인이 출연해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한다. 사단법인 안산시불교연합회 회장 승현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열리는 ‘희망, 나눔의 빛 울림FESTIVAL’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큰 상처가 있는 안산에 모두를 아우르고 위로할 수 있는 빛의 잔치를 열기 위해 마련했다”며 “종교와 국적을 뛰어넘은 안산의 대표 거리문화축제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기울인 만큼 누구나 참여해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야단법석 한마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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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시행안산시 는 기존 납세고지서종이 가 아닌 스마트폰을 통해 지방세의 고지내용 확인 및 납부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를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는 경기도 납세자 누구나 본인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지방세 납세고지서 수신, 납부, 문자를 통한 상담까지 가능한 지능형 서비스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에서 스마트고지서 애플리케이션 가입을 통해 간단하게 이용가능하며, 앱스토어에서 NH스마트고지서 신한은행-네이버 스마트납부 T스마트청구서 중 하나를 선택해 앱을 설치한 후 본인인증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택하거나, 스마트폰에서 홈페이지(http://smarttax.gg.go.kr/ggtax/qr/main.do)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서비스 시행에 따라 종이고지서 송달 및 수령에 따르는 비용과 시간 등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많은 납세자들이 널리 이용하여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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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치매환자의 응원자 치매파트너 모집<파주시 보건소는 치매환자의 희망매신져 홍보할동 과 치매파트너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보건소가 2017년 사회적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치매환자의 희망 메신저 ‘치매파트너’를 연중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치매 극복을 위한 실천 의지를 가진 시민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들은 치매에 대해 바르게 알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응원하는 역할과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지역사회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치매에 관심이 있는 시민(개인 또는 단체)이면 누구나 연중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시민은 언제든지 파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 031-940-5586)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파트너 모집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및 환자와 가족들을 옹호하고 지지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라며 “치매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보건소는 2016년 9,681명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으며, 이중 인지기능저하자 281명에게 치매진단검사를 실시해 치매 162명을 발견하고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