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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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찾아 떠나는 통영 역사문화탐방(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에서는 ’2024 생생문화유산 통영이순신학교 통제영학당‘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영이순신학교 통제영학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통영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유적지인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세병관 포함), 통영 충렬사, 조선군선(거북선, 판옥선), 통영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지(제승당)를 탐방하고, 관광자원인 통영케이블카 탑승, 통영야경투어를 비롯 무과체험, 병영놀이체험, 통영전통음식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는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생생문화유산 통영이순신학교‘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부터 가족 참여형 비대면 운영했으나, 금년부터는 코로나19 이전처럼 학교 및 기관 등 20명 이상 단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당 6만 원이며, 사회적약자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 미취학아동 등 약 150명가량에 한해서 무료 참여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2024 생생문화유산 통영이순신학교 통제영학당‘에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및 단체는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문화사업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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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 한산면 죽도‧비진도 주민참여형 예술과 관광의 섬으로(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에으로 ‘2024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에 한산면 죽도와 비진도, 그리고 산양읍 영운리 이운마을에서 전통문화유산 ‘별신굿’과 연계한 문화유산 콘텐츠 발굴 사업 ‘남해안 섬-길굿’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의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및 브랜드 발굴 지원사업으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사)남해안별신굿보존회와 협력하여 통영에서 유일하게 300여 년간 주민들이 지켜온 ‘별신굿’을 꾸준히 행해오고 있는 한산면 죽도와 통영의 대표적 섬 관광지로서 ‘별신굿’이 다시 행해지길 원하는 한산면 비진도, 그리고 풍어를 기원하는 어촌마을 산양읍 영운리 이운마을(일명 삼칭이 마을)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기획하게 됐다. 오는 7월 한산면 비진도해수욕장에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별신굿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비진도 별신GOOD’과 ‘손님맞이 투어’, 그리고 비진도 주민 대상 역량 강화교육으로 ‘지화(종이꽃) 만들기’와 ‘종이, 꽃으로 피다’ 전시회를, 9월에는 통영 어촌마을인 일운면에서 ‘삼칭이 풍어GOOD’과 한산면 죽도에서 ‘손님맞이 투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재)통영한산대첩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예술단체와 다양한 연계협력 방안을 모색하면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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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 강연 개최통영시는 사회 각계의 다양한 명사를 초청하여 이 시대 화두에 대한 모색과 함께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히고자 지난 18일 통영RCE 세자트라숲에서 ‘통영시민과 함께하는 명사초청강연’을 개최했다. 올 해 첫 번째 강연자로 나온 정세랑 작가는 ‘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수는 없어’란 주제로 환경과 여행, 일상생활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순한 마음을 이야기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작가는 판타스틱 2010년 1월호에 《드림, 드림, 드림》을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대표작으로는. 소설집 《옥상에서 만나요》, 《목소리를 드릴게요》, 장편소설 《보건교사 안은영》, 《시선으로부터,》에세이《지구인만큼 지구를 사랑할 순 없어》가 있다. 2013년 《이만큼 가까이》로 창비장편소설상을, 2017년 《피프티 피플》로 한국일보문학상을 받았다. 통영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연 참가신청은 통영RCE세자트라숲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강연 당 200명 선착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 문의사항은 통영RCE 세자트라숲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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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나도 모르게 빠지게 되는 색채의 마술에 매료되다.통영시가 대한민국의 회화, 도자, 목기, 입체회화, 도자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개척하여 시대적 종합예술을 시도했다 평가받는 전혁림 화백(1915~2010)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한 ‘제10회 전혁림예술제’를 개최한다. 제10회 전혁림예술제는 5월 24일 16시 전혁림미술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5일까지 개최되며 예술제 개막식과 제10회 전혁림미술상 시상식, 작가초대전, 청년작가 조명전이 부대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제10회 전혁림미술상의 영광은 다양한 색채와 구성, 리듬으로 컬러밴드의 독창적인 형식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 서양화가 하태임 작가에게 돌아가는데, 작가는 뉴욕, 파리, 뮌헨 등 해외에서 33회나 개인전을 개최하여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초대전은 전년도 전혁림미술상 수상자인 홍영숙 작가의 작품으로 6월 2일까지 전시되며 청년작가 조명전은‘모든 영감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김보람, 김현숙 작가와의 만남으로 준비되어 있다. 전영근 전혁림미술관장은 “10주년을 맞이한 전혁림예술제를 통해 그동안 전혁림 화백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작가의 예술적 정신과 자산이 미래세대에도 전달될 수 있도록 전혁림미술관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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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광고 스폰스 데이 연계 통영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 가져통영시는 지난 18일 창원NC파크에서 NC다이노스 광고 스폰스 데이와 연계하여 통영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는 통영시가 통영시 홍보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NC 다이노스 광고 스폰서 데이를 추진하는 것으로 이와 연계하여 통영수산물 홍보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영시 소재 업종별 수협 5개소에서 ▲굴수하식수협 굴스테이크, 굴소시지 ▲근해통발수협 장어어묵, 장어포 ▲멸치권현망수협 멸치주먹밥 ▲멍게수하식수협 알멍게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우럭회를 선보여 통영 수산물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뽐냈다. 창원 NC파크 구장은 22천명 이상 수용가능 하며, 이날은 지정좌석 18천석 매진과 비지정석 입장을 위한 관람객 대기 줄의 끝이 없는 가운데, 통영시 수산물 홍보부스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수산물을 시식하면서 통영수산물의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판매여부를 물어오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렇게 많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릴 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기회이고, 오늘 맛본 수산물은 꼭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업체에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통영시는 통영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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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회 개최밀양시는 지난달 11일 취임한 안병구 시장이 선거기간 제시한 78개의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 가능성, 적법성, 기존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검토해 공약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민선 8기 공약사업 사전검토 보고회’를 2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과 허동식 부시장, 국·소장을 포함한 공약 담당 부서장들이 모두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공약 실천 계획 수립 전 공약사항 전반에 대한 검토, 사업명, 사업 내용, 구체적인 사업 범위 등을 1차로 조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 앞서 안 시장이 시민들과 약속한 7개 분야 78개 공약을 추진 배경과 목적, 사업별로 분류하고 주관 부서와 협조부서를 지정해 효과적인 달성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왔다. 