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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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2024년 옥정2동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 옥정2동’비전아래 ▲ 1인가구 지원 ▲ 아동청소년 지원 ▲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 지역자원 연계 등 4가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년 신설한 옥정2동은 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여 사랑의 나눔 100℃ 온도 캠페인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통해 공동체 의식 형성과 지역복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월례회의 이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응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릴레이 응원을 펼치며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 “2024년에는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널리 알리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통해 스포츠문화 및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응원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옥정2동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하여 지역 내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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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운동도 전개양주시는 지난 14일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2024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농정심의분과) 위촉식 및 농정심의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홍보 운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농정심의분과 심의위원들은 양주시 농업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2024년 농업 예산과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꼼꼼하게 관련 서류를 검토하고 사업별 예산에 대해 열띤 토론과 논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심의회에 참석한 심의위원들은 양주시가“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어떤 장점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며“주변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확정된 사업은 사업특성에 맞게 신속히 추진하고 효과적인 사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며, 양주시 농업발전을 한 단계 높여 농가 소득이 향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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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고쳐Dream 봉사단’ 취약계층 대상 간담회 개최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월 14일 고쳐Dream봉사단 집수리 활동을 실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봉사활동의 계획을 세우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2023년 집수리 활동 소감 공유, 향후 개선사항 도출, 질의응답, 올해 활동방향 및 계획에 대해 논의됐다. 이에 더해, 집수리 봉사의 대상이 될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파악하고, 필요한 자재와 도구들을 준비하는사전 준비가 이루어졌다. 또한, 각 참가자들은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분담하여 효율적인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의됐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걸)는“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취약계층을 위해 올해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통해 안락한 환경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향후 지속적인 집수리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 뿐만 아니라 의정부 시민이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쳐Dream봉사단은 2008년부터 매년 꾸준히 집수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관내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 10개 가구에 대해 집수리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의 활동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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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2024년 청소년 자원봉사단체 간담회 개최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자원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4일 의정부시 청소년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총 5개의 자원봉사단체를 지원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음식 나눔, 청소년 재능 나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 올해는 청소년자원봉사자들의 성장과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자신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견하여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올바른 사회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이용걸 이사장은“청소년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의미 있고 보람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청소년 