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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한·멕시코 간 사상 최대 경제협력 관계 구축<지난 4일 박근혜 대통령은 한·멕시코 정상회담 종료 직후 이번 멕시코 방문 계기 양국 간 체결되는 MOU 서명식에 임석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상회담 주요 결과를 직접 설명하였다./사진제공 = 외교부> 박근혜 대통령은 한·멕시코 정상회담 종료 직후 이번 멕시코 방문 계기 양국 간 체결되는 MOU 서명식에 임석한 후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정상회담 주요 결과를 직접 설명하였다. 먼저 박 대통령은 멕시코는 우리의 중남미 지역 최대 교역국이지만 양국 간 교역 및 투자를 확대해 나갈 여지는 여전히 매우 크다고 말하고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보건의료, 수자원, ITS(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 등 교통인프라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발전을 위한 기틀이 마련된 것은 매우 뜻깊은 진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전대차관과 무역보험을 대폭 확대하고, 한국 민간은행의 멕시코 법인 설립이 구체화된 것은 양국 간 교역·투자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함으로써 한국 기업의 멕시코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 이어 박 대통령은 양국 국민들 간 이해를 넓혀 나가는 것이 양국 관계 발전에 긴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인적 교류는 물론 문화·스포츠 분야 등에서 협력 확대를 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멕시코 방문을 통해 양국이 오랜 기간 동안 소중히 간직해온 우정과 신뢰를 더욱 굳게 다지고, 실질 협력 증진과 동반성장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값진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멕시코와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경제 분야 MOU 29건 등을 포함해 총 34건의 MOU를 체결함으로써 양국 간에 사상 최대의 경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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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외교 경제사절단의 미국 LA 1:1 상담회 결과박근혜 대통령의 멕시코 방문 계기 우리 기업 58개사, 바이어 108개사가 참여하여 개최된 미국 LA 1:1 비즈니스 상담회(4.1(금), 10:00~16:00, L.A.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에서 우리 기업들은 소비재, 기계 및 자동차 부품 등 분야에서 총 324건 상담을 추진하여 17건 1.68억불(약 1,935억원)의 실질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우리 기업 58개사 중 중소·중견 기업은 56개사가 참여하여 전체 중 97%를 차지(나머지는 대기업 1개, 병원 1개) 하였으며, 업종별로는 소비재가 21개사가 참여하여 전체 중 36%를 차지하였으며 이외에도 자동차부품, 기계장비, 신재생에너지, ICT, 보건의료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참였다. (개사) 소비재 자동차· 부품 기계장비· 자재 전기· 전자 의료보건· 바이오 IT 정보보안 기타 합계 21 11 9 6 5 3 3 58 108개 바이어들은 대부분 LA근처 美서부지역에서 참여하였고 일부는 캐나다 포함 북미 전역에서도 참여하였으며, 대표적 바이어로는 자동차부품 구매에 관심을 보인 GM과 SMP, 일상용품과 한국 식품에 관심을 보인 유통전문업체 Northgate, Central Market 등입니다. * GM(디트로이트, 전세계 완성차 1위), SMP(뉴욕, 자동차부품/연매출 10억불), Zulily(LA, 패션온라인몰/연매출 12억불), Central Market(달라스, 美 중남부 1위 H.E.B 자회사/고급식품 전문), Northgate(LA, 라티노계 유통망 4위/연매출 8.3억불) 등 참가하였다. 금번 상담회의 특이한 주요 사례는 다음과 같다. <마린테크노> 창조경제혁신센터 지원과 크라우드펀딩으로 성장한 친환경 해양바이오기업이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성공사례 창출이었다. 마린테크노는 수산부산물(생선지느러미 등)에서 추출하여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마린콜라겐을 생산하는 친환경 해양바이오 기업으로, 2015년 9월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하여 전남센터 전담기업인 GS로부터 콜라겐 품질 분석 등 꾸준한 기술멘토링과 시제품 제작 지원을 받아 화장품 원료를 활용한 마린 콜라겐 응용제품(화장품 3종 세트) 개발을 완성한 후 국회에서 크라우드펀딩법이 통과되어 시행 2016년 1월 25일 시행되자, 즉시 펀딩에 나서서 43명으로부터 8천만원의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하여 생산시설을 갖춘 후 이번에 1:1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여하여 LA 전역에 화장품을 유통하는 WOO ONE과 향후 5년간 20만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해외 첫 진출의 성과를 창출했습니다. 마린테크노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품개발, 크라우드펀딩에 의한 자금 조달, 1:1 비즈니스상담회를 통한 해외진출이라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정부의 창조경제 프로그램이 선순환적으로 작동된 성공적 사례라는 특징이 있다. <엣지아이앤디> 전자칠판 OEM 수출에 주력하던 “엣지아이앤디”는 작년 12월 프랑스 및 체코 경제사절단 참여를 통해 자체 브랜드 수출에 성공한 경험을 통해, 경제사절단 참가시 자체브랜드 진출이 가능하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얻어 금번에 재차 경제사절단 및 1:1 비즈니스 상담회에 참가하여 미국 디지털 사이니지·기자재 유통업체인 F사와 약 500만불 규모의 수출 MOU 체결하게 됐습니다. 이 사례는 경제사절단 참여 효과를 체험한 업체가 다시 참여하여 성과를 얻은 사례로서 정상외교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중소기업들에게 자체브랜드로 세계에 진출하도록 하는 주요한 수단이 된다는 점을 확인해주었다. <영일필름> 일반 포장재 제조업체인 영일필름은 해외바이어와 많은 상담을 했으나 신뢰성 부족으로 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아 고심하던 차에, 이번 대통령 경제사절단에 참여하여 바이어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어냄으로써 캐나다 바이어인 WJ사와 6만5천불의 첫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개가를 올렸습니다. 