이날 보고회에서 사업 내용 분석과 사업 영역, 추진 범위 등을 고려해 공약사항 간 통합과 분리, 공약명 변경을 통해 68개 공약사항을 추진할 것을 결정했다. 이어 각 부서장이 68개 공약사항에 대한 부서별 공약사항의 실천 가능성을 높이고, 사업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추진 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안 시장은 보육과 교육 강화, 미래형 농업 육성,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체육·관광 산업화, 소통 강화 등 지역이 가진 내재적 자원과 강점을 활용해 주도적 특화 발전이 가능한 실행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시는 검토된 공약사항 중 미흡한 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구상해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달 말까지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계획을 최종 보완하고, 6월 말에 공약 최종안을 마련해 시민공약자문평가단 심의 후 7월 초에 밀양시 대표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안 시장은“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은 반드시 이행되어야 하며 사업목적에 따라 성과를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공약사업뿐만 아니라 밀양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사업 개발에도 힘써 시민이 행복한 밀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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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 미식관광 활성화 컨설팅사업 추진합천군은 지역 먹거리 상권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유입을 위해2024 미식관광 활성화 컨설팅 사업을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합천의 남부권과 중부권에 소재한 먹거리와 관련된 사업장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총 10개 업소에 대해 컨설팅 전문업체의 방문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군은 2022년부터 권역별로 진행해 전 지역 컨설팅 사업을 완료했다. 컨설팅은 음식의 맛, 가격 구성, 서비스 등 운영 상황을 진단해 전반적으로 사업장이 개선되도록 진행했다. 관광객이 필요한 메뉴 정보 검색이 가능하도록 사진 등 콘텐츠를 제작해 네이버 플레이스에 정보를 등록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대웅식육식당 이나경 씨는 “식당 홍보하기가 막막했는데 컨설팅을 통해 사진 찍는 법, 블로그 활용법 등 홍보에 대한 많은 것들을 배우고 도움을 받아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성경 관광진흥과장은 “합천을 방문하신 관광객들에게 숨은 맛집에 대한 정보를 잘 전달하여 찾아가실 수 있도록 지원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미식 관광과 같은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합천군은 지난 22년 합천읍 12개 업소, 23년 북부권과 동부권 11개 업소의 미식관광 컨설팅을 추진한 바 있으며, 6월중 컨설팅을 받은 전체 로컬 맛집 홍보물을 발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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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시네마 재개관...벌써 1년합천군의 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가 ㈜무비워크합천(대표 김준)과 함께 지난해 5월 19일 성공적으로 재개관한 지 벌써 1년이 지났다. 20일 군에 따르면 합천시네마는 지역민의 꾸준한 관심으로 재개관 이후 곧 4만 관객 돌파를 바라보고 있어 재개관 1주년을 맞아 4만 번째 관람객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4만 번째 관람객에게는 약 30만 원 상당의 합천시네마 영화관람권을 증정하고 해당 상영관 관람객들에게도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합천시네마는 합천군민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이벤트로 시네마를 방문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했다. 생각지 못한 선물에 부모님, 친구들과 영화관람을 위해 방문한 청소년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무비워크합천은 지난 3월 29일 합천군 및 합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천군 영상문화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해 현재 약 2천 명의 청소년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영화관과 영상제작체험 등 영상문화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 중이다. 합천시네마 관계자는 “군민의 합천시네마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군민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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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복지재단, 지역사회 기관·단체의 기부행렬 이어져진주시복지재단은 20일 진주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특종제지㈜(대표 정창욱)에서 성금 500만 원, 경상남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간)에서 성금 500만 원, ㈜참닭앤덕스(대표 송길동)에서 성금품 500만여 원을 진주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녹록지 않은 경기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화합하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시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과 나눔의 손길을 보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자들께서 보내주신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행정 서비스망을 더욱 촘촘히 꾸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복지재단은 기부·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는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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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봄철 농번기 맞아 ‘농촌 일손돕기’ 추진진주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촌 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시는 농촌 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 구하기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지원함으로써 적기 영농 실현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진주시 관내 고령·장애·부녀자·독거 등 소외계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과수·밭작물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우선으로 선정하여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봄철 주요 일손 돕기 작업은 단감 솎기, 밭작물 수확 등 기계로 대체 할 수 없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한 작업으로 농가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인력을 제외하더라도 일손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전 읍·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개설·운영하여 범시민적인 농촌일손돕기 운동 전개와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공무원을 비롯한 군부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여러 봉사 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20일에 농업기술센터 직원 50여 명과 함께 진성면 구천리 단감재배 농장을 찾아 감 솎기 작업을 도우며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농촌인구 감소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농번기에 진주시 직원들의 농촌일손돕기 참여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 일손 돕기에 유관기관 및 단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농촌일손돕기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진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