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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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관광혁신부문 대상 수상대구광역시 남구가 ‘2022 지방자치 혁신대상 관광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방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대한경제 신문사가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후원하는 것으로, △도시혁신 △행정혁신 △도시개발 △관광혁신 등 13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우수한 정책들이 경쟁했다. 남구는‘천만 관광(光)의 앞산, 광(光)나는 남구의 미래’라는 주제로 남구가 가진 ‘앞산’이라는 지리적 여건을 관광자원으로 풀어낸 ‘앞산관광클러스터’를 통해 관광혁신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천혜의 환경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된 ‘앞산관광클러스터’는 앞산 빨래터 분수광장공원과 그를 중심으로 조성된 앞산 해넘이 전망대, 앞산 하늘다리가 있으며, 이 하늘다리는 곧 완공될 도시형 캠핑장과 해넘이 전망대를 이어주고 있다. 앞산 하늘다리와 빨래터공원 분수광장(2022년 7월)이 준공된 이후 남구 방문객 수가 올해 2월의 1,812,476명에서 7월 2.461,127명으로 약 35.8% 증가했다. 아울러, 남구청은 동쪽으로는 남구 구민체육광장 중심의 ‘로하스 건강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서쪽으로는 빨래터공원 일대를 전국 최고의 관광 테마공원으로 육성해 지역특성화 및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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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당무, 대구 서구청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여성장애인기업인 ㈜홍당무는 지난 12월 6일 라면 150상자, 햇반 150상자(500만원 상당)를 서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홍준형 이사 및 임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동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 실천을 해주신 ㈜홍당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후원물품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까지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물품은 관내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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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대구시 환경관리업무 평가 4년 연속‘최우수 기관’선정대구 북구청은 대구시가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년도 환경관리업무 평가’에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대구시에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환경정책, 기후대기, 수질개선 등 환경관리업무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4개 분야 28개 항목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북구청은 자연환경보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지하수 개발․이용 관리 등 평가항목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에 적극 대응하고자 대구 최초로 악취감시 원격제어 차량을 도입․운영했으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하여 초등학생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어린이 환경교실’과‘맞춤형 그린 실천교실’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한 결과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탄소중립을 위해 환경보전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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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2022년도 국가균형발전 우수기관 표창대구 북구청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12월 6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2022년도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구·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매년 균형발전사업 추진실적 평가결과 ‘우수’등급을 받은 포괄보조사업을 대상으로 사업 타당성, 추진체계 적정성, 성과지표·목표의 달성도, 지역경제 발전 및 지역사회 파급효과, 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6개 시도 광역·기초 지자체에서 서면평가와 현장심사를 거친 우수사례 49건 중 최종 20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으며, 그 중 북구 복현1동의 주민참여 공동체 활성화사업이 대구·경북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해당 사업(우수사례명: 어르신들이 기억하고 청년들이 기록하는 어울림마을 복현)은 복현1동 피란민촌을 배경으로 하는 생활문화 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사라지는 피란민촌의 정체성을 유지하고 공동체를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마을 아카이빙 콘텐츠 개발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들이 높이 평가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앞으로도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며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북구가 이번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만큼 북구의 성과가 전국적으로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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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행정혁신부문 최우수상 수상대구 동구청이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혁신대상은 민선8기와 2세대 지방자치제 원년을 맞이해 지역 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초 지자체장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번 혁신대상은 기초단체부문, 도시공사부문, 개인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 기관과 대상자가 선정됐다. 동구청은 현장중심․수혜자중심의 적극적인 규제 개선, 선제적 적극행정 추진체계 마련, 공직사회 내부 혁신을 위한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 개선 등 다방면에 걸쳐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시스템을 구축해 온 것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동구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하여 주민이 신뢰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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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팬클럽‘대구 영웅시대’회원들, 달서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대구 달서구은 지난 6일 임영웅 팬클럽(대구 영웅시대)으로부터 후원금 255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대구 영웅시대’팬클럽 회원들은 지역복지시설 생필품 지원, 이웃사랑 연료뱅크 후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연료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구 영웅시대’팬클럽 회원들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임영웅 팬클럽(영웅시대)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많은 도움이 되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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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미소로 행복한 대구 중구를 만들어요!!