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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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설 연휴 대비 가스전기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안산시 단원구(구청장 이규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가스·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설 대목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특히, 각 분야의 전문 검사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및 ㈜삼천리와 합동으로 가스·전기분야 사용시설의 안전관리상태 각종 안전장치 정상작동 여부 및 안전관리자 근무실태 법정 보험가입 및 법정검사 이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단원구 관계자는 “설 연휴 전에 다중이용시설 및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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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보건소 이동금연클리닉 참여 사업체 모집안산시 단원보건소는 흡연자의 금연을 지원하고,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및 금연·절주교육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연간 1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선착순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금연클리닉은 단원보건소 금연상담사가 6개월간 6회를 방문해서 전문적인 상담 및 금연보조제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참여자 중 6개월 금연 성공자를 대상으로 5만원 상당의 성공기념품과 무료 치아 스케일링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단원보건소(☎481-3468)로 신청 및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단원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자의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관내 사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체는 단원보건소(☎481-3468)로 신청 및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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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최용신기념관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안산시 최용신기념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1930년대 아이들 놀이와 교육을 주제로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 ‘배 꺼진다 놀지 마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대상의 특별교육으로 참가자들은 샘골학교(최용신기념관)에 입학하여 1930년대 샘골강습소의 모습으로 꾸며진 교육실과 상록수공원에서 열리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프로그램은 1930년대 학교와 놀이를 직접 체험하고 느끼면서 당시의 시대상과 변화의 물결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알아보고, 지금 현재의 삶에서 갖는 의미는 무엇인가를 자연스럽게 묻고 있다. ‘배 꺼진다 놀지 마라’는 제목은 1930년대 아이들의 실상을 알려주는 어른들의 입말이었고, 프로그램은 1930년대 최용신의 샘골강습소와 교육 혜택을 통해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놀이, 깜짝 공연, 교구 등 다양한 교육 보조 장치를 통해 담고 있다. 특별교육은 한 기수당 5일 수업을 2주간 진행되며, 프로그램 기획과 강의는 1930년대를 연구하는 학자, 교육전문가, 최용신기념관 교육연구사가 참여해 마련했으며, 강사들은 수차례 교육워크숍을 진행하고 교안을 함께 기획하여 재미있는 수업안을 완성했다. 첫째 날은 입학식과 더불어 1930년대 아이들에 대해 놀이로 알아보는 시간을, 둘째 날은 최용신과 샘골마을의 역사를, 셋째 날은 수학과 과학을 통해 근대 어린이 교육문화 체험, 넷째 날은 ‘배꺼진다 놀지 마라’는 내용의 그림자극을, 마지막 날은 1930년대식 졸업식으로 구성된다. 최용신기념관 관계자는 “전체 교육은 1930년대라는 시대뿐만 아니라 놀이라는 주제도 관통하고 있으며, 교육에 참가하는 아이들이 1930년대로 되돌아가 교육과 놀이의 의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최용신기념관(☎481-3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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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설 명절 사랑의 선물세트 기탁<안산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명절선물 셋트기부와함계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은 지난 10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선물세트 120개(300만원 상당)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매년 직원들 봉급끝전을 모은 기금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활성화에 헌신한 공로로 지난해에 ‘나눔문화 확산유공’ 안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차상훈 병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선물세트를 기부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 받은 선물세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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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국공유재산 사용허가 갱신 신청자 대상파주시가 지난 연말로 대부계약 또는 사용허가가 만료된 필지에 대하여 2017년분 사용(대부)료를 산정·부과할 계획을 밝혔다. 국공유재산 사용(대부료) 납부기한은 2월 28일까지이며, 1필지 당 부과액이 1백만원이 넘을 경우 관련법에 의해 분납을 신청할 수 있다. 대상 필지는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소유의 도유폐천부지 등 국공유재산 400여필지다. 시는 지난해 11월~12월 두 달에 걸쳐 대상자에게 사용기간이 만료됨을 통지하고 갱신을 독려해왔다. 시 관계자는 “1월 중순까지 신청 받은 필지의 사용료를 산정하고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2017년도 사용(대부)료 고지서를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연말 파주시는 「찾아가는 대부계약 서비스」를 실시해 민원인의 거주 읍·면사무소 직접 방문 계약으로 대상자들이 시청까지 먼 거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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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7년 달라지는 희귀·난치성질환자 지원사업 안내파주시가 지속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의료비를 연중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희귀·난치성질환 산정특례 등록자로 환자 및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재산이 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지원항목은 요양급여비용 중 본인부담금, 보장구 구입비(8종), 호흡보조기 및 기침유발기 대여료(11종), 간병비(13종), 특수식이 구입비(7종) 등으로 각 대상 질환별 기준 적합 시 등록 신청할 수 있다. 2017년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대상질환이 신장장애, 근육병, 혈우병 및 크론병 등 133종으로 결핵 관련 질환이 100% 급여 