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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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진안 조성을 위한 진안군 백운면 일제 환경정화활동진안군 백운면이장단협의회는 12일 진안군 일제 대청소의 날을 맞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이장단, 의용소방대원, 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백운’을 만들기 위해 소재지 주변 및 원촌교 일대의 쓰레기와 각종 영농폐기물을 집중수거하고 내동숲과 백운동천, 섬진강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우리 면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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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으로 깨끗하게 진안읍 시가지 일제대청소진안군 진안읍은 12일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진안읍내 시가지와 하천변 정화를 실시 했다. 이날 일제대청소는 진안군 대청소의 날에 맞춰 실시한 것으로 깨끗한 경관조성 및 환경정화를 실시 함으로써 청정한 거리조성과 봄철 나들이 관광객의 청정진안 이미지를 각인 시키기 위해서 실시 했다.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환경 미화원 등 진안읍 소속 관계자 들은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및 하천변, 도로변 및 청결 취약지역을 설정해 방치 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곽동원 진안읍장은 “앞으로도 진안에 거주하는 주민 및 진안에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청정진안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시가지 환경정비에 총력을 쏟겠다”며 “행정 뿐만 아니라 진안읍 주민 여러분께서는 깨끗한 경관 조성을 위해 내 집, 상가 앞 청소 등 청결한 진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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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2024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사업 공모 선정태백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2024 동네상권발전소 지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은 최대 1.2억 원을 지원받아 로컬크리에이터와 지역 상인 및 주민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적 자산을 활용, 지역특화상권 발굴 및 조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태백역~황지연못 먹거리길 일원의 지역 상권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시는 해당 지역을 예비상권으로 지정해 로컬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문화유산과 역사적 가치에 바탕을 둔 핵심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향후, 시는 이번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을 디딤돌로 하여 사업연계를 통한 자율상권구역 지정 및 ‘상권활성화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권활성화사업’은 상권 환경개선사업(H/W) 및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S/W)에 최대 5년간 100억 원을 지원받는 사업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역사적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발굴하고, 지역 인재들의 성장으로 도시에 활력과 발전의 선순환 구조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의 상권 및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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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생활공구 무료 대여점 운영진안군은 15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다리 등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공구 무료대여점’을 운영한다. ‘공구 무료대여점’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쓰지는 않지만 구입하기는 부담스럽고 없으면 불편한 생활공구를 무료로 대여함으로써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증진하고자 추진된다. 대여기간은 주말포함 최대 7일로 대여를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 지참후 진안군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만 19세이상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여 공구는 가정용 공구세트, 충전드릴, 사다리 등 30여종으로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공유문화 확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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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하는 더 깨끗한 진안군 만들기, 대청소의 날 추진진안군은 12일 관내 8개 기관·단체 회원,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공무원 등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읍의 주요 하천인 진안천과 상림천 일대에서 진안읍 일제 대청소의 날을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진안을 조성해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아름다운 진안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진안천, 상림천, 내사양천 등 약 8km에 걸쳐 하천변, 하천법면, 수중 작업을 진행했으며 더불어 진안읍 로터리에서 터미널, 군청, 선관위, 의료원 등 진안읍 시가지 도로변 등지에서 겨우내 방치되고 적체된 각종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진안군은 4월 한 달 동안 대청소 기간으로 운영하며 각 관할 부서별로 공원, 행락지, 공중화장실 등 주민 편의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과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각 읍·면에서는 자체 청소계획을 수립하고 농경지, 마을 공터, 골목길 등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진안군의 청정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종합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방규 환경과장은 “이번 대청소의 날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군민과 진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진안에 감동할 수 있도록 더욱 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안군민 모두 내 집 앞, 우리 마을 