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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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중국 위해시 대표단 인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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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중국 위해시 대표단 인천 방문

국내 기업 중국 위해시에 친출 한발더!!

<한.중 FTA 경제협력 시범도시 중국 위해시 대표단과 한국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회장 박승희) 민간 기업'들과의 간담회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한.중 FTA 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중국 위해시가 선정되어 지난 17일 워밍타오(중국 위해시 한.중 FTA추진단 부주임)와 중국 대표단이 한국 인천을 방문하여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800여 개 기업체로 구성된 외교부 산하 민간단체인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 이 마련한 행사이다.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 단체는 한.중 상호 간의 경제 문화 플랫픔과 중국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갖춘 인적 인프라를 통해 중국 비즈니스, 투자 교섭, 경제 및 한중간의 지속적 교류를 위한 문화 경제적 콘텐츠 개발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민간단체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 박승희(회장)과 이정학 (이사장), 국내 민간 기업 초원농장, 주)농민, 주)노엘쉬핑, 주)헬시온, 소망여행사, 프린세라, 주)참길, 위해셀베다수 수. 출입 유한공사 등 여러 기업 대표 관계 자들이 모여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 워밍타오 중국 위해시 중.한 FTA
추진단 부주임이 한국 기업 설명에 경청하고 있다.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중국 워밍타오(중국 위해시 중.한 FTA추진단 부주임)은 한.중 FTA에 위해시와 인천시는 정부로부터 지방경제협력 지구로 지정되었으며 위해시와 인천시 간의 다양한 교류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민간기업과의 많은 분야에서 큰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정학 (이사장)은 중국 위해시에서 민간단체로서는 최초로 업무제휴를 맺고 중국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한국 기업 식품에 대해 중국에 진출할 수 있게 많은 힘을 쓸것이며 중국 위해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국 민간 기업들과 교류를 맺고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을 요청했다.

<'사)한.중 경제문화교류중심' 민간 기업 대표자들과 중국 위해시 한.중 FTA추진단 들과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사진촬영 = 국제투데이뉴스  변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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