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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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새마을회 ‘찾아가는 보금자리 살피기’행사 개최부산 남구 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우암동 새마을단체(부녀회장 윤선혜, 협의회장 조재식)와 함께‘찾아가는 보금자리 살피기’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우암동 새마을단체(부녀회, 협의회)에서 기존 추진하고 있던“쓱쓱싹싹 함께 치워요! 청소특공대”활동과 연계하여 추진한 행사로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 청소와 정리정돈, 밑반찬 전달 등 다양한 홈케어 서비스를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형곤 남구새마을회장은“남구 새마을회에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으로 온기 넘치는 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지원 받으신 어르신께서도“너무 많은 쓰레기로 인해 청소 시작 자체가 막막했었는데 이런 도움을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는 꺠끗히 관리하며 열심히 살겠다.”라며 거듭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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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새단장 기념식 및 걷기행사 개최부산 남구는 5월 17일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새단장 기념식 및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2013년에 개관하여 노후화된 시설로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함이 많아 이를 개선하여 관광객들을 위한 힐링공간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게 됐다. 1층 오륙도 홍보관은 오륙도를 형상화한 디자인 벤치와 오륙도 관련 미디어 콘텐츠로 휴식공간을 조성했으며, 2층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주출입구를 개선하고 안내데스크 및 관광기념품대를 정비했으며 건물 외벽은 오륙도와 바다를 형상화한 타공패널을 설치했다. 그밖에도 오륙도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해파랑 카페 옥상에는 남구 BI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하여, 포토존 및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남구는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새단장을 기념하며 남구 걷기 동아리 ‘보보익선’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파랑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걷기여행의 주제는 ‘해파랑길 여는 한걸음’으로 해파랑길 1코스의 시작지점인 남구를 중심으로 코리아둘레길을 알리고 걷기여행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걷는 것은 삶의 변화를 가져오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해파랑길 여는 한걸음 걷기행사에 참여하신 걷기 동아리 회원여러분의 발걸음이 행복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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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사회복지공무원‘마음줍깅 데이’추진부산 남구는 지난 17일 남구청 사회복지공무원 30명과 함께 이기대 일원을 중심으로 줍깅활동과 함께 동료들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마음줍깅데이’ 행사를 추진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지공무원들은 이기대 갈매길에 버려진 오염물을 종량제 봉투에 함께 담으며 민원 업무로 지친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행사의 참여한 신규 사회직공무원은 “쓰레기를 주우며 해양환경도 살리고, 선배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에 위로도 받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남구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정혜옥)는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남구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소진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구는 올해 따뜻한 조직문화에서 시작하는 청렴행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사회복지공무원의 배려와 소통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마음줍깅데이도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고 강미나 부구청장님도 이 행사에 함께하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는 앞으로도 따뜻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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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2024년 제5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워크숍 개최부산 남구는 지난 5월 16일 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제5회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힐링워크숍』을 개최했다. 그동안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느라 지친 보육교직원들에게 구청장과 구의회의장이 표창으로 격려하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과 함께 보육교직원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도형심리로 통한다”라는 주제로 국민희 강사의 명강의가 펼쳐져 보육교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영화제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표창패 수여식과 샌드아트 공연, 그리고 가수 김재흥과 육중완의 깜짝 축하공연이 함께 어우러져 찬사를 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심각한 저출생 시대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보육교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위해 좋은 정책으로 보답하겠다”며 진솔한 마음을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450여명의 보육교직원들은 “수상자가 주인공이었던 행사였다.”, “지친 일상에 정말 힐링이 되는 자리였다”, “이것이 진짜 힐링이죠!!”