가꾸기에 함께 동참해 청정진안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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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촉식 13일 개최2024 양양군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촉식이 4월 13일 오전 10시 양양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양양군 청소년자치위원회는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운영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양양중·고등학교 학생 15명으로 구성되어 지역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 정책제안·실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양양중학교 학생 13명으로 구성되어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 및 시설의 개선사항을 건의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로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자치위원회 위촉식에서는 올해 공개모집 등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자치위원 28명의 자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명함으로써 리더십을 기르고 책임감을 심어주며, 특히 지난 한해 왕성한 활동으로 청소년자치발전에 기여한 2023년 청소년자치위원 2명에게는 양양군수 표창을 수여한다. 임명된 청소년자치위원들은 연말까지 청소년 참여·인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 등을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자 청소년 자치위원회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자치위원회가 청소년 스스로 자신들의 권리와 욕구를 충족시켜 주인의식을 찾고, 나아가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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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영덕군은 최근 따듯한 날씨로 산에 봄나들이를 가는 행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산림 생태계와 자원을 보존하기 위해 불법행위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영덕군은 산림사법경찰 단속반을 편성해 산지 불법 훼손, 임산물 무단 채취, 무허가 벌채 등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에 나서게 된다. 특히, 영덕군은 산불 발생이 많은 봄철의 경우 산불 계도활동에 집중하고 산림 내 불법행위에 강력히 대응한다는 기조 아래 올해 단속을 통해 적발한 산림보호법 위반 불법 소각 행위 6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김원동 산림과장은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풍요롭고 아름다운 산림을 위해 철저한 불법행위 단속과 지속 가능한 보존사업을 병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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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상공회, 관리자 교육 실시동두천시상공회는 11일 평생학습관 어울림터에서 “관리자가 알아야 할 노무지식”이란 주제로 김경완 노무사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기업인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대표의 선출 방법과 선정 단위, 산재 발생 시 사업주 대처 방법,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관련 행위자 처벌 규정을 명시한 취업규칙 마련의 중요성 등 중간관리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이어졌다. 우길제 동두천시 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관리자 교육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가 전문적인 노무 지식을 습득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기업인 대상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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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시니어 통합 돌봄전문가 육성 지원사업 개강영덕군은 올해 지역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일 영덕군가족센터에서 ‘영덕형 시니어 통합 돌봄전문가 육성 및 네트워크 지원사업’을 개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경상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이뤄지고 있으며, 영덕군은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난해까지 215명의 요양보호사를 양성해 취업박람회나 찾아가는 일자리 매칭 등으로 150명을 취업시켜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사회참여를 이끌고 있다. 올해 사업은 영덕군민 20명을 선발해 7월 요양보호사 국가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해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오는 15일부터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을 시작으로 복지치매전문가, 돌봄기관 노하우 공유회, 기관 네트워크 간담회, 선진 사회서비스 기관 탐방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태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시니어 통합 돌봄 전문인력을 확충해 돌봄기관에 맞춤형 인력을 공급해 지역 고유의 노인 돌봄 모델과 돌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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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드론분야 취업 교육 과정’ 오는 19일까지 참여자 모집남양주시는 미래 유망 산업인 드론 전문가 양성과 취업 지원을 위한 ‘남양주시 청년 드론분야 취업 교육 과정’참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거주 미취업·미창업 19~39세 청년 13명(일반 10명, 취약계층 3명)을 대상으로 TS한국교통안전공단 인증 전문교육기관 ‘남양주드론항공센터’에서 오는 30일부터 진행된다. 대상자는 모집공고의 선발기준표 고득점순으로 선정되며,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조종자 1종 자격증 교육 수강 및 자격증 취득 후 원하는 직업교육(△항공방제 △드론교관·강사 △항공촬영) 선택 수강을 통해 직업 전문성을 키우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총 220만원으로 일반 대상자는 교육비를 선지불하고 자격증 취득 후 약 70%인 134만원을 지원받아 자부담 86만원만 부담하면 되며, 취약계층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청년정책과 관계자는 “청년들의 취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교육 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