자원봉사단체와 함께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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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경영을 선도하는 수원도시공사, 한번 쓰고 버려지는 연화장 주방 소도구 공유냉장고 통해 나눔수원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연화장사업소은 15일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수원 공유냉장고 시민네트워크 등과 함께 제2추모의집 문화교육실에서 “공유냉장고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수원시가 대 시민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수원 공유냉장고’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기부로 이루어지는 음식 공유 및 이웃사랑 마을공동체 복원 프로젝트 사업이다. 연화장사업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주방 용기 등 소도구를 이들 기관에 기부,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 사업에 동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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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늘·양파 월동 후 웃거름 및 병해충 관리 당부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해빙기를 맞아, 월동 양념채소인 마늘과 양파의 생육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9월 중하순에 심은 난지형 마늘의 경우, 24절기중 겨울이 가고 봄을 맞게 된다는 오는 2월 19일인 우수(雨水) 무렵 비오기전 1차 웃거름을 주고, 낮온도가 10℃이상 올라가면 농약 방제를 시작한다. 10월 중하순에 파종하는 한지형 마늘은 월동이 끝나감에 따라 재생시기에 맞춰 겨울철 동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덮은 보온비닐에서 싹을 꺼내고 웃거름을 준다. 이때, 마늘싹을 꺼내는 시기는 잎이 2~3매 나오고 잎 길이가 지면에서 10㎝정도 됐을 때 기상상황을 고려해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시기에 하는 것이 좋다. 마늘끝이 초록색이 띄는 기능성 마늘로 최근 로컬매장과 학교급식 등에서 인기가 많아 김포시에서도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어나고 있는 ‘홍산마늘’은 난지형과 한지형의 중간정도의 생육이므로 이를 고려하여 관리하면 된다. 마늘 싹을 너무 일찍 꺼내면 초기 생장이 불량해질 수 있으며, 반대로 너무 늦으면 비닐 속에서 웃자라 잎이 연약해져 저온과 병해충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싹 유인은 늦어도 3월 상순까지 작업을 마쳐야 한다. 마늘은 처음에는 씨마늘의 저장양분으로 월동을 하고, 월동 후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양분 흡수도 늘어나므로 이때 웃거름을 준다. 마늘 웃거름은 싹 유인 직후부터 4월중순 이전가지 1,000㎡당 요소 34㎏, 황산가리 26㎏을 2~3회 나누어 주는데, 비닐 멀칭 위로 흩어 뿌린 후 물을 뿌려주거나 비오기 전에 실시해야 비료 효과가 높아진다. 해동직후 생육이 부진하거나 동해피해가 있는 경우 뿌리 빨근을 돕는 양양제 등은 엽면시비 또는 관주처리 해주면 생육에 도움이 되나, 마늘쪽이 분화되는 시기인 4월 중순 이후 늦게까지 복합비료나 질소함유 영양제를 엽면시비하면 벌마늘 발생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 난지형 마늘과 양파는 3월말까지 웃거름을 끝내고, 양파는 요소와 황산가리를 각각 36㎏을 2~3회 나누어 준다. 마늘과 양파는 황을 좋아하는 작물이므로 염화가리보다는 황산가리를 살포하면 품질 및 상품성 향상에 더욱 효과적이다.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은 “올해는 마늘·양파 재생기를 앞두고 잦은 겨울비가 내려 무름병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배수로를 더 깊게 내서 습해 피해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온도가 10℃이상 올라가면 무름병·노균병 등 병해 방제를 시작하여 2주간격 사전방제를 해줘야 한다. 땅이 녹으면 고자리파리 예방 약제를 미리 살포하는 등 마늘·양파 병해충 관리를 철저히 함은 물론 수확량 증대의 중요한 요인인 초기 튼튼한 뿌리발달을 위하여 이 시기의 체계적 웃거름 관리를 철저해 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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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 원예작물 재배기술 교육 받으러 오세요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월 14일부터 2024년도 원예작물인 채소, 과수, 화훼분야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을 시작했다. 첫날 실시한 포도 재배기술 교육은 김포시포도연구회원을 주축으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을 꽉 채울정도로 많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2022년 충청북도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장으로 퇴직한 이석호 박사를 모시고, 김포의 대표 포도품종인 캠벨얼리에 대한 신초와 결실관리 기술,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샤인머스캣의 정형과 생산과 생육관리 기술 및 유럽종 포도의 수분과 토양관리에 전반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포도생리 이론 기반에 30여년의 경험과 다양한 시험결과 등을 녹여내 흥미롭게 교육이 진행돼 참여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이어, 농한기인 2월과 3월에 주요 원예작물에 대한 품목 교육을 실시했다. 다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 이상기상 및 잔류농약 등에 대응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은 물론이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수지맞는 농산물 출하를 위하여 포도, 배(2.16), 블루베리(2.23), 샤인머스캣(2.27), 사과(3.5), 마늘·양파(2.22), 시설오이(2.29), 시설토마토(3.7), 화훼(충해관리/2.21, 양액재배/2.28, 병해관리/3.6) 등 11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지원과 이재준 과장은 “이번 원예작물 품목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새로운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기상재해 등을 잘 대처하여 품질좋은 김포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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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주간업무보고서 작성은 행정력 낭비” 레드팀 쓴소리에 개선 지시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3기 레드팀의 ‘쓴소리’를 받아들여 도청에서 관행적으로 작성되던 주간업무보고서를 줄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4일 북부청에서 열린 도정 열린회의에서 ‘3기 레드팀 쓴소리 청취 및 도지사 답변’ 시간을 마련했다. 