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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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 부산 기초지자체 최초, '구청장 공약이행 평가 주민배심원단'운영부산 남구는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21일까지 민선8기 공약이행 평가를 위한 '2024 주민배심원단'회의를 개최한다. 주민배심원단 회의는 구청장의 공약을 지역주민의 눈높이에서 직접 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부산시 구․군중 최초로 시행된다. 주민배심원단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를 통해 성별·연령·지역을 고려하여 남구주민 35명의 희망자로 선정되고, 총 3차의 회의에 참여하여 남구청장의 공약이행에 대해 평가하게 되며, 평가 결과는 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주민배심원단을 통해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에 대해 직접 평가받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도 듣고 반영해 지역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공약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산 남구는 지난 5월 10일 발표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SA) 등급을 받는 등 공약이행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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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폐기물 무단투기금지 계도장비 확대 설치부산 사상구는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 무단투기 예방과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 12대, 이동식 CCTV 5대를 확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과 다발성 민원 지역 17곳을 선정해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 이동식 CCTV를 설치했다. 특히, 이동식 CCTV는 무단투기를 감지하면 자동으로 경고방송을 송출하는 동시에 고보조명도 포함되어 계도 효과가 높으며, 고정식 CCTV보다 이전설치가 용이해 재빠른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고보조명(LED로고젝트 시스템)은 바닥에 무단투기금지 문구와 이미지를 LED조명으로 반복 표출해 무단투기 경각심을 일깨울 뿐 아니라 어두운 밤길에 방범 효과까지 있어 주민의 만족도가 높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배출과 폐기물 무단투기 개선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깨끗한 사상! 스마트한 청소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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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북구 진홍사, 금곡동 취약계층을 위한 죽 지원사업에 500만원 기부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통도사 말사 진홍사(주지 정법스님) 및 진홍사 내 봉사모임인 ‘인연길’,‘무량공덕회’가 취약계층을 위한 죽 지원사업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죽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관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금곡복지회’에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진홍사는 2021년 금곡동 죽 지원사업이 시작할 때부터 매년 후원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죽 지원사업 후원 뿐만 아니라, 금곡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품기탁, 장학금 지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 진홍사가 전달한 후원금은 치아손실 및 질병으로 일반식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영양죽과 영양음료를 전달하는 ‘기운쭉죽! 영양쭉죽!!’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정수 금곡동장은 “올해도 도움을 주신 진홍사와 인연길, 무량공덕회에 감사하다. 노년기에 접어들수록 질병과 돌봄 부재 등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고, 특히 우리 금곡동은 그런 노인 분들이 매우 많다”며 “진홍사의 소중한 후원금이 매 끼니를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우리 금곡동도 어르신들에게 맛있고 영양가있는 한 끼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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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동백택시 이용활성화 위해 홍보 활동 펼쳐부산시는 제9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와 연계해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부산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동백택시'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는 원도심의 다양한 명소를 재조명하고 체험하는 행사로, 올해는 택시 기사들의 원도심 맛집 가이드인 '택슐랭'이라는 주제로 오는 26일까지 원도심 일원(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에서 열린다. 이날 홍보 활동은 시, 개인·법인택시 조합,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 관계자들이 참여해 택슐랭 오픈 세리머니에 앞서, 홍보 공간(부스)에서 ▲리플릿 배부 ▲기념품 증정 ▲시민·택시기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동백택시 이용을 독려했다. 동백택시는 국내 거대 택시호출 플랫폼의 독식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택시업계를 돕고 시민의 택시호출 앱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시와 지역 개인·법인 택시조합이 협력해 지난 2021년 12월에 출시한 동백전(지역화폐) 기반의 수수료 없는 택시 호출 공공플랫폼이다. 동백전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출시 후, 안심귀가·동백전 외 자동결제 서비스, 네비게이션·메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개편, 목적지 음성검색 등의 기능을 추가해 앱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시는 이번 홍보 활동 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시스템 개선(업데이트)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안 시 택시운수과장은 “동백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홍보 강화, 사용자 중심의 앱 기능개선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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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위해 총력 지원 나선다!