이 사례는 전형적 내수기업이 해외바이어로부터 신뢰를 얻어내어 수출기업화하는 모습을 보여준 사례로서, 제품경쟁력은 있으나 적절한 바이어 발굴 어려움으로 수출기업화하지 못하는 내수기업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되었다. <부광케미컬> 식품용기 전문 생산업체인“부광케미컬”은 금번 상담회에 참여하여 신뢰성을 인정받아 식품·포장용기를 전문유통기업인 Northgate에 납품하는 MOU를 체결(약 50만불)하였다. *Northgate (연매출 8.3억불, 미 서부지역 60여개 대형유통망 운영)는 이외에도 kotra와 우리기업의 미국 히스패닉 시장 진출 확대, 북중미 소비시장 연계 진출을 상호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 사례는 중소기업으로서 미국의 포화된 소비재 유통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경제사절단 참여 신뢰성 제고 + 대형 유통업체 납품)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사례이다. 앞으로 정부는 KOTRA 정상외교 경제활용지원센터를 통하여, 이번에 체결된 계약과 MOU들이 철저히 이행되도록 기업 애로에 대한 지속적 모니터링과 지원을 추진해 갈 계획이며, 우리 중소기업들이 일회적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수출에 참여하도록 정책 노력을 강화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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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악세사리 중국 진출길 열려<지난달 31일 인천 송도 신도시 동북아트레이드 타워 8층에서 열린 '위해시 액서서리 교역센터 프로젝트'대한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사진촬영 국제투데이뉴스 박영문 기자> 지난달 31일 인천 송도 신도시 동북아트레이드타워 8층 위해관에서 ‘위해시 액세서리 교역센터 프로젝트’에 대하여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징동 쇼핑몰(의상 가구 사업부 쥬얼리 액세서리 부서)에서 주최하여 설명회가 진행되었으며, ‘웨이하이시 한국상품판매협회’, ‘웨이하이한풍스상상업관리유한공사’가 기업 상담을 진행하여 교류의 장을 펼쳤다. 이날 축사에는 웨이하이시 정부 주한대표부 류용수 수석대표, 인천광역시 시의회 박승희 부의장, 웨이하이시 한국상품판매협회회장 장슈리, 징동 쇼핑몰의상가구사업부 쥬얼리경매부서 총경리 한청신이 맡아 자리를 더욱 빛냈다. 이 행사를 담당한 ‘위해한풍스상상업관리유한공사’ 측은 한국 액세서리는 정교하고 차별화된 디자인과 장인의 정신으로 만들어 뛰어난 품질과 최근 몇 년간 중국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전망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위해한풍스상상업관리유한공사’는 한국 악세사리 기업을 유치하고, 중국 일선 비즈니스 기업인 마오예, Texhong, 완다그룹, 신세계, 롯데 등 대형 백화점 및 신흥기업과 긴밀한 합작 관계를 맺고 있어 한국 액세서리를 빠르게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최대 쇼핑몰인 징동 쇼핑몰 한국 액세서리관, 알리바바 한국액세서리 채널 등을 통하여 전자상거래 여러 플랫 품을 동시에 추진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진행한 행사는 50여 개 업체가 넘은 국내 액세서리 판매사(제조사)와 상담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상담을 진행한 업체 중 나노브릭(대표 주재현)은 위조 방지택을 선보여 위조상품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앞으로 한국 기업들이 안전하게 중국 진출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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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중국 위해시 대표단 인천 방문<한.중 FTA 경제협력 시범도시 중국 위해시 대표단과 한국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회장 박승희) 민간 기업'들과의 간담회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한.중 FTA 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중국 위해시가 선정되어 지난 17일 워밍타오(중국 위해시 한.중 FTA추진단 부주임)와 중국 대표단이 한국 인천을 방문하여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800여 개 기업체로 구성된 외교부 산하 민간단체인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 이 마련한 행사이다.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 단체는 한.중 상호 간의 경제 문화 플랫픔과 중국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인적 인프라를 통해 중국 비즈니스, 투자 교섭, 경제 및 한중간의 지속적 교류를 위한 문화 경제적 콘텐츠 개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민간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 박승희(회장)과 이정학 (이사장), 국내 민간 기업 초원농장, 주)농민, 주)노엘쉬핑, 주)헬시온, 소망여행사, 프린세라, 주)참길, 위해셀베다수 수. 출입 유한공사 등 여러 기업 대표 관계 자들이 모여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 워밍타오 중국 위해시 중.한 FTA추진단 부주임이 한국 기업 설명에 경청하고 있다.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중국 워밍타오(중국 위해시 중.한 FTA추진단 부주임)은 한.중 FTA에 위해시와 인천시는 정부로부터 지방경제협력 지구로 지정되었으며 위해시와 인천시 간의 다양한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민간기업과의 많은 분야에서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정학 (이사장)은 중국 위해시에서 민간단체로서는 최초로 업무제휴를 맺고 중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업 식품에 대해 중국에 진출할 수 있게 많은 힘을 쓸것이며 중국 위해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민간 기업들과 교류를 맺고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 민간 기업 대표자들과 중국 위해시 한.