대구 중구는 지난 6일 종각네거리 일원에서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시민추진단 중구 지회와 함께 중구의 미소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시민추진단 중구 지회는 밝고 활기찬 중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현수막과 피켓 등을 통해 홍보하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소친절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 또한 종각네거리 및 국채보상공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청결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을 통해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생활 속 미소친절로 따뜻하고 활기찬 중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중구 미소친절 대구포유운동 캠페인은 매월 정기적인 캠페인 활동 및 각종 행사 및 자원봉사 등에 참여함으로써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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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안심식당 63곳 확대 지정대구 중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63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계기로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도입된 ‘안심식당’은 일반 식사를 위주로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 중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의 3대 필수 과제를 이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한다. 신규 업소는 현장점검 후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 업소에는 종이 수저집, 고무장갑, 일회용 앞치마 등 위생물품을 지원하고 안심식당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상・하반기 전수 점검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고 있다. 중구는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232개소를 지정해 관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약 50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지정 업소에 안심식당 표시판을 부착하여 소비자들이 안심식당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안심식당 지정과 사후관리를 통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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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대구시 최초‘법정 문화도시’지정달성군이 문화 분야 오랜 숙원과제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의 두 번째 도전으로‘제4차 법정 문화도시’최종 지정되며, 대구시 최초이자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도시로서‘누구에게나 호혜로운 문화도시’라는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5일 제4차 문화도시 지정 공모사업에 참여한 총 16개 예비문화도시 중 최종 6개 도시에 달성군을 포함시켜 지정·발표했다. 달성군은 이로써 향후 5년간 국비 최대 100억원을 포함한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오는 2027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어 도시의 문화계획을 통해 사회성장 및 발전을 이끌어 가는 문화 자치형 정책 사업이다. 이에, 도농복합도시인 달성군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들락날락하는 인구 유출 문제를 문화적으로 해결하고, 달성만의 특색을 반영하여 주민 스스로 문화 가치를 실현하고 일상에서 즐거움이 가득한 현대적 문화도시를 추구하여 군정 목표인‘예술의 향기가 흐르는 문화관광도시’를 실현하고자 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부서 간 연계된 행정협의체와 달성문화재단, 특히, 문화도시의 주인인 주민의 자발적 참여 등 한마음 한뜻으로 역량을 결집해 이루어진 성과다.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군민의 욕구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대구시민을 포용할 수 있는 호혜로운 문화도시로 정착시키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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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성서사업소, 환경부 주관'2022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상 수상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성서소각장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 폐기물처리시설 운영실태평가’에서 폐기물처리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매년 환경부가 주관하여 한국환경공단이 전국 659개소의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설치·운영실태를 조사한 후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시설을 선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한다. 환경부는 폐기물 처리과정의 운영효율성 제고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 소각 ▲ 매립 ▲ 자원회수 ▲ 음식물처리 ▲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등 6개 시설로 구분해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등 총 5개 항목 83개 지표를 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소각시설 48톤/일 이상 처리 분야 73개소 중 1위로 선정된 성서소각장은 폐기물 소각 후 발생하는 소각재의 처리 방법을 개선해 전년 대비 연간 14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여 경제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증기를 인근 산업체에 공급해 연간 40억원의 대구시 세외수입을 창출하고 있으며 대기오염물질 법적배출기준 보다 강화된 자체 기준설정으로 오염물질배출량을 최소화하는 한편, 대구시 폐기물 예산 절감을 위해 소각 열에너지 회수 효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현 정부와 대구시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구조개혁의 첫 결실로 전국 지방공기업 최초 통합사례로 대구환경공단과 대구시설공단이 통합하여 2022년 10월 출범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설 운영으로 자원순환사회와 탄소중립 선도도시 구축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폐기물처리시설이 더욱 친환경적인 시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