부산시는 법인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택시조합과 함께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택시 승객이 줄고 수입이 급감하면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는 코로나 이전 대비 5천 명 넘게 감소했다. 이는 2019년 대비 50퍼센트(%)가 넘게 감소한 수치다. 이로 인해 법인택시 가동률도 지난 2월 기준 45퍼센트(%)에 그치고 있다. 택시업계에 일할 사람이 줄고 경영난이 심화되면서, 시민들의 원활한 택시 이용에도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택시기사 부족 등 경영난으로 인한 존폐 위기 속에서 법인택시업계의 숨통을 트기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마련해 본격 지원에 나선다.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은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택시업계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 노력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4대 분야, 9개 세부과제로 구성된다. 먼저, 택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언론 및 온오프라인 등 전방위적인 시민 홍보를 지속 추진하고, 신규 종사자 유인을 위한 취업 안내에도 적극 나선다. 또한, 장년(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한 ‘시+조합 합동 채용 설명회’를 처음 개최하고, 신규입사자에 대한 ‘취업 정착수당’과 65세 이상 종사자 ‘의료적성 검사비’ 등 다양한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대시민 명품 서비스 제공을 위해 택시 운수사업자를 대상으로 ‘경영․친절 마인드 함양 워크숍’을 개최하고, 시․택시업체․조합이 참여하는 ‘현안 대응 원탁 회의(라운드 테이블)’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근로형태 다양화 등 택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한다. 김수안 시 택시운수과장은 “택시업계가 코로나19 이후 종사자 인력 확보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법인택시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시민들의 원활한 택시 이용과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업계 지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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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 개최부산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Busan meets Global Media Content Leaders)'이라는 주제로 '제18회 부산콘텐츠마켓(BCM2024)'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는 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부산콘텐츠마켓조직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올해 행사에는 45개국, 700개 업체, 2천여 명 구매자(바이어)와 판매자(셀러)가 참가하며, 전 세계의 콘텐츠 산업계 리더들이 부산에 집결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2007년 첫 출범 이후, 매년 성장하며 아시아 중심에서 전 세계로 위상이 확대 중이다. 방송, 애니메이션, 웹툰, 게임,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장르가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적(글로벌) 관계망(네트워킹)의 장이며, 케이(K)-콘텐츠를 전 세계에 알리는 창구다. 올해는 ▲[시장(마켓)]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 교류 협약 ▲[투자유치(펀딩)] 투자자문단 사업자 연계(비즈 매칭) 및 국제 공동 투자협약 ▲[대규모 학술회의(콘퍼런스)] 방송부터 웹툰 지식재산권(IP),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내용 ▲[특별이벤트] '부산콘텐츠마켓(BCM)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드라마 어워즈(BODA)'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한다. '부산콘텐츠마켓(BCM) 시장(마켓)'은 동유럽, 아프리카, 중동의 기관과 협약을 통해 신규 해외 콘텐츠 시장(마켓)을 개척함으로써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세르비아의 '노비 새드 필름 페스티벌(Novi Sad Film Festival)' 주최자인 반야 호반(Vanja HOVAN)과의 협약뿐 아니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 등 아프리카 국가들과 케이(K)-콘텐츠 진출방안을 위한 논의할 예정이다. '부산콘텐츠마켓(BCM) 투자유치(펀딩)'는 30여 개 창업투자회사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웹툰, 메타버스 등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국제 공동 제작 유치와 투자 협약식도 함께해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한다. '부산콘텐츠마켓(BCM) 대규모 회의(콘퍼런스)'는 케이(K)-드라마의 세계적(글로벌) 성공 사례를 집중 조명한다. 22일은 드라마 '재벌X형사'의 제작진과 주연배우 안보현 씨가 제작 이야기를 나누며, 23일에는 니브 파치만(Niv Fichman) 감독이 참석해 '동조자들(The Sympathizer' 제작팀과 이스라엘 드라마 '크보도'의 한국 리메이크작 '유어 아너'팀과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세션)도 마련했다. 또한, 웹툰 원작 드라마 '약한 영웅'의 제작사인 ‘재담미디어’가 최근 넷플릭스 시즌 2 촬영을 마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이현세 만화작가와 인공 지능(AI)이 협업으로 만든 웹툰의 시사회(쇼케이스)가 개최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으로, 특별이벤트인 '부산콘텐츠마켓(BCM)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드라마 어워즈(BODA)'를 23일 벡스코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해, 각 분야의 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콘텐츠마켓(BCM)'은 18년의 역사를 쌓으며 국내 최고의 콘텐츠 시장(마켓)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며, “올해도 기존 프로그램 강화와 새로운 세계적(글로벌) 협력 체계 마련으로, 아시아 최대의 양방향 플랫폼으로 도약해 '글로벌 콘텐츠 허브 부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