중 FTA추진단 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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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흥시․신한은행․경기신보 특별자금 20억원 지원 업무협약 체결<지난 3월 15일 시흥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흥시 신한은행 간 특별자금 출연 업무협약 이 체결됐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김윤식)와 신한은행(김혜민 경인본부장) 경기신용보증재단(김병기 이사장)은 3월 15일 신한은행 시화금융센터에서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시흥시 신한은행 특별자금 출연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시흥시 민선6기 기본과제인 지역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사업 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주요내용은 시흥시가 공모사업을 통해 상권육성구역을 지정하고 시장직속의 상권특화전략추진위원회 구성 등 행정적 지원과 함께 해당지역의 소상공인에게 특별자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시흥시와 신한은행이 공동 출연한 2억원의 10배수인 20억원의 특례보증을 시흥시 상권육성구역 내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고 신한은행은 점포당 최대 5천만원까지 신용대출을 취급하게 된다. 또한 보증서 이용 시 납부하는 보증수수료를 0.2% 인하하고 시에서는 소상공인의 이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년간 1%의 이자차액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협약체결은 전년도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전년도에는 대야동의 댓골상권과 정왕본동상권이 공모에 선정되어 50개업체에 20억 자금을 지원 받았다. 이날 김윤식 시흥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흥시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과 특화를 위한 좋은 계기라며 나아가 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통해 시흥의 골목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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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방문하여 입주 중소기업인과 근로자 격려<사진제공 =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를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시화비즈니스센터에서 입주 기업인 및 근로자들과 환담 시간을 가진 뒤 단지 내 ㈜지이엔 공장을 방문하여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 하기로 했다. 박 대통령은 이번 행보에서 설을 맞아 우리 경제의 허리를 이루는 중소·수출기업의 대표와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특히, 최근 수출 여건이 악화되는 가운데 수출·인력공급·규제 등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경제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반월·시화국가산단은 규모면에서 우리나라 최대의 산업단지(중소기업 19천여개社, 근로자 29만여名)이며 특히 금형·단조·표면처리 등 뿌리기술을 활용하여 전자·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다수 입주해 있다. 오늘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이재훈 산업기술대학총장 서재열 시흥상공회의소회장 등도 참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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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청년희망재단 첫 방문 구직자 격려<사진제공 =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청년희망재단을 최초로 방문해 현장을 둘러 보고 청년 구직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통령은 최근 가중되고 있는 취업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구직자들을 만나 희망을 잃지 말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할 예정입이다. 또한 대통령은 청년들에게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직접 밝힐 방침이다. 청년희망재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국민들의 성금이 모인 청년희망펀드를 모태로 지난해 10월 19일 설립되었다. 금년부터 청년 구직자들에 대한 분야별 멘토링, 일자리 정보 One-stop 서비스(청년고용포털), 신생벤처기업(Start-up)과 청년인재 매칭 등 일자리 매칭사업, 모바일 게임기획자·관광통역안내사 양성 같은 인재육성 사업 글로벌 보부상 등 해외진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할것이다. 금년 중에는 총 12만5천 명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6천3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강소·중견 온리원(Only-one)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일양약품에 11명의 청년을 최초로 합격시킨 바 있다. 기존의 취업박람회와는 달리 한 번에 하나의 강소·중견기업을 위한 채용박람회 진행,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모든 지원자에게 면접기회 부여 면접자 모두에게 면접 후 코칭서비스 합격자에게는 회사생활 적응을 위한 사후서비스도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청년희망재단 관계자로부터 재단사업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현황을 보고받고, 멘토 특강 강의장을 방문해 청년구직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재단의 희망존에서는 직접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에 참여해 청년구직자, 취업상담사와 대화를 나누고 격려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 재단을 통한 최초 취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직접 축하의 메시지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수차례 서류전형 탈락의 아픔을 딛고 청년희망재단을 통해 일양약품에 취업한 청년, 재단의 컨설팅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이에 맞는 취업분야를 찾아가고 있는 구직청년 등이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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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장 “출연기관 임금피크제 도입 이달 중 완료”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15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출연연구기관들은 9월 중 임금피크제 도입을 완료한다는 각오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 고 밝혔다. 