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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옹진군 백령면 직원과 마을이장 및 주민들은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하여 백색고구마를 민 관 합도으로 수확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옹진군청>
백령면 직원과 마을이장 및 주민 30여 명은 지난달 27일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하여 솔개지구 간척지(진촌리 2369-3, 전)에서 재배한 백색고구마를 민․관 합동으로 수확하였다.
백령면 직원과 마을이장 및 주민 30여 명은 지난달 27일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하여 솔개지구 간척지(진촌리 2369-3, 전)에서 재배한 백색고구마를 민․관 합동으로 수확하였다.
당초 뜻있는 농가로부터 고구마 모종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지난 5월 솔개지구 간척지(3,300㎡)에 9,450개를 파종하고 통합일자리 참여자를 활용하여 꾸준히 관리하여 왔다.
또한, 백령면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령면 직원과 주민, 이장협의회가 함께 파종부터 관리와 재배, 수확하는 기간까지 꾸준히 참여하여 수확한 고구마 약1.3톤(130상자)의 판매 수익금(예상액 350여만원)은 백령면과 이장협의회 명의로 연말연시 불우이웃 및 독거노인 지원을 위하여 쓰여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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