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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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대덕동 새마을지도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고양특례시 대덕동 새마을지도자회는 다가오는 봄과 3·1절을 맞이해 지난 27일 태극기 정비, 무궁화 전지 작업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덕동 새마을지도자회 황영삼 회장을 비롯하여 새마을지도자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다가오는 3·1절을 맞이해 태극기 및 새마을기 정비 활동과 무성하게 자란 무궁화 가지 전지 작업을 진행했다. 황영삼 대덕동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생업으로 모두 바쁘신 와중에도 단합하여 무궁화 전지 등 마을 환경정화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국기인 만큼 새마을 회원들이 책임지고 깨끗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기명 대덕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대덕동을 위해 이렇게 모여 마을 환경정화에 함께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마을을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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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행신3동,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2월 27일, 롯데마트 고양점 주차장 출구 사거리 일대에서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24년 1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의 복지사업 욕구를 확인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복지관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다양한 복지 서비스 혜택과 복지제도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초기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주민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제보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올해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지역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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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삼능교회, 원신동에 저소득 학생 위한 장학금 전달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삼능교회에서 신학기를 맞이하여 저소득가구 학생을 돕는 데 써달라며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80만 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신동 삼능교회에서는 매년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6명의 학생들에게 각 30만 원씩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상욱 삼능교회 담임목사는 “경제적인 사정으로 학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후원을 매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원신동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매년 후원을 이어나가는 모습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우리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마음을 꾸준히 전달해 주고 계신 삼능교회 담임목사님 및 성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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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주교동, 제7통장 공개 모집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할 제7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위촉되면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3월 4일과 5일 이틀간이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특례시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등록신청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 동의서 등을 작성하여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할 수 있는 지역 주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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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위한 기간제 근로자 모집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4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기간제 근로자(전산원) 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기간은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3월 7일과 8일이다. 덕양구는 이번 모집을 통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한 자료 입력과 민원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될 직원을 채용할 방침이다. 채용된 근로자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 근무할 계획이다. 응시 자격은 2005. 12. 31. 이전 출생자로 2월 28일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고양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이며, 덕양구청 교통행정과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해야 한다. 기간제 근로자 모집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고양특례시 누리집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교통유발부담금은 각 층 바닥면적 1,000㎡ 이상 시설물 중 16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소유자에게 매년 10월에 부과하고 있고, 6월~7월 중 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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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사각지대에 많은 관심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이재준 수원시장은 “누구보다 이웃과 가까이 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제1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있었기에 지역 돌봄공동체가 힘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빛돌봄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6000명 가까운 시민들에게 꼭 맞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여러분 손으로 이웃을 살려낸다는 자부심으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며 “새빛돌봄이 올해부터 44개 모든 동으로 확대되면서 여러분의 역할이 더 커졌다”고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관계자,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김매옥 수원시 돌봄정책과장이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안내했고, 각 동 민간위원장은 동별 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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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화합을 통한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선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노동조합 간 단체협약 체결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2월 27일, 수원시청소년청년 노동조합과 ‘단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은 노·사 양측 대표 교섭위원을 포함, 22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위원 인사말씀 ▲교섭 경과보고 ▲협약 주요내용 보고 ▲협약서 서명 ▲사진촬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재단의 단체협약은 지난 2023년 5월 3일, 노동조합 측의 단체협약 갱신 교섭 요구 이후, 1차례의 본교섭과 6차례의 실무교섭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로 상호 원만한 협의를 통해 최종 합의안이 도출됐다.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근로기준법과 노동조합법 등 노동관계 법령에 기반한 노동조합의 활동 보장 ▲근로자의 휴일 및 휴가에 관한 사항 ▲ 공정한 인사와 복무규율 관련 사항 ▲모성보호와 고용평등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 재단과 경영진의 근로자의 복지 및 권리 보호에 대한 관심도와 개선의지가 담겼다. 박성욱 노조위원장은 “지난 1년간 재단 재출범 등의 큰일들이 있었지만 노·사가 적극적으로 교섭에 나선 덕분에 10개월 만에 체결할 수 있었다. 단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우리 회사가 타사에 비해 매력적인 근무조건을 내세워 우수한 인재들을 지속 보유한다면 노·사 모두가 큰 성과를 거두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병규 이사장은 “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노동조합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서로가 같은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단체협약이 직원들에게는 소속감과 애사심을 높이고, 재단에게는 더욱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해 궁극적으로는 수원시의 청소년과 청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체협약의 효력은 2024년 2월 27일부터 2027년 2월 26일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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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제지(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전달영풍제지㈜는 지난 26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원지 제조 기업인 영풍제지(주)는 1970년 7월에 설립하여 진위면에 있으며, 21년째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다. 영풍제지(주) 조상종 대표이사는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라며 “올해도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조상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풍제지(주) 모든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계층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평택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을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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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동두천중앙감리교회 업무 협약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동두천 중앙감리교회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위기 가구 발굴·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을 수행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공적 자원 및 민간 서비스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한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이 기대된다. 하상훈 동두천중앙감리교회 담임목사는 “금번 협약으로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도와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중앙감리교회와 함께 협력해 시급한 복지 위기 가구 문제 해결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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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개소식 개최지난 2월 27일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에서는 여주시장 이충우, 센터운영법인 (사)한국커뮤니티연구원 이사 남복현,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관흠, 아동돌봄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 식전공연에서는 센터 아이들 15명의 칼림바 연주와 ‘다돌의 꿈’ 합창 공연을 진행했고, 여주시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이 개소하기까지의 경과를 보고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확충을 통해 여주시의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여주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여주역세권과 세종초등학교 인근 상가건물에 위치하며, 센터 운영은 민간위탁 방식을 통해 아동돌봄 전문인력의 프로그램 개발과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여주시에는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