추 실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산하 출연연구기관장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노사정 대타협이 이루어지는 등 청년일자리 만들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으므로 출연연구기관도 이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 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국무조정실은 출연연구기관들의 임금피크제 도입실적에 따라 엄격한 패널티 및 인센티브를 적용해 나갈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추 실장은 금년내 임금피크제 미도입 및 도입 지연 기관에 대해서는 내년도 임금인상률 삭감 및 차등 적용하고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를 준용한 출연연 기관평가를 실시해 기관장 성과연봉과 기관 경상운영비 등을 차등 적용할 예정 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금체계는 직무와 성과에 기초해 생산성에 부합되도록 설계돼야 하나 아직 우리나라는 이러한 체계가 제대로 정착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우선 임금피크제 도입을 통해 인건비 재원을 절감해서 우리의 아들·딸인 청년들의 일자리 만들기에 적극 나서야 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추 실장은 공공부문이 이를 선도해 나가야 할 사회적 책무가 있고 출연연구기관도 이러한 흐름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 이라며 임금피크제 도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각 기관장의 역할이 중요하므로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서 국가적 과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세재정연구원 교육개발원 법제연구원 등 27개 출연연구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 중 현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KDI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조세재정연구원 KDI정책대학원 육아정책연구소 등 6개 기관이 임금피크제를 도입을 완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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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체육위원회 스포츠산업을 통안 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 개최<지난 9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 새누리당 중앙위 체육위원회 김용주 위원장./국제투데이뉴스DB> 지난 9일(수)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위 체육위원회에서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새누리당 체육위원회 김용주 위원장이 주최하였으며 김무성 새누라당 대표최고위원, 신의진 대변인, 김태원, 문대성 국회의원 등과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등 유관기관장 및 단체장, 체육관련 단체장, 스포츠산업 관련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세미나 진행은 스포츠 마케팅 관련 이택상 교수 외 대학교수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성황리에 세미나를 마쳤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새누리당 체육위원회 김용주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스포츠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로 침체된 한국 경제를 살리고 스포츠를 통하여 전 국민이 화합과 희망을 가짐으로써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기를 강조하였다. 세미나에 참석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현대 스포츠 산업은 고도화된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산업 간 융, 복합이 이뤄지면서 스포츠 마케팅 등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육성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누리당 따르면 스포츠는 국민을 하나 되도록 하는 그런 좋은 이벤트이며 국가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를 통합 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생활체육의 발전과 스포츠 활동 인구의 저변 확대로 스포츠 산업 시장이 나날이 확대되면서 경제적 효과도 창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초기 스포츠 산업이 주로 신발과 의류 등 간단한 스포츠 용품 쪽으로 발전돼왔고 현대 스포츠 산업은 고도화된 스포츠 활동을 매개로 산업 간 융, 복합이 이뤄지면서 스포츠 마케팅 등 경제적 부가가치가 높은 신성장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우리나라 등산용품 시장이 전 세계에서 으뜸가는 시장으로 성장하였으며 등산복을 만드는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스포츠 산업 전체 매출액은 40조 8천억 원으로, 26만 5천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규모 면에서는 적지 않지만 국가 발전전략 차원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육성과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 새누리당 체육위원회(김용주 위원장)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가 지금 국민 소득 2만 달러 시대에서 10년째 머물고 있는데 이 아이템으로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이뤄나갔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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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 축사<사진제공 = 청와대> 전국의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원 기업, 지자체, 산학연 관계자 여러분,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의 메세지를 전했다. 