항목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1종 감소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한 금융재산정보 조회가 가능해짐에 따라 구비서류가 간소화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재산조사 대상이 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로 완화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말 기준 220명(12,005건)에게 5억9천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도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 받는 시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및 구비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031- 940-55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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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합동설계단 측량 및 도면작성 100% 완료<파주시 합동설계단은 축량밎 도면작성을 완료 사업을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 조기발주 합동설계단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새해에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에 설치․운영된 합동설계단은 주민숙원사업인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업기반시설 등 각종 소규모 건설공사 86건, 29억원의 사업에 대하여 설계를 진행했다. 현재 합동설계단은 측량 및 도면작성을 완료하고, 단가 작성을 위한 수량을 산출 중이다. 파주시는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 및 예산 균형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과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계획대비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통상적으로 진행해왔던 기간보다 설계를 앞당겨 완료함으로써 공공사업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적용 기준의 통일성이 확보되고 직원 상호간의 기술교류로 기술업무 수행능력을 높여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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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단IC서울~문산고속도로 기술자문회의 개최파주시가 지난 10일 파주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서울~문산고속도로 산단IC 기술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기술자문회의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서울문산고속도로(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서울~문산고속도로 구간 중 월롱면 능산리 산단IC 형식 변경 요청이 있어 도로·교통 전문가 기술자문을 위해 열렸다. 산단IC 형식 변경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중인 수도권북부 내륙물류기지의 민간투자사업자인 경기복합물류공사에서 사업자 지정 취소함에 따라 당초 내륙물류기지에서 서울~문산고속도로 연결되는 산단IC 형태를 변형클로버형에서 직결형으로 변경 검토 요청된 바 있다. 기술자문회의에서는 산단IC 변경 형식(안)의 타당성 검토, 기술적 대안에 대한 의견과 장래 파주시 가로망 연계성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형식 변경시 기존 현황도로 폐쇄, 교통 체계 문제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시 관계자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기술 자문에 따른 추가 자료 요구 검토 및 주민의견 수렴 등 종합적으로 검토 후 회신할 예정”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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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공동소유토지 분할 신청받는다파주시는 2인 이상 공유로 된 건물이 있는 토지에 대한 ‘공유토지 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올해 5월 22일로 마무리됨에 따라 소권행사와 토지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토지 분할을 적극 신청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특례법 시행기간에는 건폐율과 용적률, 분할제한 면적 등 타법에 제한이 있는 경우라도 공유자들의 합의가 있을 경우 간편한 절차에 따라 분할 및 단독등기를 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적용대상 토지는 공유자 총수의 3분의 1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무허가 건물 포함)을 소유하는 방법으로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하여 점유하고 있는 토지다. 각 공유자가 현재 점유하고 있는 상태를 기준으로 분할하되, 점유면적과 권리면적이 다를 경우 공유자들의 합의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의 5분의1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시 지적과에 신청하면 『파주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의 심사 후 분할 측량을 거쳐 담당공무원이 분할정리와 등기정리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한다. 안영수 지적과장은 “현재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축법 등 관련법에 저촉되어 분할할 수 없었던 65건 159필지를 정리하여 경기도내 1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올 해 신청기한 마감 전에 많은 시민들이 신청하시어 소유권행사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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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하세요파주시가 지역 농가의 농업경영 안정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축산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농업․분야 보조사업 총 사업량은 3개분야 444억원으로 농축수산분야 189억, 농업교육 및 체험분야 24억, 농업생산 및 유통분야 231억원이며,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지규모화 사업등 70개 사업이다. 2017년 농업․축산 분야 보조사업 신청 기간은 20일까지,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은 2월 1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업․축산․임업 및 생산자 단체 등은 신청기한 내 읍․면 산업팀, 농업기술센터등에서 사업신청서를 교부받아 제출해야 한다. 접수된 2017년 농업․축산 분야 보조사업은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 및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등을 거쳐 지원대상자를 확정한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도 파주시 농정 등 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 후 경기도에 예산신청이 이뤄진다. 기타 자세한 사업내용과 신청요령은 읍․면 산업팀 및 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에 문의 하거나,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gri.paju.go.kr) 및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www.mafra.go.kr) 새소식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