도정을 비판적 시각에서 보고 대안을 모색하는 경기도 3기 레드팀은 그동안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경기도정에 대한 과감한 비판과 쓴소리를 김동연 지사에게 쏟아냈다. 이 자리에서 레드팀은 “매주 회의를 위한 관행적인 주간업무보고서 작성은 행정력 낭비입니다”, “도지사 참석 행사·일정이 수일 전 변경되거나 불참통보 등으로 실무부서는 힘이 들어요” 등의 발언을 이어갔다. 주간업무보고서와 관련해 김동연 지사는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는 보고서를 작성하지 말자. 꼭 필요하면 제목과 핵심만 나오게끔 해서 짧게 작성해달라. 기후변화 대응 차원에서도 종이 없이 하도록 하자”고 말했다. 잦은 일정 변경 건에 대해서는 “시정하도록 하겠다. 70%는 제 책임이고, 30%는 비서실 책임이다. 원활하게 소통해 변동없이 확정되도록 시스템과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져야 할 것 같다. 2월 안에 실천에 옮기겠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레드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의 하나로 매일 구내식당에서 발생하는 잔반 줄이기 실천을 제안했다. 이에 김 지사는 잔반 줄이기 캠페인, 잔반 없는 날 운영·홍보, 잔반 없는 직원 인센티브 지급 등을 언급하면서 “빠른시일 안에 매일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자. 저부터 구내식당에서 해보겠다”며 관련 실국에 추진을 지시했다. 3기 레드팀은 핵심의제 발굴 및 숙성을 위해 1~2기와는 달리 정기회의(3회) 외에 비대면 영상회의를 3회 추진했다. 또한, 주요 의제에 대해서는 레드팀과 블루팀(실무부서) 간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실행방안 모색을 논의해 왔다. 3기 레드팀의 활동기간은 2월까지다. 이어 4기 레드팀을 구성해 그동안 논의했던 비판과 안건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재검토함과 동시에 도정에 과감한 비판을 이어가고 도민 입장을 반영한 생활밀착 정책 제안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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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대상 치매 단체 무료 조기검진 추진구리시는 2월 14일을 시작으로 21일까지 4일간(주말 및 19~20일 제외)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시니어클럽 사업단과 연계해 관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370명을 대상으로 단체 치매 조기검진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니어클럽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한 이후 치매관리사업 안내를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어르신들이 치매 관련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등 활발히 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일자리 어르신 752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 3·3·3 치매 예방관리 수칙 교육, 치매 예방과 자가관리 능력 배양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노인 일자리 참여 대상자가 주로 고령층 어르신들인 만큼, 치매 고위험군으로 분류됨에 따라 무료 기억력 검사와 개별상담을 주기적으로 지원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정상군에는 치매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인지저하군으로 분류된 대상자에는 치매 정밀검사(진단검사, 협약병원 의뢰 및 감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검진을 받은 대상자는 치매안심통합시스템(ANSYS)에 등록되어 정상군은 2년에 1회, 인지저하군은 1년에 1회 치매선별검사를 받도록 정기적인 관리를 실시하며, 치매환자군은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실종 및 배회예방, 방문형 쉼터(기억나무쉼터), 장기요양등급 대리 신청 등 맞춤형 서비스가 지원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치매는 초기 발견과 적기 관리가 중요한 만큼 선제적이고 주기적 조기 검진을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치매 없는 행복한 구리시 조성에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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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 2024년 활동 개시파주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가 올해 활동을 개시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에 나선다. 21년 첫 개소 이래로 올해 4년째를 맞는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을 위한 생활 공구 대여, 간단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며, 금촌3동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이 밖에 마을안길 환경미화, 불법폐기물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도시미관 개선에 힘쓴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가 2024년 활동을 시작하는 것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4년째로 접어든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가 더욱 활발히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 위치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행복마을관리소의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금촌3동 행복마을관리소로 문의하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