지난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출범한지 10개월 만에 전국 17개 혁신센터가 모두 문을 열었다. 이제 모든 광역시·도에 창업생태계의 혁신 거점이 마련되어서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혁신센터를 방문해서 상품 개발에서 투자 지원, 판로 개척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또한 짧은 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혁신센터는 527개에 달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해서 316억 원의 투자 유치와 181억 원의 매출을 창출하는 성과를 냈고 글로벌 경제혁신 모델로 인정을 받아서 혁신센터 모델을 중동과 남미에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런 성과는 창조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헌신해 오신 기업과 창업자 여러분들, 또 그 뜻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오늘 이 페스티벌은 그동안 노력해 주신 여러분이 바로 주인공이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여러분, 올해는 광복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광복 후 GDP 통계가 처음 작성된 1953년과 비교해 볼 때 우리의 GDP는 3만 배가 넘게 그동안 성장을 해왔다며 대한민국 자체가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역동적이고, 성공적인 창업국가라고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세계 경제가 최근에 침체된 가운데 우리 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고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창조경제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 국가경제의 성장엔진은 바로 창조경제 뿐이고 이제 17개 혁신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서 혁신센터의 크고 작은 성과들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모멘텀이 되어서 대한민국 전역에 창조경제의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세 가지 역할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첫째는, 열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만나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와 기술, 자본 간의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살아 움직이는 창업 장터가 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창업 준비자들에게 그곳에 가면 내 아이디어와 기술이 잘 팔리고, 내가 찾는 기술과 사업 아이템이 있을 것이라는 신뢰를 줘야 합니다. 앞으로 혁신센터와 지원 기업, 지자체가 힘을 모아서 지역에 창업 커뮤니티를 견실하게 구축하고,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 주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17개 혁신센터의 창조경제 롤모델로 위촉이 된 창업대사 여러분들은 젊은 인재들의 아이디어 하나하나가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창업 경험과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나눠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를 통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창업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스타트업 코리아로 만들어 나갑시다. 둘째로 지역 경제의 혁신과 성장에 기여해야 합니다. 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서 지자체와 지역의 산학연이 하나가 되어 기존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신성장 동력을 육성하는 일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구체적인 협업 모델을 개발해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판을 제공해 주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서 혁신센터는 지역 특화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는 현장의 규제 개선 아이디어를 모아서 해결하는 규제창구 역할도 수행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고용의 디딤돌이 되어야 하고 정부는 청년 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2017년까지 총 2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에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원 기업들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고 혁신센터에서는 센터마다 고용존을 설치해서 원스톱으로 청년 고용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연계한 고용디딤돌 등을 통해서 자신의 꿈과 적성에 맞는 일터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지역의 기술인재 풀을 만들고 혁신센터가 가지고 있는 대·중소기업 네트워크와 연계해서 기술인들의 경력 발전과 재교육, 재취업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적재적소에 매칭함으로써 고용, 성장, 투자로 이어지는 창조경제의 선순환을 돕게 될 것입니다. 창조경제는 우리나라가 21세기형 창업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만 할 핵심과제입니다. 정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리 경제의 항구적인 혁신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입니다. 뉴딜정책처럼 한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저성장의 한계를 극복한 성공적인 경제혁신 패러다임으로 평가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돼서 지역별 산업별로 구축된 혁신생태계의 토양위에서 성공의 열매가 풍성하게 열리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든든한 도약대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